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때 끌려가 고문을 당했던 여대생들의 충격적인 증언, 합법을 가장한 국가폭력의 실체 [부마를 보았다 - 상]

#다큐 #부마행장 #518
18년 군사독재정권을 무너뜨린 결정적 한방을 날린, 부마항쟁
유신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던 부산, 마산의 많은 대학생들은
폭력적인 군인들의 손에 끌려가 갖은 고문을 당했습니다.
불법적인 고문은 여대생들에게 특히 더 가혹했습니다.
지하실에 끌고가 옷을 벗기고
뾰족한 막대기로 속옷을 찌르면서
'애를 낳지 못하게 해주겠다'며 하복부를 때렸습니다.
도열해 있던 군인들의 사이로 지나갈 때면
군인들이 나의 온몸을 만지면서 희롱하였습니다.
부마항쟁 시위에 참가했다 고문받은 여대생의 증언 중......

Пікірлер: 2

  • @user-nq4oy6rf9g
    @user-nq4oy6rf9gАй бұрын

    공산화를 위해 거짓말은 미덕이다. 레닌. 민주화 운동 좋다. 그러나 자유민주화 운동에 스며든 인민민주화=공산화 운동은 분명 구분되어야 한다.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