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카톡잘안함 = 친구들 별로 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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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저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미국 교육 시스템+전반적 사회 풍토 자체가 인맥 네트워킹, 외향성을 굉장히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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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도 양보단 질이지 . 친구따라 강남간다는게 괜히 있는 말인가.. 친구가 인맥은 아니지만 인맥엔 친구가 들어가는 개념이지. 사실 내 시간을 알차게 보내면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할 시간 자체가 많이 없음. 건강한 인간관계는 굳이 많은 연락을 요구하진 않음.

인간관계가 일처럼..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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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잇으면 갈께=왠만하면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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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지만 정용화 겁나 잘생겼네

인맥이랑 친구는 다른 의미인거 같음

정용화씨 저랑 성격이 매우 흡사하시네요 저도 밖에서는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사교적이게 하는데 사실 집이 훨씬더 편하고 혼자가 더 편해요 그리고 저도 사람들에게 잘보여야 겠다 미움받지 않아야겠다는 강박관념 어쩌면 회피성 성격장애의 기미가 조금은 보이는 사람이라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다른 혼자 시간을 갖을때는 잠수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저에게는 에너지 충전제 이죠 혹시 이 댓글을 끝까지 읽어보고 저와비슷한 ENFP성격인 사람이 계신가요? 만약 계시다면 댓글한번 달아주세요! 제가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계신 사람만 봐도 행복해져서 공감하고 싶네요

진짜 인맥,인간관계에 대해서 얘기할께요.. 어떤글을 읽었는데..인맥같이 인간관계는 버스를 타는것과같아요. 버스를타면 내가 처음보는사람도있고 알고지내던 사람도 있어요. 타다보면 좋을일 안좋은일도 있는데 언젠간 결국 정류장에 서게되면 내려가요. 근데 그 정류장도 다 내릴지 몇명만 내릴지 또 새로운사람도 버스에 타고 오고 그래요. 제가 왜 이런얘기하냐면 여러분 학창시절, 대학교에 만났던 친구들,직장동료, 여러주변사람같이 수많은 사람들을 다 데리고 끌고 올 수가 없어요. 인간은 각자 하규싶은 목표,진로가 다르고 각자 길을 가듯이 모두가 똑같은 길로 가지않아요. 언젠간 다 각자의진로, 취직, 결혼, 이직, 퇴사, 이사, 이별 이런식으로 다 떠나게 되요. 그렇게되면 진짜 인맥은 얼마안남아요. 인맥이 적어도 , 인맥이 많아도 언젠간 인맥은 다떠날거라는것이라고 명심하세요

왕심린은 항상 너무 솔직하고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