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화의 재발견

2020년 3월 29일 주일예배
/ 마태복음 13:44-46
/오대식 목사

Пікірлер: 3

  • @user-xy4wg4tp7x
    @user-xy4wg4tp7x4 жыл бұрын

    감사할수없는 상황에서 감사기도를 할수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살아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user-en9oi8of9e
    @user-en9oi8of9e4 жыл бұрын

    일상생활의 소중함~~

  • @user-qg3pi9sl2p
    @user-qg3pi9sl2p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에 저의 생각도 덧붙여 보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런 의문은 있습니다^^ 열심히 수고한다고 천국이 주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보화발견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고 특별한 것이라 봅니다 대개의 농부, 아마도 99.9%의 농부는 아무리 밭을 일구어도 보화를 발견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보화는 노력이라기 보다는 은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 은총은 농부의 밭(마음)과 관련성이 있다고는 봅니다 그런데 그 은총은 노력의 값이라기 보다는 신의 자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또 하나의 의문은 이것입니다 성서에 보화는 천국이라 했는데 천국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그 천국이 무엇이길래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사려 할까요 과연 그는 어떤 천국을 보았기에 자기가 가진 모든 것, 자기의 전 존재를 팔아 그것을 사려 할까요 paul이 그것에 대해서 비슷한 자기 고백을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육적인 것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사실 나도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육적인 것을 신뢰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태어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베냐민 지파에 속한 순수한 이스라엘 사람이며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바리새파 사람이었고 교회를 박해하기까지 한 열심을 가졌으며 율법에 비추어 보아도 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게 유익하던 그 모든 것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다 버렸습니다. 더구나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나는 율법을 지켜서 내 스스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 의는 어디까지나 믿음에 근거한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며 그의 고난에 참여하고 그분의 죽음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 나도 부활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이미 얻었다는 것도 아니며 완전해졌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리스도 예수님이 나를 위해 마련하신 상을 받으려고 계속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paul도 자기 노력이 아닌 은총으로 이 천국이 주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는 안티처치, 안티그리스도였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습격하듯 빛의 은총이 그의 위에 쏟어져 그의 영혼을 온통 삼켰을 때 그는 천국을 발견했고 그 이후로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 자신에게 발견된 천국을 샀고 더욱 더욱 온전히 그 천국을 누리기를 원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면 신의 은총은 어디로 흐를까하는 것입니다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그분의 은총은 어떻게 어떤 이에게로 흘러내릴까 하는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볼 때 그 은총의 원리는 예수께서 하신 말씀에 담겨져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천국)이 그들의 것이라." 우연히 말씀을 듣게 되었고 다소 무례할 수도 있지만 의문과 저의 생각을 이렇게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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