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혼자 끙끙 앓거나 주관적으로 판단하시고 후회할 행동 하기 전에 이렇게 사연 남겨주신 부분은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내 사연이 알려지는거잖아요..ㅎㅎ 그걸 감수하고 도움을 구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응원주시는 댓글🫶🏻

@moraiwilliamball9974

Жыл бұрын

님 진짜 대인배세요 좋은 댓글입니다.

40대에도 아직 잘 모르는 남자에게 가슴이 두군거린다니..순진하다고 해야할지.. 남자한테 제대로 데여본적 없으신듯하네요.ㅜㅜ 내옆에 있는 남자를 소중하게 여기세요. 7년에나 큰 문제없이 만낫다는건 그 남자와 꽤 잘맞는 거예요. 그리고 나와 잘 맞는 남자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되지도 않는 일때문에 헤어지고 나면 나중에 후회하며 펑펑 울어도 소용없어요.

@starppl93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는다고 마음이 늙는건 절대 아니잖아요.. 영화 은교에서 할아버지처럼요 ㅠ 다만 어릴때처럼 마음이 뛰더라도 현재의 위치를 깨닫고 나이값 하려고 노력하며 사는거죠 모두가.. 그래도 7년이나 문제없이 만났다는건 잘맞는거고, 잘맞는 사람 흔치 않다라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성별 바꿔서 생각하면 넘 소름끼치지 않나요..? 40대 초반, 결혼하자는 여자친구는 자기는 비혼주의라며 동거만 하고 7년째 끼고사는 남자회원이 20대 몸좋고 예쁜 여자트레이너샘한테 좋아하는거 티내면서 들이대는 상황...😱

@doneforme9936

Жыл бұрын

오우…

@tww409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f8fg5ht3y

10 ай бұрын

남친이 빨리 알았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이미 눈치를 조금 챘는데 내가 예민한가 설마 하고 넘기는거일수도 있어요

@user-mk1rb4nb9m

10 ай бұрын

별로.... 트레이너입장에서야 그냥 맛이나 보는건 가능하니까

@moon-DAL0901

8 ай бұрын

으아...;;

사연주신 분은 지금 트레이너가 문제가 아니셔요. 급한불은 그게 아닌뎁쇼... 남편감으론 부족하다는 남자를 사실혼 관계에 계속 머물고 있으시다는 점. 남친분과의 관계설정이 더 시급합니다. 그것보다 더 큰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lovejoy3057

Жыл бұрын

남친분 안타까움. 결혼하고싶어하는데 본인이 안해줄거면 빨리 정리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user-wf9oy5uz9h

Жыл бұрын

이건 여성분이 그냥 결혼하시면 100프로 바람나실분...남편감이라는말을 반대로 여자분이 결혼할분이 아니라고 봐야할듯싶네여

@user-hn8vp1sj8d

4 ай бұрын

40대 초반에 외모도 그럭저럭.. 결혼시장에서.. 떨이 같은데요.. 끼리끼리 맞으니까.. 살고 있겠죠..

제 생각엔 지금 사실혼 중인 남성분 나이 더 들기전에 다른 여자라도 만날수 있게 보내주세요. 넘 불쌍하네요. 같이 살아주는 남자는 결혼도 안해주고 다른 남자랑 이상한 상상만 하는데 대체 무슨 잘못이야... 4년을 동거중이라 사실혼 관계인데 혼인도장만 안찍었다고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같이 있는남자가 불쌍하네요... 결혼할 생각도 없고 곁에 있는 남자의 소중함도 모르고 마음은 바람이 난거 같은데 그냥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든 혼자 평생 살든 하시고 지금 옆에 있는 남자는 보내주세요.

@t_r_kj

11 ай бұрын

진짜 동거 중인 남자 불쌍함....

@tww409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user-if9nv2bh8z

6 ай бұрын

진짜 개불쌍함 남자..

1,2살도 아니고 12살이요…? 쏠로여도 웃긴데 남친이랑 동거까지하면서 무슨;;; 누님이 아니라 이모님 인데…? 과격하고 거친표현도 괜찮다 했는데 감각님 이번사연 너무 부드럽게 쓰다듬으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성별 바꾸면 진짜 쓰레기 중 쓰레기 아닙니까..

착각은 자유지만... 결혼만 안했다고 이런 감정이 정당한건 아닙니다 옆에 남친이있든 남편이 있든 장기 유지중인 파트너가 있잖아요. 관계에 대해 책임을 지시고 나중에 후회할 선택은 안하셨음 해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감정이 드는 건 ㅜㅜ 어쩔 수 없는 인간이지만 😢 어쩔 수 있는 의지는 우리가 컨트롤을...ㅋㅋ

@user-nc4uc4wr8k

Жыл бұрын

견물생심이라고 파트너가 있다면 관심조차 가지지 맙시다..

사연자님.. 아마 그 PT쌤은 높은확률로 20대 여친이 있을겁니다. 정신차리세요..

근데 사연자분, 비혼주의자는 아니신 것 같아요. 그냥 비혼자 혹은 미혼자임. 남자친구의 청혼을 거절하는 이유가 반려자로서 마음에 안 드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라고 하셨잖아요? '주의자'라는 말은 스스로의 어떤 신념을 지키는 사람이란 뜻이니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개인의 어떤 신념으로 결혼 안 하는 게 비혼주의자인거죠. 이분은 결혼은 할 마음이 있는데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결혼까지 하고 싶은 상대가 아닌 것 뿐이잖아요. 사연자분은 그냥 본인에게 아직 다른 더 좋은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싶은 분이라고 보입니다. 사연 자체도 그렇고요.12살 어린 남자라니... 본인이 뒤라스 정도 되는 예술가가 아니고서야... 혹시라도 이걸 보고 세상 비혼주의자들이 다 이렇다고 오해하실까봐 노파심에 댓글 남겨봅니다.

사연과는 별개로 현재 남친과의 관계는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거중인데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 👉상대방이 비혼주의인걸 밝혔는데도 계속 프로포즈 하며 결혼을 은근 강요하는 경우 👉혹은 비혼주의인걸 안 밝히고 동거하면서 상대의 프로포즈를 거절하는 경우 셋중 어느 경우를 따져도 관계를 지속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단순히 안정감을 이유로 결혼을 원하는 상대를 볼모 삼지 마시고 헤어져서 홀로서기 하시기를..

@user-wo7su2gp3h

Жыл бұрын

언젠간 떠나갈 인연… 뭔가 이제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는 시기가 왔다면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느낌도 들긴 하네요.

미혼이여도 12살 많으면 싫을거같은데 비혼으로 4년 동거중이면서 12살 어린애가 눈에 들어와..... 와 진짜 사연자분... 양심어딨어 ㅠㅠㅠㅠ

12살 차이면 누님, 누이도 많이 배려한거 그냥 이모 정도라 생각됩니다

40살 아재가 20대한테 고백공격하는거랑 성별만 바뀜;;; 솔직히 40대 아재가 나랑 이러쿵 저러쿵 망상하고 있다는 생각만 해도...역겨움....😅😅 정신차리세요

@A-beautiful-moment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엑..상상만하지 사연신청한게 놀라움

사연자분 진짜 나빴네요...결혼 할 생각이 없으면 헤어지던지.....지금 뭐하는 짓인가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ㅜㅡㅜ 😂뚁땽

진심 알고리즘 떠서 이게 첫 영상인데 못참고 댓글 남깁니다 사연자분 지금 느끼시는거 그냥 일시적 도파민이에요.. 제대로 된 사람인지도 모르고 어떤 가치관인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심지어 헬스트레이너...ㅋㅋㅋㅋ 물론 직업만 가지고 후려치면 절대 안되지만 헬스트레이너 관련 일화가 왜 많겠습니까 여기서 더 조절 못하시고 크게 실수하신 후에 후회하지마시고 옆에 계신분 잘 아껴주세요 7년동안 별 문제 없었다는거 자체가 요즘 세상에선 정말정말 귀한 사람입니다 심지어 5살 연하 만나시면서 뭐하시는건가요.. 남녀 바뀌면 진심 더럽다는 댓글 달릴것 같네요 워딩이 좀 센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진짜 정신 차리세요.. 차라리 헤어지신후에 자유로운 삶 즐기시는게 남자친구분 도와주는거라고 생각 들정도네요 이 사연은

남자친구분은, 비혼주의인 여자친구 분을 사랑해서 동거까지 하면서 님과 연을 잇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걸 알게 된다면 남자친구 분의 지난 세월을 어떻게 갚아 줄 거에요? 단시간의 만남으로 새로운 사람을 봐서 자극이 오는걸 즐기는 거 아니세요? 겨우 그런 이유로 눈이 돌아간다면, 이미 쓰레기…….

감각님보다 한살 많다면 나랑 친구인데.. 친구야.. 나이값 좀 하자. 혹시 주변에서 우와 엄청 동안이예요. 이런말 듣니?그래서 혹시나 나를 봐주진 않을까 하는 마음인거야? 지금 남친도 연하니깐 가능성을 생각해본거니?정신챙겨 ㅠㅜ 30초반 보통의 남자는 40대에 관심안둬. 헛튼 생각이 든다 싶으면 그시간에 자기 개발을 할 생각을 하렴. 법륜스님이 그러시더라. 시궁창만 뒤지던 쥐한테 어느날 예쁜 접시에 맛있는 음식이 담겨 놓여 있다면 그거 약들은거라고. 여기저기 니꺼 아닌거에 끼웃끼웃기웃하다가 쥐약먹고 골로 가지 말고 추해지지 말자.

@jerry_cousi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아한 사이다네요.. 취향저격ㅋㅋㅋㅋ

@FroggyKim0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연하를 좋아하면 좋아했지 40대 관심갖는 친구 못봄.

@monkkkkkk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약들은 예쁜 접시 😂😂 비유 장난 아니네요

감정이야 내꺼니까, 새로운 남자가 좋아져버렸다면 그거야 어떡하겠어요. 문제는 남자친구랑의 관계 같아요. 결혼은 안하고 싶을 정도의 마음 뿐인 남자였는데 거기에 새남자까지 좋아져 버린 마당에 그 남친과의 관계야말로 이미 끝내야 할 관계 아닌가요? 제가 남친이라면 내 여친이 이런 마음이면서 나와의 관계를 붙잡고 있다면 이별보다도 그것만큼 슬프고 비참한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lorenciafresh9089

Жыл бұрын

와 똑똑하시다.. 이게 핵심인 것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와의 관계설정 또는 정리가 더 먼저인 것 같아요. 계륵 같은 존재 같아서 파트너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yeonseonjeon6118

Жыл бұрын

공감...

학교 다닐 때 총각쌤 좋아해서 그 과목 공부 열심히 하던거처럼 하면 됩니다. 좋아서 가끔 교탁에 음료수 사서 올려 놓는 정도..그냥 운동 열심히 하고 운동 잘 가르쳐 줘서 고맙다고 커피 한번 사다드리고..마음 접으시길..괜히 사람꼴 우습게 되기 딱 좋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저렇게 상대방은 결혼생각이 있는데 본인은 비혼주의라고 말하면서 연애할꺼다하고 심지어 동거까지 하는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청혼을 했다는 걸로 봐서는 몰랐거나 설득가능할거라고 보는 것 같은데. 글쓴이분이 결혼은 절대 아니라면 결혼하고싶은 남자친구분은 놔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은 결혼을 절대 못하겠다는 것 보다는 그냥 현재 남자친구를 남편감으로 생각을 안하시는 것 같아요

막말로 내 남친이 까마득히 어린 연하한테 꽂혔다고 하면 칼 들고 싶은 심정일 거 같긴 한데,, 사연자님 절절한 자기객관화와 그저 바라볼 뿐인 마음이 참 눈물겹습니다.. 정신 차리시길 바라겠구여.. 권감각님 진심 담긴 답변 감동이네요

남친 능력 안돼서 결혼은 하기 싫으신거 같아요. 일단 놓아주시고 좋은남자 찾아보세요. 12살 어린애 쳐다볼 나이가 아녜요.

헬스장 욺기는거 말고 해결방법이 없어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져요 괴로워하지마시고 당장 멀어지세요 언니❤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이적❤

@dure5413

Жыл бұрын

@@권감각 가수 이적이 부릅니다 사랑했지만 엌ㅋㅋㅋㅋㅋ 풐ㅋㅋㅋ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dure54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나이 어케 이거 슬퍼

비혼주의 싱글이자 연하남친있는 41살 아줌맙니다 40대 개저씨 = 사연자 여기 사연보냈다는 거 자체가 자기 객관화가 안된 겁니다 정신차려라 쫌

감각언니 말보다 댓글들 보고 상처 많이 받으실듯,, 그래도 저는 ‘괜찮으니까 쎄게 말해주세요’ 하고 사연보낸게 사연자분이 제정신 있는 분이라고 봅니다 망상은 자유고 지금 정신차리면 감각언니 빼고 이세상에서 아무도 몰라요! 정신차립시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나도 감각언니처럼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고 상하지 않게 하면서 확실한 조언 하고 싶당...ㅋㅋㅋㅋㅋㅋ 저라면 그냥 냅다 바로 미쳤다고 말로 심장을 백번쯤 쑤셔버렸을거 같은데 ㅠㅠㅠ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각언니의 현명함을 배우고 가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나도 지금 거의 골절 입혓으 ㅜㅜㅋㅋㅋㅋㅋ

헬스장 종사자인데 피티선생님 사적으로 가까이 하지 마세요 웬만하면 ... 거의 양지로 올라온 세미 호빠 수준입니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네???????😅😅😅😅😅😅

@jojokis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수영강사는 넘사에요 불륜의 메카...

@Baheieujlsksnen

Жыл бұрын

😮😮😮😮😮

@user-oc7eq2kn9d

Жыл бұрын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네요

@ajybba

Жыл бұрын

트레이너 남친이랑 장기연애중이고, 주변에도 트레이너 친구들도 많고, 트레이너 커플도 많은데 케바케에여~~~ ㅆㄹㄱ 트레이너가 많긴 한데 콩심은데 콩나는거에여~~ 센터가 구리면 이상한애들이 일하능거ㅜ

남자친구도 결혼 생각이 없고 양측 다 결혼은 하지 않는다는 합의 하에 동거중이시라면 문제될 게 없겠지만, 남자친구는 결혼을 원하는데 사연자분은 결혼생각이 없으시다면 두 분 사이 관계정립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연자분이 40대 초반이시라면 남자분도 5살 연하라지만 30대 중후반인데... 요즘 다들 늦게 결혼한다 해도 30대 후반에 새 사람 만나서 결혼 계획하기 쉽지 않을테니 서로 잘 합의해서 정리를 하든 남자분이 결혼을 포기하시든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헬스장 선생님은... 저는 저에게 12살 많은 아저씨가 들이댄다면... 명확하게 선을 긋거나 거절할 수도 없고 얼굴을 안 볼 수도 없는 헬스장 회원님이 그런다면 당연히 유쾌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 생각엔 사연자분이 못숨긴다고 하셨으니 남자친구분도 마음을 알고 계실 것 같아요. 그냥 권태기겠거니 잠깐 방황하는 거겠거니 싶고 다가가지 않을 것도 아니까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주고 계신 거 아닌가 싶네요😢

아 이거 뭔지 알아요😂 그냥 아이돌 보고 설레는 것 같은거에요 혼자 진지하게 심각해 지지 않길ㅋㅋ 뭔가 한 사람을 알고 관계를 맺고 발전되는 사이가 아니잖아여ㅋㅋㅋ 사랑더 아니고 이건 걍 혼자 호르몬 뿜뿜하는 것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리 생각...

남자친구는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있을듯

@user-xl2ro6vl8w

Жыл бұрын

바보 아닌 이상 각재고 있을듯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사연자님 지갑의 돈이 그 트레이너 지갑으로 옮겨가는 관계니까 말을 붙이는 사이가 맞을겁니다. 그런 관계에서 벗어난 상황에서는 엄,,,,,, 말을 줄이겠습니다😅

고백하고 거하게 차이는 것도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충격요법 ㅋㅋㅋㅋㅋ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거의 전기충격

@user-wo7su2gp3h

Жыл бұрын

충격만 받고 끝나면 다행이죠 ㅠ 인간관계까 풍비박산 나잖아요ㅠㅠ

@lee-zf6hc

Жыл бұрын

오... 솔직히 이거 맞을지도.. 인간관계가 뭐 풀알루도아니고 좀 끊어져도 사는데 큰 일 없지뭐

@user-nc4uc4wr8k

Жыл бұрын

고백 당하는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 성별 바꿔 생각하면 진짜 기분 더러울텐데

동거 자체는 필요하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흠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뚜렷한 가치관이나 철학 없이 책임감을 회피하려는 목적의 비혼주의는 참 그렇네요. 나이 40대.. 더 늦기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회피하고 싶지만 얻을 건 얻고 싶어 남친을 희생시키고 있는 건 아니신지도 생각해보시고…

@dodori_012

Жыл бұрын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던 피터슨 교수님 말로는 동거 후 결혼한 사람들과 결혼한 사람들 중 이혼률을 비교해 보면 동거 후 결혼 커플이 이혼률이 높다고 하네요. kzread.inforol85sVfHcU?feature=share

누이겠어.. 이모겠지.. ㅋㅌㅋㅋㅋㅌㅌㅌㅌ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모소리 자주듣는 요즘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남친분 놔주십쇼!!밖에 미혼인 좋은여자들도 많은데 왜 안놔주고 질질 끕니까?비혼이면 딴 미혼들 위해서 좀 놔줘요.

ㅠ 반대로 오십대 중반 사실혼관계있는 아저씨가 껄떡대도 좋아하실건가 주제파악하세요... 남자친구 불쌍해

착각은 자유구나.. 결혼식을 안했기때문에 유부녀가 아니다라 생각할수있는데 거의 7년을 동거한거면 헤어지면 이혼시 할수있는 모든걸 행사할수있는데...거의 세미 유부 아닌가 헤어지면 남자쪽에서 재산분할도 신청할수있고 식만 안했다지 할건 다하는데 솔로라 착각하시는듯.. 40대 초반이시면 그냥 남자친구분이랑 사시고 이상한 상상 금지...40대에 헤어지면 돌싱만나야됩니다 옆에 좋은 남친 있는데 뭐하러 불구덩이에 뛰어들어~~~~~

이분.. 헬스장 다른곳으로 바꾸면, 다시 새로운 헬스장 PT쌤한테 반하실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

지나가던 30대후반 결혼을 앞둔 미혼녀입니다. 사연녀 언니 제발 되지도 않을 꿈 깨시고 정신차리시고 지금 손에 쥔 것 같은 그 소중한 인연을 다시 보세요. 정 결혼할 자신도 없고 흔들릴 것 같으면 언니 옆에 소중한 사람 놔주고 망상을 하든 뭘 하든 하세요. 나이도 드실 만큼 드신 분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는 젊은 남자에 흔들린다는 게 화나는 게 아니고 옆에 계신 남자친구분도 그 누군가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매력적이고 멋진 남자분일텐데 사연자 언니가 그런 생각도 못하고 흔들린다는 게 그 남자친구분 입장에 이입돼서 화가나요!!!나쁜 사람

나이도 아는데 기특하다고 멘트 치면 그냥 아줌마예요… 관계가 있으니까 회원님이라고 하지…

@A-beautiful-moment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누님은 무슨 아줌마 또는 어머니~라구 부르죠.

잊으시려면 헬스장을 바꾸시던지 그만두셔야 함 안봐야 잊혀지는데 계속 보게되니 욕망이 커지는듯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욕망 단어 조차 오랜만인 나는야 유교 그 잡채

아니 왤케 피티쌤한테 빠지는 사람이 많은건지 😂😂 운동만 합시다 운동만!!!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누가 또 빠졌나욬ㅋ

어린 쪽이 먼저 시그널주지 않는 이상 절대 먼저 다가가지마세요.....

궁금한게 그 피티 선생님이라면 결혼할생각도 있으신건가?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우와 .... 이 질문 뭔가.. 엄청 충격적

@user-wj7cu3dj3b

Жыл бұрын

대박ㅋㅋㅋㅋㅋㅋ이런 예리한 질문을...

@cooda4547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은 따봉을 누를 수 밖에 없었다...

@user-eb1zw3fb9q

Жыл бұрын

와......ㅋㅋ

회사에서도 종종 봐요. 40대 애엄마들이 신입 남직원한테 일방적으로 설레서 티 나는 경우 종종 있어요... 사연자님이 이 정도일거란 뜻은 아니구요. 대놓고 입 밖에 내진 않아도 모두가 사연자님의 감정을 짐작한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ㅠ.. 아마 대충 티가 다 났을 거예요... 특히 헬스처럼 몸 터치 들어가는 종목이면ㅠ.. 그 운동은 그만두시고 다른 운동 하시는게 사연자님을 위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남친분이랑 결혼하셔도 되겠는데요? 선생님.. 선생님은 비혼주의자 아니신 것 같습니다.. 비혼주의자가 동거를 그렇게 오래 성공적으로 하시다뇨. 그냥 서류작성만 하시면 되잖아요... 제가 보기엔 오붓하고 행복하게 남친분이랑 잘 사시다가 헬스 트레이너 덕질 잠시 하신 것 같아요.. 저라면 남친을 운동 시켜서 제가 다시 한 번 남친한테 반하고 결혼해서 잘 살래요ㅋㅋㅋ 저도 운동 나름 오래 해서.. 운동쌤들 많이 봤는데요. 어지간하면 남녀 다 호감이에요. 땀 배출 잘 되니 피부 좋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고 자세가 바르니 이목구비도 틀어짐 없고 붓기가 적고 근육이 많으니 운동쌤들은 살이 쪄도 선이 날렵해요. 운동 처음 하셨으면 운동쌤을 남자로 봐서 좋다기보단 건강함에 대한 동경에 더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막상 사연자님이 운동을 더 오래 하시면 체육인들 독기에 질리실 것 같다가 저의 생각입니다..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구 선생님 바꾸시면 될 것 같아요~

@dday7246

Жыл бұрын

진짜 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인데.. 운동 제대로 가르쳤으면 사연자님이 딴 맘을 먹을 새도 없었을 것 같거든요. 그냥...선생님 진짜 바꾸셨음 좋겠고요.. 남친이랑 커플 요가 같은거 배워보세요. 그럼 또 남친이 새롭게 보일걸요. 몸 터치하는 종목들이 이성문제로 말 많은거 말 그대로 선생님이 몸을 만져서 그래요. 수영장 가면 어머님들 아주 가관이거든요... 그래서 운동만 칼 같이 하고 강도 높게 수업 짜야 되는데 잘 안 된 것 같다 싶기도 하고요. 사연자님..수업 끝나고 선생님한테 설레는게 아니고요. 곧 죽을 것 같으셔야 돼요.. 그 정도는 배우셔야 1:1 수업이 의미가 있다 생각듭니다..

@rosie5817

Жыл бұрын

@@dday7246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하고 가요.. 숫자 제대로 안세고 못하겠다 했는데 시키는 피티쌤 마스크 아래로 욕했었는데.. 마스크 이제 못써서 아쉬운 정도는 되어야 운동 제대로 하죠

남자친구는 선택하신 관계이기 때문에 책임이란 것이 존재하죠.. 이 사람 요즘 내가 아닌 누군가를 마음에 품고 들떴구나. 우리가 처음 시작했을 때의 얼굴이 보이네- 정도는 같이 안 살아도 알 것 같은데 같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남자친구 분도 사실은 알고 계시지만 모르는 척 하고 계시는 걸 수도 있어요. 모든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뛰어넘어 남자친구분과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조용히 마음 접으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ㅎㅎ 인생은 길고 아주 잠깐의 짧은 뇌내망상으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사연자 분이니까 앞으로 건강하게 득근하시며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ㅜㅜㅜ갑자기 너무 슬프네요

나이차이는 둘째치고. 동거남(사실혼)이 있는데..것두 동거남도 같은 헬스장 다니고 있음에도 저딴생각한다는 자체가 미친거지!

트레이너샘 얘기에 남친이 크게 반응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도 어린 여자들이 눈에 들어온 적이 있고 그런 잠깐의 호기심 같은 호감은 누구나 들 수 있단 걸 아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ㅋ 혹은 12살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사연자분이 그런 맘인지 상상조차 못 하는 걸 수도ㅋㅋ

고백은 자유라지만... 상대방을 진정으로 좋아한다면 고백은 접어주시는게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ㅠㅠㅠㅠ 거절도 힘들고... 그 전에 웃으면서 지냈던 그 관계로도 돌아갈 수 없습니당...신경이 너무 쓰이거든요 ㅠㅠㅠ 아마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겠지만 당사자는 불편해서 옆에 안왔으면 좋겠고 말도 안걸었음 좋겠다고...그런 마음 느끼게 하시는 거보다 접는게 ㅠㅠ

솔직히 빨래개기 영상 중에 이번꺼 만큼 욕나오는 사연은 없었던거 같아요^^………

헬스장 코치보다 헬스장 벤치를 더 가까이 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ㅋㅋ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벤치프레스?ㅋㅋㅋㅋㅋㅋ

@angelmong94

Жыл бұрын

그건 사연자빼고 다 알듯

동거랑 결혼은 많은 차이가 있죠 책임감! 신뢰! 그거 빼면 과연 부부사이에 뭐가 남겠어요 책임지지 않으려고 동거하는거죠 결론은.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ㅜㅡㅜ

@Baheieujlsksnen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주작이 아니라면 입장바꿔서 띠동갑 아재가 들이댄다고 생각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내 남편과 10살 차이라 할 말 없는 나의 포지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c6nj3in8d

Жыл бұрын

⁠@@권감각언니랑은 다르지요!!! 저분은 동거도 하는 장수커플인데! 떽!

@bca-kv2wc

Жыл бұрын

​@@권감각 아앗 저격한건아닌데.. 죄성합니다 ㅜㅜㅜㅜ 근데 밑에 분 말대루 결혼하셔서 행복하게 사시는것과 아무리 사실혼이라더라도 법적으로 결혼안한 커플과는 다르지여 ㅜㅜㅜㅜ

좋은 방법은 감정이 너무 깊어진다 싶으면 더 멋있는 선생님이 있는 헬스장으로 옮깁니다. (어차피 수강료가 무료도 아니니까요) 또 그 선생님이 좋아지면 또 그 선생님보다 더 멋있는 선생님이 있는 헬스장으로 옮깁니다. 계속 그렇게 옮겨 다니면서 잘생기고 멋있는 남자도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쯤이면 본인도 몸짱이 되어 스스로의 몸에 만족해서 운동에만 집중하게 될듯~

감각언니니까 저래 좋게 돌려 말하는거지 사연 들으면서 저게 뭔 노망이가 싶었어요ㅎㅎ 12살 많은 남자 생각하면 어휴 🤦

연하도 아니고, 동갑도 아니고, 한두살 연상 누나도 아니고, 12살 연상을… 어떤 혈기 왕성한 20대 남자가….. 꿈깨고 정신차리세요. 그리고 옆에있는 인연 소중히 여겨주세요.

PT쌤과 회원님과의 관계... 거기까지에요. 옆에 계신 분께... 더 잘 해주세요^^ 감각님^^ 늘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앞부분 듣다가 일시정지하고 댓글보러왔음,,,,ㅎㅎㅎ성별만 바뀌면 네이트판 불타겠는걸, ,,,

동거하는데 비혼이라...... 이미 사실혼인데... 참 ...

제 교수님 아내분 20살 연하랑 눈 맞음 그 일이 5-6년 지났는데도 교수님 정상 아님…. 님 짝 생각하세요 ^^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아이도 있나여?ㅠㅠ

@snowball8.8

Жыл бұрын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pillzu88

Жыл бұрын

@@권감각교수님 아이가 지금 24살이에요. ㅠ 바람난 사이에서 아이는 몰라요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바람은 유전자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ㅋㅋ

@jerry_cousin

Жыл бұрын

ㅇㅈ...

@ajybba

Жыл бұрын

ㅇㅈ... 부모님 결혼생할이 불행해보여 비혼이라면서 도장만 안찍었지 이미 사실혼인 애인두고 저러는게... 모순이네요. 상대가 관심이 없어서 이정도지 상대가 관심줬음 이미 바람 시작😅

이건 너무 희망편이네요 ㅋㅋ 절망편은 트레이너분이 찐 고단수일 경우. 트레이너분이 아이돌= 찐팬 관계로 정리하고 선물 조공 받아챙기는 어장속의 금붕어로 회원을 관리할 수도 있음...

흠.. 결혼만 안했지 이건 파트너의 대한 배신인듯 동거중인 사람과 헤어지고 헬스선생님한테 가심 되겠어요 이미 마음이 동해보이는걸요~

@A-beautiful-moment

Жыл бұрын

헬스쌤이 안받아줄 확률 100%

정신차려요...ㅠ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ㅠ

제발 트레이너한테 가라 제발 남자친구는 조상신이 구한거다 인생을 살다보면 기회가 몇 번 오는데 이게 그 기회다 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

이 케이스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참… 좀 정신차리세요 나 원래 감각님 사연케이스에 길게 남기는데 오늘 사연은 뒷목만 잡다 가요. 내가 만약 남자인데 12살 많은 그것도 남편같은 남친이 있는 여자가 들이대는 모습이 보이면 무서울것 같아요.

구독자를 잃은게 아니고 사람 하나 살리셨네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흑흑ㅋㅋㅋ😂😂

같은 여자 입장이지만 입장바꿔 남자친구 분이 12살 어린 몸매좋고 예쁜친구에게 마음이 갔다면 본인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마도 배신감 역시 남자는 다똑같아 나 가지고 놀았냐 등등등 여러 생각 많이 드거 같아요~~ 7년동안 만났고 남자분이 5살 연하이신데도 결혼을 바란다는 것은 냉정하게 아이 생각을 져 버리더라도 사연자님을 사랑하고 믿고 신뢰하고 있다는 거 아닐까요? 그런사람에게 상처는 주지 마세요 솔직하게 그 남자와 만나는 이유도 내가 나이가 있는데 이런사람 더 못만날것같고 외롭긴하고 결혼은 자신없고 좋아한다고 하니까 관계는 유지하는데 남자의 외적으론 만족이 안되고 설렘은 없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몸 좋고 어린 연하가 눈에 들어오신 거 같아요 욕먹겠지만 인간이니까 어쩔수 없겠죠 본인도 자책하시는거 같아요 죄책감 땜에 사연보내신 거 같아서요 그게 아니라면 연하 쟁취법을 알려달라고 하셨겠죠 저라면 남자친구 분 놓아줍니다 그런생각으로 만나기엔 남자분도 소중한 시간입니다 근데 놓아주기 싫으시다면 헬스장 그만 두세요 그냥 드라마 보고 현빈에게 마음가는 거랑 같습니다 잠시 잠깐의 유혹으로 소중한 인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마음 가져본적 있죠, 다들. 그러나 딱 거기서 멈춰야 더 아름다울수있어요.

동거남까지 있는 12살 연상의 여자가 나를..? 피티쌤이 이걸 알면 얼마나 싫을까..ㅠ 당신이 누군갈 좋아하는 사실이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새 인연을 이을때가 아니라 사랑이 식은 남친과 헤어질 때 같군요.

12살연하 트레이너한테ㅡㅡ 아유.. 정신차립시다 그리고 남친은 프로포즈거절이아니라 결혼생각없음 확실히 헤어져얄듯. 그남자의 인생계획엔 결혼과 자식이있는데 5ㅡ6살어림 적령기구만.. 그만 붙잡아요 더늦음 새출발도 어려워서 원망과 저주를 들을수도..

음... 내가 비혼주의를 권하거나 반대하거나 하진 않는데 본인은 비혼이라고 하면서 결혼생각 있는 남친을 만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좀 별로인 것 같은데.. 남친이 괜찮다면 뭐 오지랖이긴 한데, 그래도 비혼은 비혼끼리 연애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감정만 따라가면 짐승이지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으르렁

어쩜 이렇게 현명하게 팩폭을 !!감각언니 내 연예인 오늘도 올려주신 영상보면서 인생 공부하고 갑니댱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우와 저 옆에 하트 첨봐요 졸귀

감사합니다 제 뼈도 때려주셔서 순살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런 경우 있었고 뇌내 망상으로 괴로워했던 적이 있는지라 그 심정 이해갑니다ㅎㅎ 못 오를 나무 바라보는 습성이 그때 있었어서ㅎㅎ 만약 그때 언니 채널이 있었다면 저도 사연 보냈을 것 가타요ㅎㅎ 😂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그게 마음인가요. ㅎㅎ 그 마음 운동으로 돌려서 더 운동에 매진하시고 열심히 좋아하시는 일 하다보면, 잊혀질거에요. ㅎㅎ

역시 똑부러지게 순살치킨 잘 튀기시는 우리 감각님 사랑합니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골절상😢

제가 봐도 비혼주의라기보다는 그냥 현 남친분이 성에 안차시는것 같아요... 그냥 놔주세요 남친분 ㅠㅠ

아 약속하는거 넘 웃겨용..건강하게 오래 방송해즈세요오

영상은 나쁜 사람 아닌척 엄청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팩트는 "나 바람피고 싶다. 근데 나이도 많고 별다른 시그널도 없어서 잘 될 확률이 낮으니까 접어야겠죠?" 라는건데 반대로 말하면 조금이라도 시그널 있으면 바로 바람폈을꺼다 라는거잖아 이거 보는 남자분 대충 자기 얘기 같으면 빨리 탈출하시길.

본인도 객관화가 되어계신 상태같으니, 뭐... 사연안보냈어도 딱히 뭘하시진않으셨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랍니당

저도 상황만 다르고 사연자님과 똑같은 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그 마음이 너무 커서 정말 많이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덕분에 살이 많이 빠졌어서 긍정적인 효과는 있더라구요. 체육관 옮기는것도 방법이고 다이렉트로 고백한번 해보는것도 좋은방법 입니다. 거절을 당해보면 정신이 돌아오고 미련이 싹 없어집니다ㅎㅎ 사연자님 화이팅!!^^

글케 마음이 줄줄세서 티가 잘 나는 타입이면 센터를 갈아타는게 정답이네요. 괜히 줄줄 세서 밤에 이불 차고 싶지 않으면요. 남친과 동거는 법적으로도 사실혼으로 보는걸로 들었어요. 옛날 뉴스에서 한번 다뤘던걸로 기억함. 모두가 말했지만 남자분 너무 불쌍 하니까 방생 해 줍시다. 그리고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비혼주의라고 말하고 다니던 사람조차 결혼해서 바로 애 낳더라구여. 여자는 잘 모르겠지만 님도 어딘가엔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 땐 비쥬얼 적으로 너무 늦을수도 ..

감각언니. 역시 감각적이야!!!

캬..감각님의 순한맛 조언에 감탄하고 갑니다.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온다니 남자친구에게 뭔가 불만이 있거나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나봐요.. 앞서 들었듯이 그 이유가 조건인거 같은데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다 놓아주시고 다음엔 콩깍지가 단디 껴서 상대의 모자란 부분도 기꺼이 품을수 있을만한 상대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 감정 행동 컨트롤 안되는거 알고 저도 모자라지만... 적어봤습니다

교제 7년 동거 4년인데 제목과 내용에 동거 7년이라고 쓰신건 착각이실까요 약간의 수정이실까요...?🤫 상냥한 감각언니의 말씨에 약간 막장같던 사연도 부드럽게 들으며 지나가봅니다 오늘도 감사해요..ෆ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수정했어요 하 기억력 무엇😂😂😂

결혼도 안하실거고,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친구는 왜 붙잡아두고 계시는거예요? 남친도 비혼이면 괜찮아요. 근데 남친은 결혼을 원하는데 님은 비혼인거잖아요. 게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뺏겼다? 그것도 12살이나 어린 핏덩이한태??;;;님 20살에 술마시고 다닐때 그 트레이너는 8살에 놀이터에서 놀고있었어요;;; 뭐 지금 7년 사귄 남자친구는 보험처럼 가지고있는거예요? 나 가지긴 싫고 그렇다고 남주긴 아쉬워서 옆에 들러리로 세워두고 있는거예요? 양심좀 챙기세요. 7년 연애에 동거면 님은 이미 결혼생활을 하고있는거예요; 애만 없을뿐이지 ㅋㅋㅋㅋㅋ빨리 남친이 결혼할 여자 찾을수있게끔 놔주시고 뭐 헬스트레이너한태 고백을 하든 까이든 하세요.

@baboya1972

Жыл бұрын

놀이터 😂😂😂

현 남친도 1,2살 연하도 아니고 더 어린 남자랑 살고 12살 연하한테 눈 돌아가는거 보니 성향이.... 창피한건 다행히 아시네요 ㅜㅜ

@A-beautiful-moment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현 남친도감지덕지 인줄모르시는듯

반대로… 남편이 이전에 회사에서 어린 여직원에게 혼자 맘을 품은거 같다. 난 그냥 촉으로 느껴졌는데…. 내 남편이 뭐 뭘 어떻게 안할걸 알면서도 상처로 남아서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헤어지고 싶다. 참 착하고 내게 잘하는 남편인데.. 뭐 망상은 혼자 자유라지만 너무 순진한 남자라서 내게 그 감정을 들킨것이 죄라고할까? 지금도 밉다

할많 하않...후

감각님, 노란불 깜박깜박 넘 재밌어요. ㅋㅋ 근데... 사연자분은 책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심이...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우리 피디님 편집 작살❤

우와 울언니 말 너무 잘한다 ㅠㅠ 속시원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뤼세요 ㅠ 언니 근데 블로그에서 본게 벌써 무슨 십년전인것같은데 언니 블로그에서도 넘 웃겨서 유튜브 하면 떡상하실것같더니... 무슨 벌써 18만... 나 오래된 팬으로서 너무 짜릿해요잉 🎉🎉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우와 시팔만🎉🎉🎉🎉숫자봐 ㅋㅋㅋㅋ고마어ㅓㅓ

제 생각에는 PT쌤이랑 실제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해보고 정말 개인적인 질문도 다 던져보고 그리고 정보를 먼저 수집해서 여자친구가 있는지, 어떤 사람이 이상형인지, 생활패턴은 어떤지, 연애는 몇 번이나 하고 거기서 만났던 회원은 없었는지 다 하나하나 물어보세요. 그러다가보면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스스로 콩깍지를 벗길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용기내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imaima090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은 상상중이라서 더 좋은마음만 클듯요

사랑합니다 사연자 언니~ 사랑합니다 권감각 언니~ 우리 옆에짝꿍이랑 재밌게 살고 로맨스는 가끔 드라마 보며 챙겨요 ㅋㅋ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멋쟝이야❤

@lee-zf6hc

Жыл бұрын

엄허 상냥해♡

@dodori_012

Жыл бұрын

ㅠㅠ어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전 '로맨스 당' 떨어졌을 때 한번에주입하는 시기가 있어요..

역시 권감각님은 솔로몬의 여인입니다 데헷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문제생기면 물어봐야징ㅎㅎ

사연자분 😂 좋은걸 TTTTT😅네는 성격이신데 .. 12살연하 PT쌤 입장 이면 좋을까요 과연?ㅋㅋㅋ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너 T지?

@hiomcom13-qs5sv

Жыл бұрын

여자 남자 바꼈다 생각하니 끔찍한대요 ㄷㄷㄷㄷ

전 PT트레이너 예비신랑이 있는 사별이인데요!! 어차피 영하고 몸좋은 트레이너는 저랑 결혼할거니까 걱정 마셔요 언니!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하다

@Baheieujlsksne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