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분은 참 철학적이네요..어떤 책에서 그랬다네요.. 직접 짐승을 잡아서 그러니까 살생을 해서 먹어야지만, 그 고기를 먹을 자격이 있는것이라고요..요즘은 그저 마트에서 포장된 상태로만 고기를 보아서 무분별하게 많이 소비되기도 하잖아요. 키우고 자라는 일련의 과정을 알고 먹는 자는 과한 욕심에서 자유롭다는 무분별한 살생에서 더 자유롭다는 글을 보았어요..자기만 먹을 만큼만 잡아서 먹으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닭들이 참 건강해 보이네요!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kiyjy7
8 ай бұрын
암탉은 몰라도 수탉은 두 마리 이상 있으면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혈투를 벌이고 거기서 진 수탉은 다른 암탉들이 무시하기 때문에 수탉은 한 마리만 두는 게 좋다고 하네요...
@Chicken_manager7 күн бұрын
닭의 생애에 대해 조리있게 말씀을 잘 하셨습니다😅
@zelkovadaily
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oungk9014 Жыл бұрын
병아리 부화 하다 우연히 봤는데 내용이 기대이상으로 유익해여 ㅎㅎ 감사합니다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더 유익한 채널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astraikapheasanthunting3968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좋은 영상 만들수있도록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9991LCG8 ай бұрын
애완닭으로 다섯마리 키우고있는데 그중 한마리가 11월인데 알을품고있네요 부화가 잘 될런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닭사육에 관심을 갖게되어 보니 정말 유익하게 귀에 속속들어오네요. 구독누르고 다른정보도 기대하게 되네요ᆢ
저도 만일 경기도 쪽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조금 돈을 많이 들여서 닭장을 다른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게 지은 다음 닭을 키워보고 싶어집니다. 닭을 키우면 가장 좋은 점들 중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 대부분을 닭이 처리해준다는 것입니다.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시골에 사셨을 때 닭장에 사료 외에도 과일껍질이나 음식물 찌꺼기등을 뿌려놔두면 닭들이 그렇게 처리를 잘 해주었더라구요. 알이나 식용 목적이 아니더라도 생명을 키워볼만한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zelkovadaily
8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 시골살면 닭 몇마리는 아주 유용합니다.
@user-ox7iz4xc4y3 ай бұрын
첫째병아리1마리는 어미닭이 키워 집에서 거의2달 베란다에 있다가 2월달에 텃밭 닭장에 어미랑 갖다놨어요 그후 21일후 부화기에서 3마리가 태어났어요 전기장판틀고 넓은 리빙박스 사방으로 구멍뚫어서 그속에넣고 엎어놨어요 온도계 는안놨어요 손가락넣어보면 3마리라서 그런지 엄청 훈훈하더군요 지금은3주다 되어갑니다 밀웜을 먹이고 사료와 칼슘제.병아리용모래랑 섞여먹이는데 너무예뻐요. 하지만 수탉이 나올까너무불쌍해요 총 4마리가 태어났는데 어쩔까요 제발암닭이여야 안헤어지는데 ㅎㅎ전 도저히 식탁에 못올리고 아마도 이웃줄것 같아요😢😢😢아참 요즘4월이라 따뜻한데 위험하지 않게 잘하여저 낮에 잠시밭에 땅에 풀어놔도 될까요? 3주돼가지만 넘어릴까요?
@zelkovadaily
3 ай бұрын
4마리가 모두 암닭일 확율은 아주 드물것 같네요.^^ 3주정도면 잠시라도 땅에 풀어주면 병아리들이 아주 좋아하죠. 그런데 길냥이나 들짐승이 병아리 채어가는것은 순식간이라.... 주변환경을 잘 살피셔서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minibuttonquail Жыл бұрын
어디사료인가요~?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동원팜스 제품이네요.^^
@user-lj3gb8pn3k10 ай бұрын
저도 닭키우나서 닭을 안먹겜됨. ㅜㅜ
@zelkovadaily
10 ай бұрын
고기먹는 양이 많이 줄었지만, 저는 계란과 고기를 얻을 목적으로 키우는 것이라서요... ^^:
@user-ts7tw5fm9j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귀농하여 청켸 몇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암수 비율이 맞지 않아서인지 암닭 들이 등과 뒷덜미에 털이 벗겨지고 붉은 살갖이 보입니다. 조치 방법을 알고 있으시다면 도음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수컷과 암컷의 비율을 1:10으로 개체수를 조절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니면 수컷을 분리해서 키우셔도 되고요. 수컷이 많으면 암컷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외모만 망가지는것이 아니라 알도 덜 낳고 그렇습니다.
@user-ts7tw5fm9j
Жыл бұрын
@@zelkovadaily 감사합니다 수탉을 한마리만 두고 마져 정리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Пікірлер: 47
마지막 부분은 참 철학적이네요..어떤 책에서 그랬다네요.. 직접 짐승을 잡아서 그러니까 살생을 해서 먹어야지만, 그 고기를 먹을 자격이 있는것이라고요..요즘은 그저 마트에서 포장된 상태로만 고기를 보아서 무분별하게 많이 소비되기도 하잖아요. 키우고 자라는 일련의 과정을 알고 먹는 자는 과한 욕심에서 자유롭다는 무분별한 살생에서 더 자유롭다는 글을 보았어요..자기만 먹을 만큼만 잡아서 먹으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닭들이 참 건강해 보이네요!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kiyjy7
8 ай бұрын
암탉은 몰라도 수탉은 두 마리 이상 있으면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혈투를 벌이고 거기서 진 수탉은 다른 암탉들이 무시하기 때문에 수탉은 한 마리만 두는 게 좋다고 하네요...
닭의 생애에 대해 조리있게 말씀을 잘 하셨습니다😅
@zelkovadaily
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병아리 부화 하다 우연히 봤는데 내용이 기대이상으로 유익해여 ㅎㅎ 감사합니다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더 유익한 채널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좋은 영상 만들수있도록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완닭으로 다섯마리 키우고있는데 그중 한마리가 11월인데 알을품고있네요 부화가 잘 될런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닭사육에 관심을 갖게되어 보니 정말 유익하게 귀에 속속들어오네요. 구독누르고 다른정보도 기대하게 되네요ᆢ
@zelkovadaily
8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힘이 나네요. 더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다음주면 태어나는데 걱정부터드네요 😂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거예요.^^
저는 닭들을 반려계로 키우고 있지만 마지막 부분 맞는 말씀입니다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로 닭을 키우신다니... 진짜 동물을 좋아하시나봐요.^^
@sudal-ssong
Жыл бұрын
@@zelkovadaily 저도 닭이 이렇게까지 좋아질줄은 몰랐어요 ㅎㅎ 개, 고양이만 키웠는데
영상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섬세한 설명에 감사해요 🐣🐤🐥🐔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HealingTimeTV
Жыл бұрын
@@zelkovadaily 😊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힘이 나네요.^^
저도 만일 경기도 쪽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조금 돈을 많이 들여서 닭장을 다른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게 지은 다음 닭을 키워보고 싶어집니다. 닭을 키우면 가장 좋은 점들 중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 대부분을 닭이 처리해준다는 것입니다.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시골에 사셨을 때 닭장에 사료 외에도 과일껍질이나 음식물 찌꺼기등을 뿌려놔두면 닭들이 그렇게 처리를 잘 해주었더라구요. 알이나 식용 목적이 아니더라도 생명을 키워볼만한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zelkovadaily
8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 시골살면 닭 몇마리는 아주 유용합니다.
첫째병아리1마리는 어미닭이 키워 집에서 거의2달 베란다에 있다가 2월달에 텃밭 닭장에 어미랑 갖다놨어요 그후 21일후 부화기에서 3마리가 태어났어요 전기장판틀고 넓은 리빙박스 사방으로 구멍뚫어서 그속에넣고 엎어놨어요 온도계 는안놨어요 손가락넣어보면 3마리라서 그런지 엄청 훈훈하더군요 지금은3주다 되어갑니다 밀웜을 먹이고 사료와 칼슘제.병아리용모래랑 섞여먹이는데 너무예뻐요. 하지만 수탉이 나올까너무불쌍해요 총 4마리가 태어났는데 어쩔까요 제발암닭이여야 안헤어지는데 ㅎㅎ전 도저히 식탁에 못올리고 아마도 이웃줄것 같아요😢😢😢아참 요즘4월이라 따뜻한데 위험하지 않게 잘하여저 낮에 잠시밭에 땅에 풀어놔도 될까요? 3주돼가지만 넘어릴까요?
@zelkovadaily
3 ай бұрын
4마리가 모두 암닭일 확율은 아주 드물것 같네요.^^ 3주정도면 잠시라도 땅에 풀어주면 병아리들이 아주 좋아하죠. 그런데 길냥이나 들짐승이 병아리 채어가는것은 순식간이라.... 주변환경을 잘 살피셔서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어디사료인가요~?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동원팜스 제품이네요.^^
저도 닭키우나서 닭을 안먹겜됨. ㅜㅜ
@zelkovadaily
10 ай бұрын
고기먹는 양이 많이 줄었지만, 저는 계란과 고기를 얻을 목적으로 키우는 것이라서요... ^^: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귀농하여 청켸 몇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암수 비율이 맞지 않아서인지 암닭 들이 등과 뒷덜미에 털이 벗겨지고 붉은 살갖이 보입니다. 조치 방법을 알고 있으시다면 도음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elkovadaily
Жыл бұрын
수컷과 암컷의 비율을 1:10으로 개체수를 조절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니면 수컷을 분리해서 키우셔도 되고요. 수컷이 많으면 암컷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외모만 망가지는것이 아니라 알도 덜 낳고 그렇습니다.
@user-ts7tw5fm9j
Жыл бұрын
@@zelkovadaily 감사합니다 수탉을 한마리만 두고 마져 정리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user-mm1to1np9r
Жыл бұрын
❤
@user-mm1to1np9r
Жыл бұрын
❤
@user-mm1to1np9r
Жыл бұры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