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말아요 -주언(이노뮤직)
Музы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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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애견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주인이 출근을 하면, 개는 문 앞에서 하루종일 주인을 기다린다고...
어쩌면,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의 전부가 아니었을까요?
이웃을 노래하는 이노뮤지션, 주언의 유기견을 향한 노래
제목: 버리지 말아요 (Please, Don't abandon me)
작사,작곡: 주언
노래: 이일송
피아노: 신아람
일러스트: 남가연
Musicians Singing for Neighbors, INNO Music
이노뮤직
Пікірлер: 4
단비야ㅠㅠㅠㅠ
와 정말 "미안해요 버리지 마요 내가 더 잘할게요"여기에서 울음이 펑 터졌네요ㅠㅠㅠㅠㅠㅠ이 노래를 들으니까 저희집 강아지에게 더 잘해야 겠단 생각이 들어요ㅠㅠㅠ정말 버리는 사람들은 나중에 천벌 받을거에요ㅠㅠㅠ강아지는 주인을 좋아한 죄 밖에 없는데...... 사람들이 참..........
아 개를 키워서 그런가 괜히 더 슬프게 와닿네요ㅜ 정말 개가 아니더라도 애완동물 평생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본인과 동물을 위해서라도 그냥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SingingNeighbors
8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