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초를 다투는 사투! 꺼져가던 생명을 되살리는 기적! 오늘도 이곳 의료진은 희망을 이식한다. 장기이식 병동 24시간 | 병원 24시 | KBS 20041128 방송
Ойын-сауық
※ 이 영상은 2004년 11월 28일, 12월 5일에 방영된 [병원 24시 - 장기이식병동] 2부작입니다.
※ 20041128~20041205
■ 00:00 병원 24시 - 장기이식병동 1부 - 사랑보다 더 큰 이름으로... | 2004.11.28 방송
장기의 기능을 상실한 환자들에게는 건강한 장기를 이식 받는 것이 유일한 살 길이요, 마지막 희망이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이남준 전문의. 그녀가 출산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수술실을 지키고 있는 것은 장기이식 환자의 절박함을 누구보다도 잘 헤아리고 있기 때문이다. 드디어 부자의 간 이식수술 시작, 의료진들의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 손 끝에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 달려있는 상황. 한 치의 실수, 1초의 방심도 절대 금물이다. 수혜자 뿐만 아니라 건강한 기증자의 몸에도 칼을 대야 하기 때문에 몇 배의 부담감과 피 말리는 긴장감을 겪는다. 언제 그랬냐는 듯 건강하게 병원을 나가는 수혜자의 모습을 기대하며 12시간이 넘게 걸리는 수술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수혜자의 간 상태를 보니, 이전에 십이지장궤양 수술을 했던 영향으로 유착이 몹시 심하다. 한쪽 수술방에서 이미 간을 60%나 절제하고 기다리고 있는 아들. 그러나, 간 절제가 예상시간 보다 늦어지고 있는 아버지. 의료진의 메스를 쥔 손이 떨리기 시작한다. 과연, 아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 부자간의 간 이식은 성공할 것인가?
■ 40:46 병원 24시 - 장기이식병동 2부 - 세상에 남긴 마지막 선물 | 2004.12.05 방송
2004년 11월 27일 새벽, 지방의 한 병원. 뇌사 상태의 스무 살 청년이 응급차에 실려왔다. 보호자는 고민 끝에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혔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병동 의료진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1분 1초가 수혜자의 간이식 결과에 직결되기 때문에 잠시도 지체할 여유가 없다. 오후 3시, 다시 지방 병원. 판정단에 의해 최종 뇌사 판정이 내려지고 메스를 든 의료진의 손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뇌사자의 장기를 안전하게 절제하는 것만큼이나 최단시간 내에 수혜자에게 이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제에서 이식까지 8시간이 지나버리면 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의료진은 입은 바짝 바짝 타 들어간다.
#기적 #생명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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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1
병원 24시 전부 다 올려주세요ㅜㅜ
의학다큐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권준혁의사님,,간호사분들힘내십시요,,여러분사랑입니다💌💜💜💜주민아버님힘내십시요
❤이렇게 훈륭한 의사분들이게셔 이니라 발전이보이고 훈운합니다~~
저도 12년 전 2012년 6월 12일 아들로 부터 간 이식 받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온 가족모두 힘 내세요~~
아드님 아버지 힘내세요 이분들 잘지내고계신가요?
아드님도 훌륭하시고 남편 병간호도 하시면서 생계도 꾸리신 어머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모두 건강하시겠지요? 이 가정에 축복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외과 교수님들 전임의님들 전공의님들 간호사님들 모두 모두 진심 존경합니다 당신들의 직업은 사랑 그 이상의 무엇 입니다 돈의 가치로는 환산이 불가능한~~~
안녕하세요 kbs 다큐 관리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병원 24시 '우리형은 다섯살' 에피소드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생명의 경이, 존엄성, 신의 섭리가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의료진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이런방송 옛날 방송 말고 요즘 꺼도 올라왔음
병원24시 첨부터 올려주세요~
영상기록 병원24시 왜 다 없어졌나요 다시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혁진이의 희망이식 상구의 특별한 선택 선생님과 위험한 개구쟁이 탯줄에서 찾은 또다른 생명 사랑하나 희망둘 스물아홉 그여자의 봄 스무살의 봄 기저귀 찬 공주님 아낌없이 주는 사랑 짱구 재민이네 이야기 어느 루푸스 환자의 출산기 마케도조셉병 동응씨의 이별을 위한 동행 영준의 홀로서기 당신이 잠든사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부자지간 구구절절 아끼는게 느껴지는게 역시동방예으지국 홧팅
와… 20살 아들한테 이식받네…..
의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타고나야지.홧팅❤❤❤🎉
생명전선 바이탈사인 편 올려 주세요..
1:00:34 와.. 성우가 결국 .. 이러는데 못탔을까봐 개 쫄렸넴... 진짜 영화같다ㅜ 비행기 지연시켜가면서라도 탈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ㅜㅜ
외과 교수님 간호사님 존경합니다 자랑스럽니다😂 ❤❤
마지막 가족분들 건강하시겠죠 ?
모든의사님께가사들림니당용기를내십시요우리한테서는없어서는안되는분들❤❤❤❤❤😊
20년전 방송 ㅎㄷㄷ
이렇게 밤 낮 없이 수고해야하는 직업인데.. 경제논리로만 접근하는 건 아니지 싶네요. 수박 겉할기식으로 공부한 분들한테 진료받을 순 없네요. 의사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세요~!
20년 전이네
의사 연봉이 3억3천 이라는데 의료개혁 한다고 하니 개거품 무는건 당연하겠다 많은 국민이 죽어나가겠지만 신경안쓰지 파업 투쟁 중요한건 연봉
20살 아들한테 저렇게 이식 받고 싶나 나도 자식 있지만 걍 죽지 어린자식한테 저짓은 못 하겠다 어휴 ㅡㅡ이식해주면 정상으로 못사는데
매일 당직하고 그러면서도 의사 안부족하다고 발악대네ㅋ
수련의 전공의 모두 죽여놓고 세계 제1의 의료 시스템을 붕괴시킨 윤가넘
@user-qf9zu2lb5b
19 күн бұрын
? 문재앙때도 추진하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