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기타, 무엇이 그리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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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이브랩 레코딩 & 리허설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사운드시티입니다
음원작업을 하다보면 다른 악기 사운드들은 대부분 가상악기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한데,
기타만큼은 직접적인 연주를 녹음하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작업을 위해서라도 기타 하나쯤 구비하는게 좋은데요
기타는 10만원대부터 수천만원까지 가격대가 워낙 다양해 어느정도의 가격으로 구매를 해야할 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높은 가격대의 기타의 장점이 무엇인지,
추천해드리는 기타의 가격대가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은 프로듀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0:00~0:10 인트로
0:10~1:06 기본 소개
1:06~7:41 고가 기타 공통 특징 (Electric, Acoustic, Classical)
7:41~9:21 일렉기타 고가/저가 차이점
9:21~11:11 어쿠스틱 고가/저가 차이점
11:11~13:06 총 결론 및 추천가격
13:06~ 아웃트로
Пікірлер: 22
나이 먹으면서 여유가 생기면서 실력에도 없는 좋다라는 비싼 기타 기웃거리다가 다 의미없더라고요. 몸에 맞고 튼튼하고 관리 쉽고 안정적이라 어디든 평타만 친다면 장땡이라 젤 몸에 맞는 한놈 남겨놓고 다 방출해버렸습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edward1000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ㅎ
기타 20여대 거쳐이번에 아이바az 시리즈 구매해서 사용해보는데 가격이 좀있어서 그런지 마음에 드네요 오래쓸것같습니다
펜더커스텀 스트라토캐스터 15년전 부모님이 사주신 소중한기타 지금까지 리프렛1회 새들교환 외에 아직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역시 기타는 손에 익은 기타가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xotic xsc-2와 너트 작업한 타일러가 쵝오^.^
가격대별로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기타들이 있습니다. 그게 제일 무난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면 존써나 탐앤더슨 같은 고가 기타로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한테 맞는 기타는 따로 있습니다. 아무리 뭐가 좋아도 본인한테 맞아야...
취미로 10년이상 치면서 진짜 사고 팔고 많이했는데...저의 베스트는 prs cu22 24 레귤러넥이랑 아이바네즈 제이커스텀이네요..깁슨 스탠다드 클래식 스튜디오 59 전부 거쳐갔는데..그저 저에게는 장작일뿐..뭣같은 넥과 무게감..5분마다 틀어지는 3번줄...70만원 우노레스폴이 오히려 더좋았던 기억이.. 초보분들은 기타살때 꼭 직접 처보시고 사세요. 사람마다 키 체형 손가락 길이가 다른데 돈 많다고 남자는 깁슨 이러면 하루만에 기타 접습니다...
가심비 디테일
비싼기타 튜닝안정성은 깁슨 레스폴에는 해당없는 얘기 아닙니까? ㅎ
일렉기타는 쉑터 sd시리즈, 아이바 az시리즈가 가성비좋고 매우 무난한것 같아요 근데 기타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빨리살수록 이득인것 같은 ㅋㅋㅋ
@studiosoundcit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사운드시티’입니다 리뷰자 본인 역시 아이바네즈 AZ 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경량화, 밸런스, 안정감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서 근래에는 AZ 하나만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계적 양대 브랜드인 팬다와 깁슨은 뽑기운이 강하다는 평들 많던데 이는 고가의 악기도 품질이 불규칙하단 증거인데 그럼 결국 비싼 기타와 중저가 기타나 차잇점이 모호하단 얘기라서 쯥 냥 적당한 품질에 자기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기타가 답일듯 글고 뭐 감히 채널주인장님껜 제주제에 아는체 해서 죄송합니다 냥 귀엽게 봐주세요 ㅋ😅
레슨지역은 어디신가요
@studiosoundcit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사운드시티' 입니다 레슨은 합정역 2번 출구에 근처한 '웨이브랩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영상설명란에 작성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를 다시 한번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부분과 문의주시고자 하는 부분은 해당 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앨범제작, 프로툴즈등 DAW 개인 레슨 문의 : wavelab@studiowavelab.com
기타 사운드는 헤드 데칼에서 나오기때문에 비싼기타를 쓰는것
기타 값이 너무 올라서.. 가격대는 거의 10년전 기준 같네요 ㅠ
비싼 기타는 무게 밸런스가 잡혀 있고 저렴한 기타는 넥과 헤드쪽이 무겁다는 말씀은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아주 많은 요소가 얽혀있기 때문이고, 제작자의 의도도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무게 밸런스와 아웃풋의 EQ는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다는 의견이 많으니까요. (단순히 헤드 다이빙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 뿐 아니라...) 무게 밸런스를 고려하여 기타를 제작하는 것은 단연 고가 기타일 가능성이 크겠지만 고가기타라고 해서 말씀하신 것 처럼 '연주하기 쉬운 무게 밸런스'를 의도한다기보다는 결국은 어떤 '소리'를 지향하느냐에 따라 무게 밸런스를 조절한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저렴한 대체재 중 수종의 특성이 굉장히 가벼운 목재를 사용한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헤드 쪽으로 치우쳐지는 기타가 있을 수 있겠고 동시에, 저렴한 기타이고 대체재를 사용했지만, 그 수종이 무거운 경우는 바디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깁슨의 경우, 솔리드 바디(웨이트 릴리프가 되어 있지 않은 바디)의 경우 USA스탠다드 라인에서는 가벼운 개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가벼운 개체는 커스텀샵, 혹은 수 억은 기본인 빈티지 레스폴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죠. 그리고 이러한 가벼운 레스폴은, 당연히 무거운 레스폴 보다 헤드쪽으로 치우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80년대에는 '무거운 바디가 서스테인도 길고 음역대가 넓다'는 인식이 있었는지 하드애쉬, 혹은 밀도 높은 마호가니를 사용한 슈퍼스트랫이 꽤나 있었고, 이는 4키로를 넘는 개체도 자주 보입니다. 정 반대로 최근에는 헤드쪽이 약간 더 무거운 것이 더 이상이라 생각하여 그렇게 제작하는 루시어도 있습니다.(제임스 타일러 등) 펜더 또한, 고가의 커스텀샵으로 가면 갈 수록 가벼운 앨더, 라이트애쉬가 사용된 개체가 자주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무게 밸런스가 맞춰진 기타는 고가의 기타일 가능성이 충분히 높지만 고가의 기타라고 해서 헤드쪽으로 기울지 않는다는 말씀은 맞지 않는 것 같고 저가의 기타라고 해서 무조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지라는 법도 없습니다.
이 모든것에 반하는 기타 = 깁슨
깁슨이 좋아합니다
다른 물건들: 싸면서 좋은 가성비 물건 존재 가능 / 비싼데 가격값을 못하는 물건 존재 가능 악기세계: 싸면서 좋은 가성비 물건 존재 가능 / 비싼데 가격값을 못하는 물건은 존재 불가능. 악기세계에는 수십억짜리 바이올린도 존재하는데 기타는 그에 비하면.....ㅋ
아~~~~~무 의미 없다 😂😂😂😂😂 중국산 스케일 엉망진창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