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보고 왔습니다. 신파가 맞습니다. 앞으로 전찬일 픽은 믿고 거르겠습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중반 이후 욕 나옴. 집에 가고 싶은거 참고 꾸역꾸역 봤는데 또 욕 나옴.

라이너 빼고는 모두 거짓말 쟁이...

와 전찬일 최광희 영화좀 보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비상선언 평론하는거보고 수준 알겠네

비상선언 보고 온 지인이 쌍욕하던데...

최광희는 무슨 정신머리를 가지고 이딴 영화가 재밌었다는거야????

팥방으로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을 처음 봣는데 생각햇던거보다 훈남들이시네요! 항상 일하면서 알차고 재밋게 듣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8846

최광희 감독전을 개최한 관악구 대학동 광태소극장입니다~ 세분 실제의 모습은 정말 더 멋지시고 마음도 따뜻하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시네마지옥 더욱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sug2995

2 жыл бұрын

최광희전 예약하고 사정이 생겨 못갔어요 봉천동 사는 지인에게 예매표 주고 영화보라고 하고 싶었는데 예약문자나 안내문자가 안 와 선물하지 못했어요 예약하면 문자서비스 부탁해요

@ohyes357

Жыл бұрын

헉! 울 동네네. 알았으면 같을텐데..,.

라이너 & 거의없다 두분 평론이 같네요 ㅎ 정확한듯~

라이너님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ㅋㅋㅋㅋ

녹색 옷 입은 사람 뭐임. 다른 평론가 실명 언급하며 폄하하는 매너에 감탄이 나옴. 신파는 차치하고, 집단의 이익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숭고한 것으로 묘사하는, 사상적으로도 위험한 영화임.

신파를 논하기 이전에 너무 재미가없다 뻔하고 말도안되고 작위적이다

비상선언은 신파가 있어서 별로다 아니다 할 수준도 아닌 그냥 완성도가 부족한, 뒷심이 와르르 무너진 영화다. 신파도 잘 넣으면 신파인줄 알면서도 재밌고 감동스럽다! 진짜 1시간까진 나름 긴장감도 쫄깃하고 재밌는데 하반부 갈수록 그냥 스토리 자체가 공감이 안가고 재미가 없다. 문제는 신파가 아니다 그냥 하반부 스토리가 억지스럽고 재미가없다. 전반부는 재밌는데 후반부은 비슷한 재난영화인 감기, 연가시 보다도 재미가 없다.

@yjpark0328

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에 눈이 높아진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user-tl6ox8cl2e

2 жыл бұрын

ㅈ노잼 신파라서 문제인거지 신파 자체가 문제는 아님

@user-ov1yc9cq7d

Жыл бұрын

어디가 억지고 어디가 공감이 안가요? 어디 연가시하고 감기하고 갖다대는지? 그 인물에 감정이입하고 보면 너무 재밌는데? 라이너 평소에 믿어서 이영화 안 봤는데, 넘 후회되네요~~

@kandyttl

Жыл бұрын

동감.. 신파가 문제가 아닙니다 맛있는요리를 만들고선 곧바로 바닥에 내팽개치는., 그러니 요리 먹을 생각에 부풀어있던 나는 어처구니가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ㅎㅎ

@_creammm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k신파 진짜 이젠 역겨움 굵직한 완성도로 감동시켜야지 억지 상황만들어놓고 잠깐 울음포인트잡음 슬픈음악과함께. 이건 그냥 치졸한 편법일뿐이지

라이너의 신파혐오는 과하다 생각햇는데.....보고 나니...신파 정도가 아니 시파.....!~! 대 놓고 울어 주세요 제발 울어 주세요!!! 하는데, 역겨워 죽는 줄 알았슴. 이러지 말자. 최고의 배우들 데려 와서 신파 공장 돌리다니...

한국식 싸구려 신파의 '재림'

비상선언 존나 쓰레기인데...빌런이 죽고 난 이후인 후반부는 진짜 똥망졸작임

라이너의 신파비판 지나치다 근데 비상선언 신파는 더 지나치다

라이너에 공감. 이걸 신파가 아니라고 보는 시각에 놀랄수밖에.

오늘 수위가 정말 딱좋은거같아요ㅋㅋ감상에 대한 느낌이 서로다른것을 막 표출해내는..이게 시네마지옥이지

비상선언 신파 맞음!! 그것도 아주 많이~

한산으로 위로받아여

진짜 토악질이 나오는 영화를 몇시간 전에 보고 왔습니다. 진심 기분이 너무 더러울정도로 못만든 영화에요 초반 40분 정도만 보고 나와야 했어요 돈 아까워서 버티고 버티면서 봤습니다 .... 평론가의 다른 의견이 화가 날정도로 개 빡치네요

두 분의 좋은 평가와 바이럴 논란을 생각하니 아주 흥미롭네요.

신파연출는 어떤식으로든 가장 가증스러운 영화적 기술입니다

음... 20년전 영화보는줄... 시나리오 개판! 이런 영화에 출연진은 이병헌 송강호 전도연... 근데 송강호, 전도연 역활은 본인들이 연기하면서 낯간지러워서 닭살 돋았을듯! 별한개 줄수있는 졸작!

기성평론가님들 제발 그만..라이너님이 처음 말씀하시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신파는 악입니다

웃다가 급 단명하는 줄.... 매불쇼 보험사 광고 넣어라~~

비오는 일요일 침대에 누워 황혼의 사무라이 보여 조용히 눈물흘렸네요 광희님 감사

절대!!! 보지마!!!

후반부는 신파의 파티다. 그것도 넘 연속해서 억지로 짜내는 신파의 연속…

시네마지옥 . 오랜만에 정말 깔끔한 방송 했네요 ^*^

기성 평론가들은 절대 믿으면 안되겠다.

전쌤 오늘 이발하셨는지 말쑥하십니다^^ 라이너 심리치료 들어가시는 전쌤^^

평론가님들의 영화적 내용이나 장치들을 본인들의 지식과 생각으로 서로 싸우는거 너무 좋습니다. 이런걸 듣고 영화를 보면 확실히 영화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을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인 평론방식으로 싸우기 보단 이리 영화 자체를 가지고 씹고 싸워주시길 ㅎㅎ

오늘 토론(?) 시네마 지옥 십점 만점에 십점. 억지 웃음 싸움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 영화평을 볼때 라이너에게 무조건 공감 신파 지긋지긋한 일인

아슬아슬 할때도 있지만 역시 영화코너 최고...

진짜 제발 양심걸고 비상선언 이딴영화 좋은평가 내지 마세요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신파고 말고를 떠나서 후반부는 그냥 진짜 비상이었어요 최악 영화관에서 짜증확

형 방송이야 잡담이야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다 역시 최욱형

그냥 송강호만 바보된 영화 전도연은 역할이 어색하던데 적당한 중견배우면 충분했다

최광희 개인사를 지나치게 말하네요. 최광희 개인 채널 있잖아요.

기성 평론가들이 얼마나 실력 없는지 알겠네요

비상선언은 패스하고 헌트 보러 가야짘~~

냉삼의 위력인가 오늘은 훈훈한게 좋네요

감독 눈치나 보는 평론가는 진짜 아니다..... 영화 유투버 보다도 수준이 낮은 평론가.... 라이너 한테 문제가 있다고 몰아가는 것도 짜증나네....

뭔소리 하나.. 쭉~ 들은 내시간이 아깝다.. 울어라~ 감동 받아라~ 졸라 가르치는 삼류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돈이 아까운 영화였다.

황혼의 사무라이. 추천해주셔서 봤습니다. 이런 감성을 느끼고 싶었나봅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파 맞음. 후반부는 정말 최악.

돈주고 볼 영화는 아님

나이 많은 두 양반은 80년대 90년대 영화판을 겪어서 저 정도 신파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데 이거 트렌드에 안 맞음. 근데 연세가 있어서 이해함.

전찬일 선생님 인격이돋보이심

신작영화 평론할때 대부분 내가 보기 전 영화를 평론하기때문에 세분의 의견이 대립하는걸 보고 내가 영화를 보면 누구 말에 공감할까? 생각하고 보는데 영화를 보고나면..ㅋㅋ 라이너가 정말 너무너무 답답했겠다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ㅋㅋ

최강희가 칭찬한다??? 지가 위기인걸 안다??? 영화가 재미없다????

설리가 영웅화 영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18:41 최욱 뭐하는건가요?

오 빨리 보고 싶네요.

전찬일님과 최광희 평론가님 말씀을 들으면 또 그게 맞는 거 같고, 라이너님 말씀을 들으면 또 그게 맞는 거 같아서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눈물이 났음

오늘 세분 케미 넘좋아요^^

불금쇼부터 지금까지 매불쇼는 제 삶의 유일한 재미입니다 하루 하루 삶의 시작과 마무리입니다 왜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ㅠㅠ 매불쇼를 통해 웃으며 살고는 있습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노트북을 새로 구입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대만! 에이수스 만세/6477 Ps 오늘 욱이님의 손인사에 설레임 Ps 저의 마지막 설레임 장소도 롯데월드

라이너님 목소리 넘 좋아요 ♡♡

@myDespotes

2 жыл бұрын

살짝 허스키하면서 청아함

오늘 분위기 완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찬일 평론가님 넘 재미지셔요!!!!!

영화 허드슨강의 기적은 실화바탕이며 기장이 실제로 영웅인데.... 톰행크스를 영웅화 한거라니.....심긱하네...

또 봅니다.

후반부에 너무 뻔해서 늘어지는 느낌 전반부에선 시계를 본 적이 없는데... 후반부에서는 계속 시계봄

@LeeLee-yy8st

2 жыл бұрын

물론 저도 눈물은 흘렸으나... 흘리고 나서 아씨... 울었네.. 이느낌.

ㅋㅋㅋㅋ 로건이 신파면 어밴저스 엔드게임도 신파 ㅋㅋㅋㅋ 신파라는게 참 한때는 새로운 파도였는데, 이제는 한국영화의 암적인 파도.... 근데 오늘 신파에 대한 방법론의 호오 다루는 부분은 진짜 깔끔하고 재밌네요. 서로 반대되는 의견도 딱 이정도 선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케미라는게, 서로 각세우고 투닥대는 티키타카도 있겠지만, 띄워줬다가 떨어뜨렸다가 하는 티키타카도 있어야 재밌죠. 중간에서 욱님과 영진님이 밸런스 잡으려고 노력하시지만, 애초에 삼각구도라는게 태생적으로 불안정한지라, 한쪽이 지나치게 뾰족하면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분의 방송 외적인 케미야 청자들이 알 리도 없고, 알 바도 아닌데, 방송을 통해 광희님이 지나치게 비난받는 구도는 제작진 그 어떤분도 원하지 않으실테니까요. 앞으로도 쭉 응원합니다!! 매불쇼 만쉐!!

@parsaikr

2 жыл бұрын

그알싫 청취자이신가요...^^

이런 평가시간도 할 가치 없는 신파작

그런데 전찬일, 라이너, 최강희님 같이 찍은 사진 보니까 세명 중 키도 제일 크시고 훤칠하신것 같아요 ㅎ

비상선언 끝나고 관객 여기저기 욕나옴

황혼의 사무라이 재미있어요.

솔직히 이번에 라이너의 신파이야기는 진짜 공감함 비상선언은 진짜 특정 분기점 후 부터는 진짜 고문 수준으로 힘듬...

@user-iq5fp8uw8h

2 жыл бұрын

리얼 내가 같은 영화를 본 게 맞나 의문들었음ㅋㅋㅋ라이너 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hitit_2

2 жыл бұрын

ㅇㅈ 이러케 뒷부분으로 갈수록 앉아있기 힘들정도로 공감안가는 스토린 첨이었음 개인적으로 한국형 신파 싫어하지 않는 타입인데도 힘들었음!!!

@ironlee7964

2 жыл бұрын

왜 힘들까요? 가만 생각해보면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끼고 행동할수 밖에 없으거라는 그 진실이 작동하기때문이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새 보세요. 그것이 과장 된 것인지.

@myDespotes

2 жыл бұрын

@@ironlee7964 무슨 말이에요??

@adeaduncle

2 жыл бұрын

@@ironlee7964 뭔소리세요? 우영우 보시면 엄마 인걸 알게된 장면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딱 한마디 햇는데 펑펑 울엇음 그장면만 수십번 돌려봣음.. 신파 안해도 충분히 전달하는 방법이 있엇을텐데...부산행도 그렇고 승리호도 그렇고 너무 과함..영화 전체 질을 떨어뜨릴 정도로

좋아요

신파 인정

비상선언진짜최악

거의없다님 있었으면 토론이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궁금하다

솔직히 비상선언 억지 신파 너무 심하지 않았나???진짜 보다가 헛웃음만 나온던데...나 진짜 눈물 자판기라고 불릴만큼 엔간한거엔 다 우는데 이건 진짜 울라고 만든 장면에서도 눈물 한 방울도 안남...한재림 감독한데 실망정도가 아니라 화가났다.

습도다소높음 전찬일평론가님 연기 너무나 자연스러움 깜놀함

그정도 상황에서 전화하고 울고 할 시간있을까요??

@exo10anniversary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순간에 통화하고 싶지 않냐

라이너 ❤️

라이너,이동진 인정...최광희 실망

비상선언 오글거려 죽는줄 알았다 캐릭터도 어울리지 않고 배우빨로 어떻게 해보려는 ....너무나 뻔히 예상되는 스토리에 메세지는 무슨 메세지마져 이미 다아는 클리쉐임... 이런 눈물짜내려는 표현방식이 너무 1차원적이고 촌스러우니까 비판하는 거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선 이런 촌스러운 1차원적인 표현방식 없어서 영화가 더 세련되 보이는거야 이바보야~ 7번방 선물같은건 완전 개 오글거리는 쓰레기인 거고 .. 캐릭터의 선택과 행동 상황 그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감동 이있어야 그런게 어려운 작업이고 세련된 표현방식이라고 할수 있는 거지 얘를들어 인생은 아름다워의 아빠의 총살 장면 그상황 자체가 주는 감동 같은.. 여기서 비판하는 표현의 촌스러움이라는건 표현방식이 너무나 1차원적이고 단순한데 손쉽게 눈물좀 짜내보겠다는 의도가 너무 보이니까 ㅉ증난다는거잖아 일단 음악깔고.. 슬로우모션 나오고 ..마치 작곡가들이 기존의 레퍼런스만 깔고 아무런 창의적인 고민따위 없이 이미 익숙한 멜로디로만 이어붙여 작곡 을 완성하려는 듯한... 뭐 대충 누구나 손쉽게 차용 있을 법한 연출 장면들로만 구성되 있으 니까 전혀 신선하지도 않고 지루할 수 밖에.. 그 지루함을 기다리고 마지막을 기대했지만 오글거리는 뻔한 신파가 최종적으로 주가 되는 모양세를 띄우니까 다 보고 나서도 공허하지... 나도 그 정도의 메시지가 나올줄은 안보고도 알겠다. 메시지 따위는 평가에 올릴 가치도 없어~ 그것도 클리쉐야~

비상선언 걔쒸레기영화 우리나라영화의 비상선언급 폭망영화

라이너 형 말이 다맞음. 두명평론기는 수준떨어짐

중요한건 관객은 외면 하고 있다는거

몇년전 최민식 주연의 침묵도 신파라고 최악의 영화로 뽑은 라이너님... 그래서 반박도 하고 그랬는데 원래 신파강박증이 신박한 분이셨다니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광희형.. 오늘처럼만 하면 얼마나좋아 영화로 이야기하자고 말꼬리 잡지말고

비상선언! 희대의 명작 클레멘타인에 필적하는 명작임. 꼭 영화관 조조로 봐야함. 하루종일 세상허무함과 분노를 느낄수 있음

@user-pm5gp4ex6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sjy1353

2 жыл бұрын

비상선언 선포하면 무엇보다우선이라면서 모두개무시함ㅋㅋ

@shentwiiw9740

2 жыл бұрын

분노와 허무같은 서로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니 희대의 명작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할 수 없다고는 할 수 없네요.

@measap279

2 жыл бұрын

@@sjy1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user-fh6cg4jq1o

2 жыл бұрын

진짜요 나만 당할수 없음

지금 많은 한국 관객들은 신파 알레르기 단계에 와 있습니다. 실제로는 그 성분이 아닌데도 비슷한 냄새만 맡아도 두드러기가 생기는 수준이죠. 이 영화도 신파까지는 아니지만 그 낌새를 풍겼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겁니다. 잘못은 그전에 요걸로 재미본 사람들이 했으니 억울한 부분도 있겠죠. 그렇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한국관객의 앨러지가 어느정도 치료될때 까지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겁니다.

@exo10anniversary5

2 жыл бұрын

오바네

@seop1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관객수는 무시하나봐요? 선민의식좀 제발 버려요

@heyme4087

2 жыл бұрын

너 라이너지?

@youtubeonair1438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적극 공감 되는 의견이네요.

@user-xd9nk7ru5z

2 жыл бұрын

깜빡이나 키고 신파 넣어야지 시풋 코메디영화인줄 알았는데 신파 터지고,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신파 터지고, 좀비영화인줄 알았는데 신파 터지고 이건 뭐 부산 6거리도 아니고 온 사방에서 신파가 들어오는게 분위기 잡치지 않고 배기겠냐 특히 코메디에 신파넣는게 제일 악질임 뭐 하라는거냐 도대체가 7번방이나 국제시장 마냥 처음부터 대놓고 '아 행님들 제가 눈물 한번 뽑겠습니다잉' 이러고 신파 까면 그냥 아 신파영화 하나 걸리는 구나 싶지 그런 영화가 잘된다고 낄낄빠빠 못하고 아무데나 처박아넣으니 안좆같겠냐고

근데 우리야 신파에 익숙해서 그런거 아닐까? 해외다른 영화에사 저러면 가족애라느니 인류애라느니 휴머니즘이니.하지 않았를까? 부산행 우린는 신파 뭣같다고 해도 해외에선 좋아라 하는거랑 같은거라고 보는데

이게 신파가 아니라는 두 평론가의 평이 너무 충격이다 앞으로 두 평론가들 평 신뢰하지 못할거같음 마지막 이병헌 조종씬 나오기 30분전부터 신파 시작하는데 구역질이 나오더라 신파라도 흐름이 현실성이 있고 매끄러워야 몰입이 덜 깨지는데 이건 뭐 개억지도 그런 억지가 없음 그놈의 청와대 청원은 언제까지 못잃을거임?ㅋ

로건은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다. 엑스맨 모르고 봐도 좋은 영화다. 강추~~~

@lelelele7103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영화에서의 로건 캐릭터는 그동안 폭스 엑스맨 시리즈의 인생역정 과정을 알고봐야 보이는것들이 더 많긴 하다고 생각해요. 전작들과 설정이 좀 안 맞는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와 함께 폭스버전 엑스맨 최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찬일 평론가가 호평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최광희평론가는 진짜 의외네요 라이너보다 더 악평하실줄 알았는데

회항 할 때까지만 아주 좋고 그 이후는 아주 역겨운 영화였네요. 그 뒤는 전체주의 옹호에 역겨운 신파 투성이인데 두 평론가(?)는 뭐가 괜찮은 신파라는 건지.. 영상통화 장면은 진짜 견디기 힘든 수준이었는데

쿠팡플레이로 봤는데도 존나 재미없더라. 개놀랐음.

난 후반부에 눈물훌쩍훌쩍흘렸음~~

오늘 너무 따뜻해서 보는내내 흐뭇 ~~♡♡♡

라이너에 한표...신파 맞음...다같이 착륙안하겠다고 하는데...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