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maid 이곡은 내가 죽을때까지 플레이리스트에서 담아갈거에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

안지영 당신은 오로지 개인 능력만으로 가요계에 획을 그은 몇 안되는 가수입니다 한국의 보물 가수

mermaid는 ㄹㅇ 내 인생노래다. 내용이 그냥 사랑얘기와 다르다고 느껴지고 뭔가 팬들에게 하는 애원이나 속마음인 것 같다. 흔히들 말하는 매장, 조용히 사라지는 연예인들, 실수로 한순간에 사라진 연예인들을 보며 마음이 조여오는 듯한 내용인 것 같다. 연예인, 가수라는 생활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갈정도로 힘든게 볼빨간사춘기는 너무 젊은 나이에 너무 빠르게 느껴서 그걸 말하는 노래같다. 너무 힘들어 도망치려하면 팬들의 눈들이 자꾸 자신을 찾고, 팬들은 습관처럼 좋아하는 연예인을 떠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팬이라고 말하면서 떠나버릴땐 아티스트에게 상처를 주고, 아티스트는 그것에 아무말도 못하고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팬들이 떠나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공허함을 느끼는 안지영이라는 사람의 마음을 담고 있는 곡 같다. 아주 조용한 바다속, 그곳이 어떤 곳일지는 모르지만 그 곳이 두렵고 무서워 가고싶지 않아서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면 사람들은 되려 떠나기도 하는데 그게 너무 무서웠고, 자신이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가벼운 마음의 팬들은 그런것들은 생각도 안하고 동전 뒤집듯 뒤돌아버리고, 안지영은 어디로 향하냐는 질문에 자신도 모른다고 대답하지만, 머물러달라며 붙잡는 것같다. 내가 가장 소름돋고 가슴이 아려왔던 부분은 '날 떠나려 하지마, 좋은 노래를 들려줄게, 그냥 네 옆에서 바라만볼게. 아주 잠시 내가 널 잊어버렸는지 몰라.' 이 부분이다. 떠나려는 팬들을 붙잡으려 좋은 노래를 만들고 들려줘야한다는 강박 그리고 그들이 떠나면 사라질 것이라는 압박 그래서 자신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저 바라만 봐야 한다는 생각들이 결국 안지영이란 젊은 사람을 힘들고 옥죄여왔던것 같다. 연예인, 가수라고 해서 언제나 팬들을 생각하고 언제나 팬들만을 바라 볼 수는 없다. 물론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있어야 하지만, 그게 항상 언제든 일 필요는 없다. 나는 슈스케때 부터 볼빨간사춘기의 팬이다. 하지만 너무 어렸고 아직도 고등학생이라 콘서트도 한번도 못 가봤다. 하지만 볼빨간사춘기가 팬들을 사랑한다는건 항상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결국 그 사건 때 많은 팬들이 빠지게 되었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나는 볼빨간사춘기의 정말 오랜 팬이다. 어렸던 나에게 순수한 성숙함을 깨닫게 해주고, 첫사랑에게 고백을 할 용기를 주었으며 음악에 대한 진로를 확실히 다져주게 해준 볼빨간사춘기는 정말 은인 그 이상의 존재이다. 내가 위로를 받고 편안함을 느낀 만큼 나도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생각한다. 다른사람들에게 나의 볼빨간사춘기같은 존재가 되려 노력하고 있고 이건 모두 볼빨간사춘기 덕분인 것 같다. 이 글을 볼빨간사춘기가 볼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볼빨간사춘기가 해야 할 일은 나같이 기다려주고 쉬는 도중에도 사랑해주는 팬들을 생각하며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어떤 모습이던 전부 회복하고 건강한 다시 아름답고 너무 예쁘고 순수한 볼빨간사춘기로 돌아와주면 된다. 그리고 나와 팬들이 해야 할 일은 볼빨간사춘기를 제촉하며 빨리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지키며 사랑해주고 우리가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볼빨간사춘기를 잊지 않고 기다리는 것, 그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보답과 위로가 아닐까? 지영이 누님 조급한 마음 내려놓으시고 오래걸려도 괜찮으니 푸욱 쉬고 오세요. 지금까지 달려와주신 발자국만으로도 저는 정말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았고 저는 그 발자국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계속 걸어가며 누님의 노래를 듣고 또 듣고 있을게요. 천천히 충분히 쉬시고 회복하시면 돌아오세요. 제가 만약 그 발자국 끝에 도착해서 누님을 만나게 된다면, 저는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아요. 그건 그때 얘기하는걸로 하고 마무리 지을게요. 볼빨간사춘기 화이팅!

@Moongibae

3 жыл бұрын

정성 ㄷㄷ

@Taktaktikutoka

3 жыл бұрын

@@Moongibae 4번 돌림노래 틀고 쓰다보니 길게 됬네욬ㅋ

@qkrtpals5034

3 жыл бұрын

러볼리로써 진짜 공감 되는 글 인 것 같네요

@Taktaktikutoka

3 жыл бұрын

@@qkrtpals5034 아유 감사합니다

@user-mm1wq1zc8x

3 жыл бұрын

@@Taktaktikutoka 나중에 기회가되신다면 꼭 콘서트 가보십쇼 저도 친구랑 19년 막콘 볼사콘 처음으로 갔었는데 너무 좋았고 mermaid듣고 너무 좋아서 울뻔했습니다..!

안지영 가수님은 항상 보면 무대에서 노래를 진심을 담아 부르시는게 느껴진다... 듣는 사람이 그 감정에 공감하고 빠져들어 위로받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ㅠㅠ

@sian_613

2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ㅠㅠㅠㅠㅠ

00:25 진짜 이 부분에서 너 였을꺼야 하는 부분에 저음으로 훅 바뀌는데 진짜 치임 ;;

헤어 착장 선곡 목상태 감정 다좋다...😍

머메이드 들으러 왔눈데 야경도 듣고 싶었는데 동시에 듣다니 감격적...ㅜㅜㅜㅜ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

목소리 자체가 예술이다

2021년도 힘든시기보다 행복한 날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더 좋은노래로 들려주세요!

지영언니 진짜 사랑해요 2021년도엔 더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꼭 더더 성공해서 누구도 무시하지 않는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를 노래로 토닥여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다 눈문ㄹ나ㅠㅠㅠ 안떠나요 언니 노래 불러주는거 그것만으로 충분해도 푹쉬고 꼭 와요 사랑해요 졍보싶!🥺

사춘기집 꽃기운 노래 진짜 하나도 안빼고 다좋다 내 인생앨범 인생노래ㅜㅜ

머메이드 진짜 내인생곡이다

힘든 수험생활 볼사의 노래로 버티고 있습니다.. mermaid 만 들으면 감정이 북받쳐 올라요..

Live vocals are always the hardest but she did a fantastic job in this set! So beautifully lost in the music. I love how she has matured as an artist and as a beauty.

이름만 듣다 영상보는데 예쁘네 목소리가 비오는날 소주랑 잘 어울리는 기분좋은 목소리

머메이드 듣고 정말 많이 위로받았어요

멀메이드는 진자 너무 좋아... 본인 이야기 하는거 같아 팬한ㅇ테

악뮤 이찬혁을 천재라고들 하지만 나는 안지영이 진짜 천재인거 같다

@sian_613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이유 악뮤 볼사는 3대장임 ㄹㅇ 근데 볼사 너무좋아 ㅠㅠ

@Modric-100

2 жыл бұрын

둘다 천재인걸로

@user-cv4ce6if2p

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user-dt2wg5de1p

2 жыл бұрын

둘다 천재지 뭐 ㅋㅋ

@jjangnanmyeongtamjeong

2 жыл бұрын

이찬혁 천재이긴 하지만 대중이 원하는 곡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건 안지영

와 라이브 진짜 대박~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실력파 뮤지션~

안지영 ㄹㅇ 천재

mermaid 너무 좋아요

beautifull....she can fill the song with her soul...i can feel you....

You are perfect songer 😍 I love Mermaid the best in the world 🥰

안지영 영원히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얼른 복귀하셨으면 좋겠어요 :)

mermaid is the song ill always return to 🥺✨💕

이 영상 힘들때마다 와서 듣는데 넘 힐링.. 플리 넘 내스타일

항상 응원할게요 아픈만큼 더 성숙해진 안지영님이 되시길 바랄게요~! 어떤 노래든 볼빨사라면 무한 스밍~^^

와 진짜 노래 너무 좋다 ㄷㄷ

천재 오브더 천재, 가수 오브더 가수

머메이드 넘 좋아하는 노래...♡

아경 이노래 일병2호봉? 18년도 5월엔가 나왔었죠... 싸지방 컴퓨터도 3개밖에없던 우리소초에서 간신히 사회와의 끈을 놓치않아보려 낡은 이어판 한쪽만 끼고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너무 좋아요..

안지영 사랑해

역시 믿고 듣는 볼사!!

지영 님 노래가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로 더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고 2021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pullstone7040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user-xr2bh1nc7x

3 жыл бұрын

@@pullstone7040 감사합니다 답글

끝까지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께요

따끈따끈한 영상 감사합니다.

I miss her.. hope she's feeling better and doing well..

She has a beautiful voice.

감동입니다 ㅠ

썸네일 실화냐! 요정이네ㅎㅎ 코로나가 이번년도에 종식될것같진않지만 나름대로 졍쓰와 러볼리에게 행복한 년도가 됬으면 좋겠어요 아파하지말고 항상 같은편이있다는것 ㅎㅎ 코로나끝나면 우리 콘서트도 많이해서 서로에게 위로를 나누고 졍쓰 좋아하는 여행도 실컷다녀오자구요

제발 또 앨범내줘

대채.. 어떤 생각으로 감정을 넣으면.. 이런.. 눈물나는 노래를 부를슈 있는건가요.. 나만안되는연애 듣다가 눈물 한방울.. 나의 사춘기에게 다음 듣고 듀방울.. 이곡듣고 펑펑..

지영아 밥 맛있는것먹구 잠 푹자구 걱정하지마 우리가있잖아!!!

@user-xf7uh1tj8e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user-sf7mh3hn6o

2 жыл бұрын

@@user-xf7uh1tj8e … 무섭내요 당신

안지영 쵝오...😻

넘 좋아 ㅎㅎ

ㅜㅜ 졍쓰 항상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세요! FOREVER 졍쓰❤

La voz de Bol4 es muy hermosa 🥰🥰🥰🥰🥰

머메이드 노래 너무 좋아~~~~~~~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 노래 진짜 조흠 ㅠ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 노래들으면 옛 추억 생각남 ㅠㅠㅠ

좋아요 😀👍

아주 조용히.. 겨울이 지나가고 ~~~ 힘내용

최고

내 힐링영상

믿고 듣는 보컬 안지영!!

내 탑3곡중 두곡이라니 ㅠ

야경 개명곡...

다시 돌아와요~~~ ^^

사랑합니다

미쳤다 다 완벽함 노래 안졍목소리 밤 조명

새해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려용 👏👍

mermaid ❤️

맥주한캔 했는데 왜 눈물날라하냐.. 흐..

영어발음 맛있게 하는걸론 국내 원탑

@sioncolli8379

2 жыл бұрын

ㅇㅈ 발음 지적 많이 받는데 막상 영어발음은 정말 좋음

미쳤어 아주

볼사중에서도 좋아하는 스타라이트랑 머마이드 ㅠㅠㅠ 성불합니다 안뇽..

레전드 라이브……

나도 저렇게 진심을 담아 노래해보고싶다..

지영아.. 이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야지. 그럴 때가 됐어. 이런 삼촌 팬도 기다리고 있잖아. 눈 빠지겠다.

Korean *Halsey* saranghe 😘😘😍😍🥰🥰

좋은 노랠 들려줄게

근데 진짜 볼사는 지금 대학생들에겐 학창시절의 추억 그 자체 아니냐..😢😢

넌 최고야

mermaid는진짜 음원틀어놓은줄..

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으며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발버둥 치고 있는 걸까

보고싶습니다 졍누나

놀방가서 열창 하려는데 아가뤼가 따로 노는 의문의 명곡~ ㅇㅈ?

쪙스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안아주고 싶다

Im from Malaysia, i like bol4, what title first song in english?

@user-cr1cv9qk6r

2 жыл бұрын

starlight!

머메이드랑 야경이라니...실화냐

시험준비할때 들으면 눈물이 남

우리 누나 하고싶은거 다 해

썸네일보고 클릭을 안할수 없게 만드네..

누가 뭐래도 볼사는 레전드

안지영은 하나의 장르가 됐네

누님 보고싶습니다 ㅜ

볼사 발라드만 했으면 바로 팬했다 너누 좋아..

야경 들으면 밤하늘의 별이 보인다.

너무 어둡고 캄캄한 내 맘은 네가 알기엔 먼 곳만 같아서 자꾸 난 도망치려 할 때마다 네 그 눈빛이 자꾸만 날 찾아 기억 속에 짓궂게도 네 모습은 습관처럼 고개를 숙이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아주 잠시 내 모습을 들여다봐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고 믿겠지만 네가 사라지면 어떤 말도 할 수 없겠지만 아주 조용히 기억 속에 짓궂게도 네 모습은 습관처럼 고개를 숙이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아주 잠시 내 모습을 들여다봐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고 믿겠지만 네가 사라지면 어떤 말도 할 수 없겠지만 아주 조용히 아주 조용히 아주 조용히 아주 조용히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올 때쯤 넌 물어보겠지 어디로 향하냐고 사실 나도 몰라 어디쯤 내가 있는지 그냥 네가 있는 그곳에 여전히 나 머물러 아주 조용히 아주 조용히 아주 조용히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아주 조용히 날 떠나려 하지 마 좋은 노랠 들려줄게 그냥 네 옆에서 널 바라만 볼게 아주 잠시 내가 널 잊어버렸는지 몰라 내 곁에 네 모습이 흐릿해진 줄 모르고 You always be my mermaid

노래가 뭐랄까 아름답다?

얼굴살이 왤케 빠졌어요 맘아프게…ㅠ

처음 나올때부터 뜰지 알고 있었는데 아쉽네 ㅋㅋ

인어...

썸네일 고준희인줄

내여친 여기서 노래햏군😢

니가 사라지면 어떤 말도 할 수 없겠지만

우지윤 화이팅~!

@BOL4fantube

3 жыл бұрын

뭔 심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