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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아지겠지 하고 결혼했습니다 참고 참다 결국 애들데리고 이혼했습니다 절대 헤어지세요

@DoSomethingNice

Жыл бұрын

잘하셨네요.즐겁게사세요❤

@user-vf8gf2qf1k

Жыл бұрын

@@user-wx1ug7rz2v 어떻해요 그래도 혼자서 내면의 힘을 기르시고 잘 지내시면 애들이 성장하면면 찾아와요 대신 엄마가 멋지게 살아야해요 우리하나님께 5냥엄마님을 위해 기도드리께요 구내식당다니면서 공부시키고 지금은 직장잘다니고 있어요 대학원서 상담학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예수님을 믿어요 어려울때 힘이되셨어요 남편이 폭력적이된것은 어릴적 내면의 분노가 있어서 그래요 본인의 성향도 있지만 그 부모의 양육이 문제였다고 배우고 있어요 아빠밑에서 자라는 아이는 또 아빠의 폭력을 배워요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엄마의 기도는 자녀를 성숙하도록 자라게 한답니다 이것은 세상이 모르는 신앙인만이 아는 진리입니다 힘내세요 샬롬

@Uneradiya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어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Dchjnekkn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고모가 그렇게 생각하고 결혼했다가 인생 ㅈ됬음 ㅋㅋㅋ..저런남자 특징이 여자가 자기 손아귀 안에 들어와야해서 사회생활하는거 단절시킴 저런 남자는 기쎄거나 능력있는 혹은 이기적인 여자 ㅈㄴ 싫어함 ㅋㅋㅋ 그런 기미있으면 바로 거름

@Iamloveari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ㅜㅜ 미혼분들.. 결혼 전에 꼭 거르세요..

'나한테만 잘해주는 남자가 최악입니다!' 그건 내 앞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곧 진짜 모습이 나옵니다. 저도 성교육이나 연애 강의하며 말하지만,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고 존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폭력'은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두 전문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기에 약간이라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바로 헤어지세요.

@object.8748

Жыл бұрын

좋은 여자친구 좋은 남자친구이기 이전에 좋은 사람인지가 중요하네요!!!

@user-is6pf6pl6f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결국 본인의 본모습이 나오더라고요😢

@peacemind8282

9 ай бұрын

남들.앞에선 엄청 잘하는데 나르시시그트처럼 최측근만 피 말리는.사람들도 많아요

@user-yi8cu3me3d

7 ай бұрын

미국 거의 100%더군요

@user-ge6qq5ir3t

3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요 두얼굴의 연기자

잘해줬다가 못되게 굴었다가 하면 사람이 중독돼서 그래요. 그런 반사회적인 사람들은 절대 안 바뀌죠. 버티고 다른 즐거운 일, 바쁜 일 하시면서 시간 보내다 보면 나중에는 생각도 안 날 거예요. 사랑은 안정적이고 따뜻한 거라는 걸 기억하세요.

언어폭력의 기미를 보이는순간 헤어지는게 맞음. 난 다행히 그런남자친구는 없었지만 사랑하는 관계에서 언어폭력 용서안됨. 사회에서 만난 몇몇 지인들 언어폭력에 나르성향인 사람들 다 단칼에 정리하고 연락처도 다 삭제함.

약간이라도 폭력성의 기미가 보일때 바로 이별하세요.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순간 끊어내기 쉽지 않더라구요. 사연자분이 평온을 찾으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나고보면 그딴 쓰레기새낄 내가 왜 만났지 싶을거에요!!

동생인 저를 패던 오빠놈은 제가 안보이면 여자친구를 때리더군요. 도망치세요. 무조건 끊어내세요. 고칠 수 없으니 인생을 시궁창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빨리 도망가세요. 사랑으로 착각하는 순간 뒤에 남는 것은 트라우마 뿐입니다.

@51_CPT

8 ай бұрын

성인이 되어서도 갈등이 있으면 때리게 되는건가요..?

@FanNELL

8 ай бұрын

@@51_CPT 버릇 못 고치면 그렇죠. 그 버릇 고치기가 매우 힘들고요. 비단 갈등 뿐만이 아니라 심각할 경우 본인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도 때릴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얼마나 심각하게 버릇이 됐냐에 따라 정도가 다르긴 하겠네요. 확실한 건, 고쳐줄 생각 하지 마시고 그냥 남남이라 생각하시고 도망가는 게 답이라는 겁니다. 왜 사서 고생을 해요? 가족도 못 고쳐서 그러고 있는 겁니다. 남 때문에 내 인생을 망치지 마세요.

@user-ww5wj8qw9k

24 күн бұрын

진짜오빠던 가짜오빠던 제정신 아닙니다

사연자분 정신차리세요.... 그렇게 맞고서 왜 그리워합니까 진짜 안타깝습니다. 자기를 사랑해줄 좋은 남자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힘내세요.

유투버 웅이 그 사람 딱 이런 듯. 피해자에게서 맞을 짓을 했다고 이유를 찾는 사람들은 천벌 받았으면.

수준 낮은 사람은 상대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정말입니다..

싸울때 물건 던지거나 다른 사물같은 걸로 화풀이 하는 사람 무조건 피해야해요.

@user-fj6ee3eg4c

Жыл бұрын

물건 던지는것들이 때리더라구요!!

@user-wx1ug7rz2v

Жыл бұрын

​사례자와 비슷한 일을겪은 사람으로서 손절이 답입니다.!!

@shfjer8029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맞죠

@shfjer8029

Жыл бұрын

ㅠㅠ 한번만 그랬을수도 그때는 너무 안좋은 상황이였으니까 자꾸 이런말로 합리화하게 되요

@user-zk9fw3hk2f

Жыл бұрын

남초회사다닐때 폭력성 심한 남자직원들은 결혼했거나 오래된 여친이 있더라구요 대체 왜...

진짜 무조건 헤어져야함… 언어 폭력, 신체작 폭력, 정서적학대 다…

그냥 헤어져준것도 천운으로 여기시고 제발 정신차리세요

욕설까진 아니더라도 쉽게 욱하고 화내는 사람은 헤어지는게 답이고 지인이면 최대한 피하시고 거리두세요

정말 느낀건데 폭력을 하는 이유는 결국 만만해서 인 거 같아요. 물론 저항하는데 더 달려드는 요즘 같이 뉴스에 나오는 미친놈이 더 많지만 보통 데이트폭력 이후에도 빌면 받아주고 용서해주면서 만나는 커플들은 만만해서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첫 폭행 이후 바로 끊어내야만하는데 마음 약한 분들 또는 무서워서 받아주는 분들 어쩔 수 없이 스스로가 자기 몸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상대가 불쌍한 척을 하던 무서우던 이겨내야해요.

@0kjuKim

Жыл бұрын

ㅁㅈ 만만해서임. 맞는 사람이 만만치않게 대들고 지랄하고 꼬박꼬박 말대답하면 때리는 놈도 피곤해지니까 서서히 피하더라고요.

진짜 사랑은 존중과 배려,이해심이 기본입니다. 처음 폭력을 발견하고도 계속 만나는건 내 잘 못이예요.

익숙해지면 헤어지고도 그런 사람만 만나게 되요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보니 그건 사랑이 아니라 외롭고 사랑 충족을 못받았기 때문에 내가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던 것 뿐이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폭언,폭력적인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되요. 당장 단호하게 끊어내야하는 사람입니다. 상종 하지마세요.

@user-eo6gb9rp4c

Жыл бұрын

.8⁷

여자를 안 때린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때리는 사람은 없어요 저도 처음 한번은 봐줬는데 두번째 모습 보이자마자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냥 싸이코일뿐임 싸이코패스

보통 이런 경우엔 가해자도 문제지만 피해자도 인생사 돌아보면 애정결핍이나 자아부족을 가진 경우가 태반임. 자기 자신도 못 돌보는데 타인을 받아들일 생각은 일절 집어치우십시오

사랑하면 절대 폭력을 안합니다 소유욕과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거에요 바로끊으세요 결국은 헤어지게 되기마련이에요 더 다치기전에요

겉으로드러나면 오히려다행인데 안보이는곳에서 그런사람들이더무서움.. 사람속은모름.. 다만 술좋아하고친구들자주만나고 따로취미생활같은거없고.. 은연중 강약약강.. 그런스탈은거르자..

제가 3년을 안되게 만난 사람이 있는데요 원래는 너 아니면 더 폭력적인데 널 만나서 그나마 이정도인거야 노력중이야 이 말에..1000일을 만났고 매번 그 친구가 맘에 안드는 상황이 올때마다 차에서든 식당에서든 눈치보기 일수 였고 그래도 널 만나서 변한거다 라는 말에 뭔가 가스라이팅을 당한거같아요 근데 헤어지고 2주가 지났는데 긴 세월 만났지만 이상하게 후련하네요 잘 헤어졌다는 생각이 들고 이 마음이 정말 변치 않았으면 좋겠고 저는 비록 20대 후반에 연애를 시작해 이제서야 깨달았지만 다른분들은 이런 조짐만 보여도 도망쳤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정 많고 헤어지면 엉엉 울고 술에 매달렸던 저인데 헤어진 지금은 정말 아주 손톱만큼 허한 느낌은 들지만 진짜 너무너무 편하고 속이 시원하네요..ㅠㅠ

이런분들의 기본적인 심리는 "분명 나아질 거다. 원래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라는 생각임

똑같은 남자랑 여러번 헤어졌어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데이트폭력도 보게 되었어요 저도 잘한 것 없지만 헤어지는게 무서웠어요 그냥 만나면서 내 팔자인가 싶었죠 글 보내주신 분 맘도 이해해요 저도 그랬어요 근데 힘들면 전문의 찾아가세요. 전 이번에는 정신과 찾아갔는데 5월 5일에 헤어졌는데 하나도 안아파요 그냥 제 생활하고 있어요 대학입학후 제 인생에서 제일 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제 나이는 41세입니다.) 회사일 대학원 공부 애인과의 독같은 만남 많은 일이 20년 넘게 있었는데 지금 제일 편해요 애인이랑 헤어지고 그동안 쌓인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등으로 숨막히는 것 같고 이러다 죽을것 같아서 제 발로 찾아갔는데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이예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운동해라 긍정적 마인드 키워라 취미가져라 다 필요없어요 전문의 찾아가세요. 진심으로 권합니다.

@choijoy2668

Жыл бұрын

"저도 잘한것 없지만"이라는 부분이 마음 아프네요. 잘못한 일이 있어도 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madonna-dx6fh

4 күн бұрын

어느 병원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지금 전문의 만니야하는데. 어떤 곳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애인이 되었든 가족이 되었든 이런 사람들은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절대 못 고쳐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또 물질적으로든 뭐든 보상을 해주려고 합니다. 그러고는 똑같은 패턴의 행동을 반복하죠. 그냥 좋은게 좋은 거라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관계를 지속해 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자기가 하는 행동이나 말을 다 받아줄 거라고 생각해 버리고, 계속 폭력과 보상을 반복합니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감도 떨어지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모멸감... 뭔가 이 사람한테 조종당하면서 가스라이팅 당한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에요

여자분도 저런경우 있어요 감정조절 못하고 집착하고 연애할때부터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헤어지고 꼭 안전이별 하시길

헤어지세요. 우리아빠 아직도 술드시고 열받으시면 물건 던지십니다. 폭력 폭언 협박.. 으아 저 40대인데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륜을 끊어버리고 싶을정돈데. 제발 달아나세요. 저렇게 하고 다음날 아무렇지 않은 듯.. 아 진짜 🤦

@user-ku1im9nq7z

Жыл бұрын

40년 넘게 아빠로 생각하고 살았다면 할 만큼 하신 거 같네요 그만 끊어내세요 당신 인생 사세요

@stella_sa

Жыл бұрын

@@user-ku1im9nq7z 인연끊기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어려웠지만 ㅠ 드디어 17일날 저는 이사를 가게됩니다. 하나씩 하나씩 끊어가며 각자인생 살아갈 듯 싶네요. 마음도 덜어내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l7cx2he1r

Жыл бұрын

연인간일 때가 그래도 쉬운거 같네요.만삭일때부터 이혼하자하고 점점 언어 폭력, 물건 다 집어던지고 이제 저에 대해 살인 충동까지 느낀다는데 남편이 그렇게 원하는대로 이혼해준다하니 태도가 싹 바뀌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다 내 탓. 근데 정신과 의사샘이 남편이 진짜 그러려고 한게 아니라 내 맘을 돌리려 한것일거라고..내 고집도 쌘거 아냐고..ㅜㅜ

@kms-ge8jk

Жыл бұрын

같은 상황에 불쌍한 엄마,동생때문에 저도 끊어내지못했지만 내가 변해야 나머지 사람들도 변하더라구요.더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저도 어느 변호사님이 "지금 40대면 부모님 60,70대 실거고 언제 돌아가셔도 그 분들 삶 살고싶은대로 사신거니 님 인생,동생 인생 찾으세요.그분들은 그분들 선택으로 그렇게 사신거고 님은 님 선택대로 사세요'하시더군요. 저 집나오고 제 일하니,동생도 나오고 연락두절하다시피하니 엄마도 나왔어요. 결국 주소지 비공개하고 완전 분리,이혼도 하셨습니다. 폭력 아버지 죽을때까지 그러세요.그러고도 죄책감 없어요. 님 인생에 집중하세요. 그래야 모든게 변합니다.아니면 그 아버지의 영향이 삶을 갉아 먹어요. 미워하고 분노하다 삶을 잃어버리지 말고 우리 삶을 삽시다.

@eic9647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 인연을 끊는 것이 아닌 폭력에서 거리두기하는 거라 생각하세요. 아버지는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용기가 없어 두려워서 두려움을 폭력으로 드러내는데, 그 폭력의 대상이 될 필요는 없다생각해요. 내가 아버지의내면 바라보기를 대신할 수 없어요. 아버지는 아버지지만, 그 폭력에서 멀어지는 것는 용기있는 거라 생각해요.

미친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찐 사랑이라고 착각했다가는 인생 망친다

더 안타까운건 폭력의 늪에 빠지는 사람 대부분이 과거에 상처가 많고 애정이 결핍된? 유형이라서 그걸 건강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용인함... 상처받아온 삶을 더욱 더 파괴해버림....

아는 지인분 따님분이 조폭이랑 10몇년? 째 사귀고 계시는데.. 듣기로는 연락 두절이라 몇 년에 한 번 연락 오고 맨날 맞고 살아서 가끔 연락 오면 피멍 든 사진 보내고.. 그 남자 빛 같은거 보증 서주고 그렇게 살고 있다는데.. 이건 진짜 극단적인 케이스이긴 하지만.. 데이트 폭력은 진짜 사랑이 아니예요 😢

이거 친구도 적용되는거같아요 여자끼리 폭력은 안하겠지만...본인보다 약자한테 막대하는 친구도 조심하세요...언젠가는 나한테도 그럴껍니다..

미저리남, 폭력남이랑 엮이는 순간 결말은 살해당하거나 가스라이팅된 노예

두분 진정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도움을 주십니다. 젊은분들 잘 배우고 인생에 있어 실패하지 않기 바랍니다. 두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결혼 나이 맞쳐서 성급하게하다가 상대방이 폭력적인.사람인줄도 모르고 이혼하는 루트.생깁니다.

이런 애들 어릴 때부터 다릅니다. 눈빛이 공격적이고...툭하면 욱하고...걸려든 여자가 불행으로 뛰어드는 거죠.

폭력은 그냥 범죄에 맞닿아 있는 거임 무조건적으로 피해야하는 사람 1순위

양브로님을 접하고, 저도 마음 단단히 먹고 있습니당, 사연자분도 반복적으로 영상보시고, 계속 계속 계속 끊임없이 마음다잡으시길 바랄게요..🙏

이전에도 비슷한 사연에 주신 단호한 말씀들 들으면서 정신차리고 직장이고 집이고 다 버리고 이별했네요. 이후에 번호 바꿨음에도 스토킹이 심해져 고소까지 온 상태지만:;; 영상보고 힘 얻어서 살아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사랑이란 말이나 행동에 속지마세요. 거짓사랑도 그의 입장에서는 사랑일테니까요.

절대 저 사람을 내가 구원해주겠다는 망상은 버리셔야합니다. 폭력적인사람, 바람끼, 도박중독 등등 의사들도 힘듬. 정신차리고 정상적인 사람만나세요. 사람 가려가면서 사귀셔야합니다. 안그럼 정신병와요.

유기농 건강식이 밍밍하다는 말이 참공감 되네요😆

100퍼 옳은말씀입니다 장신차리셔야겠어요 사연자분ㅜㅜ 😢 나만때리다 나의식구들까지 어찌할지 모르니까요ㅜㅜ 폭력은 그냥 그이상도 이하도아닌 진정 나쁜짓입니다...인생종치지않게 정신차려요!!!!!!

뫼비우스, 변하지않는 연애,겉모습에 속지말고 중독되지마세요 빠른손절이 나를지키는 마지막방법이예요,화이팅!!💪💪

미혼의 모든 여자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딸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고 싶은 나약한 상태일때 그럴수있다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스스로 깨고 나오기 전까지는 그걸 알기가 힘든것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유튜브로 정신과의사분들 조언도 듣고 여러 소통 기회가 많아서 참 다행입니다.

저런 사람 만났다가 정리한지 1년반됐는데 아직도 누구 못만납니다 사람이무서워서.정말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저런사람 애초에 끊어내세요...저는 트라우마로 아직도 사람 못믿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보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예전의 그 ‘나쁜 남자’는 ‘나쁜 놈’이 아니라, 내 여자친구한테는 따뜻하고 다른 사람에겐 예의를 지키는, 선을 그을 줄 아는 사람 아닐까 싶었네요🙂

건강염려증 같은 것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신혼초 87년도^^ 신랑이 저보다 삼십센티 커요. 말싸움하다 유선전화기 리모콘을 내 눈 앞에서 자기 손으로 바닥에 직각으로 내리꽂더라구요. 친정아버지 유도, 친정오빠 180에 90키로 두사람의 언어폭력을 잘 참고 신체폭력은 한번도 당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드디어 스물세살에 내 스스로 독립한건데, 이쉑이 내 영역에서 폭력을??? 저는 비디오플레이어던가? 더 큰걸 던지고, 티브이 쪽으로 갔죠.두 손으로 끌어안아서 밀어 던지고 있는데, 저와 티브이를 조심스럽게 끌어안으며, 잘못했다고 했고, 그 뒤로 십년 만에 식탁 앞에서, 애들 앞에서 폭력성 욕을 하길래 의자 위에 올라가서 같은 눈높이에서 똑같은 욕을 했더니, 멱살을 잡아 끌어내려 의자로 누르더라구요. 의자를 휘두르고 안방에 피신^^ 경찰 불렀죠. 애들 초딩고학년인데 112신고 않하더라구요. 애들도 버리고 운전해서 친정 가서 병원진단서 뗐는데 다친데가 없다고 ㅋㅋ, 경찰도 남편 분이 피부가 여러군데 까졌다고^^ 그래도, 다음 두번째 신고 들어오면, 남편 분 많이 불리하실꺼니까 주의하시라고...젤 큰 평수 아파트에 핀란드나우나시설까지 해놓고, 비싼 수입차 부부 각자 몰고, 아파트나 차에 대출 하나 없고, 애들 어르신들 건강하고, 뭐 싸우며 살 일이 있냐고 집구경 잘했다고.....왜? 남편이 십년에 한번씩 폭력을 썼쓸까요? 여튼 저는 허약체질에 맞게 순종 흉내내며 애들 스무살 운전면허 따고, 대딩이고, 주민등록 각각 분리 시키고, 조용히 합의이혼, 남편은 설마~하며, 법원에 손잡고 들어가고 나와서 사이좋아보이게 식당에서 밥먹고, 지금도 그 모래알같던 음식 넘기던 느낌 생생해요. 한달 숙려기간 동안 무지 친절하게 잘해줍디다. 미친놈. 한달후 제가 알아서 이혼신고하고 문자통보, 이틀전 아침에 입고 나간 옷 그대로 내 집 문앞, 자식들 주변에 십년 지난 지금도 얼씬도 못해요. 짐정리해서 보내줄테니까 주소 달랬더니 다 버리라길래, 재활용센터에 일괄 다 보냄. 마지막이니까 니똥 내가 치워준다는 심정으로^^ ❤ 아들이 군 입대 앞두고, 폭력적으로 굴길래 바로 112신고, 그 뒤로 세상 무서운 줄 알더라구요. 멋 모르고 경찰 차에 탔는데, 문 안쪽에선 차문을 여는 손잡이가 없더랍니다. 많이 놀랐고 정신이 번쩍했다네요. 십년 지난 지금까지 애기아빠로 잘 사네요. ❤폭력은 당해주지않아야 합니다.

@khy001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저도 1년 6개월동안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저도 똑같이 데이트폭력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정말 잘 만나고 있었어요. 정말 제 짝을 만난것같아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개월뒤 같이 동거를 하고 나서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욕하고 문을 뿌셧어요. 그 다음에는 음식 턴지고 욕하고 의자 뿌시고 너무 무서워서 도망나왔지만 한번만 기회달라고 울고불고 빌어서 마음이 약해서 받아줬어요 . 그리고 또 한달동안은 잘해줍니다. 바람피는 사실 알고 나서 용서를 빌어야될 사람이 오히려 핸드폰 허락 없이 봤다고 칼까지 휘둘렸고 그 칼을 막다가 손가락 2개 임대 힘줄이 다 끊어져서 수술까지 받고 병원에 2주 동안 입원했습니다. 수술 받고 나서도 저 다시 용서 해서 만났어요. 퇴원하고 다음날 제 핸드폰 확인한다고 목조르고 때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달뒤에 얼굴 못 알아볼 정도로 맞고 3주동안 집에서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 누구나 만날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저 지금 헤어진지 한달 됐습니다. 그 지옥속에서 벗어나고 지금 하루 하루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지금이 제일 행복한것같습니다. 똑같이 당한 사람으로써 정말 도망가세요. 수술 흉터는 평생 남을것같지만 저는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고 벗어나세요

@user-qqq48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님정도까지는 아니지만 1년6개월동안 시달리다가 정리한지 1년6개월됐는데 아무도 못만나요 사람이 무서워요

@user-dw5hb6ju6b

2 ай бұрын

어떻게 헤어지셨는지 물어봐도 되요..? 협박 이런거 없었나요

요 근래 차 빼 달라고 했다고 폭행 한 전 바디빌더 그 분 보니까 그 아내 분도 나중엔 그 폭행, 폭력에 예외가 안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폭력 이후의 감정적 호소는 아무 의미가 없다 공감합니다 일평생 함께 살아오신 그 사람의 부모님도 그사람을 바꾸지 못했는데 나라고 저 사람을 고칠 수 있을까요? 안 바뀌는 사람은 절대 안 바뀝니다 버리고 정신 건강한 사람 만나든, 나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게 맞습니다 그 방법이 맞아요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거예요

너무나 정확하게 짚어내시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폭력바람도박 술담배중독은 끊어내야합니다 전 그래서 헤어졌어요 사람 안바뀝니다 속인건 언젠가 들통나죠 정신적학대도폭력이에요 근데 왜 남자들은 속이죠 그냥 본모습 여과없이 첨부터 드러내세요 그래야 낙오될 종은 사라지죠 진실되게살자구요 포장 사기치지말고

다른 상대한테 욕해서 저한테도 그럴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연락 끊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느순간 욕을 하더니.. 그 이후 욕은 이제 기본이고... 때리기까지 해요 욕설 내뱉었으면 그 다음은 폭력입니다 ㅠㅠ

언어폭력 행사하는 직장상사도 다뤄주세요

밍숭맹숭~ 배려가 심한 상대는 너무 먼 거리감으로 밍숭맹숭~하다 라는 표현이^^ 사람관계도 중독이다란 말씀이 훅 들어오네요. 표현이 격한 것도 너무 건강한 것도.. ㅡㅡ사실상 적당함을 원하는데.. 그 적당함을 갖춘 내맘같은 상대를 찾는게 너무 힘든거죠~ 여자들을 변덕쟁이라 말하는 남자들은 사실상 본인들이 너무 자기위주로만 끌고가려는 거란걸 잘 모르시는듯.. 배려해서 괜찮다 좋다 즐겁다 라고 하는 말인데.. 배려하고 참는 그 마음을 이해못하고 혼자만 즐긴다는게 문제죠. 화성남자 금성여자~ 가 맞나봐요

연인 간이 아니라 다른 관계일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 가능한가요?

두분다 넘 멋있으세용..♡

맞아요~ 나땜에 전부 다 나땜문이래요 사정을 잘아는 선배언니가 문 쾅 닫고 나오면 다 끝나 용기를 얻어 그렇게 했어요 지금 회복중요

양브로님들 항상 말투에 힘이 없어 ㅋㅋㅋ 구둑 꾿~도 힘이 없어

물리적 폭력뿐만아니라 폭언, 집착까지 조심하세요

좋은 남자 참 많아요... 그런 나쁜 사람 만나지 마세요... 저도 다 경험했습니다. 맞고 경찰서갈정도...심각한거 봐주는거..한 3번 하고... 경찰서 안가고 폭행은 비일비재했고요...결국 형사 고소도 했어요 폭행으로요. 안그럼 나. 그리고 내 가족에게 폭력쓸지도 모릅니다 잘 헤어졌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저한테 바람 핀 것 말고 바람 경력 있는 사람도 걸러야겠죠... 저에게는 너무 잘해줬지만 예전 연애에서 다른 여자와 일회성으로 바람을 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헤어졌는데 자꾸만 미련이 남고 그래요.. 몰랐다면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었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 전남친도 반성하고 후회하고 엄청 잡지만 다시 만나기도 그렇다고 깨끗하게 잊기도 둘다 힘들고 자신 없어요 힘들어요

@user-dk6rh6lc8y

Жыл бұрын

한번만 바람 핀 사람 세상에 없어요.사고 방식이 바뀌지 않고 충동조절 못하는 인간입니다

@user-ol9il7nl2p

Жыл бұрын

충동조절못하는것과 자유로운건 다른거예요

@sukim4019

7 ай бұрын

바람도 중독이라 못끊어요

아빠가 폭력적이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며 엄마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면 , 그런 나쁜 되물림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상처를 주어서 진심으로 후회된다면 절대 그런 모습을 따라하지 않겠다라는 결심을 가지고 그러지 않으려고 아둥바둥 애써야하는데 오히려 아빠를 이해하고 아빠와 똑같이 폭력적으로 굴며 거기에 대한 경각심과 자책보다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아빠와 자기자신에 대한 합리화와 자기연민으로 그 그늘에 못 나오는 남친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렇게 내지르고 나면 시원해보이기도 합니다 진짜 소름끼쳐요 남친을 병원에 보낼 게 아니라 제가 병원을 다니고 정신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다들 결혼도 연애도 안하고 혼자살면 아무일도 없고 평화로운데 그렇게 살다가 다들 늙어 죽어서 국가소멸되면 깔끔할텐데

감사합니다

이 분들의 말씀. 명심하셔야해요. 지옥불로 뛰어드는겁니다. 폭력 당한 후 저도 1년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연자분 마음 공감합니다. 얼마전 저도 그걸 못 이겨내고 다시 만났습니다. 그 불안감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신뢰감이 깨진 대상을 만난다는건 그냥 나의 미련때문이었습니다.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위험한 불로 뛰어드는것이나 다름없으니, 절대 절대 미련같은거 버리셔야합니다. 나의 생명이 소중한겁니다. 사랑아닙니다. 감정일뿐입니다. 지금 현재 진정으로 몰입해야하고, 좋아할 수 있는게 있을겁니다. 폭력하는 사람은 사람아닙니다. 사람 아닙니다.

두달 정도 만났다가 손절 했어요 그리고 만난 친구는 지나치게.의존도 높은 애고 .. 정상적인 밸런스.갖춘 애 만나기가.어렵네 정말

가족과 남은 다르죠. 자아성찰이 중요 하네요. 말은 누구나 할수 있어요. 개입 정말 힘듭니다.

이 영상보고 맘 굳게 먹고 직장 다 버리고 도망쳐서 헤어졌어요.. 이 후에 결국 스토킹으로 이어져 고소도 해야했지만 어쨌든 정리는 되어가고 있네요. 정신과도 다니고 열심히 회복한 지금에 이 영상을 다시보니 마치 저의 생명을 구한 구원의 영상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목졸리고 머리 쥐어 잡히고도 정신이 안차려지신다면.. 다음에는 멀쩡히 살아돌아오실 수 있는 건가? 뉴스에 맨날 나오는데.. 저러다가 어느날 죽는 여자들

사랑한다면 때리겠어요? . . 잘못 맞으면 죽을수도 있어요

‘결혼과 이혼사이’에 나오는 한 커플도 결국 버릇 못고치고 이혼했더라. 못고치니까 버릇인거임. 결혼하면 안되는 버릇!!

편집이 너무 조아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사람에게는 약한수준이라고 말하는것도 역겨운, 소리지르거나 강압적으로 신체적으로 통제하려고 하는것 조차 하지 않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아닌겁니다 제발 고민의 여지없이 벗어나세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닙니다. 못 고칩니다 의사님 들이 하는 말이 다 맞아요 저는 잠도 못잤어요 이유없이 술취해 맞고 욕에 스트레스에 10kg 빠지더라고요 돈이 무기 더라고요 다 자기 빚인데 ..나는 돈이고 지랄이고 꺼지라 했습니다.살거면 건강하게 사세요 정신 차리세요 내가 우선입니다 말을 못할것같음 병원가세요. 의사선생님 잘 들어 주십니다 정신과가 나쁜게 아니예요. 그리고 전 한 두달만에 경찰서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아시는분 들은 아실 것 같아요...병신 같아도 그땐 무서웠어요 부모얘기까지 꺼내니까 그 새끼가 미안하다고 울고불고 또 반복적 입니다.절대 남자한테 돈 빌려 주지마세요 헤어져도 진짜 사람이 이럴때 죽이고 싶단 생각이드네요,.ㅋ 다들 또라이 만나지말고 가스라이팅 당하지 맙시다.

@user-xz6or5wo2r

5 ай бұрын

꼭 남자에게만 국한된 얘기는 아닌듯요 여자도 쓰레기. 아니 폐기물 많습니다 힘들게사는게 너무마음아파서 내가 힘들어도 어떻게든 도와줬는데 더 바라고 더바라고 나중엔 도와주는게 당연한듯 행동하고 고마움 그딴건 아예. 모르고 오로지 지자신만 중요하고 더안되니 무시하고 비웃고... 사람은 고쳐써는게 아니라고... 천성은 타고난다고 안되는 인간은 죽어도 안바뀐다 바뀐척하는것뿐 상처더받기전에 버리는게 정답인데... 그것마져도 마음대로 안되니... 정이란게 참...

데이트할 때 폭력있으면 바로 헤어지세요 젊어서는 서로 가까워지고나면 얼른 헤어지지 못하고 또 함께 지내고 이건 결국 평생 불행한 삶의 시작입니다 전 인생 망쳤어요 결혼하고 폭력을 하는 사람인걸 알고 많이 당했어요 정말안 바뀝니다

@ssk-gc4kp

8 ай бұрын

결국 이혼 하셨나요? ㅠ

방금 자는데 문따고 들어와서 줘패던 남자 영상 보고왔는데 그 피해자분도 남자가 폭력적인 사람이라 안전이별했는데 얼마나 억울했을까

진짜 생각할 가치도없어요 당장혀어지세요ㅠㅠ

그제 가평서 강연 들으면서 처음 뵙는데 솔직히 뵙고 너무놀랐어요~ 너무 잘 생기시고 호리하고 무엇보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고요~완전 심쿵 어릴때도 연예인 한번 좋아해본적이 없는데 이나이에 심쿵이라니 ㅡ ㅡ 구독할려구 들어오니 이미 구독자였드라고요~ 얼릉 장가가세요~^^

@clickn1324

9 ай бұрын

잘 생기고 호남 형제 입니다~!

헉 썸네일 보고 호기심 생겨 보고 갑니다 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남에게폭력적이면 백프로나에게도그래요ㆍ저두경험했습니다

내향 외향 감각 직관 감정 사고 판단 인식 마음 정신 생각 심리 꼭 영원히 원래본성 꼭 영원히 원래모습 등 놀랄만큼,그럭저럭,영원히 보통,평균,착한,나쁜것의 모든종류?

폭력적인 남성에게는 살인이 약이다.법은 피해자를 온전히 보호해주지 못한다.

우와 정말... 제가 잘 아는 누구 생각이 엄청 나요... 이제라도 벗어나올 결심을 해서 다행이에요... 늦었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그런 사람은 나중에 자식한테도 똑같이 합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잘헤어지셨어요

말다툼 하다 화해한거 같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덜미를 잡더라구요. 개를 잡듯이 말이에요… 이제부터 자기 말을 잘 들어줬으면 좋겠다면서요. 이런게 이상하다는걸 느끼면서도 폭력이라고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하…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바로 헤어졌어야 하는데 남친 눈빛이 너무 무섭기도 하고 이별을 감당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제 자신이 너무 못난거 같아 힘드네요…

@yeonjungp8787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서워서 진짜 못헤어지다가 빌미 잡고 헤어졌는데 전 남친과 비슷하네요.. 안전이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hyrano93

Жыл бұрын

@@yeonjungp8787 다행이네요.. 저도 헤어졌어요. 자기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니 헤어지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yeonjungp8787

Жыл бұрын

@@whyrano93 다들 쎄하다고 할때 그래도 아니라고 믿어왔는데 어찌보면 참 허무해요 ㅎㅎ..진작 이별할걸 그랬어요 맘고생만 하다가ㅠㅠㅠㅠ

@whyrano93

Жыл бұрын

@@yeonjungp8787 허무하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제 자신이 한심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젠 그냥 이걸로 다음 연애에 이런 사람은 더 이상 만나지 않도록 잘 배웠다 생각하고 있어요

@yeonjungp8787

Жыл бұрын

@@whyrano93 어 맞아요 저도 왜 이제서야 아닌걸 알았을까 한심하다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벗어난게 어디야 라고 생각하는중입니다ㅠㅠ 힘내요ㅠㅠ

😮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목졸리고 때리고 트럭에 얼굴을 찍힐정도면 거의 살인 아니에요? 그런 괴물을 그냥 가게 했나봐요?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가서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느끼게 해줘야줘... 뭐가 좋다고 기달려요...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왔었지만 할거 다하고 피해자가 해어지자고 하면 가면쓰고 약하고 착한척하죠... 에휴... 😮‍💨😥

#나르시시스트 비상식적 합리화 . .#에고이시스트 자책감 . .결합은 남녀뿐 아니라 모든전반 관계에 뫼비우스띠같이 끊어지지않는게 문제죠 서로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갈정도여야 보인다는게 안탑깝습니다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 폭력을 당한건 아니었지만 술문제로 헤어지자고 했을때 뛰어내린다는등 하며 찾아오곤 했어요. 전 연락도 안 받고 바로 끊어 냈습니다.. 전 아무리 잘해도 술로 속 썩는거 싫습니다. 저두 1년 연애하고 결혼도 생각 했는데 이건 아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결단이 아쉽네요..

때리는 시늉하는 남자도 피해야겠죠?

@bird7086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바로 폭력쓰는 사람 없습니다. 그게 싹이에요.

@user-cp6dv1jd9m

10 ай бұрын

이걸 질문이라고 하시나요

아이구...너무 힘들겠다 정말 ...

이거 하나만 아니면 하다가 이거 때문에 헤어지거나 개고생 합니다

저도 만나는 약속시간 늦었다고 제가방으로 제 얼굴을 테니스 스파이크처럼 위에서 내려찍더라고요 바로 경찰부르고 다 차단했습니다 걔는 경찰 피해 엘리베이터로 안가고 계단으로 가더라고요😂 강약약강 ㅉㅉ

점점 심해지지… 결혼하면 애들한테도 손찌검하게 될걸 빨리 헤어져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