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이 벌교 입니다. 벌교남국민학ㅍ교 나왔고, 벌교에서 순천까지 기차 통학했지요. 순천 중학 나오고 서울로 고등학교…대학교 다녔죠. 삼화목공소 왕봉민 사장, 그리고 박수복, 황규선 등등이 초등헉교부터 죽마고우 입니다. 저의 본명은 김한길입니다. 지금 Texas 삽니다. New York 에서 약 15년 살다가 Texas로 이사 와서 삽니다. 미국생활 44년 입니다. 벌교 보신탕, 쨩뚱이탕 유명하죠. 방학에는 저의 4째 누나가 꼭 보신탕을 사주더군요. 지금도 보신탕 하는지 국일식당에 문의 해 보세요. 아!! 내 고향 벌교… 태평양 건너 한국에 있는 전남 보성 벌교

벌교장은 팟 칼국수에 열무김치 올려 먹는게 제맛이죠. 고향이 그리워 30년만에 다음달에 딸래미랑 갈겁니다. 정말 큰맘 먹고 가네요.

벌교장, 벌교시장이 많이 변했군요. 말씨, 말투, 억양은 그대로 이구요. 잡수시는 냉콩국수 맛있죠, 어려서 학교 끝나고 오면서 사서 먹기도 하고 집에서 어머님 누나들이 만들어 주기도 하였죠 고향 사람들 화이팅 !!

벌교 조아요

럭셔리 영상 잘보고갑니다 풀천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친구하고 세트 선물 합니다

벌교장 좋아. 완도장 좋아. 진도장 좋아. 무주장 좋아. 진안장 좋아. 금산장 좋아. 그런데 생초장 갔다가 쩝.

고등학교 취업실습다녀오고 학교로 돌아오자마자 제일먼저 반갑게 인사해주던 역전장어 구은지 잘살고있니

벌교한번 가보고십었는데 지난번 남해 일주때도 시간때문에 순천 에서 낙안으로 지나치고 아쉅네여

최근에 벌교읍에서 태백산맥 소설무대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들렸다가 왔는데... 벌교시장과 벌교터미널은 진짜 리모델링이나 보수공사가 필요할듯... 너무 노후화 낙후되서 놀랐네요;; 진짜 태백산맥 소설의 1950년대도 아니고.. ㅜㅜ.

벌교가면시장가는대 맛조개☝️

벌교가면 모리씨빵가게 가야되여 거기 빵 맛잇어서 벌교장은 안가도 모리씨넨 꼭감 ㄷ

쌀쌀 가시오…하 자주 나오제^^^ 벌교만 그대로네.

안기지는 씨…시어머님이 나랑 비슷한 연배 같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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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벌교 1짱이야 잡것들아 다 드루와 나 김민수야 주영은 남친이다 건들지마 무시하지마 기모띠

아따 영심이 아짐 글믄 못 써요. 영심이 아짐 그래두 건강은 지키시고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