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단양주 막걸리 만들기. 1도 모르는 초보자도 이 영상 하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찹쌀은 맵쌀보다 아밀로펙틴 성분이 더 많이 있고 그로 인해서 막걸리를 만들 때 더 감칠맛이 좋습니다.
찹쌀은 원가가 비싸서 찹쌀 막걸리를 사려면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녹록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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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5

  • @user-sg6rk3vr1t
    @user-sg6rk3vr1tАй бұрын

    엄청난 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시도해 보고싶네요^^

  • @singujeon58
    @singujeon5815 сағат бұрын

    첫 단양주 지난주에 실패하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원인을 몰라서 두번째 시도를 망설이고 잇엇는데 여기 꿀팁이 다잇어서 왜 그랫는지 감이 오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절대 내리지 마세용 ㅜㅜ

  • @thepungworl

    @thepungworl

    12 сағат бұрын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꼭 성공 하실겁니다!ㅎㅎㅎㅎ 여름에 온도가 올라갈 수록 알콜 생성속도도 빨라지고 식초화 될 우려가 있습니다. 여름은 좀 난이도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30도 이하로 유지해주시고 ph 조절은 1등급 박력분 밀가루를 누룩의 30~50% 정도 넣어주세요.

  • @user-ku5bm4fq1r
    @user-ku5bm4fq1rАй бұрын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꿀팁이 많네요

  • @thepungworl

    @thepungworl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oreanBBQTV
    @KoreanBBQTVАй бұрын

    전통주는 만들면 만들수록 어려운것 같습니다 완벽한 외생변수의 통제가 없으면 맛이 와리가리 해지는게 마트에서 파는 첨가물없는 막걸리가 항상 동일한 맛이나는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Ай бұрын

    저도 그게 궁금했었는데 찾아보니 누룩은 결국 누가만들어도 만들때마다 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어서 양조장에서는 대부분 단일균인 입국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단일균인만큼 맛에 편차가 없다고 합니다. 시중에 누룩으로 만든 막걸리도 팔긴해요. 풍부한 맛은 입국보다 누룩이 좋은 것같고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아요.

  • @user-dc5fy9bt6c
    @user-dc5fy9bt6c14 күн бұрын

    이런거 보다보면 만원가는 막걸리가 왜 비싼지 이해된다는..

  • @zzath
    @zzathАй бұрын

    음......오늘부터 롤모델로 지정돼셨습니다.(공매도....야발...)

  • @user-sg6zg2hn2j
    @user-sg6zg2hn2j10 күн бұрын

    찹쌀로 빚어보고 싶어서 찾다가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ㅎㅎ 새콤하게 뽑아내고 싶은데 혹시 어떤 제품의 누룩이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누룩을 섞어 써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10 күн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1. 새콤하게 뽑아내고 싶은데 어떤 제품의 누룩이 적합 할 지에 대한 답변 저는 누룩은 소율곡으로 했어요. 진주곡자도 많이 사용하시는데 그것은 좀 신맛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주곡자는 개인적인 입맛의 취향으로 잘 안 씁니다. 새콤하신게 좋다고 하시면 진주곡자가 조금 더 잘 어울릴 수 있어요. 2. 두가지 누룩을 써도 되는지에 대한 답변 양조장에서도 두가지 이상의 효소제 등을 같이 같이 사용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밀누룩, 조효소제를 같이 동시에 쓰기도 합니다. 누룩도 마찬가지로 두가지를 섞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확실히 누룩이 막걸리 맛에 높은 비중으로 맛을 좌우합니다. 밀누룩으로도 빗어봤는데 밀누룩은 확실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막걸리 맛에 가까웠고 누룩으로 빗을 경우는 처음 느끼는 맛일 수 있습니다. 3. 기타 설명 현재 날이 많이 덥습니다. 온도가 30도 이상 넘어가게 되면 정상적인 발효를 하지 못하고 이상발효 현상 (식초화, 감패현상) 등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최소 7~10일 정도 22~28도 정도 온도가 유지되는 곳을 먼저 확보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박력분 밀가루를 사용해서 ph를 조절하는데 누룩들어가는 양의 최소 30%~100%까지 조절을 해서 넣기도 합니다. 막걸리 맛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저는 얼마 전 과하주를 빚기 시작했는데 박력분 밀가루를 누룩의 30%넣고 빚었습니다. 밀가루는 ph를 약산성으로 낮춰주어 잡균 번식을 막아주고, 밀가루에는 많은 젖산균과 효모를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발효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밀가루 사용하는 영상은 '이양주 막걸리 만드는 영상'에 나와 있어요! 꼭 원하시는 막걸리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 @user-sg6zg2hn2j

    @user-sg6zg2hn2j

    10 күн бұрын

    @@thepungworl 궁금했는데 제가 원하는 정보로 꼭꼭 찝어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정독하고 말씀대로 선선한 장소를 먼저 좀 확보해서 빚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x3gu7xr9y
    @user-ux3gu7xr9y10 күн бұрын

    채주시기가 재일 궁금합니다. 밥알이 몇알 동동 떠 있을때 채주 하라고 하는데, 영상에서 보면 맑은 청주가 없는데도 괜찮은가요?

  • @thepungworl

    @thepungworl

    10 күн бұрын

    채주시기는 참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채주시기를 잡아야합니다. 1. 물의 양에 따라서 물 양이 많을 수록 채주시기가 짧아집니다. 개인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쌀과 물이 1:1일 경우에는 7~8일, 물이 쌀보다 많을 경우에는 알콜 생성속도가 더 빨라져서 채주시기를 조금 더 일찍 잡습니다. 저처럼 반대로 쌀과 물이 1:0.8일 때는 채주시기를 최소 10일로 잡고 맛을 보고 판단합니다. 물이 많을 수록 알콜 도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2. 온도 온도가 높을 수록 알콜 생성속도고 빨라집니다. 당화과정이 충분히 잘 이루어 졌다면요. 3. 맑은 청주 맑은 청주와 밥알이 떠있을 정도로 하려면 쌀과 물이 최소 1:1은 되야 합니다. 그럴 경우는 육안으로 보고 판단 할 수도 있지만, 물을 적게 잡을 경우는 맛과 향과 충분히 알콜이 생성되었는지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4. 기타 지금처럼 더울 경우에는 물을 적게 잡는 것보다 최소한 1:1로 잡고 채주시기를 짧게 잡는 것이 이상발효 현상이 안 일어나고 안정적으로 빗을 수 있어서 여름에는 물 적게 넣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더워서 잡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ph 조절을 해서 약산성으로 바꿔야하는데 박력분 밀가루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넣는 양은 누룩의 30~100% 정도 까지 넣으면 됩니다. 전통적으로 ph를 조절하는 방식이었고 밀가루에는 젖산균과 효모가 많아서 안정적인 발효를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밀가루를 넣는 영상은 '이양주 막걸리 만든는 영상'에 있어요. 지금 과하주 빗고 있는데 발효와 숙성은 아마 최소 3주 정도 걸려서 다음달 중순쯤에나 영상이 업데이트 될 것 같아요.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wb1cu6nr5q
    @user-wb1cu6nr5qАй бұрын

    온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온도 안맞으면 끝인데.. 빼먹었네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Ай бұрын

    누룩을 물에 불렸다 통째로 넣지않고 즙(?)을 내어서 넣은건 처음보네요.

  • @thepungworl

    @thepungworl

    Ай бұрын

    수국을 이용할 경우에는 누룩하고 물을 다 부을 필요가 없어서 누룩은 거르고 물만 활용했어요. 물에 필요한 효소와 효모들이 다 있거든요. 나중에 채주할 때 더 깔끔하기도 해요.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

    Ай бұрын

    @@thepungworl 생각해보니 그렇겠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Ай бұрын

    선생님 따라서 해볼려고 하는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찹쌀 1kg , 물 850ml 라고 하셨는데 , 850ml는 누룩을 수국으로 만들때 들어간 물량도 포함한것인가요?

  • @thepungworl

    @thepungworl

    Ай бұрын

    네~ 수국 만들때 들어가는 물양 포함입니다.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

    Ай бұрын

    @@thepungworl 감사드립니다. 그대로 따라해서 성공하겠습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Ай бұрын

    @@user-ip7gh2lk3n 고두밥만 잘 만들어도 거의 반은 성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 @kditank135
    @kditank135Ай бұрын

    어~ 미혼인줄 알았는데 기혼이셨군요^^ 1리터 남짓한 결과물과 영상을 얻기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 돈이 들어가는군요 ㅋㅋ

  • @thepungworl

    @thepungworl

    Ай бұрын

    돈은 처음에만 많이들고 다음부터는 크게 안들 것 같아요ㅎㅎ 막걸리 만드는 것보다 영상편집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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