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식간에 아무리 친해도 너무 자주 보면 안되는 이유 | 늙어서 항상 보고싶은 부모가 되는 방법 | 좋은부모 되려다 쉬운부모 되는 사람 특징 | 명언 | 노후 | 철학
부모 자식간에 아무리 친해도 너무 자주 보면 안되는 이유 | 늙어서 항상 보고싶은 부모가 되는 방법 | 좋은부모 되려다 쉬운부모 되는 사람 특징 | 명언 | 노후 | 철학
#인생조언 #노인나라 #좋은글모음
부모 자식도 아무리 친해도 너무 자주 보면 안되는 이유 | 늙어서 항상 보고싶은 부모가 되는 방법 | 좋은부모 되려다 쉬운부모 되는 사람 특징 | 명언 | 오디오북 I 노후 I 철학 I 치매예방법
당신은 오늘도
오지않는 자식의 전화만 기다리고 계시오?
그러다 못참고 먼저 전화를 하여
귀찮은듯 전화를 받는 자식의 목소리에 상처받고 계시오?
내가 어떻게 너를 키웠는데...
나는 너만 보고 살아 왔는데...
이렇게 자식들 원망하며
초라해진 내모습에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오?
한때는 나도
내 모든걸 바쳐 곱게 키운 자식들이. 이제 좀 컸다고 연락도 소홀하고
그렇다고 내가 연락해도 귀찮아하여 내심 상처받고 섭섭했던 적도 많았었지.
하지만 당신 '이것'만 알면. 지금과 전혀 다른 삶을 살수 있을 것이오.
그때는 당신이 귀찮을 정도로 자식들이 알아서 먼저 연락들을 해올것이오.
세상에는 억울하고 또 억울하며, 평생 본전도 못 찾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부모'라는 직업입니다.
왜냐하면. 평생을 키우고 돌보아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받는데에는 30년이 넘게 걸리며
자식을 내 몸보다 더 소중하게 돌보았는데도 좋은 소리는커녕
다들 자기가 잘나서 그렇게 된 줄 알며, 또한 그 모습을 보면서도 참고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위해서
좋은 것, 맛있는것 가려서 챙겨가며 수십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나이들어 자식들한테 전화한통 마음껏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까웠던 내 새끼들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엄마, 아빠가 아프다고 하면 울먹거리며 달려오던 아이는 온데간데 없고
얼굴 한번 보고 싶다고 전화하는 늙은 부모에게 달려오기는 커녕
불편한 기색만 내비치는 낯설고 냉정한 젊은이들만 남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소에 자식들과 어떻게 하면
나이들어서도 서로 상처를 주지않고 잘 지낼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어렸을적 서로 사랑해 마지않았던 부모와 자식으로서 다시 재회 할수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사이가 나쁜 가족의 사연과
반대로 사이가 좋은 가족들의 사연 각각 하나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영상에 사용된 그림은 직접 그린 작품입니다
무단 도용 및 허락없이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Love is - • [브금대통령] (그리움/뮤지컬/Emoti...
비지니스 이메일 : ponypsyki@naver.com
Пікірлер: 65
73세 할머니 인데 청년 지금 정신 차리고 혼자 잘사셰요 ᆢ넘 많이 당하고 보니 다부질 없읍디다 ᆢ밑 빠진 독 에 물 자꾸 부어봣자 ᆢ모두 불행 해져요 ㅡ
60중반 인데 남편 2년전에 떠나보내고 자식들에게 의지 안하고 홀로서기 하고 있습니다 아들 둘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옆동네 살아도 1년에 한번도 오라고 안하고 저또한 아들 며느리태 놀러오라고 안하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복지시설 봉사도 하며 하루하루 내자신에게 쓰담쓰담 하며 나이먹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는말 생각나네요 맘 편히 노년에는 내자신에게 투자도 하고 보람된 삶 살아가려구요~😊 ❤
@caryshim
26 күн бұрын
옆동네 사는 아들과 1년에 한번도 연락안하고 산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억지로 연락안할것 까지야 있나요. 가끔 기회되면 자연스럽게 만나 밥도 먹고 손주도 보곤 해야죠. 억지로 일부러 만날건 없지만요. 부모가 연락 안해도 자식이 1년에 한번이라도 연락하든... 원수진것 아니면....
@user-vc6ig5ul9v
21 күн бұрын
자식들이 안하겠죠?
@mokim621
19 күн бұрын
자식이 거리를두면 굳이 연락할필요없어요 혼자 씩씩하게 잘 살고계십니다
@caryshim
Күн бұрын
근방에 혼자 사는 모친 계신데 아들 둘이 일년에 한번도 안찾아 본다는것도 평범한 상식으로는 이해가 힘드네요. 먼가 사정이 있는것이겠죠. 모친이 몸져 누우면 최소한의 보호자도 없게 되는건가.. 홀로서기가 문제가 아니라 모자갈등 해소되길 바랍니다. 홀로서기와 갈등대립과는 다른것이라 생각합니다. 홀로서되 자식 얼굴 일년에 한두번은 보며 사는것이...
딱 우리 엄마네 가난한 엄마지만 자식들에게 희생하면서도 내색한번없이 가난한 본인탓을하며 항상 자식들에게 미안해하는 엄마 착하고 순박한 우리엄마 보고싶은 우리엄마
시대가 바뀌었어요 예전처럼 부모와 함께사는 가정을 이루던 시대는 지나갔고 자식도 하나의 가정으로 다른집이란걸 인정하고 나이들어도 할수있는 본인 취미나 소일거리릉 찾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본인이 좋아서 아이를 낳아 키원는데 본인이 늙었으니 부양하라고 하면 더 불편해하는게 요즘 자식세대랍니다. .
자식잊고삽시다. 효도구걸하지말고.
@user-im7sm3vj3r
Ай бұрын
자식의 효도는 이미받았습니다 1.어릴적 예쁜짓~ 2.엄마없으면 큰일날것 같이 엄마를 사랑하 던 그모습들~ 3.엄마를 기쁘게해서 늘 웃게만든 자식~ 4.여러가지가 많았죠 이제는 자식부부가 잘사는것이 부모에게 효도하는겁니다
@user-ec2xj3sn7j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늙어가는 모습 그런모습보여서 마음아플까봐 제마음이 아려옵니다 해서 밝은모습 즐겁게사는 모습 행복한모습으로 기억되길하는마음으로 살렵니다
@user-vo2qo3qb8m
20 күн бұрын
알면서도 쉽지 않은니 자식이 뭔지
@mokim621
6 күн бұрын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들이세요 모든댓글들이..공감도합니다
딸 하나 애지중지 키웠는데 전화커녕 원망안들으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살지요
@mokim621
19 күн бұрын
자식이 그러면 참 섭섭하지요 맘을 비우는게 속이 편하지요
@user-lu6pz5ji6n
15 күн бұрын
그래요 자식은 자식일뿐 이라 생각 합니다
@user-tq3hg6fb8c
11 күн бұрын
딸이 아들 보다 엄마한테 존거 아닙니까
자식들도출가하 면남입니다
좋은 자식 되려다 쉬운 자식 되어서 부모 손절 했으묘
홀로자라가족을이루엇지만 가슴 이너무아프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부모 자식 간의 역할도 이렇게 가르쳐주고 배워야합니다. 좋은 말씀들 앞으로도 많이 들려주세요. 저는 노인은 아니지만 일찍부터 듣고 있습니다. 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70인데 술때문에 가족과 떨어져사는데요 아내와는 이혼하고 그나마 두남매는 다행히 잘살아서 너무 고맙게생각하고 오늘 노나님의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무엇때문에 가족에게 회생하나요 그렇게되면 당연한줄알고있을껍니다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길.....
🌏감사드립니다♤♡♧
보고싶은 부모면 먼저 알아서 자식이 전화해요. 어릴적 학대하고 방임하고 무관심으로 살다가 이제 다 늙어 입장바뀌니 자식이 관심안준다고 섭섭하다 합니다. 참 ㅠㅠ 여기 있는 노인분들 명심 하세요. 자식에게 어릴적 참 사랑주면 늙어서 자식에게 보살핌받아요 그게 아니면? 어릴적 잔소리에 화내고 무관심하게 키운겁니다
나이들수록 인자하고 좋은얘기만 하도록 노력해야될듯
부모형재 돈은 절대보내지마라
저는 어머님께 궁금하시면 먼저 전화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어른이 먼저해도 되는가 물으시길래..궁금해서 전화하는데 나이많고 적음이 뭔 상관이냐고 ..말씀드렸더니 딸에게도 저에게도 먼저 하시더라고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귀한 외동딸이 요즘 좋은친구 만나 연애하고 결혼한다 하는데요. 어찌 생각하면 기쁜일인데 웬지 제맘은 우울하고 서글픈 맘이 자꾸 안에서 올라오네요~~슬픈 이감정 어찌해야할까요. 노나님 소중한 말씀 항상 잘듣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i6wc6qi1p
19 күн бұрын
인연을 만나서 간다고하면 그보다 좋으소식없는 듯 한데요 인연복이 최고입니다
@mokim621
19 күн бұрын
나이먹음 자식은 또 하나의 가정을 이루지요
@user-ow2ch9qb3m
12 күн бұрын
22
83세 홀시모 26년간 같이 사는데 너무 힘듭니다. 50대.60대.70대.80대 정말 지치고 힘들때도 있어요. 때론 원망도 하고요. 근데 지금은 많이 연로해진 모습을 보면 좀 마음이 슬프기도 해요
@user-pl6zu8yt9n
27 күн бұрын
어휴 고생하시네요 집에 들어가기 싫은 심정 이해되네요~
@mokim621
15 күн бұрын
고생많으세요 26년 지겹고 집 들어가기 싫겠네요 그래도 맘이 참 좋으신분 같네요 그많은세월을 ...
부모 살아계실때 목소리 자주 들려주시고 얼굴한번이라도 더 보여드리세요. 생각보다 이별의 시간은 빨리 오고 나중에 후회해봤자 내가슴만 아프고 그몫은 고스란히 나 자신의 몫이랍니다. 저도 결혼한 자식한테는 먼저 전화하지 않으나 늘 소식은 궁금합니다. 결코 자식한테 짐되거나 부담주는 부모는 되기 싫습니다. 내자식도 내가 죽고나서 후회할일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ci7vt8nn7n
Ай бұрын
글쎄요. 70이나 된 자식이 부모 그리워 할라나요. 우리엄마는 80 바라보는데 외할머니 안 그리워 하던데....
@user-of9us7hp5j
Ай бұрын
🌏🎻⭐️ 감사드립니다!♤♡♧ 🌱🔆🏡🌳📖🌾🍇
@eco8579
Ай бұрын
이제 익숙해진 그리움에 묻어둔거죠 저두 60이넘었는데도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user-oi5yo7ki2s
Ай бұрын
@@eco8579 부모님 안계신 어버이날을 처음 맞게되니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user-zc4yn5cp4k
Ай бұрын
엄마가 생각나서 종종 눈물 흘립니다. 지금 68세.
자식 에게도 부모 에게 도 인격 채 이니 선 을 지키고 지네면 아무 문제가 없읍니다 부모도자식에 집착말고 자식 도 어떤 경우라도 부모의 마음 을 이용하지말고 모르는것 갔아도 다알고 있읍니다
아들.딸.잘키워 잘난 사회인이되어있어서 뿌듯하고 자식들한테 감사함을가지고 살고있지만 가슴한구석은 비어있습니다. 이제는 주려고해도 받으려하지않는 자식들이 고맙기도하지만 서운하기도합니다. 부모역할이 지켜보는것외에는 할것이없습니다.
@user-yr1fn5oh4d
27 күн бұрын
축복드립니다
@user-up5wr9pg3l
4 күн бұрын
감사하며 사셔야지요. 늙은 부모에게 손 안 벌리고 지들끼리 잘 사는 게 효도입니다.
두 이야기를 들어보니 결국 부모가 능력있고 자식 어려울 때 뒷감당해주고 빚도 갚아주고 계속 자식들에게 베풀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네요. 부모가 자식덕을 보는 걸 당연히 여기며 끝도 없이 본인과 형제들까지 책임지라고 큰 소리 치는 건 부당한 일입니다.
너무 듣기 좋게만 말씀하시는데 사람 사는게 어디 수학공식처럼 정하고 그렇게 살 수가 있나요? ….
효자자식 돈 밝히더라... 때가 되면 가져갈것을...
@user-ur6vj1wt3d
Ай бұрын
자식들은 경험하지 못한 세상 사니까... 부모의 삶인 물질을 오롯이 자기들에게 빨리 안준다고 보챔니다. 없는척 염심히 살면 부모가 노후에 나눌텐데..... 그들은 모름니다. 그들은 모르는것이 당연합니다.
자식을나을수도없지만ㆍ다시ㆍ그시절이돌아온다면ㆍ아이를생각하고십지안을듯
아유지겨워ㆍ자식을ㆍ외나앗을까요.이래돋ㅚ나요
성인 맞아요? 왜 부노한테 잔의 경제권를.....
증여세가 50%? 제대로 알고 글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글을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자식들 그러르니 하고 사는게 상책이다 뭘 기대하는데
부모가아니라 원수너무하내요큰아들이불상합니다부모와연를끝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