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owl gourmet】🌸2024 S/S Flower Collection🌹TOP12🌼(feat.Wedgwood, Sevres, Herend, Paragon, Aynsley)

haitch instagram@haitch_pottery
Time and season are fair to me, not to me, but to everyone.
For those in their 20s and 60s who are healthy,
24 hours a day is given the same.
My heart is empty and complicated with many thoughts,
and even if I am pressed for life, the season will surely come back.
It's an inevitable environment
that is given regardless of my condition or convenience.
These days, the time and seasons that I spent without thinking about
when I was young feel very sensitive and approaching.
Perhaps it is because they know
that the weight of time and traces of the season are included in their lives.
Perhaps that's why every moment is precious,
and I'm happy about the arrival of a new season.
Getting old is not just a sad reason.
Enjoy to the fullest when you can!
The time will soon come when it's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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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chapter description
00:00 Introduction
01:16 2024 S/S TOP12 I (feat. Villeroy & Boch, Wedgwood, Ancienne Royale, Meissen, Royal Crown Derby, Aynsley)
08:00 2024 S/S TOP12 II (feat.Raynaud, Sevres, Hammersley, Herend, Aynsley, Paragon)
21:22 Tea Time with Hammer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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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source
🎵Music provided by President Bugum 🎵Track: Daddy, it's a firefly! 🎵Track : : Sh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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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S/S #TeaCupSet #Spring

Пікірлер: 11

  • @haitch_official
    @haitch_official3 ай бұрын

    haitch instagram@haitch_pottery 이팔청춘이 아닌 나에게도, 아니 그 누구에게도 시간과 계절은 공평하다. 팔팔한 20대에게도, 육십을 바라보는 나에게도 하루 24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진다. 내 마음이 허하고, 많은 생각으로 복잡하며, 인생살이에 치여도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온다. 나의 상태나 나의 형편과 아무 상관 없이 주어지는, 피할 수 없는 환경이다. 어릴 때 무심하게 아무 생각 없이 보낸 시간과 계절이 요즘에 대단히 민감하게 느껴지고 다가온다. 아마 시간의 무게와 계절의 흔적이 삶에 고스란히 담기는 걸 알기 때문일 거다. 그래서인지 더욱 매 순간이 귀하고, 새로운 계절의 도래가 반갑다. 나이 듦이 슬프지만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즐길 수 있을 때 맘껏 즐기라! 그렇지 못할 때가 곧 오리니.

  • @haitch_official

    @haitch_official

    3 ай бұрын

    🥰🤩😘🌺💐

  • @user-pd6gm4kc9w

    @user-pd6gm4kc9w

    3 ай бұрын

    귀한 작품 감상 잘 했어요 세계여행하시며 모으신 것이니 애착이 많으시겠네요.고맙습니다

  • @rosiesue6043
    @rosiesue60433 ай бұрын

    지천명이 어느새 지나고 변해가는 내모습과 날아간 자식들을 그리워하며 주체할수 없이 우울이 몰려왔었네요. 서서히 받아들이고 시간의 소중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글보며 공감하고 힐링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haitch_official

    @haitch_official

    3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시고, 힐링도 되신다니 더할 나위 없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봄날 되시길요~❤️

  • @arrivants
    @arrivants3 ай бұрын

    헤이치님 식탁에 꽃이 만발한 봄이 찾아왔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찻잔을 즐기는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이치 님 영상보고 행복감을 느꼈어요. 며칠 뒤 한 번 더 보며 눈 정화 하려고요 ❤😊

  • @haitch_official

    @haitch_official

    3 ай бұрын

    행복감을 드렸다니 저야말로 진정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언제든 봐주신다면 영광이지요. 기쁜 봄날 되시길요😁🌺

  • @chbr7944
    @chbr79443 ай бұрын

    20대에도 좋았지만, 돌아갈수 있다해도 이젠 안가요. 중요하고 꼭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 굵직한 인생의 과제들을 이제껏 하나씩 이룬것 같구요, 그래서 이젠 오롯이 저만 위할수 있는 시점이 온 것 같아, 저는 지금을 사랑합니다. 우리아이에게 항상 얘기해요. 20대엔 사랑과 일에 동시에 몰입하라고. 특히 사랑을 해라… 평생 갈 소중한 기억들이 만들어지는 거라고. 여긴 오늘 초여름 날씨라 나른해졌어요. 티를 만들어 놓고, 헤이치님의 선물같은 영상을 봅니다. 너무 이쁜 티컵들~ 제 순위로는, 저를 베르나르도의 히스토리컬 토끼굴로 안내한, a la Reine가 일 위. 오늘은 그 컵으로 저도 티를 마십니다. 고마워요~

  • @haitch_official

    @haitch_official

    3 ай бұрын

    오…. a la Reiner…으로 즐기고 계시군요?! 20대도 좋았지만 안 돌아가신다는 마음을 백번! 완전!! 동감합니다. 선물같은 영상이라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리구, 정말 해피해피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 @violetp7386
    @violetp73863 ай бұрын

    봄 내음이 나는 봄찻잔 컬렉션 잘 봤어요~ 제 원픽은 파라곤 옐로우입니다❤ 제가 헤이치님이랑 나이 차이는 나지만 저도 4월달에 태어났고 이름에 'H'가 있어요^^

  • @haitch_official

    @haitch_official

    3 ай бұрын

    파라곤 옐로우… 저도 애정하는 아이입니다. 4월에 태어나신 ‘H’님 행복한 봄날 맞으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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