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상아동이 온전한 자립을 요구받는 것의 문턱_[이슈추적]

#시사멘터리추적 #추적
어린 아이들을 세상에 내몬다는 비판에
이 보호 종료 기간이
열여덟에서 스물네살로 늘었지만,
문제는 그사이 자립의 문턱 역시
높아졌다는 겁니다.
보호종료에 따라오는
여러 지원에도 불구하고,
민지가 보호연장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김민지/22살
어쨌든 지금은 보호를 받고 있다라는 그 하나가 저는 되게 중요한 거죠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슈추적
취재 강나루
VJ 이수민
편집 김기곤

Пікірлер: 2

  •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론 18세에 일단 보육원은 종료하고 24세까지는 위탁가정생활을 하면서 자립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24세 넘으면 나라에서 주거는 책임져 주면 그래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성인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지.

  • @suhyounpark6740
    @suhyounpark67405 ай бұрын

    보호종료되면 취직될때까지 생활비를 국가에서 계속 대줘야 되고 집을 사줘야지 무슨 소리예요. 그렇게 청년임대같은 것도 많으면서 아예 보육원에서 다 구해주고 해서 내보내야지 생각이 모자라고 사람들이….그리고 보육원선생님들이 사후에도 불러서 자주 상담도 해주고 방문도 해서 돌봐주고 해야지 되지 집이랑 다르니까 더 신경써줘야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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