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상처와 자연! 환경스페셜 ‘자유로 철책 너머, 그들만의 세상이 있다’ / KBS 20030806 방송

Ойын-сауық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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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의 상처가 자연을 살리다
정전의 산물 철책. 그 철책 너머에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생태가 숨어 있다.
인간의 출입이 끊김으로써 자연은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낸다. 우거진 수풀을 헤치면 바로 개개비의 둥지가 나타나고 고라니가 뛰논다. 꿩 가족은 나들이를 나왔다.
나뭇가지에는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알을 품고 번식한다. 한꺼번에 태어난 새끼들은 눈도 뜨지 못한 채 입을 벌려 먹이를 받아 먹는데... 자연의 법칙이 존재하는 한강 하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취재한다.
▶ 꼬마물떼새 생존전략
인간의 출입이 없어 땅바닥에 둥지를 튼 꼬마물떼새도 보인다. 위장술이 뛰어난 꼬마물떼새 둥지는 여간해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알도 보호색을 띄어 주변과 분간이 힘들다. 그러나 둥지는 위험에 무방비상태. 알도둑이라는 별칭이 붙은 누룩뱀이 다가오자 어미는 둥지밖에서 날개를 퍼덕이며 시선을 끈다. 죽은 척 퍼덕거리는 어미 꼬마물떼새. 다행히 뱀이 비껴간다. 어미의 이런 노력에도 너구리가 나타나 알을 물어 가는데...
알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기 위해 꼬마물떼새는 빗속에서도 꼼짝 않고 알을 품는다. 알을 깨고 나오는 새끼들. 태어나자마자 걸음마를 배워야 한다. 연신 고꾸라지는 꼬마물떼새 새끼. 그러나 어미는 냉정하다.
어미가 새끼를 유인하던 중 한 마리가 길을 잃고 다른 꼬마물떼새 둥지로 들어가는데...냉엄한 자연의 세계에서 살아나가는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최초공개! 해오라기 동종포식
버드나무 군락에 모여드는 해오라기. 인간의 출입이 끊긴 이곳에 해오라기는 집단 번식하고 있었다. 발견된 둥지만도 140여 개. 해오라기는 보통 3~4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하루씩 시간을 두고 깨어난다. 이렇게 서열이 정해진 해오라기들.
그런데 한 둥지에서 태어난 4마리의 새끼들의 행동이 이상하다. 먼저 태어난 새끼가 마지막으로 태어난 새끼를 괴롭히는 것. 급기야 막내를 잡아먹는다. 해오라기의 동종포식은 아직 국내 학계에서도 보고된 적이 없는 상태. 밤이 되자 새끼들의 다툼이 또 일어난다. 하루종일 계속되는 공격에 지친 셋째 해오라기가 둥지 끝에서 버티고 있다. 발버둥 치던 셋째 해오라기는 결국 둥지 아래로 떨어진다. 해오라기의 동족포식. 이상행동인가? 해오라기의 미확인 생태를 밀착 취재한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 155회 ‘한강철책선 2부작 1편 - 자유로 철책 너머,
그들만의 세상이 있다’(2003년 8월6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 시점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Пікірлер: 107

  • @user-zx9il5et4r
    @user-zx9il5et4r Жыл бұрын

    인간세상에도 해오라기 형제들과 똑같다. 같은 어린동생을 잡아먹은 형 해오라기, 결국 먹이를 더 먹으려고 셋째동생까지 땅에 떠러트려 죽게한 형 해오라기! 인간들도 다를바 없다! 남이야 죽던 말던, 사기를 치던 훔쳐가든, 그래서 글의 가정을 고통속에서 절망해도 아랑곳 없이 나만 잘살고, 나만 배부르고 나만 잘되면 그뿐이다! 결국 동생을 잡아먹은 해오라기 형을 나쁘다고 할수도 없는 인간들이 되고 말았어!

  • @user-ox9vt1fe5r
    @user-ox9vt1fe5r Жыл бұрын

    형제들의 싸움이 아니라 큰넘의 일방적인 공격이네요. 저기서 얼마나 견디느냐가 관건이지만 거의 운명은 알 낳을따 이미 정해진것 같습니다.

  • @kawaii_hochan
    @kawaii_hochan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1~2학년 즈음 추석 연휴에 할아버지댁에서 혼자 이 다큐멘터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해오라기 막내랑 셋째가 형제들에게 죽임을 당할 때 진짜 충격이었고 당시 어린 마음에 괜히 주위 형제들을 제거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새들에 대한 혐오까지 생겼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 제 성장과정을 돌아보니 서로 짓밟고 올라가는 인간의 삶도 해오라기 형제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끼네요. 다만 우리 인간에겐 죽기 전까지는 반등의 기회가 여러 번 주어진다는게 그나마 위안삼을만한 점인 것 같습니다.

  • @gogovip1004
    @gogovip10042 жыл бұрын

    저게입으로들어가는게더신기하네

  • @user-bo5zb5mq3p

    @user-bo5zb5mq3p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매 새끼는 누룩뱊도 통채 삼키더라고요

  • @user-ju5cu3rh8f
    @user-ju5cu3rh8f Жыл бұрын

    내가 20년전쯤에 첨 봤을땐 굉장히 놀랬었는데 ..지금은 유튜브에서 이런 장면이 흔하지만 그 당시엔 충격이었죠..

  • @user-gs3cw5ee7q
    @user-gs3cw5ee7q2 жыл бұрын

    동족상잔 자연은 참 무섭기도 해요. 그래도 동족상잔.경쟁 가끔보면 지금 사는 삶에 긴장감이 생깁니다.

  • @jinjaepapa
    @jinjaepapa2 жыл бұрын

    해오라기가 부릅니다. 언젠가 당신이 말했었지 혼자 남았다고 느껴질 때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동생은 먹는것이 아니라면서...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Ай бұрын

    ㅋㅋㅋ

  • @jsh2777
    @jsh27772 жыл бұрын

    통일이 되어도 비무장지대는 통일숲으로 보전해야할 땅!

  • @user-catheart
    @user-catheart2 жыл бұрын

    해오라기무서운애들이구나. 뻐꾸기는 약과였네.. 정말충격..

  • @jkm4471

    @jkm4471

    4 ай бұрын

    알에서 깨어나기전에죽는게 나은건가 ㅋ

  • @p41610440
    @p416104402 жыл бұрын

    와 환경스페셜이다 짜잔

  • @user-gz1lc9xm1r
    @user-gz1lc9xm1r2 жыл бұрын

    새끼사랑하는어미새감동적이네요

  • @user-ss8zl1mx8z
    @user-ss8zl1mx8z2 жыл бұрын

    헐....

  • @user-ow8g8421
    @user-ow8g84212 жыл бұрын

    22:50초 미친...

  • @user-vy9gv1kk6n

    @user-vy9gv1kk6n

    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별로 다를게없습니다

  • @user-xg5vp5bm6x

    @user-xg5vp5bm6x

    2 жыл бұрын

    @@user-vy9gv1kk6n 뭘 다르지 않음ㅋㅋ님은 먹을거 부족하다고 동생 잡아드세요?

  • @user-qc5kx1lw1e
    @user-qc5kx1lw1e2 жыл бұрын

    나의,가족 형제 해오라기와 다를바 없었다. 강한놈만 살아 남는것이 아니고 알에서 먼저 깬 새끼가 살아남는다.

  • @user-zd8wk3yu8n
    @user-zd8wk3yu8n Жыл бұрын

    기안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Runa2357
    @Runa23572 жыл бұрын

    강한놈이 살아남는거라기보단 일찍태어날수록 유리한듯ㅋㅋ

  • @user-qq6zd3eu6h

    @user-qq6zd3eu6h

    Жыл бұрын

    병싱이내?

  • @user-nd8cf3rl6k

    @user-nd8cf3rl6k

    Жыл бұрын

    멍청한가? 그말이 곧 그말인거지

  • @user-qq6zd3eu6h

    @user-qq6zd3eu6h

    Жыл бұрын

    @@user-nd8cf3rl6k 고양이한테 먼 생각을바래

  • @user-ot2hb6jl8k
    @user-ot2hb6jl8k2 жыл бұрын

    하아 놀랍다 . 나 먹어러 이리와 다친척 하다니 머리가 엄청 영리하군요 .

  • @user-du6wh1nd9g
    @user-du6wh1nd9g2 жыл бұрын

    해오라기 싫어지네요

  • @jhshin9413
    @jhshin94132 жыл бұрын

    오목눈이 귀엽다

  • @sprigacacia
    @sprigacacia Жыл бұрын

    우리 친형이 엄마와 막내동생들을 죽이려했던것과 같다. 우리가 밥먹거나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기 싫어했지. 결국 엄마는 죽었다. 큰형은 오래살겠다고 아침마다 달리기를 한댄다. 명절마다 형제들은 뭐 얻어먹을거없나하고 큰형집을 찾는다. 혐오스런 세상이다.

  • @user-so6te7md1d
    @user-so6te7md1d8 ай бұрын

    해오라기..끔찍하네😮 동생들 다 잡아먹거나 떨어뜨리고 어미새도 쫒아내고 영역 처지하네..

  • @user-ip4dg5vv5f
    @user-ip4dg5vv5f Жыл бұрын

    제가 막내라서 더 슬픔이 앞서니다

  • @user-ox9vt1fe5r
    @user-ox9vt1fe5r3 ай бұрын

    자연계에서 쉽게 볼수 없는 동종포식. 더 나아가 형제포식은 뜻밖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해서 개체수 조절이 되는지도 모르겠읍니다. 싸움은 같은 조건에서 치고 받는것. 여기 해오라기는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인 공격. 그리고 나중은 죽음이 기다릴 뿐이네요. 먼저 태어난 큰 넘만 살아나는 장자우선...그런것 같습니다. 자세한 영상을 만들어주신 모든 제작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piation715
    @Expiation7152 жыл бұрын

    22:50 펠리컨이 비둘기 산채로 잡아먹는거나 지금것도 그렇고 뱃속으로 들어간 녀석들은 물고기가 물고기 산채로 먹어도 반항 뱃속에서 못하듯이 그냥 질식해 죽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 @jangyun6868
    @jangyun68682 жыл бұрын

    어미는 알고도 모른채 적자생존본능 자연철학에 따를 뿐

  • @user-nt3lr5ui6w
    @user-nt3lr5ui6w2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 태어난 자체가 환경파괴지~~~ㅎ

  • @user-dd8jn9lj1d
    @user-dd8jn9lj1d2 жыл бұрын

    해오라기 새끼들의 대단한 먹성이로군! 지 동생을 통채로 먹어버리네!

  • @ghvriych6dcv
    @ghvriych6dcv Жыл бұрын

    형이 동생 잡아먹는 영상에 나옴 22:45

  • @user-ks2oz9ze7g
    @user-ks2oz9ze7g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인간 이나 짐승이나 도찐개찐 ...ㄷ

  • @Kim_Go_Rae
    @Kim_Go_Rae2 жыл бұрын

    16:57 하루살이 유충이 아니라 풍년새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영상은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mijawon3890
    @mijawon38902 жыл бұрын

    와이생민씨목소리가ㅠㅠ

  • @user-js6rn9nu5r
    @user-js6rn9nu5r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제 냇가에 가면 저새가 알을 낳고 있는걸 많이 보앗습니다 그당시 우리는 길룩이라고 불럿어요 길룩낄룩 그런 소리를 내지요 저새의 이름이 물때새 라구요 잔자갈밭에 많이도 보앗고 새끼도 몇마리 잡아서 가지고논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늦게 또다시 다큐를 통해 물떼새의 자취를 봅니다

  • @user-rw7ze2qh1c
    @user-rw7ze2qh1c9 ай бұрын

    먼저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먹이더먹고 덩치커진놈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네요

  • @user-ri8ul3sh1l
    @user-ri8ul3sh1l2 жыл бұрын

    22분 46초.. ㅠㅠㅠ

  • @User-5g7shjikl6as
    @User-5g7shjikl6as Жыл бұрын

    안그럼 셋다 다죽어요 먹이 조절입니다 먹는양은 정해져 있고

  • @user-gz1lc9xm1r
    @user-gz1lc9xm1r2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우리사람만산다면너무삭막하죠자연도공부도하고지구고공부하고인생이아름답다주

  • @user-ux5mk7mw8d
    @user-ux5mk7mw8d4 ай бұрын

    32:27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Ай бұрын

    4마리 중 1마리 만이 살아남는구나. 형제를 모두 죽이고서야 겨우 1마리...

  •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Жыл бұрын

    다른 생명이 사니까 버려진 땅이 아니다? 버려진 슬픈 땅이 맞다.

  •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2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끼리? 웃기지마! 현실은 골육상쟁에 카니발리제이션.... 먹고사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건 만고불변의 진리...

  • @9cw499
    @9cw499 Жыл бұрын

    너무 충격적이고 징그럽다

  • @user-lh6uf4cl3e
    @user-lh6uf4cl3e2 жыл бұрын

    자연에 나보다 약하놈을안죽임. 내가 죽음

  • @user-qg8sk5vk3d
    @user-qg8sk5vk3d9 ай бұрын

    와 그냥 동생을 한 입에 꿀꺽하네 ㅋ

  • @user-rp8oi5wj5x
    @user-rp8oi5wj5x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이 짐승가 같으니라 서열이 우선장남순위로 정해지는것보면 짐승과별반차이없다고봄

  • @user-hx6bt9uf6n
    @user-hx6bt9uf6n2 жыл бұрын

    니들 자는곳이 제일문제다 시멘트 구조물

  • @user-qe3ib7cy7f
    @user-qe3ib7cy7f Жыл бұрын

    세째 불쌍해요 하나만 낳았으면 그런변은 없을것을 인간 세계에서도. 필연적 전쟁이 따를수밖에 없다는걸 느낌니다

  • @Runa2357
    @Runa23572 жыл бұрын

    삼키면서 힘들어 뒤질라고 하는게 존나웃기네ㅋㅋㄲㅋㄱㄱㅋ

  • @user-lx7mv2jw4l
    @user-lx7mv2jw4l2 жыл бұрын

    한강하구 철책선 않에 정부에서 꽃사슴과 사양. 노루. 토끼.여우 방사하면 어떨까요?

  • @hsk3035
    @hsk3035Ай бұрын

    충격적이네요. 동생을 잡아 먹다니.

  • @user-xh3rx9us2u
    @user-xh3rx9us2u Жыл бұрын

    사람들도 먹을거 없을땐 사람 잡아먹고 그랬는데 뭐..

  • @user-ve3ge5qd1f
    @user-ve3ge5qd1f2 жыл бұрын

    바탕화면에 폴더만들면 나오는 애가 너였구나!!

  • @user-lc7sp5iz7f
    @user-lc7sp5iz7f2 жыл бұрын

    정은이는 동독처럼 하루빨리손들고나와라

  • @venus1649
    @venus16492 жыл бұрын

    제비귀여워 ㅎ 해오라기는 아주 개판이구나 그냥 제비처럼 1마리만 낳아서 키워~

  • @user-bh1fb5ec9g

    @user-bh1fb5ec9g

    Жыл бұрын

    제비가 한마리만? 아닌데요?어릴적 제비둥지에 서로 먹겠다고 주둥이 벌리며 울던건 뭐였죠?

  • @atlas8388
    @atlas83882 ай бұрын

    해오라기 밑에 태어나면 지옥이다, 관상은 동물한테도 적용된다.

  • @cuberubiks6098
    @cuberubiks60982 жыл бұрын

    머야 제목 무서워 ㅇ.ㅇ!

  • @askwon.
    @askwon.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인간이 저렇게 만든거네

  • @lunarfreeman3998
    @lunarfreeman39989 ай бұрын

    적자생존 , 강자생존 , 약육강식 .....비참하다 ㅠ.ㅠ

  • @user-gz1lc9xm1r
    @user-gz1lc9xm1r2 жыл бұрын

    동물도필요해서주신거예요생명사랑아름답게가꾸며우리살아요자연의신비우리힐링도하고사랑도하고그들사는모습관찰인생주님 감사합니다

  • @soone8552
    @soone8552 Жыл бұрын

    4가지없는 해오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z1lc9xm1r
    @user-gz1lc9xm1r2 жыл бұрын

    동뮬일부러죽이지마요먹이사슬생명체있어야사람도살아요어미가구슬프게울어요참새한마리도사랑해요

  • @user-if5wz8nv6c
    @user-if5wz8nv6c2 жыл бұрын

    목에 걸렸을때 안에서 쪼아서 뚫어버려

  • @user-gm2fh6so7n
    @user-gm2fh6so7n2 жыл бұрын

    사람으로 태여난것은 사물을 판단하기때문이다 환경을파괴하는것도 생각이 부족하기때문이다 노력하면 얼마든지해결할수있다

  • @user-js8ve2qk9x
    @user-js8ve2qk9x2 жыл бұрын

    내레이션 하는 분은 "힘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둥지" 라고 단정지었지만 과연 그게 전부일까? 다른 힘도 있을것이다 가 제 이론입니다. 무조건 힘만 세다가 강자는 아닐겁니다. 인간 시야가 좁아서 생긴 오류일뿐. 관찰하는 인간안목이 넓어지고 깊어지면 달리 보일겁니다.

  •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

    Жыл бұрын

    다른 힘도 힘의 논리에 들어 갑니다

  • @Junmihwa
    @Junmihwa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귀여운새끼 키워노면 지 먹이 찾아가는것 똑같넹

  • @bcgfbfk
    @bcgfbfk Жыл бұрын

    50년분단이. 아니고 70년아닌가요?😅

  • @두도지

    @두도지

    Жыл бұрын

    촬영이 2003년이니까 50년 맞죠 ㅎㅎ

  • @user-ep1uh1pr9w
    @user-ep1uh1pr9w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서 해오라기가 악랄하니 뭐니 할까봐 미리 씁니다. 어린 새들이 가끔 싸우다가 한 쪽이 죽거나 잡아먹히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두 마리가 싸워 한 마리만 살아남는 나즈카부비새 등의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잡아먹히는 쪽이 심하게 작거나 약한 경우입니다. 지나치게 늦게 부화했거나 너무 약하거나 하면 어차피 살아남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때문에 죽기 전에 형제간의 경쟁으로 미리 도태되는 것이죠. 즉 형제간 경쟁에서 패할 정도면(그리고 먹이로 인식될 정도면) 어차피 살아남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 보면 어차피 죽을 새끼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생존 가능성이 있는 새끼들에게 자원을 집중한다는 점에서 합리적이고 인도적인 본능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user-ow8g8421

    @user-ow8g8421

    2 жыл бұрын

    대충 뭔얘기를 하려는진 알겠는데 형제한테 산채로 잡아먹히는게 뭐가 최소화된 고통으로 죽는다는건지 모르겠네 걔 입장에선 그게 더 비참할것같은데? 글고 어릴때 죽던 나중에 죽던 고통은 똑같고 오히려 날아보지도 못하고 죽은게 더 불쌍함 셋째랑 둘째는 충분히 건강했고 자연으로나갈 경우 살 수 있었을텐데 단지 지보다 약하단 이유로 지만 살라고 지 형제 셋이나 먹거나 떨어뜨려서 죽인게 악랄한게 아니면 뭐임?

  • @user-ep1uh1pr9w

    @user-ep1uh1pr9w

    2 жыл бұрын

    @@user-ow8g8421 먹이경쟁에서 밀려서 천천히 굶어죽는 거랑 형제에게 잡아먹히는 것 중 뭐가 더 고통스러울지 저는 모릅니댜. 안 겪어봐서 모르고 고통의 척도를 계산할수도 없고요. 그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할 뿐인지라 저도 '어찌 보면' 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거고요. 같은 맥락으로 뭐가 더 고통스럽냐는 주제로 시비거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고요. 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듯 먹이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 하네요. 형제간 경쟁도 더 극심해질 수밖에 없고 결국 살아남는 건 가장 강한 한 마리가 되겠죠. 둘쩨 셋쩨에게까지 제공될 자원이 풍부했다고 단언할 수 있으신지요? 과연 세 마리 모두가 성체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나요? 보통 때는 가장 약한 한마리가 죽거나 전원 생존하거나 악천후 등 경쟁 이외의 조건으로 다수가 죽거나 뭐 이런 정도의 경우가 많지 한마리가 나머지 다 죽여버리고 혼자 사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야생동물보다 훨씬 편하게 사는 인간의 눈에서 보니까 악랄해 보이는 거죠. (종족의 우상의 일종이죠)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2 жыл бұрын

    @@user-ep1uh1pr9w 머리쪼여죽어 봐야 그런소리 안하겠지! 수없이쪼이던데 뭐가그게더 낫다는건지! 아픔의척도는 수없이 머리 쪼일때가 가장 극심한 아픔 이다! 눈알도 쪼이고 튀어 나왔던데! 측은지심 이라곤 아예없는.... 악자의 억지스런 변호는 안하느니만 못하네!

  • @user-fm1sz1ts2t

    @user-fm1sz1ts2t

    2 жыл бұрын

    쟤네는 우리랑달라요 엄격한서열계급이기때문에어쩔수없음 강한자만이살아남기때문에 썰매개들도 한마리가다치거나약해보이면 다구리로다같이잡아먹는거보고 정말무섭다생각햇음

  • @watchingbaseballgameisdisease

    @watchingbaseballgameisdisease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우월하고 인간의 방식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애들은 법 없었으면 멍청해서 뒤질 새끼들임

  • @user-nb6yu6du5h
    @user-nb6yu6du5h2 жыл бұрын

    알 많이 낳아서 머해! 그냥 처음나온 새끼 놔두고 다 버리는게 낫다! 동족살해 당하는거보단..

  • @user-qf9tp5dc4s
    @user-qf9tp5dc4s Жыл бұрын

    통일돼도 저긴 개발하지말자

  • @user-hx6bt9uf6n
    @user-hx6bt9uf6n2 жыл бұрын

    환경단체 니들이 파괴범들이다 먹는거 입는거 타고다니는거모두가 환경파괴다

  • @user-gy9mz8ti2z
    @user-gy9mz8ti2z Жыл бұрын

    동족포식인데 형제포식... 존나 역겹네 ㅋㅋ

  • @user-ed9mv2zn3k
    @user-ed9mv2zn3k2 жыл бұрын

    화면에 글씨가 없으면 좋을것갔아요 받침도 안맞고 하면에 가리고 좋치가 안아요 글씨를 없에주세요 화면에 가려서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

  • @user-wn5vp6ij6x

    @user-wn5vp6ij6x

    2 жыл бұрын

    저희가 넣은 자막이 아니라 유튜브가 자동으로 음성을 인식해서 자막을 만든 건데 한국어는 오류가 많습니다. 유튜브 화면에 보면 톱니바퀴 모양으로 생긴게 설정인데 여기 들어가셔서 자막설정을 사용안함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 @user-gj2sy1bh1o

    @user-gj2sy1bh1o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유투브 자막사용 끄세요

  • @bsk1041
    @bsk10412 жыл бұрын

    맷비둘기는 새끼도 안귀엽구나

  • @hawee7890
    @hawee7890 Жыл бұрын

    맹금류는 그래도 찢어서 나눠먹는데 쟤네는 그게안되서 무조건 통째로 먹어야되서 첫째둘째만 먹네

  • @user-ed9mv2zn3k
    @user-ed9mv2zn3k2 жыл бұрын

    받침도틀리고 화면이 잘보이지가 안아요

  • @user-hx6bt9uf6n
    @user-hx6bt9uf6n2 жыл бұрын

    그리피스도 없어져야한다 환경보호단체도

  • @user-ed9mv2zn3k
    @user-ed9mv2zn3k2 жыл бұрын

    하면에 글씨를 올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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