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부부입니다. 우선 예전 다큐멘터리로 올렸던 타보곤은 조안의 언니의 집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시기엔 '단순히 언니 집 지어줘'처럼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조안의 언니네와 이미 많은 교감을 하고 지내는 사이이기에 조안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안 언니의 형부는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었고 농장에서 소일거리 있을 때 일을 잠깐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댓글에서 보여주신 구독자님의 관심과 조언 정말 하나하나 소중하고 감사드립니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혹시 영상을 보시면 저희가 조안에게 많은 것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희는 조안에게 그 이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외 시간에는 조안이 열심히 일하고 있고 영상에는 담기지않은 고마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나 조안이 서로 이 마음을 변치않고 쭉 함께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rh1jx6md9c

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dc8yd6mi8t

4 жыл бұрын

세이부부님도 넉넉하지않은 시간일텐데...여유를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조안의 착한마음.어려워도 .양보할줄아는 마음..세이부부님과 조안에게 배웁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김종혁님.. 과찬하시면 안됩니다..ㅠㅠㅠ

@user-mu6zx5ll4t

4 жыл бұрын

저 실례가 안된다면 필핀 몇년차인지 여쭤바도 될까요.

@user-sv4ib3yk9o

4 жыл бұрын

누구의 말의 치우치지 마시고 내 마음가는 대로 하시는게 맞아요. 저의 의견은 하늘은 아실거라고 그리고 나 아닌 내 자식이나 내 가족에게 돌아 올거라고 믿어요. 돌아오길 바래서 하는 건 아니죠. 저에게도 정말 말로 할수 없는 가족이 세부에 살고 있어요. 저가 2년전 세부에서 사고로 혼자서 병원에 있을때 저를 옆에서 24시간 간호해주고 본인 사비로 저가 음싣이 입에 맞지 않을까 해서 매일 저녁 퇴근길에 저에게 한싣이나 다른 음식을 사다 주었죠. 그리고 그의 가족은 저를 24시간 계속 돌봐 줬어요. 그렇게 한달 정도 도움 받고 말할수 없이 감사하더라고요. 세부부부님들 내 아이에게 물려 줘야 하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믿음과 존중 그리고 베품도 상당히 중요한 같아요. 그 분은 아실겁니다. 그리고 그분은 늘 세부부부님을 지켜보시고 잘했다 칭찬 하실거에요. 너무 길게 쓰고 말았지만. 세부부부님의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 그분이 나머지는 다 책임져 주시니까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감사함이 넘치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글을 썼다 지웠다 30분 하다가 결국 지우고 좋아요만 누르고 갑니다......잘 생각하시고 행동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가족에 대한 애정이 사실 엄청 깊어요 그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근처에있는 사람들에겐 불편함을 줍니다 위 영상을보면 조안이 돈을 벌어서 자기집은 다시 만들수있다고 하는데 필리핀 가족 상황들을 보면 절대 새로 못 만들어요 가족중 한명이 어찌 좀 돈걱정없이 살게 되었다? 이렇게되면 한명 두명 슬슬 그쪽으로 들러 붙습니다 결국엔 한가족 살던집이 대가족으로 변해 버리는 상황이 됩니다 필리핀 습성입니다 잘해주면 고마워 해야하는데 필리핀은 그걸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다시 생각해보세요

@user-qn3lk1eg9q

2 жыл бұрын

님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해외살면서느끼는거지만 나라마다 사람들 특색이 있는것같아요 단지 세부 부부가 잘해주는건 좋지만 나중에라도 사람들에게 상처받지않는 상황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은 님과 구독자 모두 같은 생각일꺼에요

마음은 생각을 부르고 생각은 현실을 부른다~ 아무리 작은 마음이라도 반드시 현실로 일어난다.... 우리 모두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생각을 가져야 할것 같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황승운님 오셨어요~ ^^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댓글보니 사실 부부님들이 걱정이되서 하는 말들이네요 조안이나 조안언니부부가 나쁘다라기 보다는 ..부부가 걱정되서 그런듯하네요. 여러분 결정은 세부부부님께서 하는거고 책임또한 부부님께서 지시는거에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사시면되요 범죄가 아닌이상 이렇다 저렇다 이레라 저레라 하는거 자체가 오지랍이 될수잇어요 누군가는 필리핀에서 안좋은 경험이 누군가는 좋은 경험이 잇을수 잇는거에요 본인의 경험이 세상 전부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들의 처지가 불쌍하고 안타깝겠지만 선은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작은 도움으로 시작한게 이젠 집으로까지 커진 경우잖아요. 유튜브 각도 좋지만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 모두를 해결해줘야 하는 상황까진 생기질 않길 바랍니다. 영상도 세부부부의 일상이 아닌 메이드의 일상이 주가 되가는 거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jongyoullim2781

4 жыл бұрын

옛말에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 한다고 했습니다. 히나부터 열까지 다 해줄순 없다고 생각됩니다. 신중하셨으면 하네요

@summer-yf7le

3 жыл бұрын

희망을 주는게 뭐가 그리 안좋게 보이는지. 이들 부부도 다 생각이 있겠지요. 그런 선은 님 인생에서 지키시면 됩니다. 다들 각자의 삶과 판단이 있는거구요.

@user-re2dw7wz2i

3 жыл бұрын

ㅋ 냅두세요 선같은소리하고있내 먼저집지어주라고한것도아니고 헬퍼집지어준다니까 나보다는 언니집해주라고한건대 조안나온거재미만있는대 절이싫으면.중이떠나라고 걍가세요

@user-lm6fe4xw2l

3 жыл бұрын

구경꾼들은 구경만 합시다 응원만 합시다

@user-os4ph2xq7n

3 жыл бұрын

닉네임 영감이 잘 어울리네요 저 어렸을 때 울나라 굶고 살 때 코쟁이들이 엄청 도와줬어

이렇게 까지 세부부부가 도와주려 했는데 통수날리고 뒤로 욕까지 한겨 너무하내

조안의 착한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방법이 좀 잘못 된 것 같아요..세부부부가 조안에게 고맙고 가족처럼 생각해서 도와 주려는건데 조안언니의 가족은 아니잖아요.. 세부부부의 호의는 그냥 받고 조안집 지으려고 모으는 돈을 언니네 집을 짓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결론은 세부부부가 내릴 일이라 뭐라 말 할 순 없지만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기분 좋게 정주행중이었는데...급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wookh7777

4 жыл бұрын

@@user-md3ze6oz2k 예..맞아요~~~^^저도 조안을 돕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오해 마세욤..ㅋㅋㅋ 호의를 보이는데 그게 요구로 변하면.. 관계에 있어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 줄 알게 되는게 사람인지라... 살짝 마음이 그랬다는거지..가족을 도와 주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건 너무 좋아요~~ 좋아요..

@changhyunkim4776

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것 같아요 조안의 언니는 조안이 돕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조안의 마음을 머리로는 이해할수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언니는 돈이 계속 들어가는 사람이다 그런데 둘다 일이 없다 그래서 조안이 돕는다라는건 알겠지만 남편이란 사람이 있고 시댁 식구들도 있고 심지어 그들은 함께 사는데 두아이 때놓고 타향에서 힘들게 돈벌어서 누가누굴 돕겠다는건지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하고 이해는되는데 아닌것같고 머라쓰는지 정리도 안되고 ㅠㅠ;;;

@MyYou2You

4 жыл бұрын

제일 현명한 답글 같습니다 ^^

@user-ew1ef4qv8p

4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조안을 위해 호의를 베풀었는데 호의를 양보한다는 개념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보는데

@wookh7777

4 жыл бұрын

@@ddr306 이전 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조안에게 12만원이 있으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답하는 버킷 리스트가 있었어요..거기에 본인의 집을 짓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고 폰을 사고 싶다했었고..그런 소원들을 들어주는 차원에서 세부부부가 손을 내민 것 같은데..본인의 집 짓는건 아이들과 본인 살 집이라 12만원으로 충분 할 지 몰라도...언니네 집은... 후원자들이 자전거 사 주고 본인의 급여보다 더 많은 돈을 후원해 주고..그러다 보면 세부부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세부의 베이비시터 급여는 한국사람들이 다 올려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뭐든 적당한 선에서의 호의가 좋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다른 의도는 없어요..모든 건 세부부부의 몫이죠~~~^^

필리핀에서 유학생활 10년 거주했엇어요 필리핀사람들 그렇게 믿을만하지 못해요 또한 필리핀에 있는 한인도 마찬가지고요 어차피 돈많고 떠날사람이라 생각하거든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다 그래요. 전 믿어서 무언가를 해주려는게 아니에요~

@ehodpwl

4 жыл бұрын

@@CebuCouple 배 푸는 사람은 약시 다르네요 응원합니다

먼저 가정부집 만들고 언니를 가정부가 돕는게 순리일듯. 그리고 세부가 언니를 조금 도우면 가정부도 고마움 느끼고 일도 열심히

먹고사는문제가 가장먼저이고 그게 해결되야 미래를 볼수있겠죠 조안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감동이네요 저도 15년전쯤 세부에서 몇달정도 생활했을때 가정부를 단기로 고용하기도 했었구요 매일왕복 4시간 거리를 출퇴근 하는걸 보면서 참 안타까웠답니다 그게 인연이 되어 몇년이 지나 자녀분이 한국으로의 취업도움을 요청하신적이 있어 도와줬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한국에서 돈도 벌고 해서 그돈으로 필리핀에서 잘살고 있다고 하네요^^ 집도 좋은거 같구요 자립해서 살아갈수있는 교육컨텐츠도 좋을거 같네요 좋은 컨텐츠로 대성하는 유투브 채널되세요 ^^ 두서 없이 주절주절~~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필리핀사람한테 집지어준다는 말에 그부분만 끝까지 봤네요.. 보고나니....나만 기분이 별론가.... 내가 해주고싶은 사람테 해주기로 했는데 그사람의가족한테 해달라니...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솔직히 부부님이 제지인이나 가족이였으면 저는 말렸어요.. 해주기로한사람테 하던지.. 그언니테 해주지는 말라고요..... 부부님의 입장이였다면 저는 사실 그얘기듣고는 집지어주겠다는 말은 다시 도로 접고싶습니다.... 괜히 좋게하다 기분만 이상하게된거같아서요.... 뭐... 제일이 아니지만.. 같은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 넘어갈수가 없어서....혹시라도 피해받지 않으셨으면 해서 ㅠㅡㅠ 제의견은 그냥 참고만하셔요 어차피 선택은 부부님이시니 좋은 결과와 좋은일들만 생기길 바랄뿐입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에는 없는 많은 일들이 있는데 저희가 많이 부족해서..ㅠㅠ 해주신 조언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와 조안과의 관계는 특별하니까 다를거야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착각에 빠지죠ㅠ 각나라 사람들은 사고방식은 다르다는것을요 명심하시길~

@CebuCouple

3 жыл бұрын

다행히도 그러지 않네요~

@user-ci5mc2rz4f

2 жыл бұрын

@@CebuCouple 그런거 같아서 보기좋습니다

기특합니다! 아픈 언니를 위해서 가족을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것 보니 왠지 가슴이 찡합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많이 놀랬습니다.. 필리핀은 정말 자기자신은 없고 가족우선인가 봅니다.

먼저 언니부터라는... 말이... 필리핀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도움을 줄때는 모두를 도와줘야 할 것처럼 보이네요. 그래도 복 받는 일이지요. 어떤 경계가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어느 선 부분에서는 제일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사연없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정말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졌네요 조안! 여유가되면 언니집도 지어주고 수술도 해주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씨를 가진 두분때문에 오늘도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조안 너무착하내요 필리핀분들 가족위하는마음 감동이에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정원균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회사 필리핀직원은 혼자벌어서 8식구 책임지는데 아무도 일할생각 없더라구요 누구 한사람만 벌면 그냥 놉니다 일자리를 알아봐 주는게 더 도움주는것 같네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user-vm1ty3js3e

3 жыл бұрын

필핀아내와 한국서 결혼해 애낳고 사는 지인부부가 있어요 오빠나 남동생들을 한국 데려오면 일좀 할려나 싶어 데려왔지 만ᆢ일 하는걸 싫어해 서 다시 필핀으로 돌려 보냈죠 역시 돌아가서 도 일 안한다고ᆢ체념 한듯 하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일 할 생각이 없으면 누구도 어찌 해줄 수 없지요 의지가 없는데ᆢ뭘 어떻게ᆢ

루카스&세이님 "지나친 호의가 권리"가 되지 않도록 잘하시길 바랍니다. 여하튼 집지어주기 콘텐츠 좋습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우연히 뜬 알고리즘에 들어왔는데 두분의 따스함에 구독누르고 가요~ 1회부터 정주행할게요 ! 유튭 흥 하시길 바랍니다 ^^

@CebuCouple

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뜬 알고리즘으로 만나.. 앞으로 인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쭈렉님 자주 놀러오세요 ^^

세부부부님들ㅠ맘이 너무 따스해요 감동ㅠ조안도 자신보다 언니를 생각하는맘이ㅠ찡

필리핀사람들이야 1순위가 자기 가족이니 저런 부탁하는건 당연한데, 한국사람 입장에선 조금 그렇네요, 알지도 못하는사람 집지어주는건데 신중하셔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얼마나 크게 지을진 몰라도 촌에서 집지을려면 의외로 돈 많이듭니다. 하유필TV에서 여자친구 집지어준거보시고 참고하세요. 응원합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드립니다^^

@user-fb9np8np2s

4 жыл бұрын

@@ddr306 네 잘 들어가세요

조안 맘은 알지만 선을 넘는 요구인거 같네요ㅠㅠ 인간 관계에선 적정선이 있어야 오래 요지 되더라구요~~

한국부부가 필리핀 이민생활을 보여주니 훨씬 실감나네요! 아내분이 마음이 참 곱네요! 오늘부터 구독! 좋아요 꾹!

세부부부 너무 재미나게 보구있어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올라와서 어찌나 반가운지 ~ 세부부부가 알아서 하시게 냅두세요들 응원합니다 세부부부 ~~

아래 다른분의 댓글도 있지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집에서 일열심히 해주고 여러가지 고마워서 집을 지어주겠다는 결정을 힘들게 하셧을텐데 차라리 집을지어주는걸 고맙게 받고 돈 모으는걸로 언니 집짓는데 보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니집이 낡아 오래 못살거 같다고 했는데 그때가 오면 본인집 지은곳에서 같이 지내다가 여유가 생길때 언니 집을짓는게 맞다고보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이니 .............무시하셔도 그리고 본인의 집과 본인이 부탁해서 지은 언니집 조안에게 미래든 당장이든 어떤게 좋을지 세부부부께서 생각해 보셔야 할거 같이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조언은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상 본건 얼마되지 않지만 조안은 넘 성품이 좋은사람 이네요 사람들은 자신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데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가족을 위한 마음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조안나!! 언제나 화이팅!!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정홍철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조안은 진짜 사람이 좋은것같다 너무착해서 ...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너무 가족을 생각해서 속상할 때도 있습니다.

쉽지않은일인데 님의마음 공감하고응원합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체널이 급성장하는데는 그만큼의 노력과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작은도움이 되고자 (구독은진작햇구) 좋아요 댓글 남기고갑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갑사합니다.ㅎㅎ 큰힘이 됩니다.

조안 마음씨 좋은 세부부부 만난건 행운입니다 이채널도 행운이 함께하기 빕니다

마음은 더없이 기특하고. 고맙지만 형부가 있고 조안은 자신의 가난을 자식에게 되물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거 같으네요~ 자신의 집을 먼저 만들고 여유 생길때 언니 집 지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형부는 악새사리가 아닙니다. 돈생기면 재료 사주고 형부가 지으라고. 하세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드립니다.

감동적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맘은 착하고 이해하는데 언니집을 지어주는건 좀 오버인듯하네요 가정부를고용하고 그분이 맘에들어서 도움을 주려는거지 그분의 언니를 돕는건 아닌것 같이 생각이 드네요 매번 언니를 얘기하는데 가족애가 넘치는건좋지만..그건 좀 아니니듯...집지어주는거 켄슬하시죠...본인이 집이 필요없다는데...솔직히 말해서 가정부 집을지어주면 짓고나서 언니가족들이 와서 살라고 해도 되는건데 따로 독립해서 사는 언니집을 지어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지어주지 마세요 조금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해외살지만 그건 아니네요 여기사람들 도 도와줄때만 땡큐지 돌아서면 남입니다 같이있을때나 가족같지...

오매 마음이 어찌저리 고운지 힐링하고 갑니다 구독도 꾹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신성욱님 구독 감사드립니다^^

어~우 눈 물난다 감동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감동...ㅠㅠ

오늘 처음으로 영상을 접하였고 보는 도중에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328개의 댓글과 답글 빠짐없이 읽어 봤습니다 응원과 걱정의 댓글들 ....... 다 옳다고 봅니다 만약 저라면 저들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을 진행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두서없이 주절거린거 이해 하시구요 저는 정주행하러 고고싱~~~~~~~~

집짓는 부분은 조안과 충분히 상의하셔서 진행하시면 될것같구요 필리핀의 장점은 늘 가족을 우선 하고 배려하는거네요 늘 응원합니다

남을 도울수있다는거 참 기분좋은 일이죠 ..항상 응원할게요!

다른데서 본 영상에서 예를 들어 조퇴나 가불 얘기할때 한국사람은 편의 봐줄때 감사겠지 그럼 다음엔 잘하겠지 아님 안그런겠지라고 생각하는데 필리핀 사람은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계속 편의 봐주세요라고 인식 고로 호구잡았다라고 생각한다네요 그래서 다른편 영상에서 말했듯이 다른 집쥔은 도우미랑 얘기 안한다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영상을 보니 걍 한국 사람 정이 많아 호구로 볼까 걱정이 되네요

필리핀 사람들이 유독...가족애가 강합니다 어쩔때는 이해가 안갈정도로...본인보다 가족을 생각하는맘이 크더라구요 언니집을 지어달라고 하는것도 이런마음에서 나온거겠지만........언니집을 지어준다는것은 좀...아닌것같아요 신중히 잘판단하시어 결정하시기바랍니다 영상잘보구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구요^^

이영상만 보고 완전뭐야~~했는데 언니네집영상올리신걸보니 정말도움좀주고싶네요..에휴ㅜㅜ맘아픔..

사람이란? 베푸는위치에있을때 좋은겁니다.세부부부의 아름다운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가족 사랑 정말 끈끈해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놀랍더라고요...

여러분의 선하고 예쁜마음 감동이네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산하 박님의 하루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착하다 .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씨가. 우연히 왔다 ~구독 하고 가요.^^

조안양 마음씨가 정말 착하네요~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

ㅜㅜ 조안 가족만 생각하네 ㅠㅠ 근데 세부부부의 유툽인데 두분이 너무 안나와요. 같이 나오세요. 조안TV같아요 ㅎㅎ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조금씩 조금씩... 이러다 정말 조안TV되겠네요ㅋㅋㅋ

너무 너무 마음이 착한 조안... 아픈 언니위해서 약값도 보내고 본인집이 낡아서 새로 지어준다는데 그걸 언니네 집으로 해 주었으면 한다는 말이 너무 너무 착하네요..세부부부가 그 만큼 조안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이쁩니다. ^^ 오늘도 방송 잘 봤어요.. 전기요금 사악하네요..몇갤치나 되는지는 모르지만요.. ㅎ오늘도 행복하세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박미연님 부족한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미연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세부부부정말강사합니다 좋은일많이하시네요 대대로 축복 맣이 받을 거에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세부에는 피나이 TV 말고, 세부부부도 있었네요 구독 누릅니다.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한국을 좋게 생각 하는 분이 늘어 나네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오늘처음 접했어요 구독하고 가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항상잘보고 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와진짜솔직히 좀뻔뻔하네 관상은과학이다 부디 호구잡히지마시길 바래요 하나주면 필핀사람들 하나갚아야지가아니라 두개세개열개를 바랍니다

영상을 보고있었지만 이제야 구독 좋아요.

자기보다. 친언니 부터. 너무 감동입니다 🤣

@user-gq1fx5xp5r

3 жыл бұрын

친언니부터 라는 말은 친언니 이후 자신의 집을 지어달라는거 아닐까요? 좀 걱정되네요.

두분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것 같애요..두분한테나 아님 후손한테 지금 베푸는 인간애가 돌아올겁니다..이게 자연의 이치니까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응원 할게요 ^^

첨으로 댓글 남깁니다 누군가에게 베풀수 있다는것은 축복입니다 나의 마음과 물질을 쓸수있게 해주시는것에 감사할수 있다면 그것으로 우리의 삶은 행복해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선남선녀네요 두분의 앞날에 항상 축복이 함께 하시길.. 제 나와 내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축복이나 행운을 빌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종교도 없는 제가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에게 축복을 받았으면 하는 지금의 제 모습또한 낯설긴 하네요..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영상으로 자주 뵐께요!

쥬스따를때 구독좋아요.자막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요 ㅋ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ㅜㅜ 덩말 열심히 편집했는데.. 재미있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도반성합니다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엄마가 자식을 생각하듯 신중히 생각하셔서 결정하십시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넵~ 감사합니다^^

와우 ......일빠 조은일 하시네요 감동 저도 필핀 에서 롱타임 스테이 ㅎㅎ민도르 라는 지역 에서요 저도 집 많이 지어 주엇어요 ....소록소록 생각 나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세부 부부님 홧팅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일빠 강옥순님 감사합니다^^ 혹시 집 지어줄 때 생겼던 애피소드나 돌발상황 같은 것은 없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ns9vs1oh5r

4 жыл бұрын

네에.. 절대로 자기가 알아서 해라고 현금 주시면 안 되고요..집 짓는 자제 직접 사주시고 일 주일 한번 체크 하시고 그때 그때 마다 필요 한것 사주시면 되요@@CebuCouple

@user-ns9vs1oh5r

4 жыл бұрын

집 지을 때부터 끝 날 때까지 과정 을 컨 텐츠 괜찮을 것 같 은데유 ....ㅎㅎ@@CebuCouple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user-ns9vs1oh5r 조언 깊이 생각하여 문제없도록 해보겠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필리핀 유튜버 분이 한 분 계시는데...(타 채널명 밝히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이라 생략) 그분은 필리핀 현지 분과 결혼 하셔서 정착하신 분이시고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이시라 자금력이 되는 분이세요. 주로 시골 학교나 유치원 방문해서 필리핀 국민 음식 졸리비나 학용품 등을 지원하시는 분이세요. 뭐 특정 종교 선교하시는 분은 아니시구요...순수하게 필리핀이 좋아서 하시는 분이시죠. 껍데기 뿐만 아니라 속까지도 "사람"인 분이시죠. 그분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을 찾아 다니며 진짜 어려운 분들 쌀 포대로 사서 바랑가이의 소개로 그런 집들을 찾아 다니며 봉사를 하시는 분이시죠. 그 분이 하루(곧 3달이 다 되어 가는)는 나무판과 찢어진 천막으로 겨우 겨우 비를 막고 사는 가정에 쌀 포대를 가져다 주셨죠. 근데 그 과정에서 영상 속 한 부분이 제 눈에 띄었죠. 전기 콘센트가 너무 위험하게 비가 오면 누전의 위험이 있을 정도로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길래... 그 분께 부탁을 했어요. 전기 콘센트가 외부에 노출 되어서 위험해 보이니 나무판(베니아판)이나 양철판으로 집 리모델링을 해 주시면 안되냐고 부탁을 했죠. 진짜 간단하게 나무판 20여장, 양철판 10여장 정도만 사용해도 될 상황이었는데..... 그게 커져서 콘크리트로 바닥 다지고 벽돌 세우고 벽돌 안쪽,바깥쪽 전부 미장공사,페인트 공사, 부부 침실,화장실,주방,다락방을 지었죠. 크기라고 해 봐야 여섯 식구가 주거할 정도의 크기라 크지 않는데 문제는 코로나로 인해 자재 수급이 문제가 되서 진짜 10여일이면 완성할 집이 2달이 지난 지금 95% 정도 완성이 됐죠. 필리핀은 느려도 너무 느려요. 뭐 동남아 국가 대부분이 기후 때문에 느릴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맞지만 말이죠. 이 느림이 해결 되지 않는다면 집 짓는 프로젝트에 들어 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 되요. 루카스님.세이님....잘 생각하시고 판단 하세요 ㅠㅠ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진심가득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뭐라고 이렇게 정성들여 댓글도 달아주시고... 나중에 영상에 올리겠지만 저희는 코로나영향을 정면으로 맞아서 다른분들이 하시는 프로젝트나 그런거에 비할바가 안됩니다. 만약 하게되더라도 기초바닥공사하고 나무로 짓는 수준이 전부입니다.. 오늘 영상은 이야기의 시작부분이라 조금 기다려주시면..^^ 저희를 애정있게 봐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착한동생이네요^^

천사 같은데?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Oh I am so amaze with you guys because you help them to build a house of your helper. And also I am amaze with joanna because instead for her she gave the opportunity for her sister. how loving sister you are 😊😊😊... Proud Filipino here 😍😍😍

@joanaandradesanchezdelima911

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o. Much😘😘😘

@jazelee23

4 жыл бұрын

@@joanaandradesanchezdelima911 it's my pleasure😊😊😊😊

댓글 처음답니다 마음이 정말 따뜻한부부시네요

소유권 문제도 있구요,언니집은 안될일 입니다.언니가 문제가 있을시 그 남편이 소유권을 주장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도움이 아무 의미도 없어지지요.제리씨처럼 도움을 주는것은 그 한계선을 분명히 하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user-rk4bc7yk2q

4 жыл бұрын

조안의 이름으로 집을 지어주되 언니네가 들어와서 사는걸로 ᆢ

이집도 힐링방송. .건전하고 소신있네..번창하시길. ..

필리핀에서 좋은일하시는 두분 채널보고있는데 그곳하고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앞으로 무슨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안 언니 둘다 집지어주는거 하지마세요 언니집 지어달라는건 아니지!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은 가족이 최우선~

감동입니다

멀리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윤석범님 또 오셨네요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우선 마음 따뜻한 두분의 배려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내외분께서 가까이서 지켜봐온 조안을 위한 집이 아닌 다른이를 위한 집은 조금 더 고민해보시길 권하고싶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알다가도 모르는면이 생기는게 사람일이잖아요. 더군다나 조안에게는 언니지만, 언니분과 세부부부님은 일면식도 없으신분이고요. 저번 조안이 받은 후원금은 받은순간 조안의 소유이고, 조안이 언니 약값으로 마음대로 사용할 결정권이 있기때문에 그렇다하더라도, 건축규모나 자재별 단가 차이,얼마가 드는지 확정없이 어떻게라는게 없이 집을 지어준다는 다소 추상적인 표현은 집짓기를 도우면서 오히려 과한요구에 얼굴 붉어지는일이 생기지않을까, 좋은인연을 끊기게하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건축이라는게 자재별로 단가 차이가 많고 더군다나 필리핀은 공산품의 금액이 천차만별이니까요.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제품이 마음에 안찰수도있는것이고, 건축이라는게 본인집을 짓는다고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작업입니다. 실제 건축현장을 지켜보고 관리한다면 관리감독하는 스트레스가 있을것이고, 현금으로 지원한다면 그 돈이 실제로 건축에 제대로 쓰였는지도 마음이 걸리실텐데. 이 모든일을 세부부부님 곁을 지켜주고 마음이 오가는 조안이 아니라 타인일경우 모든게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것같습니다. 하여 저도 다른분들 말씀처럼 집을 지어주고자하시면 세부부부님의 손길이 닿을수있는 조안의 집을 보수하는것을 도와주시고, 조안이 돈을 모아서 언니를 도와주는것이 좋은방법이지않을까합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싱숑님 소중한 조언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을 늘 염두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영상으로 답할 기회가 있을겁니다.

@MyYou2You

4 жыл бұрын

몇개 전에 영상에서 타보곤 관련 3편 영상이 언니네로 세부부부님들이 방문한 영상입니다. 일면식도 없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싱숑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잠시 저의 주변이야기와 저의 이야기를 할게뇨 저의 주변에 빌딩 3채를 가지신 분은 아직도 먹고 살기 힘들다 하면서 남을 돕는 것을 멀리하시는 분이 계세요. 하지만 그와 반대로 저를 늘 매일 부끄럽고 사람으로 깨닫게 해주는 동생이 있죠. 저와 가까이 살고 있는 동생에게 말입니다.... 그 동생은 정말 멋고 살기 빠듯하지만 늘 매달 보육원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매달 10만(누군가에게 작은 돈이지만 이동생에게는 엄청 큰 돈이예요) 이상의 후원을 해요. 한번은 저가 물었어요. 넌 너가 지금 힘든데 남을 돕냐? 그리고 너가 조금 괜찮아 지면 그때 도와도 된다고 했죠. 그 동생의 답변이 저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난 밥을 먹고 자는 곳이 있고 남에게 돈을 빌리고 살지 않아. 하지만 아이들과 나이드신 노년분들은 눈치를 보면서 한끼 한끼를 먹어야 하고 어쩔때는 정말 먹을게 없어 굶을 수도 있어. 그런데 내가 돈을 모을 때까지 돕지 않고 누군가 도와 줄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돕는걸 멈춘다면 나는 어떻고 저들은 어떻겎어? 우리 할머니가 그랬어 어려울때 조금이라도 서로 도와야 돕는거지 모을거 다 모으고 계획할거 다 해놓고 도우려 할때는 그 사람은 이세상에 없다고... 그래서 난 이게 좋아 그리고 돈도 모이고 있잖아 라고 하더굼요.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전 매달 통장과 보험에 돈을 넣어 모으면서도 더 모아야 내가 아이들을 돕는다고 정말 나에게 하믄 말 같아서 부끄럽더군요. 그돈요? 저의 삶과 수술받으려고 몇십년 모은 돈이죠. 하지만 다 사기당했습니다. 전 그래요 누굴 돕는다는건 나를 성숙 하게 만드는거라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굴 돕기전에 그 사람에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뇨. 아마 이글에 반대 하시는분들이 이런 부분을 염두하셔서 생각을 하신것 같으시네요. 여튼 제일 중요한것은 있을때 도외야지 하면 그때눈 늦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시기는 지나가버리죠. 누군가 도와 주는 것은 짧지만 그것으로 인해 즐거움은 길어요 또 다른 누군가에게 행복을 받는 것 오래 지속 됩니다. 도우미 분의 마음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전 응원할것 같네요. 도무이 언니의 즉 형부라는 분이 일을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일을 못하는것이지 개으른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항상 행복함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댓글 늦게 봤습니다. 푸푸님. 저도 반성하게 되는 댓글입니다. 소중한 이야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착한 조안... 늘 행복했음 좋겠어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저도.. 그랬음 좋겠어요

조안 당신은 정말 천사같네요

시청중이신 여러분 꼭~꼭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복받으실 거에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김재원님도 복받으실거에요^^

어떻게 자신보다 언니를 먼저 생각하다니 감동이네요.. 100 명의 사람에게 물어봐도 조안같이 대답할사람 없을듯요.. 진짜 놀람 상위 1프로의 다른 생각같네요..

언니 가족 걱정을 하는 마음은 이쁘고 착하네요 하지만 여러 댓글 처럼 저도 형제집을 지어 주는 건 반대네요 아픈 언니가족 건강을 찾아주는게 우선이겠지만 필리핀 사람 대부분 이유없이 놀고 있어요 대부분 건강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그냥 하루종일 누워있어요................ 그 들 상황을 잘 알지 못하면서 몇 글 올려 봅니다.

조안의 입장에서는 언니를 챙겨주고 싶겠지만..언니는 형부가 있고 조안은 남편이도 없고 애들도 있는데 조안이 먼저인듯합니다..필리핀 사람 특성상 언니는 고마움을 늦기겠지만 형부가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낄가요??일도 안하고 있다는데....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었다고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가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임미선님 감사합니다^^

너무 착해서 안타깝네요. 베이비시터 친척들까지 챙기는건 루카스&세이님도 쉽지않겠네요. 더군다나 수입도 없는 언니네니까 꾸준히 계속 지원해야하는데.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저희 무조건적인 지원 이런부분은 최대한 경계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세부부부 영상 주행 하고 있습니다 베푸는데 이유 없습니다. 바리지만 않는다면.. 세상일 뭐든 어긋나게 되어있어요 헤쳐나가는게 인생같습니다

필리핀 채널중 이곳도 청정채널이네요~조안도 너무 착한거 같구 ...

저도 필리핀 친구가 있지만 처음에는 친구의 필요없는 물건을 사는 습관 때문에 싫었지만 많은 이야기와 서로를 돕는 배려로 지금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저축도 하면서 필리핀 집으로 돈까지 보내는 알뜰한 살림을 합니다. 물론 필리핀 노동계층의 게으름은?(일반화는 아니구요 // 단순하게 저들이 게으르다고 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사회적인 복합적 이유가 오랬동안 반영된 것이고 행복하게만 산다면 우리 기준에 둘 것은 아니죠, 다만 도울 수 있다면 돕는게 저는 옳다고 봅니다. 쉬운 일이 아니기에 더 가치 있다고 봅니다. 세부 부부님께 응원 보내드립니다. 우리가 돕는 분들이 멋진 미래를 찾아갈지 아니면 실패할지 미리 재단하는 것 보다 그리 되지 않고 좋은 미래를 설계할수 있게 지속적으로 돕과 조언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우리는 외국인으로 필리핀에 산다는것을 잊으면안됩니다. 물론 마음씨가 착하더라도 저희도 15여년 관리인으로 일하던친구도 그 친구 아내문제로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오랜동안 살면나오느 충고입니다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user-pk6kl7kw7y

4 жыл бұрын

충고는 무슨 ..오지랖 같아보이는데...지가 제일 똑똑한줄 알어..이분들이 심사숙고해서 알아서 하오니 주제넘게 충고란 말을 넣어가면서 선 넘지마소..

@lovernve

4 жыл бұрын

네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Nerdyhkhusband

4 жыл бұрын

오븐이 어휴 사람이 꼬이면 안된다. 윗분이 오랫동안 필리핀 살아서 경험담을 한거라잖아

@Nerdyhkhusband

4 жыл бұрын

피노이아꼬 윗 댓글에 마음 상하지 마세요. 그리고 15년동안 필핀 사신거 같은데 이런저런일이 많으셨겠군요

세부부부 두분 좋은일하시네요^^

@CebuCouple

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줄수있는 형편이면 언니의집이든 조안의집이든 지어주면 좋을것같아요.. 자신의이익을 먼저 생각할수도 있지만 아픈언니를 먼저생각하는 모습이 예쁘고 안쓰러워요 ..부부가잘생각하시어..결정하시겠지만요..

좋은 분, 나쁜 분, 이상한 분은 어딜가나 사람이 사는 곳이라 늘 있더라고요.^^^^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응원합니다.!!^^

구독자 좋아요 ㅋㅋ 응원합니다 천사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