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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콘서트7080, 2004]
KBS 1TV 콘서트7080 2회 - 2004년 11월 13일 방송
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콘서트7080, 2004]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블랙테트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 구름아
갈래 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 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 간다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장남들- '바람과 구름' [콘서트7080, 2004]](/img/d.gif)
Пікірлер: 95
명곡이에요 대학 1학년 때 첫 미팅한 남자친구가 불러 준 노래예요 노래를 잘 부를 더라고요 지금 어디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요
@user-oh3ce3si4z
2 жыл бұрын
님도행복하시길
@user-hj7zw5cu5o
2 жыл бұрын
대학일학년, 첫미팅에서 이런노래를 불러다고요? 몇학번이세요?
@user-tq8uu8cw2o
2 жыл бұрын
6학년이네
@user-ct6ky7bn8l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뵙는군요…ㅎ
평생 가장 좋아하는 노래. 구름과 나. 젊음,푸르름,뜨거움…처음 외쳤던 그곳, 그곳에 내가 있다. 달려간다…
명곡입니다 72년생이라 이제야 듣게되네요
이 노래를 부르며 대구 동성로 거리를 미친듯이 돌아 다니던 그때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벌써 내 나이가 60대 중반이니 다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추억속에 묻혀서 이렇게 떠올릴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불랙패드라 맴버님들의 안녕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노섭섭드림
@kwangsu5000
Жыл бұрын
'구름과 나' 블랙테트라 대학시절 즐겨 듣고 불렀던 노래입니다. '송골매의 40년만의 비행' 콘써트를 보면서 구창모씨가 불렀던 노래를 찾아보았습니다.
이 당시 대학생들의 노래제목만 봐도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user-xg5ke8df8y
10 ай бұрын
네~지금은 순수가 死語.... 순수해서 아팠고 쓰라렸던 그때가 생각나는 곡이네요😊
@user-zo6sh4ny8d
5 ай бұрын
정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불후의명곡이네요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처음 듣고 중 2 어린 나이에도 너무 잘 만든 곡, 멋진 노래에 감동했었죠. 언제 어디서 들어도 그 때의 감동이 그대로 살아나요 ! 7080년대의 곡들은 정말 갑성 깊은 곳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었죠. 우리가 70대 80대가 되어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불러주세요 !
@user-oh3ce3si4z
2 жыл бұрын
강변가요제 탄생을알겠네요. 그시절. 언론통폐합으로. 강변가요제가됨 그래도그시절낭만이. 지금은
@CAT-fm3yf
18 күн бұрын
멋진 청년가수들 지금70대
당시엔~/ 바람과 구름 구름과 나 이런 노래제목이.많았지요,ㅋㅋㅋ
ㅎ 음악 천재들 인듯 순수해보이고 멋지십니다 ~
캠퍼스에 모여 부르던 우리시대 음악 그때가 그립습니다 순수했는데...
@user-zo6sh4ny8d
5 ай бұрын
누님😊
블랙테트라 리더. 고상록님. 반갑습니다. 담엔 심메만이.젊음아사랑아도 라이브 부탁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명곡이네.
참 언제나 들어도 좋은노래인데 우측 라이너스 연의 주인공 분이 안계서서 안타깝습니다.
홍서범이다.........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좋아해요
지금도 좋네요. 아~~옛날이여~~ㅎㅎ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에 출전했던 가수들이 지금 보다 훨씬 더 실력있는거같아요. 노래도 훨씬 듣기 편한거같아요.
@user-zo6sh4ny8d
Жыл бұрын
윤정😊
今の時代なかなかこんないい歌に出会うことはない 良い曲をシェア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청소년 시절에 듣기만 해도 가슴설레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다시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참으로 오래된 7080 노래를 듣습니다
그리운 시절 입니다.
가라오케서 가끔부릅니다 부르기편하고 신나고 좋은곡
홍서범님 기타 잘 치는데요.애드립 좋아요,^^
@user-zo6sh4ny8d
5 ай бұрын
아윤😊😊😊😊😊😊
응원합니다 💞
대학때들은노래들우리의정신적,영혼의지주
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
조아하는곡
잘듣고 갑니다 저도 조만간 이곡 준비 합니다 😮😢🎉😂❤
너무 너무 좋아요
힘들었던 80년대. 끼리끼리 숨어서 낮은 음악으로 읇조렸지요.
고맙습니다 😊
가사가. 넘낭만적이고. 감성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철수형때문에 라디오에대한 향수도있어 전축도 간직하고 듣고있어요
잘생겼네요!
중,일때로세월역행한요즘,내가칠십인데,쯪,쯪
듣고싶어서 왔네요 추억찾아서요
@user-zo6sh4ny8d
Жыл бұрын
진옥😊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 정말 다시보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
베이스 죽이네요
어머한... 맘 감사합니다...
처음인상이 다가아닙디다. 조갑이 너무 힘들었겠어 홍서방.
1:50 4명의 코러스 중 앞쪽 여성 코러스분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인데 두 번째 뜨거움을 혼자서 푸르름이여로 부름. 입모양이 혼자 틀림 ㅋㅋ
@dywjxhjq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당황
@user-nx2cv7hh5h
3 жыл бұрын
ㄱ.걸 캐치하다니~~ 굉장히 성감대가 예민하네요 ㅋㅋㅋ
구창모씨도 처음에는 같이 하시걸로아는데요 이다음에는 배철수와 송골매로 날렸었지만 기억되는데요
좋다
맨 오른쪽 분 라이너스 보컬이셨는데... 몇년전 소천하셨죠?
옥슨은 불놀이야 부르는게 어울려요ㆍ ㆍ구릉과 나는 원조가수 구창모가 더훨낫죠ㆍ
가사가 넘 순수하고 가슴벅차다 구창모이미지와 오버랩됨
이 분들 한 때 젊었을 땐 대학가 밴드 했던 그 분들 아니긋나...각각 악기 구력이 4~50년 아긋나 아그들아..
홍서범 ㅋㅋㅋ
홍서범인가?
오일장으로 다돼요행복지수 3배 278개
왼쪽 홍서범?
영혼불변
콩심은데콩나,돈벌기어려워도쓰기쉬움?
홍서범씨만 기타를 친다
아침에 마산에서 254번 버스 타는 게이야..제발 아침마다 이 노래 좀 틀지마라 니 때문에 매일 아침에 귀 썩는다 ㅅㅂ
@dolgum826
Жыл бұрын
디씨 하노?
보컬이 좀
@bisumurie
28 күн бұрын
구름과나 작곡자 입니다 ^^
홍서방두 ㅡㅡㅡ
@user-zo6sh4ny8d
Жыл бұрын
승현😊
구창모는어데갔노
@user-zl9yu7lf1c
3 жыл бұрын
당시엔 구창모씨는 중동 지역에 사업을 할때고 한국으르 복귀 해서도 옛날 실력이 안나와서 2년넘게 체력을 키우며 연습에 연습을 하고 이 프르 7080에 올랐다고 어느 방송에서 말하시드군요ᆢ
@user-fe2ff9lj3c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ᆢ저분들하고 레베루가ᆢ틀려요
@user-oh3ce3si4z
2 жыл бұрын
@@user-fe2ff9lj3c 님 말씀이 맞아요 그래도저시절참뜨거웠죠. 그런데한번쯤은우리어머니들은 김정구선생님 노래가좋았다합디다
연주를 7080라이브카페 처럼 하면 어떡하나 ㅡ.ㅡ 원곡 훼손
@audiobaby127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저거 부르고 있는 사람들이 원곡자임
말 뭐해ㅡㅡㅡ
엉망진창이네 선배 욕먹이네
고상록 님... 명곡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