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에 나오는 테슼 마슼의 모습이 일부일줄 알았지만 전부였다"

@dfgha

2 жыл бұрын

테슼마슼

ㄹㅇ 태스크마스터라는 임팩트있는 캐릭터를 너무 영화에서 활용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레드가디언도 마찬가지고

@user-vl3dn2rc4p

3 жыл бұрын

저게 레드가디언임? 레드ㅂㅅ언 아니었나

4:02 반사각 못찾는것부터 방패액션은 캡틴한텐 안돼네

@diaso3653

3 жыл бұрын

당구좀 배워야겟다

와 이 매력적인 캐릭을 그렇게 소비한거야?;;;;

@user-ok2yh8lj4s

2 жыл бұрын

허얼???

2%가 아니고 98% 부족했습니다. 태스크 마스터는 애초에 어디에 확연히 소속된 빌런이 아니에요. 즉, 누군가의 똘마니 따위가 아닙니다. 게다가 태스크 마스터는 탁월한 지략가에 언변도 좋아요. 말 하나하나에 무게가 있어서 말을 안 할 때보다 말을 할 때가 더 간지나는 캐릭터입니다. 근데 블랙 위도우에서는 말을 거의 한마디도 안 했죠. 거기다 능력에 대한 묘사도 많이 떨어져요. 블랙 위도우에서 나오는 태스크 마스터는 한 번 기술에 당해보거나 영상을 꼭 오랫동안 봐야 흉내 정도 낼 수 있는 걸로 묘사되지만, 원래 태스크 마스터는 말 그대로 거울처럼 싸웁니다. 실시간으로 상대의 동작을 따라해요. 개인적으로 울트론과 함께 MCU 사상 가장 너프된 빌런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울트론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빌런이기도 하고요. 알다시피 태스크 마스터는 레드 룸의 프로젝트였고, 지금 레드 룸에 대한 모든 정보는 어벤져스에 호전적인 로스 장관 손에 있습니다. 즉 언제든 더 강하고 멋진 태스크 마스터가 등장해 어벤져스와 싸울 수 있다는 거겠죠. 제발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때는 완벽한 간지캐가 되어있었으면 좋갰습니다. TMI: 태스크 마스터도 사실 프로 빌런 제조기인 토니 스타크의 작품입니다. 태스크 마스터와 블랙위도우의 첫 대결에서 그녀의 기술을 카피하기 위해 태스크 마스터가 쓴 전투 스타일 분석 프로그램은 사실 시빌 워 때 토니가 개발하고 캡틴과 싸울 때 직접 사용까지한 테크놀로지입니다. 즉 토니 스타크는 여기서 마저도 간접적으로 빌런을 제조해냈네요.

@plo445

3 жыл бұрын

원작고증 다제끼고 봐도 영화에서 하는거 하나도없는 그냥 마케팅용 빌런이었음

@MN-do7hk

3 жыл бұрын

98프로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있네

@alhaytham-vm5sm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생긴것도 존나 별로임 망토가 없어 씹

@subzero5589

Жыл бұрын

제발 MCU가 앤써니 버전의 테스크 마스크를 따로 만들었으면....

@user-dp1lx4in2w

10 ай бұрын

태마랑 불스아이랑 싸우는 거 보고 싶었는데..

태스크 마스터 '프로토콜' 이라고 불렸기 때문에, 저 인물이 그 태마가 아니고, 앤토니 마스터즈의 능력을 구현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 이름을 따서 '태마 프로토콜' 이라고 불렀다..... 라고 희망회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rainsolongos1547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user-zt4nd9sh1d

2 жыл бұрын

@@rainsolongos1547 아니 이게 맞아라

생각보다 후반부 액션씬이 많이 나오지 않았음ㅠㅠ 그래도 개재밌었음

알림설정 해놓았다 형 다시 올게!!!

아무리 생각해도 단독 영화에 나올 빌런이 아니라 팀업무비에 나와서 어벤져스가 하는거 한번 슥 보고 패턴이 섞여서 싸우는 빌런으로 써야됐던 캐릭터

2% 부족한게 아니라 98% 부족한데ㅋㅋㅋㅋㅋㅋ

레드 가디언이랑 테스크 마스터가 싸울 때 파워레인저 싸움보는 거 같았음 ㅋㅋㅋㅋㅋ 빨간색 vs 파란색

마블팬이라면 알지만 조용히 하고 있는 이유가 있지... 타노스처럼 갭차이가 너무 크잖아...

@user-yh8pu5lc9c

3 жыл бұрын

@Schultz Gerlach 님 여기에서도 이짓하고 있음?

10만 가즈아

영화대박입니다꿀잼

디자인은 진짜 좋은데 활약이 좀 아쉽긴 했었다....세뇌풀리는 결말 보단 적당히 분량챙기다가 튀어서 후에 계속 나오는게 더 나을듯

@reslleralbert6661

3 жыл бұрын

바바야가 루트...ㅋㅋㅋ

@masterwannabe1029

3 жыл бұрын

저도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어멋! 4시간 후에 최초 공개구나!

@user-yh8pu5lc9c

3 жыл бұрын

@Schultz Gerlach 응 니신고 수고~~~~

@I_Free_Eurobeat

3 жыл бұрын

@@user-yh8pu5lc9c 신고하지마세요... ㅠㅠㅠ

마블은 이상하게 빌런이 약하게 나오거나 기대에 못하는 느낌이라 늘~ 아쉽습니다.

ㄷㄷ

간만에 추억컨탠츠합시다 타노스 복장 정리해주세요.

먼저 마스크부터가.... 그 하얀해골 마스크는 어디가고,

마블이나 디즈니 넷플은 가끔씩 성소수자 연애 인종 남캐를 여캐로 꼭 원작을 조금씩 바꾸더라

태스크마스터가 아니라 아류작정도이고 진짜 태스크마스터는 멀티버스에서 오고있다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사실 레드룸이 진짜 테스크마스터 보고 따라한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user-gy1dq7it5q

2 жыл бұрын

왠지 진짜 그럴듯 ㄷ

흠...아니면 저 테스크마스터가 히어로가 될 수도???

이러고 진짜 만다린처럼 진짜태스크 마스터 나오면 레전드

@strateocaster6644

2 жыл бұрын

해골가면에 흰망토 촤라라락

제발 그냥 태스크마스터를보고 드레이코프가 감명받아서 모방한걸로라도 바꾸줘ㅠㅠ

사람들이 비주얼은 좀 별로라 했는데 개인적으로 전 비주얼은 만족했음. 근데 윈터솔져급 빌런으로 나와서 액션분량 많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서브 느낌으로 나와서 그냥 탄식밖에 안 나옴.

안본 사람을 위해 태스크 마스터의 정체 공개 안해주심 ㅋㅋ

코믹스의 태스크마스터를 카피한 칩을 넣었나...

제발 다 잊어줄테니까 남자로 바꿔서 다시 내보내줘...

@masterwannabe1029

3 жыл бұрын

스턴트맨은 남자였음ㅋㅋㅋㅋㅋㅋ

태스크 마스터가 다시 등장한다면 캡틴아메리카에게 윈터솔져가 있듯 그런 정도의 역할로 2대 블랙위도우인 옐레나의 동료?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마블이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고스트 라는 매력적인 빌런을 1회용으로 소모해 버렸듯 또 그러지 않으리란 법은 없네요. 고스트도 솔직히 잘만 활용했으면 좋은 케릭터인데

마블은 진짜 빌런에서 좀 아쉬움ㅠ

중국에선 해골,뼈 보이면 다 검열해서 중국 의식하고 테마 얼굴 띨빵하게 바꿔논거같음

생긴게 그냥 전대물 빌런케릭같습니다.

영화 처음볼땐 재밌었음 근데 다시 보라고 하면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못 볼듯

원작에선 약간 탈인간의 초능력자 느낌인데 영화에선 앤트맨의 고스트 처럼 그냥 슈트에 지나지 않았음 나는 블랙위도우를 붙혀줘도 되나 싶었는데 그럴만 했음

@alhaytham-vm5sm

3 жыл бұрын

ㅇㅈ 원작에선 캡틴아메리카를 압도할정도 간지나고 강했는데 뭔 영화에선 망토랑 해골마스크는 어따 갔다 쳐 팔아가지고

1회용 일이 아닐지 간보는거 아닐까요? 반응보고 다음에 또 써먹던지, 진짜 태스크 마스터가 나오던지요. 스토리 흐름상 다음에 진짜를 꺼내도 별 무리는 없잖아요.

2% 부족 수준이 아니야.. 아예 다른 녀석이었어.

태스크마스터 슈트 디자인이 빌런 느낌이 아니라 히어로 느낌이 들었음

어보미네이션을 샹치에서 볼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이터널스가 더 기대됨

@yeeeeee8146

3 жыл бұрын

혹시 마동석님 때문인가요?

액션이 태마의 능력을 크게 부각시킨것도 아니고 스토리 전개도 얘 아니면 불가능한것도 아니었는데 정체까지 바꿔가며 꾸역꾸역 소비했어야됐나..

아잇...5시간이라니..

팔콘슈트도 총정리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세뇌 풀린후에도 위도우를 죽이려 했다면 더 나았을듯

테스크마스터는 진짜 저리 허접한 따라쟁이가 아니고 최종보스같이 안 쓰러지는 악당인데..ㅜㅜ

태스크 마스터가 사실은 훈련병이 였던거임

근데 스케일이 진짜 역대급이었음

그치 캡아 마냥 빌런교관을 난 모션마스터얌 으로 끝내버렸는데 너무 아쉽지 차라리 다른 찌끄레기를 모아다가 나중엔 내가 키웠지 하고 나타나선 괴롭히는 모습이 좋았을텐데

슈트가 크라이시스 에서 나온거 같은 느낌이 들고 외로운 날카로운 늑대가 아닌 목줄 묶인 사냥개 처럼 보이고 설정을 갈아엎은..... 개인적으로 후반가서 칩이 사라지는고 그동안의 칩 성능? 으로 후천적으로 원작과 같은 능력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태스크 마스크 나온다 했을때는 뭐랄까 마블측의 용병빌런 캐릭터를 만들려는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보니....

테스크 마스터 좀 아쉽긴 한데 슈트 자체는 만족 애초에 MCU는 만화하고 스토리가 다 다르니깐 어쩔 수 없고 어쨋든 살아있고 세뇌 풀렸으니깐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voyw

3 жыл бұрын

아님 나중에 멀티버스 나오니깐 진짜 테스크 마스터 나올수도

마블쪽에선 멀티버스라고 하면 그만일듯 ㅋㅋ

사실 사진반사신경은있었고 칩은 그냥 액정에 다른히어로들전투영상띄워주는 거뿐일지도모른다고 행복회로 돌려봄

2%정도가 아니죠

솔직히 마블의 매력이 악당도 되게 입체적이고 매력적인건데 이번 영화는 너무 그러지 못해서 너무 실망했음

@user-hw8ie4wm7i

3 жыл бұрын

잉? 마블에서 매력적인 빌런 거의 없던데

@alhaytham-vm5sm

3 жыл бұрын

@@user-hw8ie4wm7i 킬몽거,타노스,울트론,윈터솔져,로키,벌처,헬라 많은데?

@user-ug5cf8ox6m

Жыл бұрын

우리 고스트눈나도

여자도 강하다 라는걸 씌우기 위한 영화였을 뿐...

2퍼가 아니라 98퍼 아닌가요 진짜 딱 2퍼만 보여줫는데 진짜 블랙위도우 메인빌런을 굳이 태스크마스터를 써야했나? 생각듬

디자인도 다소 아까운데 만약 화재에 휘말려서 가면이 녹아서 진짜 해골처럼 변하고 원래 사진 반사신경이 있었지만 화재때문에 칩이 녹아서 완전히 스며들어서 더 극대화되고 나중에 us에이전트와의 관계도 만들어서 슈퍼솔져 혈청까지 투여하는 설정으로 된다면 좋을것같네요

@_Black_Lemonade

3 жыл бұрын

영화 엔딩에서 치료제를 투여 받고 다른 위도우들과 사회로 스며들었으니 지금 태스크 마스터가 다시 전투에 임하진 않을 것 같고... 현재 태스크 마스터 프로젝트 외에 레드 룸에 대한 모든 정도는 어벤져스에 호전적인 로스 장관 손에 있기 때문에 아마 다음 마블 영화에서 다른 배역이 그 역할을 소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에이젼트는 옐레나와도 발렌티네 덕분에 암묵적인 관계가 있긴 하니까요.

사륜안!

솔직히 원작이랑 다르게 간다해도 태스크마스크는 너무 ㅂㅅ으로 나와서 실망아닌 실망감을 줌 빌런?이라고? 원작의 그 태스크마스크라고? 생각 할 정도로 그냥 그런 빌런이었음

블랙팬서슈트정리해주세요

세뇌는 예상했는데... 정체는 ㄴㅇㄱ

ㄴㄴ 오히려 살아서 망했음 죽었어야지 원작 태스크 마스터 그대로 가져오지..... 차라리 원본을 가리기 위한 위장용 했었어야 설정에 문제가 없음...... 연설 대타 느낌 ㅇㅇ 쩡은이가 쓰는 거 ㅇㅇ

전 최소한 캡아 아이언맨 시빌워 삭제.장면이라도 넣어 줄주 알았는데 ㅠ

솔직히 나 ps4 플스 스파이더맨으로 알게 됐는데, 태스크마스터 뭔가 너무.. 너무 좀............... 급조된 캐릭터 같이 연출된 게 좀 그렇더라고...

@sean8699

3 жыл бұрын

나돈데 ㅋㅋ

@gregmirtenns9430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굳이 배우까지 숨길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슈퍼맨을 보면 슈퍼맨을 똑같이 따라할수 있을까 궁금해짐ㅋㅋㅋㅋㅋ

2%보다 더 부족했지 능력이 개사기인 진짜 너무 아까운 빌런인데 비중을 🐕 날려버림... 무엇보다 남자에서 여자라니... 앤트맨의 고스트도 여자 만들더니 MCU 왜그러는거야... 칩 넘겨서 나중에 제대로 좀 나왔으면

태스크마스터 멋있어

엑스맨 에나오는 입없는 데드풀보는기분 이엿습니다.

2%? 저는 개인적으로 한 95%는 부족했음 ㅠㅠ

태스크 마스터 때문에 봤는데 태스크 마스터 때문에 실망했다

난그래도 영화보고 와역시 마블이야 하고 너무 만족한 영화였음

아 대부분은 알았는데 스파이더맨 하고 윈터솔져는 몰랐다

솔직히 테스크마스터 가면 벗겨졌을때 진짜 실망했음! 아니 어떻게 같은 레드룸 출신의 블랙위도우를 조종해서 테스크 마스터로 쓸 생각했나 싶을정도로 진짜 아쉬웠음!

@user-jn6lp3te3g

3 жыл бұрын

영화본거 맞음? 뭔 블랙위도우임

@kkang1996

3 жыл бұрын

@@user-jn6lp3te3g 같은 레드룸 출신이고 블랙위도우 처럼 훈련 받은적 있음!

테마 말고도 레드가디언도 너무 아쉬움….

디즈니 이새기들은 왜 자꾸 성별을 여자로 바꾸는거야

아아 그거 저도 알아요 @용@벌@돈@자@ ㅎㅎ 어려운것도 없고 간단한 분석할 수 있으면 할 수있음

빌런이 ㅈ밥(허무하게 없어지거나 죽으면)으로 끝나면 노잼임 마블영화 중에 그런게 꽤 많음 퍼스트어벤져 에오울 토르2 앤와슾 아이언맨2

???:언니 그자세좀 안하면 안돼? ???:그자세가 뭔데 ???:그거있잖아 착지(?)자세 ???:난 안했어 근데 태스크 마스터 방패 첨보고 캡틴방패 훔친건줄....ㄹㅇ로 비브라늄 아님?

@Son_Heung_Min

3 жыл бұрын

ㅇㅇ아님

블랙위도우 4DX으로 보지마세요 ㅠㅠㅠ 음료수 흘렸어요 큐큐큐ㅠㅠㅠㅠ

아니 마블만큼 빌런 1회용으로 소비하는 애들 없는데요. 말레키스, 헬라, 울트론, 이번 테스크 마스터까지.....죄다 한번 쓰고 버렸죠. 원작의 테스크 마스터도 못따라한 인물이 바로 데드풀이죠.

2%가 아니고 거의 95% 부족함 ㅋㅋ

@gmdodnk

3 жыл бұрын

ㄹㅇ;;;; 차라리 태스크 마스터 없는게 나았을듯;

@user-jf6dl1cs3h

3 жыл бұрын

전 괜찮았는데요.(원작을 잘 안봐서 그런가?)

@gmdodnk

3 жыл бұрын

@@user-jf6dl1cs3h 그냥 안목이 없으신듯 합니다. 원작 안봐도 충분히 병신캐릭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입니다.

@kingdomofwakanda4997

3 жыл бұрын

@@gmdodnk영화속 태스크 마스터를 괜찮게 봤다고 영화 보는 안목이 없다니ㅋㅋㅋㅋ 님은 영화보는 안목이 아주 뛰어나시나 보군요

@gmdodnk

3 жыл бұрын

@@kingdomofwakanda4997 너무 제 생각에 치우치게 얘기한것 같긴하네요. 그 점은 죄송합니다.

차라리 태스크마스터가 없었음 더 좋은 영화였음

원작이 영화판보다 딱히 매력적이거나 흥미로운 부분도 없는것 같은데..?

@모자장수

3 жыл бұрын

원작을 모르는거같은데?ㅋㅋ

진짜 테스크마스터는 따로있고 쟤는 원본 비슷하게만든 짝퉁이었으면

원작에선 남자, 시네마틱 와선 여자인거임? ㄷㄷ

2% ???? 더 모자라보이는데

블랙위도우가 아쉬운점..일단 서론이너무길어 후반부가 정해진시간에 끝내야하니까 후다닥마무리한느낌...그러다보니 테스크마스터랑 싸움도 별로 하는게없음..대충 앞부분줄였다면 테스크가 이리 우스워보이진않았을텐데.. 가족사가 너무김..

어제 소소하게 용벌@돈자 쳐보고 들어가서 3만원으로 15만원만 벌고 나왔어요 1시간했음 ㄹㅇ ;;ㅋㅋㄹㅃㅃ

그래도 추후에 다시 등장할수있게 만들어 줘서 다행임. 다른빌런들처럼 죽은게 아니여서

@user-op3nn3iw2r

3 жыл бұрын

선역으로 나오겠지

테스크 마스터 2% 부족? 2%빼고 다 부족이 였음.

일단 성별을 바꿔버린것부터 약해보임

위플래쉬 : ㅡㅡ

2% 부족했다고요??? 최악이었습니다.;;;; 아니 마블 영화속 악당들은 왜 이리...;;;

레드에서 진짜를 보고 만든거라고 하면 그만일듯 윈터솔져 마냥. 히어로뭏보단 첩보액션물이 더 강한 작품 이고 음 뭔가 6편짜리 티비판 압축 해놓은듯 거대 집단을 너무 후 딱찾아 처리한 느낌

아니 MCU가 뭐 한달에 한편씩해서 수백편 나오는 시리즈도 아니고.. 일년에 적게는 2편.. 고작 3~4편 나오는데 어떻게 그 방대한 마블코믹스의 모든 빌런들을 다 비중있게 다룰수가 있나?? 큰 스토리안에서 좀 더 많은 코믹스의 캐릭터들을 일시적이라도 보여줄수밖에없지.. 아쉬운거 참 많다 진짜.. 지금까지 마블에서 나온 캐릭터 아군.. 적군 다 합쳐도 전체 10%도 안될만큼 방대한데 어떻게 그 캐릭터들을 다 비중있게 써.. 가능하냐?? 퀵실버 태스크마스터 나오는 영상 대부분 아쉽다는 찌질이들 얘기 ㅋㅋㅋㅋ 진짜 얼척없다.. 내가 케빈파이기라면 이 얘기했을거다 니들이 그럼 만들어 ㅋ

영화가 꼭 원작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영화에 나온 태스크마스터 자체가 별로였음

??? : 성요한 박형석 카피기술! 진성이가 더 빨랐어! 바스코가 더 무거웠어!

이번 영화에서 빌런의 설정은 정말 어설픔과 억지스러움에 그자체 였습니다. 메인빌런은 사실 테스크 마스터가 아니라 드레이코프 장군이고 드레이코프의 레드룸을 무너트리는게 목적이죠. 그런데 드레이코프 라는 캐릭이 그저 조직의 힘 하나 믿고 설치는 찌질한 인물로 그려진 겁니다. 거기다 그 조직은 실제로 충성하는 사람 하나 없는 세뇌기술로 버티는 어설프기 그지없는 조직. 그리고 그 최대전력인 테스크 마스터 까지도 세뇌당한 인물 입니다. 그래서 세뇌 풀리자 마자 그는 죽었어 거리면서 화해하고 끝나는 엔딩이죠. 이거보고 드레이코프는 딸마저 세뇌시키는 악당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대체 쟤 한테 아버지는 무슨 존재 였을까 싶었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블랙위도우에 이용당해 죽을뻔 했는데 거기에 원한은 없어요. 그렇다고 드레이코프가 딸을 학대하거나 해서 딸이 드레이코프를 싫어했기라도 한것도 아니라 아무도 정확한 위치를 모르던 드레이코프를 아버지와 딸 이라는 이유로 찾아갈 수 있었던 꽤나 평범한 관계였죠. 그런데 아버지 한테는 아무 감정 없고 자기 죽이려던 상대에는 오히려 호의적 이라니. 그 상대는 그게 어쩔수 없었다면서 죄책감 이라도 느끼는지 궁금할 소리나 하는데 말이죠. 거기다 이 영화는 가족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첩보작전을 위해 수년간 해왔던 가족놀이가 서로에게 가족애를 느끼게 했고 그게 팀의 원동력 이었죠. 히어로의 가짜 가족놀이는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데 빌런의 진짜 가족은 아무것도 못느끼는 아이러니 정도로는 설명 못할 상황이 되버립니다. 이게 마블의 수준인지 정말 실망스러운 캐릭터 였습니다

그냥 영화가 2% 부족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