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는 언제까지 모든걸 잃어야하는가...

작가와 버금가게 좋은 전개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만일까요? 계속 볼 수 있어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user-pr1ly6sk3r

Жыл бұрын

전개 아쉽던데

@idbravegmail

Жыл бұрын

작가버금이 아니고요. 작가가 생전에 결론포함 작가친구에게 말해준것만 작가 제자들이 그리고 친구가 감수해서 나오는거죠.아마 길게 끌진 않고 급박하게 진행될껍니다.

@godjinho

Жыл бұрын

@@idbravegmail 예,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차이가 너무 큰데 또 강력한 우군들마저 허무하게 무너졌으니 가츠도 고드핸즈와 상응할 황당할정도로 강력한 전개가 이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작가가 그렸다면 비난 받지 않겠지만, 전개에 따라서 본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더 비난 받을 것 같긴 합니다.

@yas-oh

Жыл бұрын

응 니만~

@younghochoi2386

Жыл бұрын

@@user-pr1ly6sk3r 그럼 니가 스토리 짜 짜샤

가츠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빌드업 과정일까요.. 지금 장비로는 상대가 안되니 이젠 어떤 과정을 거쳐 업그레이드 될지 궁금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독고님 감사해요 첨댓글 남겨보네요 가츠는 언제나 행복해질까? 근데 이 시나리오도 기존틀에서 벗어나지않고 넘 멋진것 같아요 넘 슬프지만요 ㅜㅜ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이제 가츠는 광전사의 갑주와 본인의 광기에 휩싸이지 않고 본인을 유지한채로는 그리피스에 대적할수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해골기사에게 자신감을 내비친적도 있지만 헛된 희망이었네요. 요정섬까지 오는데 얻게된 동료와의 유대감, 아직 불안전하지만 되돌려놓은 캐스커의 정신, 이 모든 행복과 나다움을 있게하는 고양감은 불구대천의 원수 그리피스를 뒤에두고서는 절대 유지될수도 없는 것들이었으며, 그 파편들이나마 지키려면 다시한번 모든걸 끊어내고 본인 스스로를 불살라 광전사가 되야함을 작가는 기획한것 같습니다. 작가가 돌아가시기전 스토리가 너무 유하다. 베르세르크 다운 어둠이 빠졌다는 등의 비판전 독자의 의견이 나왔었던걸 기억해보면 모두 이를 위한 복선이었나보네요. 인생을 바쳐 독한 운명을 그려낸것같습니다.

와씨 기다렸어요 베르세르크 소개 넘 좋음!!

오 복귀하신지 몰랐네요 . 반갑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다른 만화들도 리뷰해주세요.

한편으로 가츠가 이렇게까지 무너졌고 광전사의 갑주조차 쓰지않고 드래곤 슬레이어만을 썼다는건 얼만큼 평정심을 유지하기 어렵고 또 가츠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봤을때 성급하고 그것만을 생각해왔는가 싶기도하네요.. 가츠답지않을정도로 무너진 가츠가 그젊을적 광기와 다른게 무섭게 느껴지고요

@user-gl2pf3bf1l

Жыл бұрын

문장력이 좋으시네요~~b

리뷰정말잘보고잇어요

베르세르크를 처음 접하고 20년을 넘게 함께한 내 친구 파크가 없어지다니

와 이런 와중에 원작자님이 말씀처럼 어떻게 해피엔딩으로 갈수있는지가 제일 기대되네요

잘봤어요. 음악 좋아요.

전에도 절망은 있었어도 저렇게 맥빠진 가츠는 첨이네요....

@user-vq1ei5yk7z

Жыл бұрын

본인도 최선을 다했지만...그리피스의 정체를 알고 난뒤의 절망과 타격을 가해도 씨알도 안먹힌다는 것을 확인한게 결정적으로 의지가 꺾인듯...

표정까지 무기력한 가츠... 강한 포스로 다시 돌아와

이제 가츠의 안식처는 어디에도 없다.

이럴거면 그냥 가츠 죽여줘...언제까지 괴롭힐거야...ㅇ ㅣ길 방법이 없자나

웬지 결말은 반복되는 절망과 모든걸 잃은 가츠에게 그가가진 베헤리트가 진홍색으로 바뀌며 6번째 고드핸드의 탄생의식이 진행되지않을가요....그리고 그리피스에게 대항하기위해서는 바쳐야됨을 알고있음에도 가츠는 갈등끝에 마지막에서야 그리피스와 달리 바치지않음을 선택함으로써 그리피스와의 승부를 마무리 지을거같은 느낌...이길수 없지만 그와달리 운명을 자신이 선택한 자.....그렇게되면 육체와 정신적으로는 영원히 그리피스를 이길수 없겟지만 만약 가츠가 죽더라하더라도 그 둘만의 승부에서는 가츠의 승이겟죠 아마... 이런 시나리오라면 그리피스가 말한 대등한 자. 그이상을 넘어선 존재 가츠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user-td2no6pk7m

Жыл бұрын

덪붙혀 바치지 않은 선택한 가츠를 4명의 고드핸드들과 사도들이 공격하겟지만 그리피스가 막아서거나 대신 죽는등(조드와의 첫싸움이 오버랩되면서...) 가츠의 뜻을 존중함과 동시에 자신을 넘어선 녀석이자 친구(가츠는 원하지 않겟지만..) 임을 인정하게되는 훈훈한 결말 이정도면 헤피엔딩조건도 얼추 부합할듯하네여

@user-kn2ns3yt7p

Жыл бұрын

설정상 고드핸드가 탄생하는 강마의 의식은 216년에 한번씩 열리니 그런 전개로 가진 않을것 같네요... 게다가 욕망의 수호천사편에서 슬렁이 가츠가 인과에 선택받지 못했다고 말했으니 가츠가 사도가 될 일도 없을것이고요

@user-jv8se1qf1o

Жыл бұрын

아니 가츠가 고드핸드가 되면 의미가 있습니까?ㅋㅋㅋ 베르세르크의 세계관을 관통하는게 인간은 운명에 저항할 수 있는가 인데 진홍의 베헤리트를 사용하면 말이 안되죠 물론 베헤리트 떡밥이 있긴 하겠지만 그걸로 페무토를 이기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user-td2no6pk7m

Жыл бұрын

@@user-jv8se1qf1o 핵심은 그리피스와 동등해질 기회가 생기지만 그와는 다른선택을 하게된다를 말하고싶었어여;; 그리피스는 자신의 꿈을 다른이의 힘을 빌려 쟁취하지만 가츠는 스스로 나아간다 이런 의미로여ㅎ

@user-td2no6pk7m

Жыл бұрын

@@user-kn2ns3yt7p 슬렁도 신은 아니죠 해골기사가 나타날 변수조차 예측못햇듯이 이만화는 항상 변수에 의해 흘러왓습니다 인과의 흐름에 반하는 또 어떠한 변수가 나타난다해도 설정의 오류는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가싶네요 정말 무적의 논리인 설정이죠ㅎㅎ 스토리는 굳이 제가 이야기가 맞다고 주장하는건 아니구여;; 그리피스는 타인의 힘을 빌렷지만 가츠는 그러하지않은 선택을 할것이다 이런결론으로 마무리지어 질거같아서 그냥 끄적거려본겁니당 ㅎㅎ

진짜 베헤리트라도 써야 이길 수 있으려나? 아니면 해골 기사 처럼 베헤리트를 이용한 환수의 검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jongwonjang438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죠드가 고드핸드 암살하는게 빠를듯 ㅋㅋ

@bluekitsune3008

Жыл бұрын

@@jongwonjang4385 죠드는 훗날 가츠 파티로 넘어올 거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독고님

@user-hr3tq2lk8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헤헿

가츠는 ㄹㅇ 절망이다 진짜 한줄기,한점의 희망조차 없네

연재하는것만으로드 기뻐합니다

확실히 이어지던 스토리 상태에서 가츠가 그리피스와 붙는 것은 아직 모자라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또다시 고구마로 빠지겠지만, 나중에 극복한 가츠의 모습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패기를 사용할때가 되었다 가츠.

베르세르크 특유에 느낌은 약해졌지만 그래도 연재자체가 해준다는게 어디인가 합니다.

답이 없는 상황에서 더더욱 답이 없는 스토리다. 이것 과연 끝은 있을까?

제자들도 충분히 작가님 정도는 아니지만 잘 그리는분들인데 작화타령 하는 사람들은 뭐지ㅋㅋ 연재 안쉬고 한달에 한편 나오는것만으로 만족해야지 예전처럼 배경 인물 세세하게 뒤져라 그려주길 바라는건가 이정도 작화에 스토리만 풀어줘도 팬으로써 대만족

가츠도 목걸이 쓸일이 생길듯

미우라 선생님 돌아가시고 처음 나온 화가 지금 독고님이 해설해주시는 이번 영상일까요?

그림에서 세밀함이 많이 다르네요 ㅠㅠㅠㅠㅠㅠ

가츠의 모든 전쟁이 끝났을때 자신이 지키고 싶었던걸 다 지켜냈을까? 그리고 전쟁이 끝났을때는 그동안 축적된 그 피로감들을 과연 감당해 낼 수 있을까? 가츠가 참 가엽게 느껴진다.

마지막에 유계 존재들은 다 사라지던데 마법사들은 남은거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여

베르세르크 세계관에서 한낱 인간이 폭발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는 계기는 꼭 베헤리트였죠.. 마침 가츠에게도 진홍은 아니지만 베헤리트가 있는데 이것이 한번 빛을 발하지 않을까요?

작화차이는 있지만 완결을 볼 수 있는것만으로 만족합니다.

@user-or4ej6hx4o

Жыл бұрын

완결의 내용 또한 다를텐데요ㅠㅠ

@user-nn7wg5tb3i

Жыл бұрын

@@user-or4ej6hx4o 과정은 조금 다를수 있으나 완결은 같을겁니다. 미우라 작가님의 가장 친한 작가님이 직접 들은대로 진행하니까요.

@user-ur6cq4kl1h

Жыл бұрын

@@user-or4ej6hx4o 완결의 큰뿌리는 같지만 작가친구가 자기가 들은 내용만 그리겠다했으니 곁가지없이 초고속전개가 될듯요

베르세르크 강림이후로 두번째 멘붕이네요

혹시 배경 bgm이 뭔가요? 좋아서..

부디 납득할수 있는 결말을 볼수 있기를..

유계와 하나가 된 세계가 더 왠지 이상적인 세계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세계 같아서 일까요? 근데 그것이 붕괴한 현실이 진정한 현실인데 뭔가 다 잃어버린 느낌..... 스토리가 결국 가츠가 모든것을 포기해야 하는 길로 이끄는 느낌을 받습니다. 복수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갉아 먹으며 왔는데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 현실에서 가츠는 다시 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앞으로 나아가겠죠. 또 어떤 것을 포기해야할지.....

@AAA-pz1of

Жыл бұрын

작가 살아 있다면 전국을 그리피스가 통일하고 나서 국가 전체를 바쳐서 더 큰힘을 얻을려고 할지도 모름.

갑자기 이런 스토리는.. 원작자가 살아 있었어도 이렇게 그려나갔을까요?

선이.많이 줄어든듯 해요.아닌가?

Bgm이 너무 좋은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가츠야 힘내!! 나도 산다!!

꼭 이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가츠가 정신적으로 무너진 건 처음 보는 듯.

일본 2013 관동 대지진 보는거 같네요. 그걸 작품에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가츠가 가지고 있는 베헤리트가 신경쓰이네요..가츠에게 올 전환점이 기대됩니다..

결국 가츠가 그리피스를 이기려면 베헤리트 뿐인가요?

그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끝까지 운명에 저항해온 가츠이기에.. 다시 광전사가 될것입니다.

그랜드 소드마스트가 나와야할 타이밍이내요 ㅎ ㅎ 가츠의 부활을 암시하는 지독한 패배 하지만 질질 끌기 신공이 나온것같아 한편으로는 답답

생각보다 요정왕이 별거 없네요

우리 가츠는 도저히 햄보칼수가 없어😢

베르세르크도 초반 작화는 지금과 분명 달랐습니다. 문하생들이 그리고 있는 베르세르크도 화수가 늘어나면서 작화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작가)은 운명을 이길수 없었다 설령 완결되도 뭐하는가.. 작가가 죽었서 같을수있다는 가능성이 남았는데

해골기사 떡밥이 작가의 의도대로 풀릴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슬슬 떡밥 풀릴쯤이였는데ㅠ

@user-hr3tq2lk8n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가츠..

그 누구지.. 요술사랑 떠난 동료랑 만나서 개량된 가니슈카 대제의 마자궁(?)에 뛰어들지 않을까요

사실은 가츠가 아마 심연의 주검 일거야 지금 현세에서 유희를 즐기는 중이지 인간의 모습으로 아마 결말은 내가 심연의 주검이다 하면서 고드핸드를 사요나라 시키고 해피 엔딩~

그리피스의 가츠에 대한 집착은 정말 ~. 저건 비뚜러진 사랑이라고밖에

가츠 그렇게 열심히 노력 했는데 칼이 닿지 않는다니 ㅜ ㅜ 진짜 절망 스럽다.

절대로 행복한 결말은 아닐듯

전개루즈하긴 했어요 한번 급전개도 필요했죠

와 내가볼때는 작가 어시들도 진짜 수준급이다 엘리트들중 엘리트들만 있었을거아냐 그림체가 무너질법도한데 이정도 퀄리티면 만족.!

가츠는 다시 일어나 분노할것이다 !!! 혹시 영상 음악좀 알려 주실수 있나요

@user-hr3tq2lk8n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몰라서..ㅎㅎ

그림체가 확실히 많이 다르네

아니 파크까지 갔어?

때론 잃을 각오로 싸우지 않고선 승리를 못한다죠 가츠도 곧 새로운 눈을 뜰지 모르겠어요 그리피스의 악행을 멈출수있는건 진정한 검은매 vs 거짓된 매 맹금류의 싸움같이 엉청나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일행을 이끌고 모든 악순환을 끈어내며 사라져 지울수없는 낙인과 함께 심장을 받쳐 희생해서 거짓된 마계의 신 그리피스를 처단함으로 인간계는 평화로워질게 분명합니다 그것이 이세계를 지키는 이야기니까요 가츠는 일단 .. 분노를 지우고 냉정함을 이어나아가 광전사가 아닌 전쟁의군주로써 그리피스를 죽이며 동시에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 끝나는 결말이 보입니다.. 물론 아직이고 아닐수있지만요

배경음악 제목좀 알려줘라 !!!

그러다가 바치고 나서 이미 있는 신도 예전에 국가를 정복하고 국가를 바친자.....라는 설정으로 ~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ㅠㅠ

그리피스... 캐스커를 데려간 이유는 캐스커 자체가 가츠를 낚기 위한 미끼 아닐까?

베헤리트 써서 남은 동료들 바치고 검은사도로 파워업 해서그리피스 목아지따는방법 뿐이네.

그냥 가츠죽었으면;; 너무 불쌍하다

도대체 가츠한테 왜이러는걸까요 ㅜㅜ

가츠가 아예 죽었군요... 그것도 산송장으로

가츠 베헤리트 하나 가지고 있지 않았음? 그거 안쓰려나

가츠 편이 해골기사밖에 없었는데 그마저 한계가 극명하다면 상대가 안되는거지

캐스커포기하고 파르네제로 가자 가츠야!

가츠가 죽을때까지…

아 ㅜㅜ 파크

죽어야 끝나려나. 불쌍하네. 데드스페이스 아이작보다도 불쌍한듯

가츠좀 고만 괴롭혀라..

케스커를 왜자꾸 데려가 짜증나게.

인간을 버려야지 아님 못이김

가츠의 유일한 약점이 캐스커(?)라면.. 그 아무리 강해보이는 사도일지라도..약점이 있지 않을까요.. 치명적인 사도의 약점이뭘까요.. 관전포인트가 될지도..

작가 살아 있다면 전국을 그리피스가 통일하고 나서 국가 전체를 바쳐서 더 큰힘을 얻을려고 할지도 모름. 신이 될려고 하는 그리피스 염통처럼생긴,,, 그 신, 처럼,

사기템을 주시오

새로 이어받은 사람이 작화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

가츠 졸 불쌍..

그리피스는 왜 이래야만 하나싶음 이미 전부 가졌는데 굳이가서 캐스퍼줏어 온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음 요정섬 박살내든 아니든 이미 신의 수준인 그리피스에겐 지금 행동이 무슨 의미가있는지 모르겠네요

@missyoukarlin359

Жыл бұрын

그저 유희이고 놀이일 뿐이겠죠. 인간이 개미를 이유없이 죽이고 가지고 놀듯이...

@osh14255

Жыл бұрын

밤마다 월하의 소년으로 몸이 바껴 캐스커를 찾아가는게 리스크라서 데려가는걸겁니다

@missyoukarlin359

Жыл бұрын

@@osh14255 아하 그럴수 있겠네요

@AAA-pz1of

Жыл бұрын

@@osh14255 리스크라면 캐스커를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 ? 데리고 갈게 아니라 ?

@jamsiler

Жыл бұрын

@@AAA-pz1of 그렇게 단순한 문제면 가츠가 그리피스 죽이면 끝났겠죠

가츠 좀 그만 괴롭혔음

이제 남은건 가츠의 사도화 정도려나

가츠쫌 그만 괴롭혀라 그리피스 쉐캬 ㅜ

가츠야 그냥 파르네제랑 결혼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내자

스포-해골기사의 정체는 아인즈 울고운

저 찐따매를 어떻게 처참하게 토막쳐줄려고 스토리를 이렇게 끌고 갈까. 기대 됩니다.

마치 한평생 모은 야동 삭제됐을때 표정이노

아놔 그리피스 스토커 같은 saki 졸라게 쫓아다니네 고드핸드나 되놓고 찌질하게 왜 저러냐

가츠가 잃어버린 가장큰건 재미다. 존나재미없어 고블린전 이후로

와 진짜 절망적인 사나이 가츠ㅜㅜ 이래야 스토리가 더 길어지지

개연성도 버린전개와 이미 나온 구도의 그림을 재탕 해골기사 등장신하고 조드가 날라가는 옆모습은 이미 십년전에 쓴 구도 작화임. 바보들임 빌드업도 없이 요정섬이 무너짐.

가츠란 캐릭터도 캐스커란 캐릭터도 ㅆㄹㄱ로 만든 내용 전개임. 한쪽팔을 잃고 눈을 잃었어도 저항했던 성격의 소유자가 갑자기 정신멘탈이 와서 멍하니 손만 뻣는 캐릭터로?? 그리고 동료를 죽인걸 알고 자기를 범했는데 순순히 그리피스를 따라가고 지금까지 가츠에 대한 배신 캐릭터로 그린 캐스커... 20년 넘게 진행된 이야기가 도로 원점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