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93 단어 하나 낭비하지 않는 작가, 클레어 키건의 시와 같은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좋은 글은 전부 암시이고
나쁜 글은 전부 진술이다'
이 책의 번역가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정교한 구조물 같아서
'소설'이라기보다 차라리 '시'같았다고 말하죠.
따뜻하고 섬세한 소설로 새해를 열어볼까요?^^
*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다산책방, 2023
- 블로그 : blog.naver.com/futnegi2000
- 인스타그램 : / futnegi2020
- Email : futnegi2000@gmail.com
Пікірлер: 15
와~스토리를 최대한 배제하고도 리뷰를 정말 잘 하셨어요. 핵심내용과 우리가 이 소설을 읽고 생각해볼 부분도 제시하시고. 감탄하고 갑니다 ^^
@bookchallengecafe4760
Ай бұрын
아이고~ 부족한 리뷰에 과분한 칭찬이셔요^^ 감사합니다!
쉽게 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
@bookchallengecafe4760
2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90%의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용기를 낼 수 있는 삶을 살고싶어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 그래도 세상이 살만하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고 싶어집니다. 너무 멋진 소설이였어요! 리뷰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bookchallengecafe4760
5 ай бұрын
매일 두려움과 용기가 제 안에서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 멋진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서 주변을 이웃을 작은것이라도 돌아보며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실천해 보아야 겠다고 다짐해보며 책님에 귀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bookchallengecafe4760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bookchallengecafe4760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bookchallengecafe4760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진귀! 해괴한!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읽어 주시옵소서
차분하게 말씀도 잘하시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 합니다
@bookchallengecafe4760
2 ай бұрын
아이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