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과 ♥좋아요♥는 작곡가에게 힘이 됩니다.^^ 00:00 연모지정 [戀慕之情] (Miss each other because of love) - Tido Kang 02:43 연연불망[戀戀不忘] (Can't Forget)(feat.대금이누나) - Tido Kang 07:01 필연 [必然] (Inevitability)(feat.이다해금) - Tido Kang 10:03 낙화유수 [落花流水] (Falling Flowers And Flowing Water ) - Tido Kang 12:40 흩날리는 벚꽃 (Blowing cherry blossoms ) - Tido Kang 17:46 전생 (Previous Life) - Tido Kang 22:02 Broken heart - Tido Kang 24:12 단풍 (Maple) - Tido Kang 27:59 연연불망[戀戀不忘] (Can't Forget)(feat.가야금예지) - Tido Kang 32:20 필연 [必然] (Inevitability) - Tido Kang 35:23 연연불망[戀戀不忘] (Can't Forget) - Tido Kang 39:21 Forever - Tido Kang 43:38 편지 (Letter) - Tido Kang ~중복 Tido Kang(시도강) 정규 5집 앨범 크라우드 펀딩 안내 www.tumblbug.com/tidokang5 기타 궁금사항은 영상 설명란에 기입해 놓았습니다.

@user-ci8tj1hb3x

5 жыл бұрын

Tido Kang님 동양풍을좋아해서 그런데 곡 만드실때 가사 나 목소리 를 넣는것이 어떠신지 조심히 물어봅니다

@tv-qg2oy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ngjeongmin9059

5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음악치료사

@IlllIIllIIlIIl

5 жыл бұрын

Forever는 뭔가 way back home 반주랑 비슷하네요 *멈춘 시간속 잠든 너를 찾아가* 이부분

@TidoKang

5 жыл бұрын

@@IlllIIllIIlIIl 여러 음악들도 서로 비슷한부분이 종종 있어욤 ㅎㅎ way back home보다 1년일찍 forever라는곡을 작곡했어요.ㅎㅎ;;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복잡하고 미래는 두렵다. "*

@user-en8em4rh7b

4 жыл бұрын

띵언;

@Beatles_lover_

4 жыл бұрын

이댓글만 한영상에서 3번봄;

@user-ru2de1hj4h

4 жыл бұрын

*"현재는 미래의 과거니까 그리워하지 말고 지금을 즐겨라."*

@user-uv4ow5or5p

4 жыл бұрын

@@user-ru2de1hj4h 와우, 여기 시인의 집합소 인가요?

@user-gy3uw6gc9m

4 жыл бұрын

ㅈㄴ오글거리네

아 그거 어디서 봤는데 그 우리나라도 할로윈처럼 한복 입고 거리에는 이런 동양풍 노래 울려퍼지는 그런 날 있으면 좋겠다는 댓글...... 그런 날 있으면 정말 좋겠다....

@user-xr2dj2jz5w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ㅜ

@purple0226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겠다.... 그런 날좀 만들어주면 안되나ㅠㅠㅠㅠ

@astro_mint

2 жыл бұрын

그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하지만 그런게 만들어지는게 쉽지는 않죠 또 된다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인식이 퍼지려면 시간도 걸리죠 하지만 꼭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user-td2dv9gy7n

2 жыл бұрын

우와!!진짜 그런 날이 생기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현실적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ㅠㅠ 한복도 비싸서 안입는 사람들도 많을거고ㅠㅠ 전주 한옥 마을이나 경주 가서 한복 대여하고 놀려다녀보세요! 저번에 친구들이랑 그렇게ㅜ해봤는데 진짜 짱 ㅠㅠ 밤에는 더 짱짱

@dpwn2021

2 жыл бұрын

단오날처럼 이미 있는 날을 그런식으로 기념하면 좋을텐데 말이죠ㅜㅜ

Is a dollar 하였느냐 Is a zoo길 바라느냐 mian하구나, is려 하였으나 너를 itzy 못하였다

@LISA-zp3nk

3 жыл бұрын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했지만 너를 잊지 못하였다

@iamcat2386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b1iz8os5q

3 жыл бұрын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u3bz7pe7p

3 жыл бұрын

아 ㅋㄱㅋㄱㄲ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진심 ㅋㅋㅋㅋㅋㅋㅋ 주접 ㅅㅂ 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멘트 줍줍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user-rn5zb7lp4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동 물어내욬ㅋㅋㅋㅋㅋ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이래요

@user-rl6lp9kw5r

3 жыл бұрын

그럼 이름이랑 얼굴이 둘 다 떠오르면 뭔가요?

@user-pj7do6ru7c

3 жыл бұрын

@@user-rl6lp9kw5r 잊을 수 없이 보고 싶은 사람이지 않을까요..?

@user-rl6lp9kw5r

3 жыл бұрын

@@user-pj7do6ru7c 그렇군요

@user-lx7cg8yn8b

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이네요!!

@user-yo1dz9mr5k

3 жыл бұрын

머지 난 왜 자매가 아니라 웬수같은 언니 생각하면 이름이 먼저 떠오르지

저 일러스트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한 번이라도 저런 세상 속에서 살아보고 싶어.. 일러스트 속의 세상에서

@tnetopinmoetulosba

4 жыл бұрын

현실 과 완전히 다른 세계...

@user-vf8gl5gg3n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도... 저도.... 저도 정말 저도 그 생각했어요...

@user-yi1zg7od7f

4 жыл бұрын

ㅠㅠㅇㅈ

@user-bd4gh4zs4k

4 жыл бұрын

지금사는 세상보다 훨씬 평화롭다.. 저런곳에서 집 하나 짓고 내 인생의 동반자와 살고싶은 마음

@user-ci9wz3je2w

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살만한데?..

“엄마 다음 생에서는 친구로 만나 서로의 청춘을 공유해요”

@user-vn5fu9ss3z

4 жыл бұрын

헐..........ㅜㅜ

@ghostfullsun

4 жыл бұрын

김현서 아 저 울것같다구요ㅠㅠㅠㅠ😭

@user-jr9mt1om7l

4 жыл бұрын

왤케 감동적이죠...ㅜ

@iS2JokerS2i

4 жыл бұрын

시인이신가보다 시집내시면 꼭살게요

@user-mo1tt2cz9g

4 жыл бұрын

이 말 너무 좋다

" 봄이 오면 같이 대가야로 가자. "

@user-jq1yr2vy5z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뭔데 뭉클해지고 그러지...

@user-sj8hj1vg1e

3 жыл бұрын

@@user-jq1yr2vy5z 웹툰 댓 아닌가용...

@user-jx3yw5nz9g

3 жыл бұрын

???: 가야대 가야대~

@user-ob1ln7zo3t

3 жыл бұрын

나으리 한 번은 나올 줄 알았는데 그 댓이 없군..

@user-fo2zs1oe4q

3 жыл бұрын

@@user-jx3yw5nz9g ㅋ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

"모든 연속함수가 미분가능인 것은 아니니라"

@user-it3rf9ss7f

3 жыл бұрын

"뾰족점..."

@Not.Arata.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user-rm5nq7dr3c

3 жыл бұрын

첩점이라는 자에게 제 미분가능함을 빼앗겼사옵니다..

@mechanics2963

3 жыл бұрын

정신차려ㅋㅋㅋㅋ

@user-go5fk4fl3b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순환소수는 유리수가 될수 있음이라”

이 사랑은 잘못되었으니까, 다음생엔 꼭 너로 태어나 나를 사무치도록 사랑해야지..

@slrspdla16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심오한 명언인거 같아요!!!대박대박👍👍

@Edhilues

4 жыл бұрын

이 연은 곧지 않으니, 내 다음생엔 꼭 그대로 태어나 나를 사무치도록 사랑하리라..

@user-go4qz8hx4n

4 жыл бұрын

@도리 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b8wx1ko4k

4 жыл бұрын

@은평구바이언 너로 태어나면 나는 너가 되는거 아님?

@Kana-df9jo

4 жыл бұрын

고급 어휘 ,,, 사무치다 ,,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여유는 잉여가 되었고 감성은 청승이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때가 그립다

@user-xb8kz8fp7f

4 жыл бұрын

글 무지 좋은데 댓이...

@user-ck8zw5yr3d

4 жыл бұрын

엄청 공감하는 부분...

@user-lg2nu4lj8v

4 жыл бұрын

Vㅔ리그립다

@hwan7928

4 жыл бұрын

글 퍼갈게요...

@user-dv5ds7kq6i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열정을 낼수 있다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듣자마자 떠오른 건 “누군가에게 사랑받았던 기억이 평생을 살아갈 힘이 될 지 누가 압니까.”

@user-qp1vm1mw8j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00개라서 101개로만들수밖에 없었다

"함수 f(x)가 닫힌구간 [a,b]에서 연속이고 f(a)와 f(b)의 부호가 서로 다르면 방정식 f(x)=0은 열린구간(a,b)에서 적어도 하나의 실근을 갖는다" - 개념원리 수학2, p.53 -

@user-ox6yg3zn1l

3 жыл бұрын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Syeon0210

3 жыл бұрын

ㅂㄷ.. 이과 부럽다

@user-rx5bs8us7o

3 жыл бұрын

??

@user-bw8hj3lz2x

3 жыл бұрын

이건 문과도 알아야죠ㅋㅋㅋ수2인데ㅋㅋ

@user-ll5dd6xy3l

3 жыл бұрын

사이값정리를 문과가 모름? 이게 문과인가...!

난 그게 제일 설렜다 증조할머니한테 "할머니 증조할아버지는 어떤분이셨어??" 이랬더니 할머니가 말하시길"길가에 피어있는 꽃 따다 임자가 더 이쁘오"라고 말해주는 사람이라고....이번 시험끝나면 할머니댁이나 가야지

@user-is5vo8nj2f

4 жыл бұрын

호미... 저 설레 뒤져요 진ㅁ자..

@user-qf3te1ni6x

3 жыл бұрын

살짝 설렜어 나

@user-lf9zx1so7w

3 жыл бұрын

증조할머니한테 잘할걸 벌써 돌아간지 2년이나 되셨네 그립다....

@user-lc3vf5qs4t

3 жыл бұрын

증조할아버지라는 분은 로맨티스트였나봐요 보는 나까지 두근대네...

@user-xp3le1mm2l

3 жыл бұрын

강도윤 난 증조 할아버지 본적두 없엉ㅎㅎ..

여기 문예창작과에요? 다들 자발적으로 과제를 하시네...

@yung-yung

5 жыл бұрын

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로 문예창착과 학생들 과제할때 생각안나면 여기오면 되겠네여

@boonsoon7107

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나 이 댓글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

@user-pv1tr5oy9i

5 жыл бұрын

...!!

@user-xj4jr4tq5s

5 жыл бұрын

아 안돼 과제는 하지 말라고 내주는거예요

@AllangmanNmayo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만 보고 무슨말인가 했는데 좀더 내려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금 울면서 잘 듣고있는데 갑자기 광고가 나와서 ‘이혼해 우리’ 이러는데 분위기 다 깨짐;;;;;

@user-lx7cg8yn8b

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user-xe6mi3tl4d

3 жыл бұрын

울지마

@user-lx7cg8yn8b

2 жыл бұрын

ㅠㅠ 울지마여..

@user-qp1vm1mw8j

2 жыл бұрын

뭔광고였길래 이혼해래..ㄷㄷ

"오라버니!" 오늘도 어김없이 난 오라버니를 불렀다. "오라버니, 오늘은 전장에 안 나가요?" "응. 내일 나갈꺼야." 오라버니는 전장에 자주 나가셨기에 나에겐 오라버니와 있는 하루하루가 소중했다. "오라버니! 그러면 오늘 저와 저작거리에 나가는건 어떠셔요? 또 오랜 시간 보질 못 할턴데..." " 미안. 오늘은 못 나갈 것 같아.." 평소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해주시던 오라버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처음이었다. 왠지 모르게 오라버니의 낯이 어두워보였다. "라온아. 잘 듣거라." 왠지 모르게 진지한 분위기가 내 주위를 돌아 오라버니의 말에 집중시켰다. "오라버니는 내일 아주 멀리. 아주아주 멀리 갈 것이다. 어쩌면 못 돌아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잘 들어라. 오라버니가 아주 늦게 오더라도 스스로 모든 걸 할 수 있어야한다. 우리 라온이. 똑똑하니까 잘할수 있지?" 그순간, 오라버니의 목소리가 미어졌다. 분위기 심상치 않은 것을 느꼈다. 다음날이었다. 일어나보니 오라버니는 없고 아버지께선 일찍이 일에 나가셨다. 저녁이 되었다. 나는 책을 읽고 있던 그때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나더니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모든 소리가 뒤덮혔다. 나가보니 궁이 불에 타고 있었다. 누군가가 반역을 저질러 궁에 불을 저지른 모양이다. 얼마후, 한 말소리가 내 귀를 쫑긋세우게 하였다. "아니 체탐자가 그런일을 저질렀다는데, 진짜인가?" * [1년전] "드디어 체탐자에 내가 들어가는구나" 체탐자에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하였던 오라버니가 신이 나 말하였다. "축하드려요, 오라버니" 옅은 미소를 띄며 내가 말하였다. * 다음날, 어제 반역자들을 모두 잡아 공개처형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당장 공개처형을 하다는 곳으로 뛰어갔다. 오라버니가 있었다. "오라버니!!!!!!!!!!!" "너...너가 왜...여기 있으면 안된다 라온아.." "오라버니....." 나는 오라버니를 껴안았다.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저 멀리서 소리가 들렸다. "저 계집을 죽여라!!" 그 순간, 버람을 가르고 날아오는 화살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 눈을 감았다. 탁! 눈을 떠보니 오라버니가 손으로 화살을 잡았다. 오라버니의 그 크고 따뜻한 손에서 피가 흘렀다. 오라버니가 피가 묻은 손으로나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서 도망가거라..어서.." 도망가지 않으면 죽는 것을 알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못 하겠어요." "다음생에 만나자꾸나. 그땐 내가 동생으로. 그러니 제발 어서 도망가거라." 그 순간 화살이 나의 어깨를 관통하였다. 너무 아파 아무소리도 내지 못 하였다. 오라버니는 내가 다친 모습을 보고 화가 났는지 갑자기 뒤에 있던 병사의 칼을 뺏어 왕에게로 향하였다. 화살을 옆구리에 하나. 어깨에 하나 맞았지만 아무렇지 않게 걸어갔다. 분노에 찬 표정으로. 왕이 말했다 "너는 내가 가장 아끼던 아이이다. 너가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더냐?" 곧이어 말하였다. "이 아이를 당장 죽여 저 계집과 아무도 모르는 섬에 묻어라." 오라버니는 꿈쩍도 안하고 왕의 목을 겨눴다. "나에게 손을 대는 즉시 전하를 죽일 것이다." "그러니 라온이는 제발 풀어주어라. 라온이를 치료해주고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해준다면 난 죽여도 좋다." 왕이 크게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몇몇의 병사들이 오더니 나를 치료해주기 위해 끌고 나갔다. 팍! 화살이 꽂히는 소리가 여럿남과 동시에 피가 튀기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뒤를 돌아봤을땐 오라버니는 이미 쓰러져 있었다. * [1년후] 아버지께서는 그 일이 일어난 밤 소식을 듣고 쓰러져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난 온전히 혼자가 되었다. 가끔 꿈에서 오라버니의 말, 행동 하나하나가 떠올라 슬프지만 오라버니가 아직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준다는 마음이 들어 하루하루 씩씩하게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 [10년후] 7년전, 옆집에 나와 친한 아주머니가 아이를 낳았다. 남아이고 큰 체격이었다. 오늘 같이 놀아주다가 손을 보니 왠지 모르게 익숙한 흉터가 있었다. " 이 흉터, 왜 생긴거니?" 내가 물었다. 그러더니 아이가 대답하였다. "아, 태어날때부터 있었데요. 어머니가 전생에 제가 어떠한 특별한 날에생긴 흉터일 수 있다고 했는데..뭐 잘 모르겠어요" * (체탐자: 조선시대 최고라고 손꼽히는 특수부대 중 하나)

@user-zc2mf4uc4h

3 жыл бұрын

흐어어ㅓ어어우우우ㅠㅠㅠ유ㅠㅠ

@user-qk3hj6js8e

3 жыл бұрын

와...전생에 미련이 남으면 전생이 가지고 죽었던 상처가 태어날 때 생긴다고 하더라고요(무근거)

@minjung1047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victor-1116

3 жыл бұрын

이거 시도강니무다른영상에 ㅡ가슴찢어질듯 슬픈노래ㅡ이런거잇는데 거기댓글에 손바닥 중앙에 빨간점잇고 꿈에서 전생에 사랑하는 사람구하다가 손바닥에 화살찔렷대요

@user-gc9ok8ph3w

3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너무 슬퍼여ㅜㅜ

왜 나는 동양풍 음악을 들으며 서양의 언어인 영어를 공부하고있단 말인가

@bing710

4 жыл бұрын

와...

@user-zu3wd3ks2m

4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사람 한 명 추가요....

@user-uc5ei6qv2b

4 жыл бұрын

아..저도 추가해주세요 ...ㅎ

@1ove739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user-ou4qv5wd6w

4 жыл бұрын

Me too

음악들으면서 댓글보니까 강제 기억조작 당하는것같음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ㄱㅋㄱㄱㅋㄱ

@cloud-nq1fz

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뭔가 공감되서 뭐라고 해야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egantduk

5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용ㅋㅋㅋㅋ 갑자기 감성충됨ㅋㅋ

@ssomiya5607

4 жыл бұрын

그거 살짝 인정ㅋㅋ

@Tv-wz3jm

4 жыл бұрын

1000번째추천이용

@duckinan5215

4 жыл бұрын

ㅇ...

그대는 나의 첫사랑이다 그대로 인해 사랑을 알았고 그대로 인해 세상을 알았다 다음생에도 그대와 만난다면 첫사랑이 아닌 끝사랑이기를

그대는 걱정말고 빛이 되시오 난 빛을 지키는 어둠이 될 테니 걱정말고 앞을 보고 가시오 내가 그대의 뒤를 지켜줄 것이니

@user-if6bn5nk1b

3 жыл бұрын

끄흡...끕...(주책)

@user-qk3hj6js8e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한 순간 적으로 정말 따듯해지네요

@heon6._.2x

3 жыл бұрын

@@user-qr8yl7nw6z 잼~민 ㅋ

@user-mu6xt1xr9b

2 жыл бұрын

@@user-qr8yl7nw6z 너 말하는거야?

@namauriii_1022

Ай бұрын

진짜 빛을 지키는 어둠 너무 멋진 말인데

이 음악을 들으며 일기를 쓰다가 기억 조작해서 일기에 사랑하는 정인과 이별하는 이야기를 적을 뻔 했네요,, 현실은 팔도비빔면에 삼겹살 냄새가 집안에 진동하는데,,

@user-yw4bk4qz6w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gsooni

4 жыл бұрын

맛있는거 드시네요 ㅎㅎ

@user-or7mv3rj7e

4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

@Highwayman_eun

4 жыл бұрын

26ㅎㄱ 위로 올라가시죠 쓰앵임

@user-ix8zy9sc2n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지하게 댓글 보다가 뿜었닼ㅋㅋㅋㅋㅋ

꽃에 컴퓨터 타자로 ㅠ를 더하면 꼬츄가 된다. 꽃같은 그대도 울면 꼬츄가 된다. 그러니 울지 말아라

@user-rl2ib4wg7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l2ib4wg7s

4 жыл бұрын

아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눈에 내 볼이 보일정도로 크게웃었네 ㅋㅋㅋㅋ

@user-ct4ru7hh4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졸웃 꼬츄

@user-cf7wd7yu5m

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봤는데

@lindak2071

4 жыл бұрын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엔 아름다운 것 들이 넘쳐나지만 내눈에 너가 제일 이쁘더구나"

@xxxxxxoxxxxx

3 жыл бұрын

ㄱㅅ

@user-qf3hf9tu7c

3 жыл бұрын

@@xxxxxxoxxxxx ㅋㅋㅋㅋㅋㅋ왜 니가 감사햌ㅋㅋㅋㅋ 아 ㅈㄴ웃기네

@user-sb5ng6ro5k

3 жыл бұрын

@@xxxxxxoxxxxx ㅁㅊ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

@user-yo1dz9mr5k

3 жыл бұрын

하핳 하하하ㅏ

@user-uy8mn1ie5d

2 жыл бұрын

@@xxxxxxoxxxxx맞아 니가 제일 이뻐

진짜 나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3달만보내주면 아니 한달만이라도 보내주면 세상 아련하고 설레서 미치는 거의 김은숙작가님 뺨치는 급의 한달만의 사극로맨스찍고 올 수 있음

@user-rh7hg7pd6m

2 жыл бұрын

감자먹는 돌돌이일 듯

@user-wh2pi5up6i

2 жыл бұрын

@@user-rh7hg7pd6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bx5jz

2 жыл бұрын

바로 곤장 엔딩

@user-ob8hx4cq6e

2 жыл бұрын

@@WW-bx5j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c6oz8lf9b

2 жыл бұрын

닉값 ㅆ ㅅㅌㅊ ㅋㅋㅋㅋㅋ

배가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되고, 잠이 오면 잠을 자면 된다. 돈이 없으면 돈을 벌면 되고, 해야할 일이라면 하면된다. 세상은 이렇게 단순했는데, 복잡한 건 나 혼자 뿐이었다.

@234breath5

4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울림있는데요 ㅇㅅㅇ

@user-dj5sz9js2u

4 жыл бұрын

그런일들을 남들보다 더 좋게, 잘할려고 하니깐 복잡해지지

@Edhilues

4 жыл бұрын

다음주면 오랬동안 못본 평친을 만나러 가고 세어보니까 오늘 8명이랑 연락을 했더라, 근데 외롭네

@user-jw7jh1gc8x

4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림과 동시에 내심장을 찌르네...

@hanihaya6372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인정.. 하나도 안 오글거린다..

난 감성적인거 좋은데 어느 순간부터 감성=오글거림이 되어버린 것 같아 슬프다.. 그 좋은 시인들의 시도 오글거린다고 하는 세상에...

@yux_ha

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ㅜㅜ 저는 이런 감성적인거 되게 좋아하고 가끔씩 너무 몰입해서 울기도하는데 친구들이 저 눈물흘리는거보고 겁나 놀렸어요..

@GoToSleeep

5 жыл бұрын

진짜 오글거리는 것도 있어서 그래요...

@Vi-rang

5 жыл бұрын

@@GoToSleeep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건데 부정적인 댓글을 굳이 달 필요가 있을까요?

@GoToSleeep

5 жыл бұрын

@@Vi-rang 기준이 다른게 아니고, 진짜로 온갖 클리셰들 집어넣어서 억지로 감성 쥐어짜내려는 오글거리는 글들이 있어서 그래요. 원래 진짜 잘 쓴 글은 읽고 공감이 가지 않거나 자기 취향이 아니더라도 오글거린다고 느껴지지 않거든요 진짜 잘 쓴 글이면. 그래도 저도 굳이 일일히 그런 글에 악플? 을 달아야 하냐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글 쓴 사람들도 언젠가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면 알게 될텐데..

@Vi-rang

5 жыл бұрын

@@GoToSleeep 일단 님 말씀하신 그 '온갖 클리셰다 집어넣어 오글거리는'게 본인이 느끼는 '기준'의 차이 맞습니당 ㅎㅎ 저는 아무리 글솜씨 부족한 글도 그냥 귀엽게 보이고 재밌거든요ㅎㅎ 진짜 오글거린다는 기준은 누가 정한걸까요? 바로 님 본인이시죠! 그래도 뒷부분에 쓰신 굳이 댓글 달 필요가 있을까 하는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내가 썼던 글이 오글거리네 쪽팔리네 하는건 본인들 알아서 평가할 부분이지 남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웃기는거죠 ㅎㅎ

"바람과 같이 늘 네 곁에 있으리" -야스오-

@namauriii_1022

Ай бұрын

게임에서 응원하는 대사 찾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석이 귀한이유는 얼마 없어서래요". 근데 당신은 하나잖아요. 보석보다 귀한 당신, 오늘도 힘내요

아니 진짜 이 노래들 들으면 이상한게 가슴이 좀 턱막히고 마음이 울렁거리고 기분이 묘하고 눈감으면 조선시대에 있는것같음 ㅠㅠㅠㅠㅠㅠ 나만 이래 ? 좀이상혀 ㅠㅠㅠㅠㅠㅠ

@woolanzieeseungje6333

5 жыл бұрын

밥알아미 그려?

@user-ln3tp6tf7g

5 жыл бұрын

옛날 일본에 온거 가틈

@user-mq4dp2fh6k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되게 조선시대에 사연이 얽히고 얽힌거같은 사람이 된 기분 ㅎㅎ ..

@Ramjithunder96

5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노비

@hellzosoen

5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나라이자 인구 90%가 개돼지만도 못한 노비였는데 무슨 ㅋㅋ 전부다 드라마 왕족들보고 환상에 빠졌네 왜 한국 성중에 김,이,박이 대부분인지는 알고있지?

곱게 한복 입고 다듬어지지 않은 옛날 길 걷던 때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 ...

@user-ex5tj1mj4v

4 жыл бұрын

pl um 내 감성 돌려줘 ..

@user-fl3ms1un5l

4 жыл бұрын

불편해서 못 걸어요 짚신 신고 돌댕이들 개많은 거리 걸어본다고 생각 해보삼

@koo455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게행복하면 된거죠

@a_hojin

4 жыл бұрын

걷다보면 옆에서 호랑이가 담배피고있음

@shawol.eungya

4 жыл бұрын

안호진 ㅋㅋㅋㅋㅋㅋ

외할머니..지금 병원 진통제로 버티고계시죠..암 4기신데..많이 힘드실거같아요..사실 자주 뵙진않지만 외할머니 기도 정말많이하고있어요..암이란 병은 참 나쁜거같아요..할머니랑 이별하는시간을 더 빠크게 만들어 주니까...저희 엄마를 태어나게해주셔서..감사하고..암 낫고 저랑 웃으면서 벚꽃길 걸어요..사랑해요

언재나 힘들어도 곁에 있어주는 존재. 묵묵히 그냥 있어주는 존재. 언재나 힘들면 안아주는 존재. 눈물을 흘리면 같이 흘리는 존재. 그 존재는 누구도 아닌 나.

@daramwatch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drawkcab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부터 언재나까지 완벽하다

내가 그토록 바랬던것은 '그대'인가 '그때'였는가

@user-xf9re4gz3g

4 жыл бұрын

b싱긋. 그때의 그대

@yetelier4897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다 문예창작과 우등생.. 문과 확실합니다 땅땅땅

@user-mz1nl8ie2b

4 жыл бұрын

@@yetelier4897 누나가 왜 여기서나와

@dffaff6063

4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ㅡ으ㅡ으ㅡ으 이거다

@mingyu7218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소름돋네

뭐지 이거 노래 들으면서 택배 오나 안 오나 기다리면서 창밖 보다가 택배차 들어오니까 기분 좋아짐 약간 조선시대 때 사랑하는 사람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user-mu9ph5yq7w

4 жыл бұрын

귀엽당ㅋㅋㅋ

@user-pf6cd3jn8r

4 жыл бұрын

귀여워 ㅋㅋㅋㅋ

@user-yx7zy4cv4t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f3wg8jm6q

4 жыл бұрын

한결같네 우리 한결이

@user-ct2pd3dm7j

4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다른집 택배.........

넌 나에게 태양이었지만 난 너에게 조그만한 해바라기였을뿐이었다 그래도 난 널 항상 바라볼것이다

@user-vu5wm3sf7q

2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너무 노래가 감동 이네요 다음 부터 노래 좋은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왜 누군지도 모르고 본 적도 없고 존재하는지도 모를 누가 그리운걸까

@user-vb3yf6mt3m

4 жыл бұрын

무의식중 추억아닐까요..ㅎ

@user-yh2uf9ct4k

4 жыл бұрын

한 1945년 숨겨진 무술 실력을 갖춘 선비님이그리움 ㅜㅠㅠㅠ

@user-lf8ng5ix1g

4 жыл бұрын

전생

@user-se4pp8xh6r

4 жыл бұрын

@@user-yh2uf9ct4k 1945 년에 무술익힌 선비가 어딨어요 광복직후구만ㅋㅋ 미군소련군 들어오던때임

@whatimlookingfor9293

4 жыл бұрын

@@user-yh2uf9ct4k ㅅㅂ 1945년에 선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5년으로 합시다.

내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는 내게 항상 이런 말씀을 주셨다. 아가야.. 등좀 긁어봐라

@user-ic7lz6wh3o

4 жыл бұрын

ㅇㄴㅋㅋㅋㅋㄱㅋㅋㅋ

@user-tx3en4do5d

4 жыл бұрын

이거 리얼팩튼뎈ㅋㅋㅋㅋ

@user-fz5cf3ds7h

4 жыл бұрын

효자손 광고였던거잉 !

@user-so7cm9rb7q

4 жыл бұрын

감성 개터졌는데 다 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j4hm5xx5h

4 жыл бұрын

아 그립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껀데 지금들어도 뭉클해지는 음악이네요..... 작곡가님 대단하시요ㅎㅎ

연모지정만 들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 진짜 심금을 울리는 노래 감사히 듣겠습니다

내가 태어날때 난울었고 사람들은 웃었다 내가 돌아갈때 난 웃었고 사람들은 울었다

@user-qm4ly7rb9l

4 жыл бұрын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나는뎅 ㅠㅠ 내가 태어나면 사람들은 감동을 먹지. 왜냐하면 죽지않고 태어났느니깐.

@user-gv8gp3vk8i

4 жыл бұрын

제목:명정사진

@user-xu6vo2mr1k

4 жыл бұрын

@@tv-rv9lb 배댓충새기 ㅋㅋ 무슨 대댓 다달고다니냐 ㅋㅋ

@user-jy1rb3gf7d

4 жыл бұрын

나랑 반대네

@user-vs1zk1nz3m

3 жыл бұрын

흑백무쌍 ..?자깐..돌아 갈때 웃는다고요..?ㅋㅋ

여기 문과인들 무서워.... 그 동안의 억눌림 다 표출하는듯... 왕의 남자같은 영화 60편은 보고 갑니다.. (예체능올림..)

@user0310bywinte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ㅇㅈ

너무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슴을 저며 오는 슬픔이 가득 느껴집니다

와 지금 밖에 비오는데 창문 열어놓고 비소리와 함께 이노래를 틀어놓으니까 진짜.. 분위기 ..감성.. 미쳤ㅇ어요ㅠㅠ

가노라 하시면 나 울겠지마는 다시보자 하시면 또 잊고 웃겠지요 라일락 꽃향기는 마당 가득 피어나는데 바람결에 나마 사랑의 소식을 물어요 아주 긴 세월도 그대 생각하다 보니 자못 짧더라 하며 우스갯소리 해보아도 차마 웃진 못하고 카랑카랑 고인 눈물 뒤돌아 훔치는 타성은 여즉 버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파랗게 웃어주세요 하여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user-fk4wp1ym2r

5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우오ㅏ 가나다라마바사.. 대박..

@treefrog1761

5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너무 좋아요ㅠ

@leafsheep287

5 жыл бұрын

넘 좋아요

@user-pp7on5pf4q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말이 안나온다

@user-nk1pu9ko6m

5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이런 댓글 쓰는얘들이 롤만하면 왜 그리 흉악해지는거냐?

@is4514

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

@hann_gwa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ㅋㅋㅋㅋ

@user-nh2iu5gq4i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eward5034

4 жыл бұрын

나는 롤 안함

@oksoul0609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우와.......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ㅜㅜㅜ 들으면서 눈물 흐를 뻔...... Tido kang님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고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시돋힌 세치 혀로 나 너를 울려버렸구나. 다 나의 업이겠거니, 라 며 이미 지난 일이라 후회하여도 마 당에 저 넘실거리는 꽃들은 바 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며 사 랑했던 우리 그때의 기억을 아 스라이 떠올리게 하는데, 자 책하며 나를 떠난 너를 탓해보려하여도 차 가웠던 내 말에 너의 눈망울이 금새라도 카 랑카랑하던 순간이 떠올라 이제서야 타 닥거리는 잿더미마냥 마음을 억눌러본다. 파 아란 하늘 아래 무엇 하나 마냥 신기해하던 하 얗고 투명했던 너를 평생 속으로 안고 살겠다 그리워하누나.

@user-77-_-

4 жыл бұрын

올라가시오....

@sho8536

4 жыл бұрын

와우.. 한글 gem성

@user-ed1lq6rq8y

4 жыл бұрын

슬퍼요

@art_lee4251

4 жыл бұрын

카랑 카랑에서 뿜었다..☆ 귀여우시네..☆

@user-fx5vq2mh5e

4 жыл бұрын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ㄷㄷ

아름다운 봄에 벚꽃이 피지 않은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 나무가 사람들에게 말했다. 아이 엠 그루트

@user-nl3jd6rx1e

4 жыл бұрын

ㄱㅋㅋㅋ

@user-bm7tp8cf7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gt5sq5gw9f

4 жыл бұрын

@@user-bm7tp8cf7r 방학숙제 미뤄서 지금 하고있으세요? 전 그런데ㅜㅠㅠㅠㅠ

@user-sk9cd3lo1y

4 жыл бұрын

아 제발 내 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h1sl4to8x

4 жыл бұрын

감성파괴ㅋㅋㅋㅋㅋㅋ

필연이랑 연모지정 너무 좋아요 진짜 신이신 거 같아요

일년을 넘게 듣고 있어요. 힘들때엔 위로를, 기쁠때엔 축하를 주는 그런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노래도 노래지만 여기 시인들보러 들어온다,, 늘 새로워 최고야

@sirius975

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시인을 만듭니다

@jjklk4684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gamza_daseul

4 жыл бұрын

짜릿해

@MinjiPark-uh4tv

4 жыл бұрын

@@gamza_daseul ☆

@user-ct8om6pv3l

4 жыл бұрын

ㅇㅇㅇ

'혹시' 라는 기대감 '역시' 라는 실망감 그리고, '다시' 라는 희망.

@katarina6

4 жыл бұрын

이거 롤승급전말하는거 맞죠?

@user-mx3cn1pq3i

4 жыл бұрын

@@katarina6 이거맛다

@rhdmswl333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바이바이

@liliiillliilli6848

4 жыл бұрын

아임 쏘 '섹시'

@ang_gi_mochii

4 жыл бұрын

예시: 옵치 상자깔때 배그 보급먹을때 fps게임 승급전때

직접 작곡하셔서 이렇게나 많이 내시기 힘들텐데... 감사합니다!! 이 노래듣고 공부하니까 거의 100점이 되었어요!! 언제나 유저분들을 위해 작곡하시고 힘써주시는 Tido kang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듣고 갑니당!

여기 정말 매달 들으러 오는데 올 때마다 힘들었던거 다 잊고 숨 돌릴 여유가 생겼어요 감사함미당 :) 공부하다 너무 행복해져서 댓글 남겨봤어욤ㅎㅎ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user-nm8hy1so8z

3 жыл бұрын

와...

@user-fj1un5rk9k

3 жыл бұрын

이문구로배경화면을만들었어요(혼자씁니다배포x)너무좋은글귀에요

@user-uh8vw1ii7i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하는 말이네요...

@sho8536

3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이게 바로 세상이지.. 요새 대책없이 희망적인 글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거보니까 쑥 내려가.... 기는 개뿔 내려가기는 내려가는데 더 얹힌다.. 세상살이 참... 쓰네요, 너무

@ss-hp4ls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기쁨을 나눠도 질투를 하지 않고 슬픔을 나눠도 약점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엄마' 아닐까요??

난 이게 한사람이 작곡한 거라는 거 보고 제일 충격받음.. 어디서 모아온줄 알았는데 작곡.... 대박적.....

@Nu_gu_ge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은데 왜 댓글이 없냥ㅋㅋ

@_song3632

3 жыл бұрын

구러게여ㅋㅋ

@user-up8sy9mr6n

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집니다

@user-gf6fx4ll2s

3 жыл бұрын

그럼 저작권. 조회수 죄다가져감ㅋㅋㅋ 한 몇억벌겠다ㄷㄷ 10년지나먼

@io8343

3 жыл бұрын

근데 작곡 배워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렇게 왼손 반복에 같은 멜로디 반복 하는 정도면 악보도 안그리고 칠 수 있음 어느정도 코드랑 화성만 알면 조금만 배워도 작곡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할 수 있다고 다 저렇게 몇시간동안 쳐서 유튜브에 올리는 건 아니지 대단하십니다

좋은 곡 들려줘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삶이 꽃피듯 이쁘게 물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필연은 들으면 들을수록 띵곡이네요... 들을때마다 더 좋아져요!

와 순간 양반집 딸래미로 태어나서 호위무사랑 사랑의 도피하는 상상해버림

@paulodybala2236

4 жыл бұрын

ㅈㄹ을 한다

@paulodybala2236

4 жыл бұрын

@국미역 갑자기?

@user-ub7ii2tq8c

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웹툰 사신소년 보셈

@user-vk3lc9vx7x

4 жыл бұрын

@@shu_09 크헉 ㅠ 너무 슬퍼어 ㅠ 아빠아 ㅠ

@user-kb1dp1uh4j

3 жыл бұрын

어림도 없지ㅋㅋ돌쇠 딱대~

노래를 듣다보니 이게 생각나네요..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 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 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RBNS

4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미쳤나....지금 겪고있잖아.... 이럴때 생각나는것 "그때였으면 좋겠네..." 그래도 또 언젠간 찾아오겠죠...역겹다....이런거에 내가 이래저래 휘둘리면서 감정 상하고...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왜 그런지...

@user-dz2ms9ue9u

4 жыл бұрын

집게 사장 등이

@user-ho9hd7go7n

4 жыл бұрын

아빠는 말씀하셨다.인생을 즐겨라

@eunseo216

4 жыл бұрын

눈물샘 터진다ㅠㅠㅠ

@user-cp2qc2fe6u

4 жыл бұрын

헐 이런 시가 있다니..ㄷㄷ

공부하는 의지를 다시 키워주는 느낌이네요 ....한국최고^

Tido Kang이 올린 아련한 동양풍 음악 모음을 들으면서 잠을 청하고 이 노래를 들으며 아침에 눈을 떴습니다. 잠을 덜자게 되고 더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수험생때 집중력, 수면을 책임져주신 Tido Kang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이라는 퍼즐에 한 조각이 되어라 .... 네가 없으면 완성하지 못하도록...

@iiililliliil1727

4 жыл бұрын

@pl umㅋㅋㅋㅋㅌㅋㅋㅋㅋ

@user-nf6if6pe5i

4 жыл бұрын

pl um 와장창

@Baungshin

4 жыл бұрын

@pl um 시바 퍼즐맞추는데 단 하나가 없으면 진짜 개빡침

@user-pn4kq4hm1e

4 жыл бұрын

pl um 내 감성 돌려내

@user-nc6yb4tf6i

4 жыл бұрын

이불킥으로이불다털것네

뭔가를 잃어버렸는데 찾을수없는 그 느낌... 기억이 강제로 거부하는 그런느낌....

@user-tn2of9ev2v

4 жыл бұрын

리모컨 잃어버렸나요

@Arisyub_DG

4 жыл бұрын

@@user-tn2of9ev2v 개섀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y9wv1gt2d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생각 엄청자주하는데... 무언가를 찾는데 찾는것이 뭔지모르고.. 장소에대한기억이대충은나는데.. 그거마저도 상상인가싶고 이런생각하는사람이 있을까했는데 여기도계시네요...

@ljw1142

4 жыл бұрын

??: 아, 뭐 검색하려고 했지

@bluemonst1992

4 жыл бұрын

너의 이름은

왜 우리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추억하는 걸까요? 연모지정은 정말 세기의 명곡이네요 매번 잘 듣습니다~^^

이거 제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공부하면서 이거들으면 힐링돼요 ㅜㅜㅜ

이거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까 머리속에서 조선풍 로맨스소설 10편 정도 쓰고 있었음;;

@user-cp2qc2fe6u

4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ㅋㅋㅋㅋㅋㄱㅋㅋ

@user-vr4ge3jh1y

4 жыл бұрын

저도ㅋㅋㅋㅋㄱㅋ

@user-bd3iu1qw2t

4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랬던게 아니군요 ..

@user-xz5ju1gf5u

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저도ㅋㅋㅋㅋㅋㅋ동지를 찾았다!!ㅋㄱㅋ

@user-gi4oc7pl2n

4 жыл бұрын

난 완결 까지 다 했다

"이걸 미련이라고 부르면 미련이 되겠지만 난 이걸 희망이라고 불러" - 가담항설 -

@dwc05118

4 жыл бұрын

사과 크 멋있다

@user-ph1iq9gm4e

4 жыл бұрын

아이ㅣ고 가담항설 다들 봐주십쇼 거짓말 안 하고 매 화마다 명언들이 나옵니다 사극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대사들... ㄹㅇ 거짓말 아니고 매 화 마다요..

@user-px9cg8gm2k

4 жыл бұрын

가담항설 ㅠㅠㅠㅠㅜ...명영이었나..정말 좋아했는데..ㅜㅜ

@user-tl3gc1cw5m

4 жыл бұрын

@@user-px9cg8gm2k 가담...결제햇더니 충격적인모습이...

@bbyois

4 жыл бұрын

왜 다들 가담항설 안봐ㅠㅠ어서 보세요..

시도강님 음악은 가끔 눈물이 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집중이 너무 잘돼요!! 핸드폰을 안할때도 공부에 집중이 안됐는데,지금은 너무 집중이 잘되서 공부가 잘되는 느낌이 나네요!ㅎㅎ 매일 공부할때마다 들어야겠어요ㅎㅎ 수고하셨어요!!

고작 일분, 눈 깜빡하면 흘러갈 시간인데 어제와 오늘의 다른이유는 무엇이더냐 고작 그 시간동안 열두시 지낫다고 과제 안받아주시는건 너무한거 아니옵니까

@user-tg8ii2wu1n

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otional9836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u9lf9dc8h

4 жыл бұрын

ㅅㅂ진짜학원쌤한테말하고싶다 숙제

@inestew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ㅜㅜㅜ 전공과제를 안받아주시는건 너무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sx6md9jk3k

4 жыл бұрын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마라.

@user-gd6he8zm5c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살고싶은데 후회하면요?

@user-rl2ib4wg7s

4 жыл бұрын

@@user-gd6he8zm5c 이기적인새X끼인거지?? 아님말구

@user-cn8zd4qr5x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살고 후회할줄 그 누가 아나요.

@user-lg8cx5md3h

4 жыл бұрын

시뎌

@warrenbuffett4175

4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와닿는다.. 뭐지 인생을 살면서 그리 열심히 산적도 없는데

봄날의 첫사랑 처럼, 가을날의 슬픈 이별처럼 여름의 산뜻한 바람처럼, 겨울의 첫눈처럼 이 영상에 나오는 음악들은 많은 나날들과 다양한 감정을 품고있구나

동양풍소설 읽으며 동양풍브금 들으면 책 술술 넘어가요. 특히 주인공들 이리저리 굴릴때 들으면 더 몰입감 넘침ㅎㅎ 이음악들으면서 새해연휴에 궐에는 개꽃이산다 읽고 화홍 읽는데 무쳐버리는거에요. 덕분에 책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서 좋아요. 특히 종이책 추천 책 넘기는 소리도 같이 섞이니까 배로 재밌음..

엄마, 다음생에는 꼭 내 제일 친한친구로 남아줘요. 엄마의 속마음을 모두 듣고싶어요 못난딸에게는 고민같은거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거 아는데, 내가 그 친구하면 안돼요? 내가 그 이야기 들어주면 안돼요? 그러니까, 다음생에는 꼭 친구로 만나서 같이 학교도가고, 끝나면 떡볶이도 먹으러가고, 집와서 뒹굴거리면서 수다도 떨면서 그렇게 살자구요. 응? 그렇게 해줘요 내 친구 해줘요. 아빠, 다음생에는 꼭 내 아들해줘요. 내가 아빠한테 틱틱거리고 투정부렸던것들 다시 나에게 모두 똑같이 돌려줘요. 그래도 난 아빠만 보고 아빠만 생각하고 아빠를 위해 살테니까. 아빠가 해왔던것처럼. 아빠가 내 아들하면 내가 아빠만을 위해 살게요. 그러니까 다음생에는 내 아들해서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게 해줘요.

@user-to5nf1yi9q

4 жыл бұрын

여기 들어올 때마다 맨날 보는 말인데 다른 댓글은 그냥 지나치고 오는데도 이거만 보면 우는 듯

@user-oy6er7bi9o

4 жыл бұрын

이 새벽에 저를 울게 만드십니까.. 🥺

@user-bs3gk1qc1j

4 жыл бұрын

_ 아 진짜 글 너무 잘 쓰셨다.. 방금 너무 서럽게 울었어요ㅋㅋㅋㅋㅋㅋ

@user-qm4ly7rb9l

4 жыл бұрын

저 웃겨서 웃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깐 갑자기 슬퍼졌어요... 그래서 엄마 몰래 진짜로 눈물 흘렸어욤,,,,,, 눈물이 제 손에 묻었더라구요 근데 이 글을 쓰면서 감동이 없어졌어요;;ㅠㅠ 어떻하죠?

@nyangnyang65

4 жыл бұрын

와 찐으로 보고 울었다 진짜

아이돌 그룹 세븐틴 막내 디노가 말했던게 우리가 오글거린단 거에 익숙해져야 한다고,오글거리다는 이유 때문에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감정들을 말하지 못하고 있냐고 그랬는데 진짜 머리가 띵했다...

@baeksoolife

4 жыл бұрын

감동..어디서 말한건가요?

@user-jg7kv7jp2z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세상에 ㅠㅠㅠㅠㅠㅠ 찬아 ... 너무 감동이예요 🥺

@user-df3lq6ez6k

4 жыл бұрын

찬이가 명언 날렸네요

@user-ig8pd9gn3z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인데 오글이랑 오타쿠스러운거랑은 다른거임

@muntangi

4 жыл бұрын

@@user-ig8pd9gn3z 갑자기 오타쿠가 왜 거론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왠지모르게 이런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탁막히고 괜히 나도 모르게 울먹거리고있는것을보면 그 옛날 그 먼곳에 놓고온 인연, 잊지못한 인연이 너무많아 그러는것이 아닐까

공부할때 듣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일까 ' '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지 알았다 ' 너의이름은 대사 中

@ggwp_209

4 жыл бұрын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지 알았다 아닌강?

@2odus

4 жыл бұрын

@@ggwp_209 저도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님이 하신 말이 맞다면 수정하겠습니다.

@user-yl3qb1pj4j

4 жыл бұрын

@@2odus 봄이 맞을 거예요

@user-of5bq8rg5c

4 жыл бұрын

너의 이름은 보고 싶은데 더빙이 좋나요 원본이 좋나요?

온땅이 피로 물 들여진 곳에서 한 여인이 주저앉아 흑발의 남자를 품에 안고 있다. " 전하... 장난치지마시옵소서.. 어서 일어나 제게 활짝 웃으며 장난이라고 말해주십시오.." 그녀가 죽어가는 그에게 말했다. " 수연아, 미안하구나. 하아.. 내 너를 여기에 혼자 두고 가고싶지 않았는데 결국에 우린 이럴 운명이였나 보구나." 그의 낮빛이 점점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 흐윽.. 전하 제발... 저를 이리 두고 가시면 어찌하란겁니까..." 그가 손을 뻗어 그녀의 볼위를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 우리의 인연은 끝난게 아니다. 다음생에 분명히 다시 만나 서로를 다시 사랑하게 될테니. 다음생엔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이로 만났으면 좋겠구나. " 툭. 그말을 끝으로 그이의 손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 덜컹. 버스의 흔들림과 동시에 꿈에서 깼다 요즘 높은 신분으로 추측되는 남자와 나랑 똑같이 생긴 여자, 이 둘의 이야기가 바탕인 꿈을 계속 꾼다 남자가 죽었으니 이제 이 꿈도 끝인건가. 이런 생각을 할때쯤 그제서야 내가 울고있었단 사실을 알아채고 재빨리 눈물을 닦아냈다. 그러다보니 벌써 내가 내릴 정거장이 코앞이었다. 끼익. 버스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버스에서 내리는데 발이 꼬여버려서 앞으로 엎어질걸 예상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그 순간, 앞에 있던 흑발의 남자가 날 받아줘서 그의 품에 안긴 자세가 되었다. "아, 죄송합....." 놀람과 동시에 너무 민망해서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며 고개를 들었는데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 이번생은 우리가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이 같지 않느냐? " ------------------------- - 에필로그 - "헌데 어찌 이리 된것인가요? 아 기억이 다 나버려서 무슨 말투를 써야할지.." 한참을 울어서 부어버린 눈을 뒤로하고 우린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는 한적한 카페에 들어가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 "내가 말했잖아. 우리 인연은 그때 끝난게 아니라고." "정말 꿈만 같다. 진짜 전생이 있긴 하구나" 나는 혼잣말을 하며 너무 신기한 마음에 몇번이고 살을 꼬집어 봤지만 역시 아팠다. 그때 그가 말했다. "그래서 내일 시간있어?" "네..?" "데이트 해야지. " 옛날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데이트 하자는 말. 이젠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기뻤다. "그래요! 언제 만날래요? 점심? 아 영화도 볼까요?" 너무 들떠서 재잘재잘 떠드는 나를 보고 귀여워보이는지 그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그럼 내일 볼까?" 그렇게 전화번호 교환도 하고 약속도 잡은 뒤 우린 카페를 나왔다. 다음날, 영화관 앞에 서있는 그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손을 흔들자 나를 알아보고 그도 손을 흔든다. 우리 둘은 손을 잡고 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눴다. "이렇게 걷는거 꿈에나 그렸던 모습인데 실제로 일어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옛날이라면 상상도 못했을걸요?" "그러게 ㅎㅎ" "근데 지금 우리가 이럴걸 과거에서 알고 그렇게 간건가봐요?" "뭐가 이런데?" "지금 진짜 행복하거든요." 난 활짝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그도 입가에 웃음을 띄며 말했다. "이번엔 널 두고 가지 않을게. 그니까.. 나랑 연인 한번 더 하지 않겠느냐?" 오랜만에 듣는 옛날 말투, 오랜만에 내게 오는 설렘을 느끼며 답했다. "네. 하겠사옵니다 전하. 크킄" 일부러 장난조로 말하며 킄킄 웃는 나, 날 따라 같이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와 함께 손을 잡고 우린 길을 걸어 나아갔다. 우리의 인연의 실이 영원토록 끊기지 않길 바라며.

@user-zi2je7ij6r

4 жыл бұрын

엄마야 엄마야 이건 꼭 올라가야 하는데....혹시 비행기 타실래요?

@user-qj9bd4hv6l

4 жыл бұрын

대박ㅠㅠ

@user-qj9bd4hv6l

4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픈대 잘되서 좋다ㅠㅠ

@user-lp6ez1vk8d

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는 이 글이 첫번째 노래랑도 잘어울리는거같네요

@user-fn2ht6xd2w

4 жыл бұрын

흐어어어...

오늘도 잘 들을게요!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이거 듣고 진짜 눈물 날 뻔 했어요ㅋㅋㅋ 항상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남은 2023년 건강하고 재미있게 보내요✌️

좋은 시 하나 남기고 갑니다. 꽃 같은 그대 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 변하겠지만 난 나무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 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이수동, 동행」

@user-is9me1qs6q

4 жыл бұрын

와...............................

@user-le3dw7km1v

4 жыл бұрын

와....

@user-pk6kk3zb2e

4 жыл бұрын

ㅠㅠ전에 사귀던 사람이 읽어준 시를 여기서 이렇게 보내요...잊고 살았는데 지금 봐도 참 좋은 시에요...

@lhi2745

4 жыл бұрын

와 무언의 전율이....

@user-pp5yg4bh3w

4 жыл бұрын

좋은 랩가사 남기고 갑니다

몇몇 댓글들 초반에 글이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진지하게 읽다가 '자세히 보기' 누르고 빵터지는 댓글들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그런 댓글들 더 찾느라 공부도 뒷전으로 미루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읽는 재미 쏠쏠

@user-ym8jf9sn1x

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상황과 똑같네요ㅋㅋㅋ야자시간 노래찾다 댓글읽기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떠올려라 "너가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사람이 그토록 원하던 내일인것을"

역사를 제일 싫어했는데 이거 들으면서 역사 공부하니까 왜이렇게 집중이 잘되지....? 언제부터 다음노래로 넘어가있는지 몰랏... 감사합니다아ㅜㅜ

떨어지려는 매화를 잡으려는건 매화를 잡기위함인가 나를 떠난 그대를 잡기 위함인가 땅에 떨어진 매화를 보는건 매화를 보기위함인가 떨어진 매화를 보는 그대를 보기위함인가

@user-qr8qh7bf1k

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오지는데 왜 댓이 없지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할거야 -뽀로로

@user-sl6dz1lw7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감성타고 잇었는데 뽀로로 등쟝!!

@c_9x_Oo

3 жыл бұрын

와 뽀로로 실화야 ㅋ

@user-ie6xo4xy8w

3 жыл бұрын

뽀로로가 눈에 젤 먼저보임ㅋㅋ

@user-bx9nw9jx8l

3 жыл бұрын

뽀로로가 어렸던 나에게 교훈을 던져줬네 지금 보니까 확 와닿는다.

@Syeon0210

3 жыл бұрын

뽀롱

시도 강님이 보시진 못하겠지만 댓글 남겨요. 삶이 너무너무 힘들때 누구한테 위로받고 싶어도 연락처에 그런 사람이 없을때 언제나 이 곡들을 듣곤합니다. 그러면 조금 답답했던 마음이 가라앉고 편안해져요. 항상 힘이되고 좋은음악을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금소리 소름돋네요 사랑했던 그사람이 생각납니다 지금곁에 영원히 없네요

"난 널 죽을때까지 사랑할거야." "아니, 부디 내가 죽을때까지만 날 사랑해줘. 그 뒤에도 네가 날 사랑한다면, 그건 너무 아프니까."

@user-cn9kd2qj7q

4 жыл бұрын

난 너거가 죽을때까지 사랑할거시여 아녀, 그냥 나가 뒈질 때까지만 사랑해줘잉 그 뒤에도 너그가 날 사랑한다면 그건 너무 아프니께

지나가던 이과생입니다 . . . . .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kkwanh

4 жыл бұрын

같이 가요

@dwc05118

4 жыл бұрын

코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i3kl6no3d

4 жыл бұрын

저도 데려가주세요

@heleo4325

4 жыл бұрын

뻘하게터졌네ㅋㅋㅋㅋㅋ

@user-cp2qc2fe6u

4 жыл бұрын

어머같이갑시다

그저 .. 빛이시네요 한곡 들을때마다 감상의 느낌이 달라요 흐규ㅠㅠ 너무 좋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뭘 해야할지 방황할 때마다 옵니다 플리도 좋고, 감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지는 댓글이 많아서요 항상 잘 듣고 가용 :)

초딩때는 '유치원때가 좋았지..' 중딩때는 '초딩일따가 좋았지..' 고딩때는 '중딩일때가 좋았지..' 어른때는 '고딩일때가 좋았지..' 노인때는 '팔팔할때가 좋았지..' 결국 자기에 인생은 다 좋았던 거예요

@user-gx7po3ww9j

4 жыл бұрын

@@user-ys7bf5vr6o 욕하지 말아주세요

@notUNDERSTANDABLE

4 жыл бұрын

엌.. 세 댓글 다 좋아요 눌렀다..

@aubergine2023

4 жыл бұрын

@@user-gx7po3ww9j 진짜 명언같아요ㅜㅜㅠㅜ

@user-fb3vg5wd3y

4 жыл бұрын

이거 이슈텔ㄹ 크흠

@user-jp8zm5vq4c

4 жыл бұрын

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TV-rb6lh

4 жыл бұрын

디안 왜 이댓만 크냐

@user-ji4zc6kp7u

4 жыл бұрын

기요미 *하는법있음*

@user-jh4wp1iv1s

4 жыл бұрын

하는법:친구랑 술마시고 그날따라 옛생각에 젖어들면서 각자 개인의 후회하고 좋아하고 순수했었던 과거 회상하며 노래를 자기이야기의 ost로 장식하면됨 (사람인지라 서로 느끼는게 다를수있음 난 항상 그렇게 느낌 다만, 곡소리에 취해 과거를 현재로 바꾸는행동은 욕심임)

@user-id7bo2uf8t

4 жыл бұрын

??? : 소중함에 속아 익숙함을 잃지 말쟈!!

@EmiyaMulzomdao..

4 жыл бұрын

속아주자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