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너무 즐거웠습니다. 겨울이라 같이 자전거는 타지 못했지만,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남쪽이라 기온이 높아, 저는 벌써 시즌온을 했네요.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자전거를 타면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ㅎㅎ 끝에 말한대로, 자전거를 타시는내내 모두 사고없이 즐겁고 재밌게 안전라이딩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나도 희망한다. 너도 희망해라! 작품은 며칠전 좋은 주인을 찾아 떠나갔네요!

내 경험상 내가 진짜 자전거를 좋아한다고 느꼈던건 퇴근후 또는 휴일에 자전거를 타기위해 다른일을 뒤로 미루고 있엇다. 또 입문할때 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 유튭과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스스로 공부를 해서 신차보다는 발품을 팔아 적당선의 중고자전거를 구입하는게 좋다고 본다. 귀찮지만 좀 찾다보면 진짜 신차같은 중고를 구입할수있는데 가격또한 거의 반값에 가깝게 구매할수있다. 그러기 위해 많은정보를 수집하고 스스로 잘알아야 한다. 확실한건 비쌀수록 좋지만 적당선를 넘어서면 가성비가 완전꽝이다. 몇십만원하는 자전거와 300만원 자전거는 굉장한 차이를 보이지만 300만원하는 자전거와 천만원하는 자전거는 차이가 있지만 그차이가 판타스틱하지는 안다. 나는 십년전 100만원정도에 구매햇던 알루미늄 바디 자전거로 가끔타다가 520만원짜리 스캇910을 중고로 310만에 구입햇다. 몇번타지안아서 거의 새것이엇다. 모든면에서 굉장히 우수햇지만 업힐은 역시나 힘들엇다. 한시즌타고 타던걸 와이프주고 1500짜리 스캇 월드컵 에보를 삿다(중고로 한번도 안탄 새걸800에구입)... 결론은 거기서 거기다. 주행질감이 플라시보효과인지 좀 좋아진거 같기도 하지만 별차이를 느낄수가 없엇다. 정리하자면 입문할때 공부해서 많은 정보를 알고 발품팔아 중고로 구입해라. 어느정도 스펙만 된다면 큰차이가 없다. 중고로 잘구입한다면 다시 팔때도 그다지 손해를 보지안는다. 이상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확실한건 자전거는 안전하게 잘만 탄다면 진짜 좋은 운동입니다.

@ruyan3479

5 ай бұрын

중고 자전거는 어디서 알아보는게 좋을런지요?

@짜져있다

5 ай бұрын

그라군요 흔히 말하는 105급 이상이면 큰차이 없다 일까요 아니면 같은 듀라급에서 가격 두배뛴다고 판타스틱 없다인가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고 흥미로웟습니다 자덕녀님 곧 설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안라하시고 더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파이팅!

여기서 중요한건.... '정말 재미있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사는곳의 자전거도로나 자주 다닐 곳의 도로사정을 먼저 파악해야될듯 제가 사는곳은 잘 포장된 도로도 있는데 시멘트에 작은 돌 박아놓은곳도 있고 아예 비포장도 있고..연결부는 턱이 있고 .. 적당한 속도를 내기에 완벽하지않은 조건들이 좀 있음 그래서 로드타는 사람보는게 쉽지않음.

@TV-mn5ft

5 ай бұрын

로드를 집앞에서 타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한강또는 코스 만들어서 타는 겁니다 로드를 동네마실용 정도로 생각하시는듯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비싼거 필요없고요..운동해서 체력 키우시고요...열심히 타시고 좋아하실 경우에만 조금 좋은거 사시고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거나 타시고요..어짜피 뭘사도 평생 안타요. 분명히 바꿉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저도 10년넘은 삼천리 로드 당근에서 5만원주고 시작해서 지금은 드림바이크인 데로사를 탑니다. 진짜 내눈에 이쁘니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ㅋㅋㅋ

자전거를 자유롭게 탈 수 있는 환경을 갖고 계신 것 같네요! 대부분 공감이 되는 내용 잘 듣고 갑니다.

함양군 내가 자란 곳이죠. 함자라는 말만 들어도 그냥 가슴 설레는 곳, 올핸 마돈 끌고 가서 타봐야겠어요.

처음부터 비싼거 사는건 비추 합니다 대부분 2~3년 정도면 열정이 식기 쉽습니다 2~3년이상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 탈수 있다고 아무도 장담 할수 없습니다 정말 돈이 많아서 능력 되시는분 (능력되시니까 사는데 문제 없겠죠) 동호외 나가서 같이 타실분 (같이 타야 되는데 자전거 안좋으면 따라가기 힘들긴 합니다) 70Km 이상 꾸준히 타실분 (입문용 자전거로 이 정도 계속 타면 쪼메 힘들긴 합니다) 지금 현재 시장 상황은 많이 세일 들어가고 있기는 합니다 코로나 시기 지나면서 엄청나게 거품이 많이 끼어 있다가 이제 코로나 풀리고 안팔리니까 슬슬 세일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 한타임 더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쪼메 타실려면 최소 주당 2회 권장은 3회는 타야 실력 늘어 나요 ! 아무리 자전고 좋아도 안타면 꽝입니다 동영상에도 나왔듯이 105 정도부터 시작은 맞은거 같습니다 카본이 됬던 알류가 됬던 105는 34 T 진리 인거 같습니다 한강만 타신다면 소라 28 T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내가 만족하면되고 남의시선느끼는 하차감이 아니면 적당한선에서 즐기면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노력도 안하면서 기함급끌고 현타오지말고 알루미늄에서 적당한카본급만타면 본인이 능력에 맞는 자전거맞출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자전거도 부끄럽지않아요 남의 시선느끼지 마시길 느끼시는분은 크게 지르든지 말든지ㅎㅎㅎ

70 메디슨 3개월타다 280 트랙 6개월타다 1100 팩터 왔습니다. 대만족.. 처음부터 비싸게 가는데 이중지출막아요!! 뭐든 첨부터 좋은걸로!!! 날린돈 아까비 ㅠㅠ

재밌고 또 타고싶다 .가 정답인듯ㅋㅋ 저도 그랬거든요ㅋㅋ 혼자는 길도 모르고 외롭고 재밌는거 몰랐는데 동호회 드가서 타다보니 마음맞는 사람들이 생기고 일주일에 한번 주말이 매일 기다려지고 그러면서 자전거에 빠졌죠.ㅋㅋ 이중지출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도 이중지출 되더라구요ㅡㅡㅋ

잘봤습니다~~

인찬이형님 성지순례왔습니다. 2024년도 대박나서 돈많이벌게해주세요.

함양하면 또, 지리산을 중심으로 지안재와 오도재가 명소죠.

완전 공감

20만원 - 80만원 - 400만원 - 1300만원 기변3번했는데 내 기준으로 20만원 400만원은 거치지 않았어도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듬, 특히 그란폰도같은 대형행사에 참여하고싶은 생각이 있다면 한방에 비싼걸로 사는게 아끼는거라고 생각함

전 싼거 오래 타고있지만 구동계 업그레이드만 하고싶어용

자전거탄지 10개월된 자린이입니다 "삶의 방향을 바꿔준 존재' 100% 공감 저두 내년쯤 기변생각합니다 지금은 87만냥짤 MTB지만 엔진튼튼하게하고 ㅋㅋㅋ

ㅋㅋ 선수가 아닌 이상 적당한거 사는게 좋음😊😊😊자신 체력부터 알아야지

이 영상은 자전거 회사가 좋아 합니다.

무슨 취미든 미리 가 본 선배들 의견 들어보고 취미생활 하는게 젤 돈 아끼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근데 들어보면 대부분 입문이후 한방에 가라는게 많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취미생활 하다보니 나중엔 알아서 한방에 가서 세이브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첫 쟌차ㅡ케논데일 스카펠 지금은 늙은 동키 이지만 씩씩해요 ㅡ

저도 mtb100후반짜리사서 한달 반 타고 저랑 안맞다 생각하서 로드 900짜리 구입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비용도 아끼고 자전거 애착 마니 갔습니다 . 그대신 액세사리 비용이 더 드네요 ㅠ

한방에 기함이 아니라 한방에 ftp4.5 정도 찍어보면 기함같은거 부질없다라는거 깨달.

자전거보다 토멕에 더 탐나네요....ㅎㅎ

환상공방 화이팅

진짜 초보분이라면 클라리스급 구동계로 부담없이 연습해보세요 비싼거부터 시작하면 자전거 기스나 크렉등으로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비싼 자전거타면 누가 훔처가지않을까 어디가서 세워놓고 밥먹기도 스트레스받습니다 ㅋㅋ

❤

꼭 비싼거타야 재미있는건가 남시선때문은아니고

@user-ei1ri4xh2t

4 ай бұрын

더 잘나가니까

습샬 알레스프린트 중고 200짜지로 입문하고 작년에 리파인드6로 기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 높은가격대와 메이커에 기변을 느까는건...제 실력을 높이고 싶은것도 자전거에 대한 열정도 아닌.... SNS에서나 자도에 다니며 보는 자덕들의 장비에서만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제 장비에 과분하게 생각하면서 적당히 즐기려고 합니다.

한강 안에서 따릉이 탈거 아니면 운전면허부터 따야 합니다. 자전거 도로 인프라가 어설픈 한국에서 자전거는 그냥 위험한 2륜차입니다.즐기기 이전에 준비하고 연습안하면 즐기다가 정말 큰일납니다. 즐기는 것은 능숙함이 갖추어진 이후에 보이는 겁니다.

제가 자전거 완전 초본데... 출퇴근용 (1시간) 장거리 자전거는 어떤 걸 구매해야 하나요????

@painetoro2903

5 ай бұрын

그것은 바로 전기 자전거 입니다

자덕녀님 점점 예뻐지시네요~!

자기가 능력 살수있는정도로 사서 줄기면 될걸 비싼거 사면 좋기야하지만 적당한거 사서 줄겨야함 100만이하로 10년째 타고있음

재정에 맞게 사면 됩니다.

습설. 안빵 .. 👎

😍💓😍💓😍💓😍💓😍💓😍

남이볼땐 내꺼아니면 철티비처럼보임 ^^

1등

운동 목적 단순 이동 목적이라면 1 만원 짜리 중고 자전거가 최고다 분실걱정없고 보관도 자유롭고 수리비도 거의 들지 않는다 고물상 자전거 가면 중고 자전거 많고 딱히 고칠것도 없다 펑크만 아니면 대부분 쉽게 수리조치 가능하다는거

운전이 진짜 잼있으면 한방에 부가티 사라는 말이구나

@illusionstudio_chan

5 ай бұрын

영상에도 언급했지만, 자기마음에 드는자전거, 혹은 예산이 허락하는한에서라고 했어요.ㅠ

@user-hl4we1hl3k

5 ай бұрын

돈있으면 사도되죠 그만큼 대출받을 능력있으면 사도 되는거고 저는 컴퓨터 카메라 자전거 오토바이 캠핑 등산 낚시 골프등 진짜 다양한 취미를 접했었지만 한취미당 거진 천이상은 쓴거 같네요 후회하냐고 물어보면 절대 후회안합니다 내몸이 가벼워지고 성능이 좋아 집중할수 있고 안전엔 장사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