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부드러운 능선 따라 가을 억새의 장관이 펼쳐지는 '무등산 국립공원' [영상앨범 산] KBS 171022 방송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남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뻗어 있는 무등산은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유순하고도 아늑한 산세를 지녀
어머니의 산이라고 불린다
최고봉은 해발 1,187m의 천왕봉으로 천 미터를 웃도는 높은 산이지만
부드러운 능선 따라 봄이면 철쭉, 여름이면 초원
가을이면 억새, 겨울이면 설화가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산객이 찾아 든다
이번 주 무등산의 가을 속으로 향한 이들은
무등산 국립공원의 소장이자 산과 자연을 좋아하는 정장훈 씨와
그의 대학생 딸 정수지 씨
바쁜 생활로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부녀가
모처럼 나선 정다운 산행에 영상앨범 산이 동행했다
#영상앨범산 #무등산 #가을 #등산 #트레킹 #등산로 #등산코스 #무등산국립공

Пікірлер: 1

  • @user-zi6ey3we8d
    @user-zi6ey3we8d10 ай бұрын

    멀지않아. 가을이오면.. 전라도 화순의 무등산이 풍성한 마음을 주네요. 무더운날,.. 선선한 가을햇살에 발걸음을 재촉하면 맞아주는 억새풀 은빛이 흔들려주니 바람도 곱구나...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