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수록 어른보다 뼈가 유연하기때문에 본질적으로 잘할수밖에 없다. 이런 뻔한 얘기 할 줄 알았더니, 혼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jlee6524

23 күн бұрын

어이없음….

@kaylasung4258

23 күн бұрын

저두요 저두요 😊 어릴수록 어깨가 유연하다 일거라 확신했는데

@user-ys6mx8pi1i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특이한 양반이야 멋스러움과 꼴통기질이 공존함.....

40대 중반인데 20대 쌤한테 엄청 혼나면서 배웠어요“뭐해 지금 !!!! 수영 이렇게할거면 다시 내려가“ ”유선형 하랬지 누가 죽은척하래“ 등등 반년만에 연수반왔습니다 여성분인데 군대 선임 같았네요

@봄과여름사이

23 күн бұрын

누가 죽은척하래 ㅋㅋㅋㅋ

@user-nb1wm5ye1o

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ㅌ

@user-yy5kf9sn5g

23 күн бұрын

​@@봄과여름사이저도 이 소리 들었습니다 20대 남자쌤께 저는 50대아즘인데...

@ddingddongS2

23 күн бұрын

죽은척ㅋㅋㅋㅋㅋ

@user-bv4zj9js6l

20 күн бұрын

죽은척..ㅋㅋㅋㅋ ~~~ 죽은척 자세가 어떤건지 자꾸만 상상해 보게되네요.ㅋㅋ

오십대중반에 시작했는데 그래도 지금이 제가 살아갈 날중엔 젤 젊은날이라 지금 시작한거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이 재밌는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혼 안 내는 선생님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발전이 매우 더딥니다 봐주는 것도 지적도 안 하는 것보다 강하게 푸쉬해서 뭘 잘 못하고 있는 지 머릿 속에 콕 박히게 해주는 선생님한테 배우는 게 나아요.

교정반 시절 수영셈이 나만보면 여러사람 앞에서 혼내고 지적해서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자유수영가서 열심히 고치고 했더니 운동반(연수반)으로 월반했지요 이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담당 강사님 한테 어엄청 혼나며 배웠어요ㅠ 갈켜주는 거 제대로 따라하지 못한다고 맨날 열외 줄에 서고.. 매일 하는 발차기에서 맨날 뒤쳐지고 용기내서 피드백 달라하면 육상에서 하는 연습 잘 따라하라 하고. 당시에는 진짜 수영장 가기 싫을 정도였는데 인내로 버틴 덕분인지 요즘 일취월장 하는 중이예요 ㅋ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헉...! 흐음 생각을 해 볼 포인트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입니다. 무서운 선생님 수업은 예쁘게 잘하는데 안무섭고 만만한 선생님은… 대충합니다…..

혼내고 빡시게하면 컴플레인.........;;;;

우리쌤은 혼내기보다는 구박하고 면박줍니다ㅋ 요즘 근손실나서 정체기인데 물감 떨어질까봐 계속 레슨은 받고 있지만 상태가 안좋아 그런지 선생님도 딱히 머라하진 않아요ㅋ 근데 회복되면 또 구박받으면서 레슨 받을 것 같아요ㅋ 선생님이 동갑이라 구박하면 삐죽거렸는데 이런 태도 때문에 한계에 부딪혀 다음 단계로 못가는 것 같아요ㅋㅋㅋ 반성해야겠네요ㅋㅋㅋ

맞아요 저희쌤도 애들은 시키는대로 해서 잘하는거라고. 어른들은 말 안 듣는다몈ㅋㅋㅋ

ㅠㅠ.. 근육이 첨 가르치는 수영근육으러 해서 그런거 같아요.. 일반 사람들은 다른 근육이 생긴후 이근육을 수영근육으로 다시 짜맞출러고 허니 힘든거에요..전 첨으로 50되면서 수영하면서 알았어요. 그래서 자세에 유독 신경써서 해요.ㅡ인생 마지막 기회라고 샹각해서 ㅋ.. 이번에 잘못 잡힌 근육은 죽을때까지 교정 안될거 같거든요..쌤 항상 귀엽고 재밌게 보게 됩니다.

쌉인정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거군요

갈때마다 졸라 혼내길래 인터넷에 수영 원래 이렇게 혼나면서 배우는 운동이냐 고민글 올렸었는데 저 말고도 많이들 혼나더라고여 ㅋㅋㅋㅋㅋ성인도 혼납니다ㅜㅜ

지적=혼남 이렇게 머리속에 때려박아서 지적 될때마다 나 엄청 혼나고 있다~생각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겠음 😂😂😂

초등학교때 수영쌤이 너무 무서워서 조금 배우다 그만둔게 너무너무나 후회됩니다 ㅠㅠ

유연성+주입식

당근과 채찍을 적절하게 준다면 더 좋은 결과 낼텐데, 채찍만 주면 하기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