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신종국 인사드립니다! 어찌할 수 없는 출생의 업보. 쓰디 쓴 혈연의 어두운 그림자. 생을 관통하는 관계의 고통... 늘 대하던 이웃의 얼굴들이 이상스레 심연의 골짜기처럼 아주 낯설 때가 문득문득 있습니다. 어쩌면 삶이란 게, 무서운 비밀의 처마 끝에 매달려 아슬아슬 버티는 세월의 방울방울이 아닌지... 내가 아닌 나. 너가 아닐 수 있는 너에 대해... 그런 존재의 무거움에 눌린 이에게 손 내밀어 따뜻하게 잡아보고 싶은 밤을 모아 이 중편을 써내려 갔습니다. 큰 정성으로 제작해주신 하소담 님과 , 또 즐거이 찾아와 시청해주시는 반가운 독자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 같이 손 내밀어 온기를 나눕시다. 너무 혼자 외롭진 않도록!

@user-qf9pb2cp2l

2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user-ws6pp3qd5e

2 ай бұрын

작가님 감사합니다 ❤

@mariahong1564

2 ай бұрын

감 사 합 니 다 👍🏻 잘 듣고 갑 니 다 😊

@user-mp2pt3gb7m

2 ай бұрын

작가님! 친부가부르는북소리 마지막을지킨 개가 안내해주었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처님 오신날! 어울리는이야기 ..실 안개가 가슴에 스며드는 느낌~ 잘들었습니다.

@hasodam

2 ай бұрын

가만히 듣다 보면 색채감과 문장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스며든답니다. 수니님 함께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소담님 잘듣고잘게요~감삼니다^^🎉

@hasodam

2 ай бұрын

넹~~ 한적한 드라이브와 몇시간의 산책으로 조금은 피곤하기도 한 밤입니다. 머스마님^^ 즐거운 휴일 되셨어요?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마애암골짜기 하소담님 ❤

@hasodam

2 ай бұрын

정옥님의 가족모두에게도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기를요~~~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또 듣고 또 들었습니다 출생의 비밀이 아니지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hasodam

2 ай бұрын

덕수님도 행복한 밤 되세요 🥰

새벽이 밝아 오네요 좋은 글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

@hasodam

2 ай бұрын

새벽에 일찍 깨셨네요. 저도 요즘 새벽잠이 점점 없어진답니다 ㅎ ㅎ ㅎ 희숙님두 오늘 절에 가시나요? 산속에 가셔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힐링하시면 좋겠어요~~ 희숙님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할겁니다^^ 다음 소설에 또 뵈요~~

고마워요하소담님.포항할배.

@hasodam

2 ай бұрын

아이참 상열님^^ 하소담두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상열님 가족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부처님의 자비로 우리 하소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v(*^-^*)

@hasodam

2 ай бұрын

미영님께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고맙습니다 ~~

@hasodam

2 ай бұрын

하소담은 마이산으로 갑니다~~~ go~go~

엄청~기다렸습니다^^

@hasodam

2 ай бұрын

우리 은숙님~~~ 기다린 만큼 큰 감동 받으셨을거라 여깁니다.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인데 절에 가시나요? 하소담은 잠시 가까운 절에 가려구요~~~ 은숙님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또 뵈요~~~~~~

하소담님. ㅎㅎ 공짜로 듣기만했네요 간만에. 중편 고맙게 잘들었어요 장편은 내욕심이겠죠😂

@hasodam

2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그저 들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 부처님 오신 날 좋은 시간 되셨어요? 저는 잠시 드라이브도하고 휴식하고 왔답니다~~

아~대나무꽃 피기까지 100년...맞나요? 검색 안하고 순전한 기억ㅎㅎ 작가님은 은자밖에 생각 안나요ㅠㅠ 마애암의 골짜기도 그처럼 세번은 들을것 같은 조용한 파문이 일어나요ㅎㅎ😂❤😅

@hasodam

2 ай бұрын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 년" ㅎ ㅎ ㅎ 제목이 좀 길긴 하더라구요^^

아~~너무 좋은 ...내용 ,낭독, 왜 있잖아요? 전에 주셨던 그~8부작 ...ㅠㅠ 은자 들어가는 작가님 소설 ㅠㅠ 빨래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이 기억을 어찌하리오?ㅜㅜ 해가 뜨면 생각이 나겠지요ㅎㅎ 암튼 그~좋고좋아 세번이나 들었던.. 앗! 생각났어요. 100년 대나무꽃 필 ㅎㅎ 요만큼만 생각나요 쓰담쓰담ㅎㅎ😂❤

@user-le2vv3td6z

2 ай бұрын

제말인즉슨 그 소설처럼 마애암도 제 맘을 건드려 무척 설레인다는...부담없는 기다림이 이렇게 좋은걸요ㅎㅎ❤😂

@hasodam

2 ай бұрын

ㅎ ㅎ ㅎ 송은일 작가님 이시죠^^ 음.... 잠깐 귀뜸할까요. 제가 장편소설 요즘 녹음하고 있어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1권 녹음을 거의 마쳤고 2권까지 마치고 공개할 예정이라 꽤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user-le2vv3td6z

2 ай бұрын

@@hasodam 아하! 또 기다림의 설렘이 찾아 오겠어욬ㅋ 어쩌면 그리 낭독을 잘하시는지? 성우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