착한척 하지마!

작품속 클리셰덩어리로 묶인 캐릭터를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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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40

  • @owo_A-ing
    @owo_A-ing4 жыл бұрын

    요약: 네가 쓰고 있는 건 바른 생활 교과서가 아니다.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무서웡ㅠㅠ

  • @owo_A-ing

    @owo_A-ing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엥?? 무섭다니 어디가요?

  • @큐비트

    @큐비트

    4 жыл бұрын

    좋은 요약이네요...

  • @user-zn1iz6sj4j

    @user-zn1iz6sj4j

    4 жыл бұрын

    요약이 ㅋㅋㅋㅋㅋ

  • @user-wi6bh5jr9s

    @user-wi6bh5jr9s

    4 жыл бұрын

    요약이 매우 훌륭하군요... ㅋㅋ

  • @HanRaku
    @HanRaku4 жыл бұрын

    오늘의 한 줄 요약 -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만들려면, 캐릭터의 욕망에 집중해보자. (착한 척만 하는 캐릭터는 매력이 없다.)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착한척 하지 않는것! ㅎㅎ

  • @HanRaku

    @HanRaku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아앗... 그걸 깜박했네요 ㅠㅠ

  • @user-or1er3cd8h
    @user-or1er3cd8h4 жыл бұрын

    캐릭터:악할수록 참심함 주연:악할수록 ㅈ같음 악당:악할수록 진부해짐

  • @user-jz2hv4fe7d
    @user-jz2hv4fe7d2 жыл бұрын

    제가 소설에서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를 처음으로 실감했던게 해리 포터였습니다. 볼드모트라는 절대악을 쓰러뜨린 영웅, 선천적 재능으로 기대받는 유망주, 악을 두고보지 않는 정의감.. 굉장히 교과서적인 주인공 캐릭터 설정이었다보니 성격도 당연히 순수하고 착하겠지 생각했는데..! 고아이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보면 질투도 하고, 누군가 자신에게 악감정을 보이면 노골적인 증오도 표현하고, 예쁜 여자애한테 흑심도 생기고, 원수를 만났을 땐 순수한 살의마저 품었습니다. 마법사라곤 하지만 정말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평범한 소년이란 느낌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더 실감나게 만들어준게 아닐까 싶네요.

  • @Gaia179
    @Gaia1794 жыл бұрын

    3대 병맛 더빙 유튜버 : 장삐쭈 본격사 우동이즘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 @달크림
    @달크림4 жыл бұрын

    성경에서도 마스테마라는 천사는 천사이지만 사람들을 심판하고 시험하기 위해 시련을 내리는 필요악으로 묘사되기도 하더라고요. 필요악의 사례는 역사 공부나 종교 탐색, 게임 스토리 관찰로 알 수 있으니 많이 다지는 게 좋겠어요.!

  • @user-ch1vc7tm9q
    @user-ch1vc7tm9q4 жыл бұрын

    이거랑 정반대의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일명 사이다패스들.. 주인공이 그냥 인성이 꼬였고 뭐만 하면 죽이거나 상처입히고 주변은 주인공 못 이용해먹어서 안달났고 착한캐릭터가 나오더라도 완전 바보나 호구로 만들어서 내놓더라고요... 참 적당한게 제일 재밌고 좋은거같아요...

  • @user-bm4qx8es8k
    @user-bm4qx8es8k4 жыл бұрын

    이번 이야기랑 관계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라이어 게임은 캐릭터 성격이 이상적인 착한 성격이었지만 주위 캐릭터가 그 캐릭터를 이용해 먹었죠. 주인공을 마냥 착한 아이로 만들려면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든 나쁜면을 붙여야겠군요.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이용할거면 관계없죠 의도한 연출이니까

  • @user-nz7cx3lr6i
    @user-nz7cx3lr6i4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 빛과 어둠이 공존 해 있듯 캐릭터에게도 그 빛과 어둠을 드러나게 해 주어 조금 더 입체적이게 할 수 있다는것을 오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창작 되시면서, 우동이즘님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일본어님도 코로나 조심하게용 감사행ㅎ ㅎㅎ

  • @user-nz7cx3lr6i

    @user-nz7cx3lr6i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히로시마 나기사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Injeolmi_biscuit
    @Injeolmi_biscuit4 жыл бұрын

    착하기만한 캐릭터가 남발되는건 나쁘지만 그것이 하나의 캐릭터가 되는것도 재밌는거같아요. 서유기의 삼장법사같은 캐릭터라던가

  • @user-bz5xc1mn4j
    @user-bz5xc1mn4j4 жыл бұрын

    근데 오히려 안티히어로물을 쓸때는 이런 요소에 신경쓰느라 캐릭터 설정을 잘 하는데, 일반 다른 작품을 쓸때는 저도 모르게 착한척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고민해 봐야 겠어요.

  • @user-vv9bf8cp2u
    @user-vv9bf8cp2u4 жыл бұрын

    3:11 뭔가 공감되네요. 어느새 지이야기 쓰고 있음 엌ㅋㅋ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user-cx1sh1jq5c
    @user-cx1sh1jq5c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만화라도 너무 만화적으로 그리면 안될듯해요 현실반 만화반 이랄까?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기반 소리반ㅋㅋㅋ

  • @Crazy_Shen_Legend
    @Crazy_Shen_Legend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ㅠㅠ

  • @ii_0413
    @ii_04133 жыл бұрын

    더빙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riminn
    @griminn4 жыл бұрын

    진짜 고민중이던 거였는데ㅠ 유튭 들어오니까 뙇 진짜ㅠㅠㅠ많이 배우고 가요ㅠㅠ글 쓰는고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 @MrAhn
    @MrAhn4 жыл бұрын

    감사랑합니다. 너무 유익하자나~~~~~

  • @user-tr9qm4yk2g
    @user-tr9qm4yk2g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 @user-dk9op6tk3z
    @user-dk9op6tk3z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제가 생각해왔던 것들의 대표적인 영상이에요 !! 예전에 어떤 만화를 봤는데 스토리도 좋고 그림체도 이쁘고~ 그런데 보다보니까 작가님의 도덕적 통념이 캐릭터들에게 전부 똑같이 보여지더라구요. 그 때 진짜 '아... 캐릭터들 성격 진짜 재미없다'라고 느꼈어요. 스토리랑 소재가 흥미로운데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도덕적 이상향이 모든 캐릭터에게 똑같이 적용되니까 캐릭터들의 매력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 @R-rf8wr
    @R-rf8wr3 жыл бұрын

    03:11 작가가 작품 내 캐릭터에 여실히 스며들어가 있다는 게 느껴지는 이유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잘 살려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 @user-mm7qy2gn2v
    @user-mm7qy2gn2v4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캐릭터 좋아요~

  • @JynnJ
    @JynnJ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착하기만 하고 심히 도덕적인 인물이 주인공이면 이젠 옛날만화 같다고 하더라고요.. 전 주인공이 지키고자 하는 바는 확실히 있되 다른 상황에선 반대의 입장으로 보여져 자신이 뜻하는 바가 무조건 적인 도덕은 아님을 배우면서 동시에 성장까지 꾀하게된다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회의적인 열린결말로도 이끌어갈 수 있고 이후 여운을 줄 수도 있고요

  • @user-lf2nt7sz8j
    @user-lf2nt7sz8j4 жыл бұрын

    정말 착한사람 좋다고 착하게만 만들어서 좀 힘들었는데 착한병을 고치는 법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user-pi5jj4jl5z
    @user-pi5jj4jl5z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한테 딱 꽂히는 조언이네요. 분명 캐릭터 설정시 다 달랐는데 왜 다들 비슷해졌나 했더니 이래서 그랬나봅니다.

  • @Valentin-sq8fm
    @Valentin-sq8fm4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 @Red_moon_promise
    @Red_moon_promise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우동이즘님 영상 보면서 이론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론만 쌓아두고 깨작깨작 쓰고 있는 수준ㅎㅎ) 이 영상 보고 심심할때 스토리 썼을때 생각나네요 그 때는 정말 제 생각대로 쓰다가 한번 확인해봤는데... 지금 이 동영상처럼 제 스토리의 주인공과 캐릭터들이 착한 사람병이 되버리더라구요. 캐릭터에 입체적인 욕망을 주입이라... 정말 중요한 걸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bye6256
    @bye6256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캐릭터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작품들이 몰입감이 컸던 거 같아요.

  • @user-qj9of1bj7d
    @user-qj9of1bj7d4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도 착한경우도 있긴해요 본인은 본인성격 싫어하지만서도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호구당하죠ㅎㅎ

  • @user-jm8jo2ok4d
    @user-jm8jo2ok4d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감사합니다ㅎㅎ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댓글도 감사해요 ㄹㄹ

  • @JIMOONDOLL
    @JIMOONDOLL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은 이기적인 먼치킨이 대세라고 책 속에서는 착할 필요가 없으니 대리만족이 되는 거 같아요ㅎ 욕망에 충실!

  • @ehddlf8869
    @ehddlf88694 жыл бұрын

    정보도 좋지만 재미있어서 봅니다 최고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ㄹ

  • @wkeejdj5109
    @wkeejdj51094 жыл бұрын

    헐 이것도 꿀팁

  • @iliilllliIilllliii
    @iliilllliIillllii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제목보고 찔려서들어왔어욬ㅋㅋㅋㅋ앜

  • @siroujin3077
    @siroujin3077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글을 한번더 되돌아 보는계기가 되었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댓글도 감사드려요ㅎㅎㅎ

  • @user-tm5tm1yi4f
    @user-tm5tm1yi4f4 жыл бұрын

    영화일 하는데...이런 비슷한 상황에 의문의 가지게 되고 질문을 하면 '영화니까 ㅇㅇ' 라고만 답변이 오는데.. 작품성은 내려 놓은듯. 할 말이 없음 그냥 '뭘 모르는 놈이네' 소리만 들으니 가만히 있게됨

  • @user-bx1bj4hj6l
    @user-bx1bj4hj6l4 жыл бұрын

    얼굴이 아기같아.... 귀여우

  • @user-dj3vo3px8c
    @user-dj3vo3px8c4 жыл бұрын

    우공이즘님 나중에 제목짓기 관련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제목짓기가 너무 어려워서 설명 듣고싶어요ㅠㅠ

  • @user-wk9sn7fc1l
    @user-wk9sn7fc1l3 жыл бұрын

    몇일전에 제가 좋아하는 인물이 선하고 착하는 인물인줄 알았더니 속물적이고 연약한 인물이였더라고요. 만약에 선하다 인물로 남았으면 오히려 공감도 다가가지 않더라고요. 치명적인 결점 혹은 약점(도덕적 포함)이 없으면 반말도 있지만 공감이 되어서 오히려 몰입감이나 친근감(개인적인 생각)다가 오더라고요.

  • @user-qb5te3lz8j
    @user-qb5te3lz8j4 жыл бұрын

    아아 이번엔 진짜 실시간 노리고 있었는데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미리보기는 화,금 밤 10시 혹은 11시에 올려요 ㅎㅎ

  • @user-nc2my6qq3b
    @user-nc2my6qq3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니 더빙이ㅋㅋㅋㅋ아닠ㅋㅋㅋ내용이 알찬데 더빙때문에 안들려

  • @user-ke2wn7di2o
    @user-ke2wn7di2o4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착하면 뭔가 부족한느낌이있던데 아무래도 작가까지 착하지않아서인거가타아요 뭔가 착한척하는느낌이강하더라구요

  • @user-bg2ug1tk7s
    @user-bg2ug1tk7s4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봐도 형 더빙 너무 잘하는거 같아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칭찬들으니 새롭군...

  • @user-wi6bh5jr9s
    @user-wi6bh5jr9s4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성향의 캐릭터를 만들기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주인공의 성향=작가의 성향 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제각기 이기적인 콘타고니스트와 안타고니스트(악역이라 하기에는 애매하기 때문에 이렇게 적습니다) 두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 소설을 보여주기 꺼려지는데요. 왜냐면 제 사상이 그대로 투영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인 부분이 있어야만 입체적이긴 하지만 때로는 그 현실이 곧 작가 자신의 이야기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빠잇팅 가라쿠타님

  • @user-it4zg7uv9p
    @user-it4zg7uv9p24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동이즘님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welcomebox89123
    @welcomebox891234 жыл бұрын

    우와 우동이즘님 강의를 공책에 다 필기해두었는데 다 썼어요! 잘했죠 ( >_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공책 보여주세여ㅋㅋㅋ

  • @welcomebox89123

    @welcomebox89123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보여주고 싶은데 필기할때 볼펜이 자꾸 눈물 자국내서 좀 더러워요 ㅋㅋㅋ

  • @user-hr1se4ec9l
    @user-hr1se4ec9l4 жыл бұрын

    무한감사!!!!!!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댓글 무한감사!!

  • @snrn8423
    @snrn84234 жыл бұрын

    범죄가 나쁜 짓인 것은 알지만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영화 '스파이더맴 홈 커밍'의 빌런인 벌쳐도 입체적인 인물상으로 볼 수 있나요?

  • @user-bz6rp7gp9d
    @user-bz6rp7gp9d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현실 속 인물을 작품 케릭터로 만들라는 얘기로군요. 언젠가 우동이즘님을 토대로 케릭터를..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간에 상당히 이기적인 캐릭터에요ㅎㅎ

  • @GUNDYRS
    @GUNDYRS2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공감이요. 그런데 다른 케이스로는 주인공을 나쁘게 그리면 작가의 인성이 이상하고 쓰레기 작품이라고 하는 몇 독자들도 있어서 눈치 보는 작가도 있을 듯?

  • @user-jz2hv4fe7d

    @user-jz2hv4fe7d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주인공이 악인이었던 작품들은 작가 본인이 비난 받는 경우도 흔했죠 ㅜ 악한 주인공을 파멸로 이끌어서 교훈을 주려고 하거나, 세상을 비판하려고 하거나, 개과천선해서 새로 태어나는 카타르시스를 표현하려고 했거나.. 분명 작가의 의도는 다양하게 있었을 텐데 대중이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묻어버린 비운의 명작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현대에는 메시지보다 쾌감 만을 쫓는 독자들도 많아졌다보니, 작가들이 캐릭터를 마음껏 묘사하기 힘들어져가는 것 같네요.

  • @user-hj2dj5kh9b
    @user-hj2dj5kh9b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겧습니다.. 좀 늦었긴하지만용

  • @user-uq5wy2xw2k
    @user-uq5wy2xw2k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츤데레가 인기있죠

  • @user-pn7mw7jv9f
    @user-pn7mw7jv9f11 күн бұрын

    주인공이 나쁜짓을 저질렀으면 결말을 어떻게 풀어야할지가 관건임... 사소한 악행이면 몰라도 심각한 악행이면 참 어려움... 그래서 나쁜 짓을 저지른 캐릭터들은 대부분 마지막에가서 죽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서브주인공 또는 조연 캐릭터면 죽이는게 쉬운데 메인주인공이면 죽였다고 독자들이 난리치니까.. 더군다나 이 메인주인공한테 사랑하는 존재가 있으면 더욱 난관 ㅎ 근데 이 주인공을 죽이지 않고 처벌받는걸로 끝내면 악행에 비해 약한 처벌을 받는다고 하고... 하 지금 스토리 짜는데 너무 어려움ㅎ

  • @user-fm2in2yv1n
    @user-fm2in2yv1n4 жыл бұрын

    썸넬 때문에 안 누를 수가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 @limboman6247
    @limboman62474 жыл бұрын

    완전 깨지고 퇴근하면 뭐든 다 부순 다음 술이나 진탕 마시고 자고 싶은데, 막상 내 글 속 아무개는 착하고 순해빠진 인물로 만들 때가 있었죠. 이름만 있는 허구의 인물이지만 현실의 나보단 고운 인물이 되었으면 했나봐요ㅋㅋ 이젠 좀 솔직하게 써봐야겠어요. 잘 배워갑니다!

  • @user-gm6yz5nm1f

    @user-gm6yz5nm1f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그 순하고 착한 선행으로 인해 나중에 엄청난 인물에게 도움받는 전개는 어때요? 구해줬던 당시에는 별볼일 없는 인물/생물체. 하지만 잠재력을 갖고 있는 듯한 떡밥 투척 -> 몇 개월 뒤. ?? : 은혜 갚으러 왔습니다, 주인공님 (두둥) 주인공 : ?!?! 저, 저는 대가를 바라고 한 게 ?? : 거절은 거절한다!!

  • @slj4784
    @slj4784 Жыл бұрын

    착한 캐릭터 탄지로 그는 대체...!!!!

  • @i_am_a_fan_of
    @i_am_a_fan_of3 жыл бұрын

    저는 안태워죽이고 밟아죽였...읍읍

  • @user-gq3cc7mt1y
    @user-gq3cc7mt1y4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욕망도 생각해봐야겠네요..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욕망이 전부!

  • @qsefth4619
    @qsefth4619 Жыл бұрын

    0:35 성대모사..ㅋㅌㅌㅋㅋ

  • @user-ll2gd7fn3c
    @user-ll2gd7fn3c4 жыл бұрын

    우동님 근데 만약 독자의판타지를 챙겨야할때는 어떤것을 더 우선시하고 써야하나요?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케바케!

  • @user-ll2gd7fn3c

    @user-ll2gd7fn3c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그렇군욤ㅋㅋㅋㅋ

  • @tsfiction
    @tsfiction4 жыл бұрын

    주변인은 평범한데 한명만 과하게 착하게 만들어도 되나요?

  • @Gwalg
    @Gwalg4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사랑행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부끄)

  • @user-zc4yh4yl3z
    @user-zc4yh4yl3z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욕망... 메모...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메모메모 손메모! 메모는 손으로

  • @user-zc4yh4yl3z

    @user-zc4yh4yl3z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메모메모... 손 메모도 메모...

  • @user-cl7he7ep5s
    @user-cl7he7ep5s7 ай бұрын

    진짜로 성격이 진심으로 착한 선 이라는것이 담겨진 캐릭터면 그것은 주인공이든 뭐든 매력이 있지만 작가가 그걸 표현하고싶어서 억지로 착한 설정으로 밀어붙여서 문제가 생기는거같습니다 실제로 살면서 착한사람을 만나면 좋은 기분이 들고 만화속 창작물로 만나도 그것은 다르지 않을텐데 작가가 그냥 착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데 작가의 역량이 안돼서 그냥 착한척하는 캐릭터가 되서 그 캐릭터를 보면 역겨운 감정밖에 안들어요 유독 일본 만화에서 많이 보입니다 일본은 본성을 숨기고 가면을 쓰는 문화가 사회문화이기에 작품까지 그 사회문화를 넣어서 작품을 망가뜨리는게 많아요 진짜 너무 역겹습니다

  • @frozenhuman
    @frozenhuman4 жыл бұрын

    오케

  • @user-ei2kb4xb3s
    @user-ei2kb4xb3s4 жыл бұрын

    일본쪽에 50~70%는 거의 착한 인물병에 걸려있는거 보고 한숨만 나옵니다 한국은 그나마 현실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편이고요 제발 자기 친구가 악역한태 부상당해서 앞뒤 안가리고 열내면서 돌진하는 캐릭터좀 줄였으면 좋겠네요 그게 대체 언제적 클리셰 입니까 그 악역이 꼭 죽어야 하는 악역이면 적어도 분노조절 잘해 주인공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뭐만 하면 씩씩거리면서 "감히 내 친구를!!!! " 거리고 앉았어 아 그리고 이거에 반대 되는것도 문제입니다 뭐만하면 무표정으로 해결하는 것도 좀 줄였으면 좋겠네요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흔히들 만화를 보고 만화를 만들면 안된다고 하죠

  • @user-ei2kb4xb3s

    @user-ei2kb4xb3s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만화는 인생의 데포르메+상상력 같은건대 그걸 또 데포르메 하는 꼴 되면 작품의 질이 떨어지는건 필연이죠 ㅋㅋㅋ

  • @JynnJ

    @JynnJ

    4 жыл бұрын

    근데 가까운 인물이 해를 당했는데 분노조절 잘해가 된다면 그냥 열정? 열? 없는 주인공인 거 아닐까여...? 친구만 괴롭힘 당해도 엄청 열 받을 거 같은데.. 경험에서 비롯한 성격 차인가? 다큐멘터리마냥 현실처럼 치정식으로 복수할 거 아닌 이상 액션물이면 저런 버럭 하는 성격 어쩔 수 없을 거 같은데..

  • @user-ei2kb4xb3s

    @user-ei2kb4xb3s

    4 жыл бұрын

    @@JynnJ 물론 그렇게 가도 좋긴 하지만 요즘에는 계연성 같은것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대이기에 조금 열이 받아도 만약 1:다수 또는 절대로 이길수 없는 상대를 만난 상황에서 저렇게 뛰어들면 사람들이 계연성 없다 주인공 빡대다 라고 욕먹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저 진부 한 맨트 까지 더해지면 폭발하죠 차라리 나중에 기습을 해서 복수하거나 그런식으로 가야 현실성에 맞습니다 물론 어느쪽으로 가도 주인공 경찰서 행은 피할수 없지만요 요즘 사람들이 찾는것은 머리보다 몸이 움직였다 그런 성격이 아니라 갈등과 고뇌를 하고 나서 움직이는 성격을 찾습니다

  • @JynnJ

    @JynnJ

    4 жыл бұрын

    주인공들은 뭔가.. 주연이나 조연들보다 쉽게 죽음을 각오해왔고 옆에선 다들 질거다 죽을거다 해도 본인은 그 상황에 굴하지 않거나 애초에 재고 들어가질 않잖아요. 제 3자가 보기엔 와 발암; 이라도.. 가까운 사람일 수록 주인공은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게 될 거고 먼 사람일 수록 도덕심이 빼어난 게 드러나고요. 뭔가 정통 히어로액션물이라면 그래도 몸이 뛰어드는 게 좋을 거 같고 그 외엔 현실적인 대처를 하는 게 좋을 거 같긴 하네요. 경찰얘길 하시는 걸 보니 저랑 떠올리는 작품이 다른 거 같아서요 ㅎㅎ 아무튼 모든 장르에서 주인공이 합리적인 걸 우선시한다면 히어로의 의미는 퇴색되고 마는 느낌이랄까요ㅠ 다들 그정도는 하고 사니까? 특히 주인공은 능동적이어야하고 아무래도 능동적인 면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은 위기에 처했을때의 행동거지 즉 액션이다 보니 저런 극적인 연출들이 나오는 거 같아요. 액션 씬을 위해 성격도 다들 어딘가 비슷하고요ㅋㅋ.. 터무니 없는 돌진 장면이 황당한 클리셰로 쓰인다지만 영웅이자 이야기의 주인공인 이상 위기나 비극의 현장을 이성적이고 계획적으로 대처할 수가 없게 되는 것 같아요. 생명이 오가는 문제를 외면하면 이미 영웅이 아니니까요ㅠ 게다가 보통 저런 위기 부분은 이후 주인공의 한계돌파로도 연결되기 때문에 결국 주인공의 능력을 웃도는 상황에 처하게 될 거고.. 언제 한 번은 저런 장면이 나올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들어요. 적이 말도 안 되는 능력을 써도 늘 대적하다 동료도 만나고 결국 누군가 희생되고 그 희생때문에 성장하고 그 성장으로 결국 적을 꺾어내는 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직도 먹힌다고 생각해요. 인물이나 상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기도 하고요. 주인공은 캡틴아메리카나 스파이더맨 같은 인물이길 바라서 일까요.. 그래서 위기에서 구해주고 위험은 감수해줄 주인공을 계속 지지하게 되네요 ㅎㅎ 저런 자세를 쉽게 가질 수 없기때문에 주인공인거라 생각했는데.. 그러고 앉았어 라고 하실 정도면 아오님은 저런 류의 주인공이 싫은 걸 넘어 비웃음거리로까지 느끼시는 같네요ㅠ 전 위기에 빤스런하는 주인공에 대해 늘 비열하다 느꼈거든요. 결말 부분에서 사건을 해결한 후에도 뭔가 인성 수습하려고 뒷북치는 거 같았고요. 제 생각과는 반대되는 느낌이라 흥미롭네요ㅎㅎ 합리적인 판단을 뭔가.. 도덕적인 행동보다 우선시하는 주인공도 매력적이겠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두려움에 떨고 성장을 꾀하며 상황을 벗어난다기보다 원래 가진 약간의 도덕적 결함을 감수하는 느낌으로요. 잃을 건 잃더라도 사건의 최종결과가 좋다면 독자님들도 좋아해주실 거 같네요. 영상에 맞게 착한척도 안하게 될 거고요! 생각해보니 데스노트 초반의 주인공이 그런 인물이었던 거 같네요. 크게 액션물은 아니었지만요 ㅎㅎ + 그런데 마블도 만화긴 하죠..? 만화를 보고 만화를 만들면 안된다고 하셨으니 저런 류의 주인공은 비추인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오님 말씀처럼 그냥 트렌드가 아니라면 뭔가 아쉬운 느낌인데 캡아처럼 현실에 없을 인물에 대한 만화를 만들면 안 된다는 건 정말 매우 안타까운 말이네요ㅠㅠ

  • @user_Sultang05
    @user_Sultang054 жыл бұрын

    요약: 공부해!!!!

  • @user-sx5wn4db5g
    @user-sx5wn4db5g3 жыл бұрын

    요약:도스토옙스키가 되라.

  • @Fury_is_Best
    @Fury_is_Best2 жыл бұрын

    읽어보다가 느낀점이 왜 내가 착한병에 걸려있을까란 의문점이

  • @user-yb1fz2bq3m
    @user-yb1fz2bq3m2 жыл бұрын

    난 저 캐릭터 보다 착하다, ..

  • @C_Shiron
    @C_Shiron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검색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들르게 되었어요. 이제 닉네임을 우동이라고 지으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오잉?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걸까요 ㅎㅎㅎ

  • @C_Shiron

    @C_Shiron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본명을 거꾸로하면 우동인 것! 맞죠? 그래서 우동으로 닉네임 지으신줄..

  • @aaaaaa-ju9hk
    @aaaaaa-ju9hk4 жыл бұрын

    1:35 디아블로?

  • @user-gm6yz5nm1f
    @user-gm6yz5nm1f4 жыл бұрын

    전 계산적이고 냉소적이고 이해타산적인 캐릭터를 구상하는 게 재미있어요! 주인공이랑은 대치하지만 자기 진영의 부하들에겐 유능하단 평가를 받는 상황판단 빠른 우두머리. 주인공 옆에 있지만 마냥 착해서 도와주는 게 아니라 단물 쏙 빨아먹고 버리려고 했던 -> 하지만 결국 주인공의 장점과 자신의 재치, 능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걸 인지한 캐릭터. 이런 것도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까요?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뭐든 제대로된 고민은 도움되죠ㅎㅎ

  • @autobotyscorner6404
    @autobotyscorner6404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교훈: 우동이즘은 성악설을 믿는다(?) 아니 근데 주인공이 착하지 않으면 악당이랑 다를 게 없지 않나...?

  • @bordercolliflower
    @bordercolliflower4 жыл бұрын

    만화: 사랑해요 우동이즘~♡ 현실: (빈칸을 채워 넣으시오. 가슴에 손을 올리고)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tvintp3524
    @tvintp35244 жыл бұрын

    등장인물이 많을 때 일 수록 캐릭터들이 다 성격이 비슷비슷하네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 착한 성격 강박을 모든 캐에 적용하려했기 때문이었죠.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갖고싶다. 그러려면 얘는 착하게 행동하는게 작가 입장으로서(독자들도 그럴거라 합리화) 애정이 간다. 나쁜 행동을 하면 정내미 떨어져서 이 캐릭으로 시나리오 쓰기 싫어진다'고 생각하다 보니... 그런 오류가 가끔 생깁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그 캐릭터를 그 캐릭터의 관념에 맞게 현실적으로 행동하게끔 루트를 다시 짜보곤 하죠!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파이팅

  • @JynnJ

    @JynnJ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무래도 이건 걸린 사람마다 증상이 다 같은가봐요ㅠ

  • @큐비트
    @큐비트4 жыл бұрын

    우동님 목은 괜찮으십니까ㅠ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아파요 연기많이 하면ㅋㅋㅋ

  • @큐비트

    @큐비트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너무 목소리 바꾸지 마시고 조금은 편하게 하세요ㅠㅠ 편집에서 목소리 키를 올린다거나... 전에는 연기하시는 거 그냥 재밌게만 봤었는데 쪼금 걱정도 되네요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lr1kz1ky2b
    @user-lr1kz1ky2b4 жыл бұрын

    본성이 들어날만한 상황도 만들어두는것이 좋겠네요? 예를들어 그 캐릭터가 벼랑끝에 서있는 상황이라던지 누군가에게 죽을수도 있는상황이라던지..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음 주요인물이라면 속속들이 알고있음 좋죠

  • @user-lr1kz1ky2b

    @user-lr1kz1ky2b

    4 жыл бұрын

    @@storymake 그렇군요!

  • @mad_red_flower
    @mad_red_flower9 ай бұрын

    과연!❤

  • @user-by4gn7qi8o
    @user-by4gn7qi8o4 жыл бұрын

    저는 채티 라는 앱으로 정식작가는 아니지만 취미생활로 글쓰고있어요. 아무래도 저는 착한병에 걸렸었던거같아요.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해서 써보겠습니다 - 혹시 제가 쓰려는 작품의 제목/줄거리좀 봐주실수있으신가요 ? 제목 :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줄거리 : 항상 엑스트라였던 내가 , 저 오빠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 . . 학교 추천으로 떠밀려서 결국 엑스트라 역을 맡은 채경,(여주이름) 어느날 웹드라마 주인공인 선배를 보고 웹드라마 여주인공이 되기로 결심한다. . . “아니요,저 그냥 여주인공 오디션 볼래요.” - 정말 취미로 하는작품이여서 스토리도 막장(?)이지만 아주 조금의 도움이라도 받고싶어요. 평가 부탁드려요

  • @user-bt1ql3qe3b
    @user-bt1ql3qe3b4 жыл бұрын

    대박 31분전

  • @storymake

    @storymake

    4 жыл бұрын

    읭 뭐가용

  • @user-bt1ql3qe3b

    @user-bt1ql3qe3b

    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몇개월 전에 올라온 영상만 봤는데 몇분전에 올라온걸 봐서 신기해서요. (우동이즘님이 내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셨어!)

  • @진예린
    @진예린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저같은 쓰레기 같으면서도 착한(?) 캐릭터를 만드라는거죠?

  • @hjlee4640
    @hjlee46409 ай бұрын

    착한 척 하는 건 씹프피 뿐! -현직 인프피

  • @ldg970
    @ldg970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래서 데드풀, 존 윅, 레드후드같은 안티히어로아니면 조커같은 악당 성향에 더 이끌린다는거죠. 주인공이 착한 성향이 지나치게 빠져든다면 순진하다, 착해빠졌다와 같은 반응이 보일테고 폭력을 쓰고 싶지 않으면서 말도 이상한 논리로 쓰인다면 이게 인기가 있어보일까요? 아니요. 암망작이 직결된다는거죠. 그냥 착해빠진 주인공이 아주 '성기'같은 현실에 적응해 그에 따른 성격으로 변하게 해서 그 현실에 이끄는 악당들에게 인과응보로 대준다면 대중들은 아주 좋아하며 곧바로 인기가 많아진다는 거죠. 그래서 저도 성격을 나빠지고 있습니다. 주로 어덜트 스윔 채널이나 19금(범죄, 블랙코메디, 춘화, 고어)을 즐겨 봅니다. 솔직히 A급보다 B급이 더 자유스럽다는 걸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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