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후회돼서 정말 미칠 것 같았다면, 지금은 후회해도 안 될 거라는 걸 아는 듯이 부르네… 둘 다 너무 좋다

@user-qq6lf6xe5h

21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말하고 싶었어요..

그때 겪었던 그 힘든 이별을 사무치게 불렀다면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 담담하게 부르는거같다

20대 후회한다는 감성이 폭발한 시기 가사 하나하나에 감성이 들어가 호소력있게 절규했다면 30대 후회한다는 감성보다는 가사의 감정을 선율에 얹어 담담하게 부르는 좀 더 농익은 목소리로 음색은 둘다 좋아요❤❤❤

20대의 절실했던 감정이 30대에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감정으로 변한 듯 30대의 감정선도 애틋해서 좋았어요 👍💙

성숙해진 지금의 보이스가 더 감미롭네요..

와 나 이거 너멜되 커버 고딩때 들었는데 지금 직장인 😅😅 세월아

너무좋다 ㅠㅠ 완전 푹빠진듯 지금 이 깊은 울림이 넘좋다

지금이 더 잘부르긴 하지만 그 감정은 예전이 더 와닿았어

지금도 너무 잘부르고 미치듯이 좋지만 가끔은 예전의 소년미 넘치는, 보고싶어서 흐느끼는 듯한 풋풋한 창법이 그리워지는 건 사실인 것 같아

목 오래 써야되니까... 지금 창법도 좋지만 예전의 미성도 그립긴 하다ㅠㅠㅠ 창섭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노력하는 이창섭 멋지다💙

20대고 30대고 모르겠고 음원으로 내줘 제발..

키야 ㅠㅠ 역시 창섭오빠 음색이 너무 좋아요 ㅠㅠ 너무 멋져요 ㅠㅠ

너무 좋다

깊이가 울림이. 저세상 울림이야😭😭😭 어느버전의. 후회한다이면. 어떤가? 이창섭이. 둘다. 불렀는데 너무. 좋다 😍😍😍 이창섭이여서. 좋고. 비투비. 이창섭이여서. 더좋다. 👍👍👍

20대에 후회한다는 녹음실에서 부른 것 같던데 무대 위에서 부르는 거랑은 조금 다르겠죠 진짜 녹음실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불렀으면 이거 아쉽다는 소리 안 나왔다

민경훈도 성대결절와서 지금 완전 창법이 바꼈는데 창섭이도 그런거같아 넘 안타깝고 아쉬움... 나 민경훈 볼때랑 같은 마음으로 창섭이를 보고있어....ㅠㅠㅠㅠㅠ

그시절 소년같은 음색 느낌이 사라진게 아쉽다ㅠㅠ 실력 자체는 늘었지만

나 왠데~ 8년전이랑 여기를 들락날락이냐고 ㅜ

❤

슬퍼서 그럼….

성대결절 때문에 창법도 바뀌고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예전의 소년미는 없고 완전 남자가 된 창섭 오빠...🥹 섭순이인 나는 창섭 오빠의 모든 노래를 사랑 하니깐 이젠 들을 수 없는 예전의 가벼운 음색이 그리울때가 있고, 라이브에서 즉흥으로 부른 22년버전 후회한다가 쪼오금 아쉬운건 맞지만... !! (아가시절 부른 후회한다가 너무 레전드였어서 더 비교되는듯..ㅠㅠ) 오빠 한테서 다른 색의 음색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어서 창섭 오빠가 질리지 않고 더 많이 좋아지는것 같아 !! 나는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이창섭의 모습이 더 늘어난거니 좋기만 해. 아쉽다는 댓글들이 많이 보여서 괜히 댓글남겨봐..ㅎㅎ 예전의 목소리는 이슬 방울 맻히는 이름 아침의 하늘하늘한 구름같다면 지금 오빠의 목소리는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노을같아 (참고로 나는 둘다 너무 좋아💙) 창섭 오빠 당분간 목관리 잘 하고, 더 건강해진 몸으로 언젠가 무대에서 보고싶다! 이창섭 사랑해💙

뮤지컬 같다는 소리 동감 ㅠㅠ 예전꺼 보면서 소름돋고 그랬는데.. 감정이나 소리는 예전이 여전히 좋다…

같은 노래부르니까 창법 바뀐 거 체감이 훨씬 훅 되네요

발성이 바뀐건가...음역대 낮춰서 그런가,,

뭔가 뮤지컬스러워졌어… 난 예전게 더 좋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