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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b2zp8zd6t

Жыл бұрын

해운대 라면 1그릇에 5천원 하고, 국밥 11000원 한다!!!! 삼겹살 1인분에 13000원 정도함 므슨 서울 강남이냐????????

@user-pt3nj7lm8k

Жыл бұрын

해운대 9년차 버스킹팀입니다. 2017년도부터 해운대 버스킹 예약제 시간제 생기면서 많은 버서커들이 열받아서 단체로 광안리로 이동했습니다. 광안리는 제재가 약한편이고 룰만 잘지키면 암묵적으로 넘어가주는 반면 해운대구청에 아무리 민원넣어도 ㅈ까라식 대처 어쩔수없다식의 답변만 5년째 돌아오고있습니다. 버서커들 대량 광안리로 이동결과 팬층도 다들 광안리로 이동했고 덕분의 상권도 같이 망한거에 한몫했을겁니다. 구청만 잘못한건 아니고 상인들도 못하게 막고 그랬습니다. 자기들이 쌓은 업보이니 달게 받으십시요 해운대사장님들과 구청직원분들

불편한 진실은 외면하고 유리한거만 얘기하네. 해운대는 너무 비싸

@eBayer_Punching_bag

Жыл бұрын

한번뜨면 건물주가 집세많이 받는것도 있고 생각없이 비싼곳에 가게 낸 사장들도 문제고 우리나라 특징이 상권향성되면 집세 겁나게 올려받은다음 천천히 망해서 공실률 올라가서 그제서야 후회함

@enzzo2805

Жыл бұрын

임대료가 비싸니깐

@gumncondom

Жыл бұрын

@@enzzo2805 그럼 다른데로 가

@enzzo2805

Жыл бұрын

@@gumncondom 그러니 광안리 가는게 아닌가. 내가 뭐라고 했나. 임대료가 비싸니 식대원가에 그게 반영 되는거고 해운대는 가성비 측면에서 다양성 측면에서 밀리는거지. 물론 상인들이 이야기하는 관광객을 묶어두는 매력물이 늘어나면 관광객이 늘어 나겠지만 음식값 자체는 크게 변화되지 않을꺼같네요.

@gumncondom

Жыл бұрын

@@enzzo2805 그니까 관광객이나 젊은 사람들이 해운대에 안오는 이유가 전반적인 물가가 지나치게 높다. 까지만 소비자가 생각할 문제라고. 임대료고 나발이고 고급이고 엘시티비리로 해변가 물가상승이고 그런건 해당되는 사람이 고민하라. 고급, 고가전략이란 정체성을 명확히 해 보덩가.

오래전 해운대포장마차 잠시 들렀다가 손님을 돈으로만 보는 정말 불친절한 사장과 바가지요금에 놀란 충격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부산사람으로써 정말 반가운 뉴스 보고갑니다.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user-su5yo5pp1z

Жыл бұрын

부산촌것들

@user-ck6db1hr8j

Жыл бұрын

진짜 앉든가 말든가 쯧 식의 불친절함이 너무 불쾌해서 어릴 때나 한 번 가보고 쳐다도 안 보는 부산인 중 1인

@user-Best_of_me

Жыл бұрын

여수박람회때 여수 관광객 엄청날때도 엄청 불친절했음 여수시장이 빡쳐서 쓰리아웃 제도 실시해서 영업정지까지 먹여버림

@user-wu9wg4or1h

Жыл бұрын

정작 해운대 주민들은 관광객들 없으면 좋아함. 한산해서ㅋㅋ

@user-sl309jd90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그 분 지금은 광안리에서 포장마차하고 계실텐데

해운대 장산주민 26년째 살고있지만 저도 해운대보다는 광안리에 한표입니다 젊은사람들이 놀기에는 해운대에 놀게없어요

진짜 모르네 ㅋㅋㅋㅋㅋ 가격이 문제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예전처럼 "어쩔 수 없지" 이런 마인드가 없어요. ㅋㅋ

해운대구청에서 상업지역인데 아파트만 허가하니 베드타운으로 바뀌고 있음. 워터파크 오픈 한다는데 하지도 않고 오직 건설회사에서 로비 먹고 아파트만 지음. 놀만한게 없음. 불꽃축제 드론쇼 등 각종 큰 이벤트도 광안리 매주 함. 수영구청보다 해운대구청 직원들 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음. 광안리는 당연히 바닷가를 이용해 각종 큰 이벤트 하는데 해운대구청은 세계적인 해운대 해변은 버리고 저 내륙 구석에 낙후된 해리단길 작은 상가들 개발한다고 헛발짓 함. 해운대구청은 동남아의 후진국들 여러 도시들보다도 능력이 떨어짐

@user-wv1tm5vu5o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해운대구 공무원들도 능력없고 구의원들은 6개월에 한번씩 1억넘는 세금으로 해외여행 다니니. . .

@user-wo4si9oq9y

Жыл бұрын

경관지구라매 특색없는 아파트만 짓고 아파트짓더라도 좀 이쁘게.지어라 꼴베기 싫타

@user-qo6qd4oj4e

Жыл бұрын

아파트만 ㅈㄴ 지음 ㅇㅈ ㅋㅋㅋ 문화복합시설 지을 생각 1도 없고 건물주 땅주인들은 오로지 머릿속엔 거주지 짓는 건설사에 팔아야 돈이 나오는 이구조밖에 생각안함 해운대에 있는거 다 먹어봤지만 이젠 갈 곳도 없음 맛 ㅈㄴ 없어서 집 밑이 마린시티라 비싸더라도 더 맛있는거 먹으러다님

@bungaek7499

Жыл бұрын

서울부자들도 일본 중국 부자도 세컨하우스로 해운대에 집산다고들 하는데 이제 오션뷰 될 자리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주 100층 200층 짓는다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user-ct7ef4zd2j

Ай бұрын

용적률 때문에 하늘이 안보인다 이것들아

해운대는 서울에 바다있는 느낌이고, 광안리는 큰 건물들이 적고 아기자기한 감성+부산의 매력이 있어서 좀 더 아늑한 느낌

@user-ub8oi2fp9w

Жыл бұрын

송정 해수욕장은 시골의 작은 바닷가같은

@user-fm8qi6bx7e

Жыл бұрын

두 분 마음이 제 마음

@gwakt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초량동에서 계단 올라가 부산역 쪽 바라보다가 차이나 타운쪽으로 걸어 내려오는 코스 좋아합니다

@user-ex3oo2ld2n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너무 휑 하고 물가도 존나 비싸고

@Zeed0203

Жыл бұрын

비유 찰떡같네

저도 관광지도시에 사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과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은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로컬맛집이라는 말도 있고 아무래도 관광객을 타겟으로 하는 가게들은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많고 해서 로컬들이 모이는 곳은 항상 따로였던 듯 한데 자연스러운 현상인듯 하네요

3N년 부산러가 본 해운대가 광안리에 비해 밀리는 이유 1. 광안리는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특유의 경관으로 외지인들이 찾는 1순위 지역인데 해운대는 예부터 해수욕으로 유명한 곳이었지 경관으로 유명한 곳은 아니었음. 2. 광안리에 외지인들이 몰리며 청년층을 겨냥한 각종 상점들이 활발히 들어서는 반면 해운대는 상점의 신규유입이 없고 있는 가게들 바가지만 심함. 그리고 이건 번외인데 대체 누가 엘시티 건축 허가한거냐... 엘시티 안에 사는 사람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밖에서 보면 진짜 경관 망치는 주범이다. 흉물이 따로 없다 tlqkf

@iloveyoub00d

Жыл бұрын

ㅋㅋㅋ결국 하고싶은말은 엘시티 정치충 정치병자 인증 ㅋㅋㅋ

@user-rv7ke9rr6l

Жыл бұрын

국힘

@1519BS

Жыл бұрын

엘시티는 부산 부정부패의 상징

@januaryandjune

Жыл бұрын

엘시티 진짜구림...

@cccccchan

Жыл бұрын

엘시티건설 한참 질질끌다 한거라 국힘 민주당 다섞여있는건 만연한 사실임ㅋㅋ

광안리가 맛집도 많고 카페도있고 산책하기도 편안한데 해운대는 먼가 돈을 써야하는 불편하느낌

@ohmytoshi

Жыл бұрын

좀 뭐랄까 대놓고 돈내놔라(?) 이런 느낌이 해운대엔 좀 있죠;;;;

@shkang8058

Жыл бұрын

​@@ohmytoshi 왜 그런 느낌이냐면 첨부터 서울 호구들 등처먹을려고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이죠. 30년 전만 해도 시골이였는데 서울놈들 대거 몰려오면서 상권들어서더만 서울놈들 등처먹기 시작함.

@OIlllIII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광안리는 바닷가 라인따라서 상권이 쭉 형성되어있음. 반면 해운대는 상권이 포장마차아니면 길건너서 골목골목에 숨어있음.

@user-bt5wl9ec9q

Жыл бұрын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30살 정도까지 살았습니다. 광안리는 좀 저렴해서 자구 갔고 해운대는 좀 돈이 많아야 간다.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띠이모

Жыл бұрын

​@@ohmytoshi 해운데는 그냥 지나치게 똥배짱이라 돈줘 정도를 넘어서 야 돈내놔봐 이런 수준임

사실 해운대가 유명했던 이유는 해수욕장이 넓어서였고 그래서 특급호텔들도 생기고 그렇게 해운대 이름값으로 더 유명해진건데 일단 해운대 너무 멀고 빌딩숲에 공사판이라...접근성 좋고 광안대교 야경있는 광안리가 관광객 입장에서 더 끌리는 부분이 많음

@user-gb2bi2mw1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ktx역생긴다는데 ㅋㅋㅋ 생겨도 근데 어릴때부터 해운대는 바가지라는게 너무 인식이 박혀있음

@user-zk9qo5nz5g

Жыл бұрын

교통도 그닥. 차 대기에도 별로. 드라이브 하기엔 좋은데 어디서 내려? 그 큰 상권을 유지하려면 손님 받을 준비가 되어있어야지. 커다란 공영 주차장 무료로 안 해주면 주 소비력 계층인 30대 이상은 못간다. 20대 뚜벅이가 암만 가봐야 몇명이나 가겠냐.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서울사람은 그냥 삼성역이나 강남역 또 보는 느낌 ㅋㅋ 피서까지 왔는데 또 도심에 있어? 그런 도심스트레스를 고대로 줌.

@user-ri6pm9hj9h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뭘해도 비싸요

@고사리맛집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모래사장 폭이 안넓고 걷기 좋게 길 깔아 두니 뭔가 자연 느낌 덜 남. 엘시티도 안어울리고

7년만에 고향 부산을 찾아가게 됐는데 해운데는 뭔가 왠지 조용하고 광안리는 뭔가 화사한 느낌이 틀리지 않았나보네요😢

ㅠㅠ밤에 구남로에서 술 먹고 동백섬쪽으로 바다보면서 걷다가 동백섬 좀 돌고 더베이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면서 마린시티가면 행복한데 ㅠ 광안리보다 사람 없는건 알고있었지만 해운대민으로서 씁쓸하다

해운대는 대문자 진지한 관.광.지! 인데 별게 없고, 광안리는 예전에는 바다가고싶어지면 평화롭게 동네마실 산책 가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관광지화 되가는 중인게 보여요 예전 광안리가 그리워지는..

@Mystic9908_1

Жыл бұрын

결국 광안리도 해운대 처럼 인지도 높아지면 비싸게 팔것임 사람 심리가 다거기서 거긴 지라

@batrobin69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도 돈좀있고 잘나간다는 넘들은 해운대에서 놀았음. 해운대에 물좋은 유명한 클럽도 많았고 호텔 카페에도 잘나가는 사람들 많았지. 광안리는 중고생이 많았고. 깡패도 많았음.

@usuallyuseit

Жыл бұрын

@@batrobin692 부사너이신가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seoyk011

Жыл бұрын

@@batrobin692 맞지… 이게 맞지

@leejoonhan8037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부자동네 광안리는 서민동네이긴 했죠 백반도 저렴한곳이 많았지만 해운대는 클럽에 외제차에 밥집도 저렴하게 먹으려면 수영구로 나오거나 광안리나 경대쪽으로 가야 했었죠 ㅋㅋㅋ

나두 부산살지만 해운대 바가지 천국

@zoozeonja158

Жыл бұрын

바가지도 문제지만 음식질과 맛이 형편없어, 거기다 대부분 중국김치 기념품도 마데인 치나 .. 가서 짜증나고 다신 안감

@cm-rp2ot

Жыл бұрын

광안리도 곧 그리되겄네

@user-ye7ek2qv8y

Жыл бұрын

박아지 천국 하면 안가는게 답 해운대 망해야함

@jethytrianon

Жыл бұрын

@@cm-rp2ot 광안리도 바가지라면 안빠집니다.

@user-dc4nx7ft7w

Жыл бұрын

해운대숙소 여름에가면 여관이 최소 20만원ㅋㅋㅋㅋ

ㅠㅜ

부산에서 20년이상 살고있지만 해운대 보단 광안리가 먹거리 볼거리 많은건 팩트임

@user-zs2cx6ch1k

7 ай бұрын

해운대 갈바엔 남포 가는게 낫다

해운대만의 바가지 명소을 만들어 보세요. 대박날 듯...

@ohmytoshi

Жыл бұрын

세금으로 만든 바가지 조형물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

@user-dz3hq5vb8p

Жыл бұрын

이미 있죠 예전부터 해운대 바다포차라고 랍스터코스 15만원? 43년 부산인생중 예전에도 앞으로도 갈일없는곳

@user-rp3gf6ui9x

Жыл бұрын

해운대 안가본지 몇십년은 된거같네 아직도 바가지 ,,원래비싼 해변포차 이야기하는거보니

@user-kz5hi9yw4w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영원히 안가는곳으로 정해놓음

@user-xs6ht5fe9e

Жыл бұрын

오 아이디어 좋네요 바가지 명소 신선하네

광안리는 옛날부터 특색있었고 해운대는 바가지상권 서로 급이다른 이미지임.

@ushdbrr1293

Жыл бұрын

특색은 모르겠고 누가보면 광안리는 바가지 없는줄 알것노 ㅋㅋ

@sosicke8928

Жыл бұрын

ㅇㅇ? 옛날부터 광안리 똥물에 바가지 때문에 해운대보다 이미지 더 조졌는데? 광안대교 들어서고 관광객 늘고 관광 상품 개발에 상권 안정화 된거지 이런 개소리는 첨듣네

@user-of2vp6nz4z

Жыл бұрын

@@sosicke8928 맞는말,,난 부산사람 아니지만,30여년전 부터 부산 놀러가면,남포동자갈치 광안리 해운대 서면 주로 찾았었는데,,광안대교 생기면서 광안리가 좋아진거죠.이전엔 해운대가 해변을 비롯 그나마 쪼매 더 나았지요.

@cheesekiller

Жыл бұрын

해운대 백날 내려치기해봐라 근본은 해운대가 맞고 광안리 따위가 죽어도 따라올 수 없다.

@Ifonly_

Жыл бұрын

급이 달랐지 예전 광안리는 가출청소년 양아치들 집합소 였으니

일요일 광안리 갔는데 블러드문 월출이 다리에 걸려서 진짜 멋지더라

부산살다 경기도사는데 해운대 유명했던건 백사장모래가 정말 부드럽고 고와서입니다 .. 부산바닷가중에 가장 모래가좋다고했었던거같아요.. 바다놀이문화가 해수욕이중심이던 시절이죠, 청년들이 놀기좋은 수심(가족단위 아이들은 송정많이갔음, 해변수심 매우얕음)으로 외국인관광객도많았고 저희어릴땐 비키니입으려면 해운데가고 티셔츠입고빠지려면 송정광안리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덜발달한 상권이던 광안리에 늦게 신식상가들이들어오면서 유흥중심이 옮겨가더라구요, 인스타갬성나는 상가들.. 낮 해변은 해운대가이뻤고 광안대교지어진 이후로 야경은 광안리가이쁘니 밤엔 광안리갔어요 ㅎㅎㅎ 해운대는 백사장만 보기보다 미포 유람선이나 청사포,달맞이고개까지 세트로 근거리에서 놀수있는 장점도있슴니당.. 엠티나 갔던 송정도 어느샌가 서핑이 자리잡고 이쁜 카페들이많더군요.. 조용히 가족나들이 가던 어촌해변들도 신식상권들이 들어서 많이바껴서 아쉽기도 합니다~ 이런이유들로이제 해운대가 예전만하지 못한듯요~~

해운대시장 먹으러 갔다가 왕바가지 실감했음. 갑오징어, 문어숙회, 조개찜 시켰는데 전부 얼마나 부실하던지.. 상인들께서는 반성 좀 하셔야겠습니다

그렇군요....부산사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광안리, 해운대 이런데는 거의 가질않아서 몰랐네요...ㅎ

년에 두세번씩 가는 여행객 입장으로는 해운대나 광안리나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완전 초반보다 해운대보다는 현재 광안리가 좋은점이 많더라구요) 10여년전 처음 부산을 갔을땐 '돈 모아 이곳에 정착해야지'라는 생각이 강할 정도로 정, 맛, 멋, 가격 전부 맞족 스러웟지만 코로나 이전 즈음부터 다른 댓글들과 비슷하게 '처음은 모르나 여러번 오고 간 사람입장으로는 앞으로 여길 올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수도권 사람이여서 그런지 부산과는 정반대라 제주도 강릉 서해 등 다른 바닷가도 있는데 불구하고 부산을 와야하는 이유는 예전과 다르게 퇴색 됐고 다른 대안지가 많이 생겼다는 점에서 휴가철을 떠나 단순 여행을 가더라도 부산이 아닌 다른곳을 선택하는 이유도 그러하죠..😢 해운대를 두번인가 세번쯤 갔을때 해수욕을 즐겼는데 생리대, 애기귀저기등 둥둥 떠다니는것 보고 그 이후로 특히나 부산에서 해수욕은 안 즐겼고 위와 같은 걱정으로 다른 바다를 가도 해수욕을 꺼렸는데 그러하다면 더더욱이 다른 대안지가 많은걸 깨닫고 부산은 특정 가게의 먹거리 말고는 갈 이유가 안 생기더라구요..

해운대는 월세가 너무 비싸서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가성비 즐길꺼리들이 입점하기 힘듬

해운대 원래 볼게 많이 없었음 학생들이 많아서 관광객들은 놀기 어려움 해운대 오래 살았는데 가정이 살기 좋은곳임

7년전에 해운대시장은 갈만했었는데 ㅠ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해운대에 가면. 주변에 고층건물들로. 해안가에 았다라는 느낌보다. 대도시에 있는 호수보러 간 느낌.

일단 해운대는 바닷가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물가가 비싼것도 있지만 이게 아주 결정적입니다

@OIlllIII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아닌거같은디? 해운대가 해수욕장 자체는 넓고 뻥뚫려서 바닷가느낌 강하지. 이 영상에서 말하는건, 해운대 상권 구석구석에있는 가게같은데는 딱히 사람들이 안간다는게 문제지. 보통 레스토랑이나 달맞이길, 해운대 메인거리에서 대충 먹고 집가거나 차타고 부산 다른동네맛집가지.

@youseha562

Жыл бұрын

@@OIlllIII 해운대는 큰건물들이 해운대를 다 막고 있어서 해운대 자체 말고는 오히려 바다느낌이 안나요. 광안리 주상권들은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죠.

@dpark6964

Жыл бұрын

정답 광안리오세용

@cheesekiller

Жыл бұрын

해운대 백날 내려치기해봐라 근본은 해운대가 맞고 광안리 따위가 죽어도 따라올 수 없다.

@user-yl2fx3hb2r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ㅋㅋㅋ부산사람으로써 추천해달라하면 해운대는 포함안되긴함

예전에 해운대에 몇명이 왔느니 부산 해수욕장에 몇명이 왔느니 이런것도 뉴스거리 였는데. 이제 해운대는 볼것도 없어 가격도 비싸

해운대는 90년대 초중반 이 제일 핫하고 좋았지.. 마린시티 생기고 복합아파트 생기고 고층 생기고 난후 해운대는 부산현지인에겐 놀기엔 해운대는 적합히지 않고 인기가 없어지고 2000년대 이후는 광안리가 활발해졌지.. 해운대는 관광객 위주로 변했고 광안리는 관광객 현지인 다잡았지..ㅎ

광안리도 서울의 수많은 거리들의 흥망성쇄를 본받아 건물주들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말 조심하며 행동 조심하며 멋진 서비스와 품질로 답해야 오래오래 돈많이 벌고 행복하실겁니다. 특히 건물주님들 이때다 싶어 임대료 올리기 시작하면 황금을 낳는 오리 배 가르는 겁니다. 상인분들 돈벌 수 있도록 해주세요.

부산 토박이 입니다 37년동안 해운대가서 논적은 손에꼽습니다..원래 부산사람들은 해운대에 안갑니다 광안리를 가죠ㅋㅋ부산사람이 느끼는 해운대는 호텔만 있고 먹을거리가 너무 부족해요 그리고 좀 삭막하죠거리도 그래서 서울사람들이나 외국인의 관광지정도로만 생각합니다

@user-rg5dq2cf1m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강아지. 산책 하는 분들이. 많던데요. 외국인들 돌아 다니구. 바다가 멋있구나. 그거 말구는 없던데요 😅😅😅😅

@ywvwhxhww

Жыл бұрын

@@user-rg5dq2cf1m 그런 느낌이죠..

@user-il8mf4op5e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user-bi8zp9th4p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비싸요

@headsdead2557

Жыл бұрын

아~그러니까 바다는 해운대가서 실컷 구경하고 외식은 다른곳 가서 하는군요 ㅋㅋ 웃프네요..;;

부산사람인데 개인적으로 해운대는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는것보다 바다에서 해수욕장쪽을 바라보는게 더 예쁜듯. 그리고 부산지리상 수양강 왼편인 남포동, 사직동근처에 사람이 많은데 해운데는 수영강을 넘어가야 가지니까 잘 안가지는듯.

부산 살지만 해운대 안 간지 너무 오래됬지 광안리는 한적해서 좋았는데 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 ㅠ

해운대 어릴 적부터 한번씩 가봐도 여기가 왜 유명하지 싶었고 항상 광안리가 좋았음 감성돋게 야경도 볼 수 있고

엘시티부터 해서 바다 주변에 초고층 빌딩 누군가에겐 멋져 보이지만 30-40년전부터 해운대를 보면서 커온 나로썬 흉물스러운 느낌밖에 없음 내가 어릴때부터 해운대는 서울사람, 외국인, 가족단위의 여름휴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고 광안리는 젊은 사람들, 연인들이 사시 사철 가는 곳이었음. 갑자기 저렇게 바뀐게 아님.

@user-mi5pz8wl9v

Жыл бұрын

흉물 인정 내가 알던 해운대가 아니야

@user-lo6fx5ir6k

Жыл бұрын

해운대 동백섬 미포 달맞이 그멋진 라인들이 빌딩숲으로 다 망쳤지

@PAAAKOO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user-rw7oi5zo2q

Жыл бұрын

마자요 ㅠㅠ해운대 너무위압감만 느껴지는거같아요

@user-ci1zt7rk3e

Жыл бұрын

엘씨티가 부럽다면 그냥 부럽다고해 그거라도 있으니까 멋지고 외국인들이 찾는 국제적인 해변이 된거야 이냥반들아

해운대가 옛날에 낭만의해운대가 없어졌어 고층건물만 빼곡히들어서고 상업적인 도시개발과 관광사업등 낯선곳에 온기분이랄까

1:03 여기서 바다 보면서 맥주 마셧던 기억나네...

광안대교 뷰가 ㄹㅇ 미쳤음 바가지 같은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

해운대 어떤 음식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놀랬다.. 이 맛에 이 가격을 받구나싶어서.. 불친절은 기본에 고기는 입에 넣는 순간 누린내나고 국물은 미지근하고.. 그런데도 네이버 별 5개 가까이인 거 보고 황당했음..

@million421

Жыл бұрын

망하는 곳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user-om9qw5vr9r

Жыл бұрын

해운대 진짜 손님이 줄서는곳이라 가봤는데ㅋ음식이 진짜 아니더라구요.그런데 줄서서 먹는곳요 놀랬어요ㅋ이음식을 먹을려고 줄을서나 싶어서ㅋ저도 해운대구에 살지만 다시는 안가내요ㅋ

@shkang8058

Жыл бұрын

그거 다 돈주고 조작한거임. 현지인이 안 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user-ei6kg3bt7p

Жыл бұрын

다필요없고 ㅈㄴ 불친절함 가는곳마다 인상쓰고 인사안하고 사람많고 바쁘다고 그냥 서비스가 1도없음 거의다 셀프임 ㅋㅋㅋ 특히 늙은이들이 개심함

@user-zq2ev2ru4p

Жыл бұрын

@@user-ei6kg3bt7p 맞아요! 진짜 불친절하고 심지어 알바생이 갑질하는 경우도 봤어요. 인상쓰고 사장은 무표정에 ㅎㅎ 이동네 10년정도 살았는데 노인들 사람 쳐다보는 눈빛이 살벌해요. 살다살다 부산하면 정이라고 하더만 전 여기 살면서 그런 건 본적이 없네요. 커피중독자라 매일 2잔이상을 마시는데 저렴하고 먹을만 해서 7년을 단골인 곳이 있는데 가까워서 참았는데 포기.. 이젠 안가요. 좀 멀어도 이젠 인상이라도 안쓰는곳 찾아갑니다. 슬프네요.

전 이전부터 해운대 광안리도 잘안가고 송정 아니면 청사포쪽 일광 이쪽으로만 다녔는데 요즘은 다 관광지화가 되어서 그 조용하면서 한적한 느낌이 없네요ㅜㅜㅜ그나마 일광이 나은데..ㅎ

경포와 마찬가지로 오래된 휴양지라 여름이면 관광객이 엄청 많겠지만 상가들이 그대로면 손님들은 더이상 안가지

해운대는 바가지 상술을 없애라 주차시설도 별로고... 광안리는 그나마 안정적이라 좋더라

@_brelupper

Жыл бұрын

주차비개비쌈 부산현지인도안감

@wngh2036

Жыл бұрын

주차시설 별로인건 광안리도 마찬가진데 ㅋㅋ

@user-xi2hh3uz1l

Жыл бұрын

​@@wngh2036 그래더 그나마공영2개있잔슴까~

@shkang8058

Жыл бұрын

​@@user-xi2hh3uz1l 거긴 민락동.

@user-xi2hh3uz1l

Жыл бұрын

@@shkang8058 게스후 뒤로하나 부산집쪽하나예~

부산에서 50년사는데 설직히 30년전에도 광안리에 사람이더많았고 그리고 해운대에 뭐있습니까 마린시티 남의집구경하러갑니까

@user-yn6se1mr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ASsara-bbiyak

Жыл бұрын

국밥 맛집이랑 비슷함. 블로그로만 접하다 보니 현지 사정은 모를수 밖에. 부산 사람은 안가는 국밥집이 맛집이라니 ㅎㅎㅎ

신기하네.. 14년전 부산으로 대학간 친구가했던 현지인은 해운대보단 광안리가 지금 뉴스에나오다니

해수욕은 해운대지만 노는곳은 광안리가 짱이지 모래사장과 상가가 가까워서 여기가 좋더라

해운대는 바다 안보이면 그냥 시내 번화가 같음...반면 광안리는 해변따라 상권이 있어서 바닷가에 온 느낌이 남...옛날엔 광안리가 좀 허름하고 발광하고 다니는 고딩, 대딩애들이 많아서 동남아 시장통 같았는데 언젠가부터 개발되고, 프렌차이즈 식당들이 들어오면서 성인들이 몰리면서 분위기가 바뀜

예전엔 해운대 가게들이 들어서기 힘들게 너무 비싼 권리금이나 월세나 이런게 너무 후려쳐서 실력있고 젊은 자영업자들이 10여년 전 부터 광안리로 눈을 돌리면서 이쁘고 구석구석 맛집들이 sns를 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옮겨지기 시작했지 지금은 광안리 세들 어마어마 하지만

0:44 볼거리 즐길거리가 따따블 !!

헐 그랬나 나는 부산처음갔을때 해운대갔는데 너무 좋았는데 저녁에 광안리갔는데 바다는 해운대가 더 좋았음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친척이 있어 가끔 갔는데 분위기가 옛날에도 광안리가 더 활기찬 느낌이었는데

@user-yk8fo2px5v

Жыл бұрын

​@책 읽는 농부 90년대면 너무 간거 아닙니까ㅋㅋㅋ 지금 2023년도인데ㅋㅋㅋ

@bibittubi2

Жыл бұрын

광안대교 생기고나서 그런 듯..예전에는 오수 콸콸 유입되는 거 보이는 똥물 해수욕장이었는데...

@bad119x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옛날부터 광안리는 고삐리와 대딩들, 20대 초반 애들이 노는 곳이었음 ㅋㅋ 외국인들이랑 ㅋ 활기찰 수 밖에..

@illiilil203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원래 광안리가 더 핫했음 ㅋㅋ 해운대는 그냥 여름 휴양지지 단 한번도 광안리보다 핫플이었던적이 없음

광안리가 밤에 광안대교때문에 야경좋고 주변술집 이쁘고 카페 괜찮고 민락공원쪽 회 저렴하게 먹을수있고 다 좋음!!

얼마 전에 광안리 갔었는데 바닷가에 있는 홍대 느낌 나던데요 ㅋㅋ 외국인도 많고 관광지 느낌 많이 들었습니다. 광안리에 숙소 잡고 해변에서 낮에는 커피 밤에는 맥주 하기 좋았습니다. 참고로 책방 거리나 흰여울 전망대는 별로였습니다. 밥값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습니다. 국밥이 서울보다 비싼 게 이해가 안 됐습니다. 다음엔 송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user-wf8qf2yu9m

Жыл бұрын

책방거리랑 흰여울 전망대는 완전 반대쪽에 있는디용 부산 오셨을때 전체적인 느낌을 말씀 하시나보네요 맞아요 국밥 비싸면 어이없죠 싸고 맛있는 맛에 먹던게 국밥인데

@user-gy7zx9rl9c

Жыл бұрын

송도가 갑입니다

@ethan3157

Жыл бұрын

@@user-wf8qf2yu9m 책방거리 갔다가 흰여울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중간에 자갈치 시장도 구경하구요 ㅎㅎ 오래 된 다리, 시장, 거리 노인분들 + 바다를 동시에 보니까 부모님 세대가 이랬겠구나 기분이 몽실몽실해지더라구용 ㅎㅎ 국밥은 맛있는데 가격이 속상했어요 ㅠㅜ

@TheKoreanarcher00

Жыл бұрын

보수동 말씀하시나요? 거기 책방 제법 괜찮은 책 팔던 책방 다 없어졌어요. 원래는 더 컸는데 사람들이 책을 잘 안보다 보니까 조금씩 사라지다가 지금에 와 버렸어요.

@smithjunhongpark9726

9 ай бұрын

서면도좋이요!

몇달전에 가봤더니 곳곳이 공사판 난개발에 해운대 백사장 면적이 많이 줄어들었더라

집이 광안리인데 가까워서 광안리에 노는게 아니라 진짜 광안리가 볼거나 놀거 먹을거, 심지어 행사까지 쫙 몰림.(드론쇼, 모래축제, 나이트레이싱, 차없는거리, 불꽃축제 등등) 그러다 해운대 가면 건물은 높은데 텅텅 빈 빌딩이 너무 많은 느낌이고 마치 게임 속 뒷배경에 세워진 높은 빌딩들 같은 느낌?..그냥 관광지로 한두번 오는 정도지 거기서 놀고 먹진 않게됨. 장점은 고운 모래와 깨끗한 바닷물, 거센 파도 정도...바닷물은 확실히 해운대가 깨끗함.

해운대 가보고 진짜 깜놀했음. 텅비고 허름칙칙한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들 ... 바닷가 뒤쪽으로 진짜 고담시티에 와 있는 줄 알았음

@user-tk2qj6qz8v

Жыл бұрын

밤되면 배트맨 나타나 악당들 해치운다는..😢

가게,음식에 문제가 없는거면은 가게안에있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직원과사장 스스로 돌아보시기바랍니다

2000년에 처음 해운대를 갔었고 그때 거기서 가장 유명했던게 맥도날드 대형 매장이었네요ㅎ 개발이 본격적으로 되기 전 일때라 사람들 북적 북적 거리고 당시 물가도 그렇게 안 비쌀때라 놀러가기 좋았음 빈부격차가 벌어진 지금 해운대는 이제 돈 많은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뀐듯 함

@user-wf8qf2yu9m

Жыл бұрын

맥도날드 있던때가 그나마 젊은 사람들 집합지 쉼터 였는데 24시간 운영하는 곳 이다보니 가출청소년들이 시간 떼우는 곳 으로 많이 이용해서 없어졌죠...

광안리가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게 상권들이 자리잡고 있고 해운대는 바다가 보이는곳에 5성급 호텔들이 다 있음.(조선, 엘시티, 파라다이스..) 그래서 광안리는 핫플이 많고 숙소 좋은 곳 묵고싶으면 해운대 밀집한 5성급 호텔에서 투숙하는거..그 호텔에서 해리단길 가려면 걸어서 15분은 족히 걸리고 아니면 구남로 가야하는데 구남로는 술집아니면 정말 떠오르는 맛집이 없음..그렇다보니 숙소는 해운대에서 잡고 광안리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듬.

부산인인데 친구랑 나랑 해운대는 고층빌딩만 즐비하고 삭막하고 그래서 정이 가지 않고 싫다 고 옛날부터 했던 말인데 사람 느끼는 거 다 비슷하구나 그나마 아기자기 하고 빈티지한 해리단길 생겨서 젊은 층들은 그쪽으로만 가지

타지사람인데도 해운대 보다는 광안리가 좋더라구요.이미 오래 전부터

@user-et7gf3uf5o

Жыл бұрын

삼십년전에는 광안리는 가족 해운대는 연인이었어요.

연휴 놀다가 어제 올라왔습니다 물가 장난아니고 불친절 기본이더군요 모 몇군데 친절한곳도 있었고 이제 손절할때가 된곳같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하기 좋아요 광안리가...걸어다니기도 편하고

해운대는 바다따라 숙박시설(호텔, 모텔, 오피스텔 등)이 들어섰고, 광안리는 카페나 음식점들이 들어선 것. 그 차이지.

@jung-wookim5961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요 80년대부터 그랬으니

해운대는 공간만 있으면 고층 아파트 오피스텔만 들어선다 삭막하고 숨막힌다

해운대 30번 올동안 광안리는 2번정도 갔는데 외지인으로 해운대를 자주 찾는 그 나름의 운치가 있습니다.

부산 사람인데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더 친숙하고 부담없어요

이제 해운대는 관광지라기 보다,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 가까워졌죠~ 딱 20년전까지, 해수욕장 주변으로 그랜드, 파라다이스, 조선, 엠버서더 특급 호텔 딱 4개만 있고, 길건너 맥도날드 1개있고 잡다한 고층 빌딩 없이 모텔만 쭉 있을때가 가장 해운대답고 낭만 있고 좋았지~~

@user-rn2xv6ht9x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송림공원에 텐트치고 피서하던 시절...백사장 모래길을 걷던 그 시절 해운대가 해운대지...지금은 아무런 느낌도 없음...

@user-bu8df2fp6v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그랜드호텔 부모님 따라가서 감탄했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최근가니 호텔 없어졌더라구요ㅠㅠ

비싸니깐 안가는거디 멍청이들아 차도 막히고

@vinyljourney7

Жыл бұрын

부산 일단 도로사정안좋죠 유료도로 가격도 창열스럽고요 산이 너무많은데다 피난촌이라서 이젠 차로확장개발 불가능

20년 넘어전부터도 해운대는 일광욕이나 즐기는 곳이었음.80년생들은 잘알꺼임. 광안리에서 헌팅하고 서면으로 넘어가고 그랬지. 해운대는 어차피 잘가지도않았음 관광객들이 워낙많아서. 그리고 그때당시 좀아는 친구들은 청사포에서 조용히 장어구워먹고 아님 송정에서 방하나 빌려서 술마시고 놀고그랬는데 어느순간 송정도 관광객들이 차지해버림ㅎ

해운대 바닷가 = 대형호텔들, 밤엔 검은색 광안리 바닷가 = 카페, 술집, 횟집, 밤엔 광안대교 야경 환경적인 것만 봐도 광안리로 갈 수 밖에 없음.

부산 토박인데 애초에 부산사람들은 해운대 광안리 자체를 잘 안감 사람도 ㅈㄴ많고 퀄리티 구데기인데 음식값은 비싸고 주차도 힘들고 아무튼 타지에서 친구들 놀러오거나 혼자서 드라이브를 가도 기장이나 청사포,영도쪽으로 감 훨씬 한적하고 대형카페도 많고 바다도 이쁨

@spring1220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user-tw2kg7et3q

Жыл бұрын

영도는 암것도 없지 않음? 놀라면 남포동 나갔던거같은데

@Amen.Buddha

Жыл бұрын

인천사람들이 월미도 잘 안가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네

@user-il7fn6te5k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지인들 부산에 놀러오면 부산역에서 픽업해서 가까운 자갈치나 송도로 데려가서 대접합니다. 1박 후 해운대/광안리 가고싶으면 교통편 알려준 담에 바가지 안쓰도록 조심하면서 놀라고 주의줍니다.

@user-uc8dm2ud2t

Жыл бұрын

나도.부산토박이고향.송도.해운대.광안대교 좋은줄하나도모르겠드만.

해운대 주민인데, 해운대는 옛날부터 돈많은 어른들이 노는곳 이라는 인식이 강함. 광안리는 돈없어도 놀수있는곳이라는 인식이 많고 . 그만큼 비싸다고 느끼는 곳이 해운대임ㅋㅋㅋ. 그렇다고 돈안쓰고 놀기에 놀만한곳도없는게 가장크고....그래도 여름되면 해운대는 사람이많긴하지만 이번엔 광안리가 더많을꺼같음

@user-ge8vb2us3d

Жыл бұрын

님 욱일기 찬양하는 하태꼉 또 뽑으실건가요?

@ahn155

Жыл бұрын

​​​@@user-ge8vb2us3d 4050진보대학생이 광주자택에서 인공기 오성홍기 찬양하는 곧 전과 5범(진)을 모태신앙으로 신봉하며 쓴 댓글 ㅋㅋㅋ

@jinza734

Жыл бұрын

@@user-ge8vb2us3d 전 하태경뽑은적없는데요 ㅋㅋㅋㅋ

@zionson3129

Жыл бұрын

해운대 휴일에 가봐라 공장쉬는 외국인노동자 지천임 ㅋㅋㅇㅋㅇㅋ

@user-ge8vb2us3d

Жыл бұрын

@@jinza734 아 혹시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해운대 잘 아시는 거 같아서.

와 드론쇼 지리네잉😂

제가 중학생때 가족끼리 해운대를 갔는데. 소고기집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1인분 8만원이란 가격에 후덜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리 해도 무작정 집만지을려고만하면 망해버리는이유.

해운대는 이제 관광지 이미지 보다 강남 같은 하이엔드 도시 이미지가 강해져서 과거 해운대 해수욕장 특유의 '낭만'이 사라진게 가장 큰 이유죠

@user-bj4fl2nm4g

Жыл бұрын

낭만? 1ㆍ불친절 2 쓸때없이 비싸 바가지 3.조폭

@exd5967

Жыл бұрын

조폭은 지금은 있나모르겠는데 해수욕장마다 파라솔 파는 조폭있었어서 이유가 안될거같고 해운대는 예전부터 쓰레기 같은게 많고 물이 더러워서 부산사람끼리는 가도 광안리가지 굳이 해운대 안갔음

@swl7997

Жыл бұрын

@@user-bj4fl2nm4g 그걸 낭만이 없다고 하는거임 양심적으로 장사해서 손님이 여기오길 잘했다고 여기며 기분좋게 소비하고 돌아가게 만들면 그게 낭만이고

@user-jt8xq4ci2m

Жыл бұрын

ㄹㅇ 억단위 외제차들 해운대가면 다볼수있음

@user-xv9mb7lm1p

Жыл бұрын

내 스무살때까진 진짜좋았는데ㅋㄱ

해운대 길도 거지같고 차타고 가면 좋은풍경보다 거지같은건물들밖에없음 그렇다고 물가가싼것도아니고 한번씩지나갈때마다 거품동네빨리망해라하면서 갑니다.

해운대가 뭐 더 비싸다 그러는데 해운대건 광안리건 다 비쌈. 부산 사는 사람이면 알텐데 해운대는 호텔이랑 아파트들이 많아서 상권이 매우 한정되어있음. 포장마차랑 메인거리 빼면 사실 놀거리도 딱히 없음. 근데 광안리는 해변을 따라 다 상권이거든. 광안대교보면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술먹고 다 가능함. 인스타 사진올리기도 좋고. 그러니 사람이 몰릴 수밖에 없음.

해운대는... 2명이가면 먹지못하게했어요. 3인이상 주문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기억이 아직까지도 맴돌아요.

10년 전에도 광안리가 더 좋았음,,,,해운대는 범접하기 힘든 물가와 그런 물가 위주의 먹거리 뿐이었음,,,,광안리는 낭만이 있지 ㅎ

부산 사람인데 저는 예전부터 해운대 놀 것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잘 안 갔어요😂 항상 서울사람들 오면 해운대만 가서 안타까웠어요

해운대 오래살다가 지금은 근처 다른 도시에 살지만, 해운대 기억나는건 비싼 물가,바가지였음. 숨은 맛집 저렴한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 정떨어질만큼 비싸게 쳐받음. 그나마 스펀지있을때가 나았음.

해운대는 큰건물들이 해운대 바닷가를 둘러싸고 있어서 해운대 외에는 별로 관광지느낌도 안나죠. 광안리는 바닷가 따라서 길이 있고 상가가 있어서 관광지 느낌 나죠.

서울에서 해운대 가보면 싱가포르나 홍콩에 온듯 한 느낌. 하지만 너무 건물을 빽빽하게 올려놔서 해운대 해변이 너무 작게 느껴저 답답함.(엘시티 건물이 해운대 다 버려놨음.) 게다가 음식값은 너무 비쌈......

개인적으로 해운대는 경치구경할수있는 위치에 다 고급비싼호텔들이 많음 젊은사람들 저렴하게 카페앉아서 바다풍경에 광안대교 까지 접근성이좋은것도있다봄

가고싶은 마음이 생겨야 가는거지. 주차도 엉망이고 무엇보다 가서 할게 없다.

@roly2336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정답이네

해운대 주민이지만 해운대에서 약속 안잡아요 ^^ 하루가 멀다 하고 초고층 건물이 여유도 없이 빽빽하게 들어서는 난개발에 (구남로 인근에도 공사장 엄청 많음) 빌딩풍은 심해서 바람 불면 공사장 근처 길로는 다니지도 못하고, 해안까지 나가지 않으면 탁트인 느낌 1도 없이 무슨 거대한 벽 보는 느낌에, 음식값은 비싸고, 놀거리는 없고 총체적 난국입니당~

음식값 바가지는 아마 자리세(임대료) 가 비싼곳은 음식값이 비쌀수밖에 없어요 인건비도 너무 올랐고 각종세금도 너무 많고 너무 오르고~~

서울 살다 부산 해운대근처로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사람사는건 결국 다 똑같더라.. 물가가 생각보다 비쌌고 음식맛도 걍 다 아는맛…

상인들도 변화해야한다 로컬, 전통, 상권에 눈이 멀지말고 시대에 맞춰 브랜딩도 하고 외부 전문가와 문제점을 돌아봐야한다

해운대 갈빠에야 송정 기장쪽으로 넘어감 거기가 밥먹기 훨좋음

해운대 더브릿지로 가보세요 😂 분위기도 좋고, 커피 저렴한데 진짜 맛있어요 !

해운대는 뭔가 “니들 여기서 놀아!” 하고 너무 작정하고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라 별로 정감이 안감ㅋㅋ 광안리는 오밀조밀 모여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광안대교 뷰가 거의 8할은 할듯 그냥 해운대는 명동같은 느낌이고 광안리는 익선동, 성수 같은 느낌

사람들이 해운대를 안 가는 이유. 전국에서 제일비싼 물가, 부산 사람들이 아닌 타 지역사람들이 사실상 지역상권 장악. 거기다 지옥같은 교통, 해운대의 숙박시설의 엄청난 바가지. 그리고, 여러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음식점에서 여러번 지적당한 음식재활용사례. 피서때 마다 격는 스트레스. 이것말고도 내가 몇십가지는 더 나열 할 수 있는데. 어때?

@user-om9qw5vr9r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차 정비소도 쫌 그래요ㅋ

해운대 방향 주말 평일 안가리고 차 밀리고 먹거리와 카페도 해변과 멀어 해운대구에 살아도 안간지 오래됨 그나마 몇년전 까지는 밤바다 보러 가끔 갔는데 LCT 들어선 뒤로는 숨통이 막혀서 대구탕 복국 생선회 먹으러 미포쪽도 안가게 됨 예전 LCT 들어서기 전에는 그자리에 특색있는 술집이나 소금창고같은 전망 좋은 까페도 몇개 있었는데 싸그리 밀어버리고 천혜의 경관을 망쳐 놓았음 해운대 갈바엔 주말엔 자차나 동해선 타고 기장 대변 일광으로 가고 평일엔 센텀에서 쇼핑하고 영화보고 광안리 가서 밥먹고 술먹고 스미스에서 커피 마시고 이런 패턴 해운대 가뜩이나 음식도 까페도 메리트 없는데 해운대 시장위 술집 주변에 외국 애들 수시로 난동 부리는거 보고 정내미가 뚝 떨어짐 부산에서 60년 가까이 살고 있고 해운대구에 30년을 살고 있어도 앞으로도 해운대 바다는 안 가질 것 같음 나의 좋았던 해운대는 기억속으로 추억속으로만 존재 할것임

해운대에 카페가보면 해변에서 저 멀리떨어져있고 안자있을자리도 없음 그리고 해변주변은 다 숙박업소이고 거기서 뭐할거리가 없는데 당연히 광안리가지 광안리는 해변가에 거의 카페로 되있고 놀다가 잠깐 쉬어갈수도있고 결정적으로 크게 높은건물이없어서 안갑갑함

울산에서 부산 종종 놀러가면서 느낀게 해운대는 너무 좋은거랑 낡은거 두개뿐이라 지갑이 안열림. 반면 광안리는 쉽게 지갑이 열릴 가게들이 많음

광안리가 훨씬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도 많고 접근성도 좋고 맛집도 많고 사람도 훨씬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