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4라는 조리개 값이 무색하게 풍부하고 부드러운 아웃 포커싱과 원형 보케를 만들어 주는 m42 마운트 빈티지 렌즈 😍

인트로영상 짧은 단편영화 본 느낌.. 너무 좋네요 멋진 렌즈입니다bb

와... 영상미 너무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에짐님 덕분에 올드렌즈에 관심이 가게 생겼어요!😊 앞으로도 올드렌즈 리뷰 많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 보는 영상미^^ 보케볼이란 용어도 오늘 하나 얻어갑니다!

렌즈처럼 부드러우시네요 ^^....

팔고서 후회하는 렌즈.... 가치를 모른채 잠깐 쓰다가 넘겨졌는데 참 좋은 렌즈였던것 같아요

플렉토곤 반갑네요! 플렉토곤, 판콜라, 조나 가지고 있어요 ㅎㅎ 세렌즈가 포커스링 위치가 같아서 팔로포커스 쓸때 편하더라고요.

최소초점 거리가 엄청나게 짧네요? 좋다...

저도 두개나 갖고 있습니다. m42최강의 렌즈가 아닐까 합니다 최단거리가 가까워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ejim

Ай бұрын

요즘 진짜 많이 올랐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여러개 살 걸 후회하고 있다는...

우왕..

1일 1영상 ㄷㄷ

제가 진짜 완소하는 칼 짜이스 예나 플렉토곤 35mm f2.4 (M42)가 나왔네요. 찾아보니 제가 펜탁스 IstDs 쓸무렵에 이베이에서 낙찰받아 렌즈를 모았으니 거의 20년쯤 쓴 것 같습니다. 그때는 매물도 많았고 상태 좋은 매물도 가득했었는데 제 기억엔 대략 $80~120 전후로 낙찰받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뛸 줄 았으면 그때 쟁여둘 걸 하는 후회가 들 정도네요. 심지어 그때 그 귀하다는 플렉토곤 20mm F2.4 MC 완전 민트 렌즈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헐값(아마 20만원이었던 듯)에 중고로 팔았는데 그때 사가신 분이 잘 쓰고 계시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어딘가에 남아있겠죠. 집에 칼짜이스 디스타곤 35mm f2.8(m42) 슈나이더 쿠르타곤 35mm f2.8(m42)도 있지만 35mm는 플렉토곤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35mm 화각은 정말로 플렉토곤 딱 하나만 씁니다. 물론 한때 가격에 0이 하나 더 붙는 디스타곤 35mm f1.4 도 갖고싶던 시절이 있었지만 플렉토곤을 쓰면서 그 욕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요새 채널에 소개되는 클래식 렌즈로 촬영한 영상물을 보면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 렌즈가 저처럼 구석에 처박아두고 모으기만 하는 사람 손이 아니라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 손에 들어가서 좋은 사진/영상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아주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여친이랑 싸웠습니다. 여친은 선생님이 세련되지못하다고, 플래이팅에 심여를 기울이지 못하다고 판단하네요... 그치만 저는! 선생님의 노하우와 마이웨이 마인드를 너무나 멋지게 생각하고 저의 롤모델로 삼는중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대중에 염려하지마시고 선생님만의 영상미와 편집 스킬로 우리를 매료합시옵소서.... 항상 존경하며 마무리합니다. 사랑합니다.

플렉토곤 사고싶었지만 돈 아껴서 미르 1 구매했네요😂

에짐님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셀프캠 카메라는 소니를 사용하시나요 ?

@ejim

Ай бұрын

네 영상에서는 소니로 촬영했고 파나소닉도 자주 쓰고 있습니다.

@user-qd6wz3em2b

Ай бұрын

@@ejim 색감이 참 좋네요~ ㅎㅎ 이녀석은 helios 44-2에 비해서 상당히 비싼편이네요 ㅜㅜ

조리개날 고장이 잘 나서.. 양품 찾기가 어렵습니다. T_T

메뉴얼 귀찮지 않나요 ㅎㅎ ?

35미리 사고 싶어요.

힝 얼마전에 mir-1b 구매했는데 ㅠㅡㅠ

@ejim

Ай бұрын

Mir 1도 좋던데요. 특히 역광에서 플레어가 예술입니다.

@Iandontdothat

Ай бұрын

@@ejim 대신 최단거리가 넘 길더라고요, 개조하자니 똥손이라 불안하고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