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0 이발병 사수역으로 나온 이윤환.. 병마로 짧은 생을 마감한 친구입니다. 리뷰로 다시 영화가 주목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b3uz8pt7d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zzee6634

Жыл бұрын

저분 저희 외할아버지 옆에 계시던데ㅠㅠ 담에 가면 인사라도 해줘야겠네요

@user-rr3uc8ec4g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다큐멘터리영화인줄 알았네...!! 참 ..!! 리얼합니다!! 배우들 정말 연기도 .... 멋있고 슬픈영화입니다!!

좋은영화 한편이 바른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ㆍ코미디인줄 알았는데 감동이 남아 좋네요

잘봤습니다, 중간중간 울컥하기도 하고 옛날 군생활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충성

현실적인 영화 너무 좋습니다 너무 공감도 가고

나는 두고 두고 아쉬웠던게 저예산으로 안알려졌지만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로 좋은 영화를 만드신 분이 친구만들고 마음고생만 하시다... 친구2는 안만드셔야 했는데.. 암튼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user-fw9tt5zo5b

Жыл бұрын

친구2가 어째서 잘만 처보면서

@user-nd2pt7yc2j

Жыл бұрын

같이 밥묵고 같이 도망다니고 같이싸우는게 식구다

와~~ 진짜 꼭 봐야겠다 리뷰 감사합니다

90년대초반에 실제 헌병으로 군복무한 50대 아저씨가 순간 20대의 청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거 같다 ㅡ.ㅡ 그때 출퇴근하던 방위병들..집에서 구황작물 몰래 싸와서 현역들이랑 먹던 추억이 아른하네..현역이 방위에게 존대 못하게 되어있었지만 사람좋았던 형이 떠오른다

@user-mz3bh7gl6j

Жыл бұрын

어르신 건강하십쇼

@user-nk5on4ix2u

Жыл бұрын

구황작물 싸오셨데 ㅋㅋ

@hollymolly3949

Жыл бұрын

구황작물 : 기후가 불순한 흉년에도 비교적 안전한 수확을 얻을 수 있는 작물(예: 조, 피, 기장, 메밀, 고구마, 감자 등).

@user-hl4yv8ux3g

Жыл бұрын

저시대 나도 헌병으로 근무 했는데....새롭네

@user-xu8ch8ym9y

Жыл бұрын

@@hollymolly3949 + 저장이나 보관이 오래 가능하고 쉽게 부패하지 않고, 찌거나 삶기만 하면 바로 섭취가 가능해서 명을 잇는 식량으로는 최고죠

곽경택 감독의 진심이 묻어나는 영화죠. 암수살인도 그렇고 곽경택 감독님 분명 저평가 되있어요. ..다시 한국영화 부활해서 좋은 영화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44marchi

Жыл бұрын

저평가라 하기에는 노잼영화도 많이 만든 분이라 ...

50이상 아니 40이상 아니 남자들이라면 꼭 봐야할 예전 군대의 모습을 극사실주의로 그려낸 작품 이런 영화를 만들어낸 곽경택 감독은 거장으로 재조명받아야된다고 생각함.가히 우리나라 군대영화의 최고영화 재미와 감동, 역사에 대한 공감과 문제의식 너무나 훌륭한 작품

14:00 ,, 눈물 나는 줄 알았다 ,,

@limrogba3051

Жыл бұрын

ㅇㅈ..ㅠㅠ

리뷰소개만 봤는데 드디어 결말을 봤네요 ㅎㅎ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군생활할때 방위병이랑 같이 근무했었다는 옛날옛적이야기가 전해져오긴했는데 영상으로보니까 새롭네요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띵작인듯!!!

군대에 대한 추억은 진짜 드러운것 밖에 없다

79년 육군으로 입대 했었는데 저때는 진짜 저랬었죠...ㅎㅎ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60년대 초기에 학보병으로 전방근무한 경험이 제대후 서둘러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와 살게 만들었슴. 어연 ~60년이 돼오네….

마침내 이 영화의 결말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제대씬 뭉클하네요~ 아들에게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30년전 전역했는데...그때가 제일 젊었음ㅋㅋ

헌병대와 많이 엮인 18방위로서 정말 공감되는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육군 헌병 ebc877기인데... 저당시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헌병대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동질감 많이 느낀 영화입니다...

@jameskim5933

Жыл бұрын

85군번 87년전역 ebc 462기.. 개 헛소리 영화임. 전혀 공감없음.

@TJR994

Жыл бұрын

ebc 1039기 응애~

진짜 이거 개명작임 ㅠ

정말 명작인데 OCN에서 좀 틀어줬으면

양상사님 친구에서 발음 끝내주는 영어선생님ㅋㅋㅋ그시대 선생님 빙의

웃음으로 포장한 한없이 무겁고 슬픈영화..

중대장역을 한 조혜련 동생 조지환.. 실제 본인 군생활도 저랬음. 같은 의경기동대 출신이라 잘 알고 있음.

@user-tw9wl6do7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끔찍

@user-ln5tt8sk3h

Жыл бұрын

@@user-tw9wl6do7r 그래서 연기를 잘 했구나 ㅋㅋㅋㅋㅋㅋ

@user-ib8kr1hv9h

Жыл бұрын

저희 소대에도 저런 고참있었죠. 우리 소대원들이 제대날 제대로 밟았죠 ㅋㅋ 심지어 경찰청장한테 표창 부상으로 받은 손목시계도 박살내고~

@jhpark3030

8 ай бұрын

역시 관상은...

이영화뭐지;; 그냥봤다가 눈을못떼겠네 뭔데 연기도잘하고 현실감있고 웃기고재밌고 감동도있냐

주인공 12년 전? 제가 다니던 중학교때 미술 교생선생님으로 왔던 분인데 남중이지만 엄청 친절하시고 자상하셨어요, 그때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신다고 학교에 촬영와서 학교 뒷동산에서 쌍절곤 돌리시고 하셨는데ㅋㅋㅋㅋ 드라마에도 가끔 나오시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KeonHee-Lee

Жыл бұрын

천낙만연기하신분 말씀하시는건가요

88년에 노고산에서 마포교장 예비군 조교로 근무했어죠 그 때 노고산에 방위 조교와 경계병 무기관리까지 한 150명 있었고 기간병 12명있었는데 애덜은 막사에서 거의 나오지 않음 완전 꿈의 보직 하는 일은 거의 없었죠 우리가 인원이 많다보니 아예 우리하고는 상대를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내가 들어갔을때 기간병중에 같은 시기에 온 넘이 있었는데 그 넘하고 우리 동기들하고 사이좋게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어디나 쪽수가 많으면 이긴다니까 ㅎㅎㅎ

작중 가을~겨울 임에도 하복은 옥의티ㅋ 최종빌런인 중대장역의 조지환배우는 조혜련씨 동생. 산부인과 의사로 특별출연

방위병... 간만에 들어봅니다. 현역병들은 계급에 상관없이 절대 방위병들에게 말을 높여서는 안되는 룰...

@user-ix6dd5xn5c

Жыл бұрын

전투방위도 기간병 상병까지는 존댓말 못하게 고참들이 막았어요ㅋ

곽경택감독님 작품이었구나...

짧지만 긴여운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영화 명작이네요. 군대 안 다녀 온 여자 포함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겠지만요. 80년대 중반, 군대에서 아무 이유 없이 얻어 맞고, 겨울 한 밤중에 팬티 바람에 운종장 집합애서 얼차려 받던일. 병장때 우리 부대 방위병이 간통으로 헌병대 붙잡혀서, 소대장 중위 태우고 사단 헌병대 갔는데 분위기가 왠지 서늘 하더군요. 수사관이 중사 인데 완전 쫄은 소대장.

18개월 방위들 군기가 꽤 쎘어요

보면 공감이 가지만...짜증도 난다..저러니 군대가 개판이지... 정말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군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30개월 지금이야 별거아닌거 같지만 그땐 정말 길었다… 친구중에 6방이 있었는데 왜그렇게 부러웠는지.. 제일 짜증나는건 그 육방이 부대에서 고생한다고 징징대더라고.. 그것도 장교 운전병이.. 제대하고 20년간은 가끔 꿈에 나오더라 다시 입대하고 또 입대하고..91년1월군번의 푸념이였습니다!!

코미디로보려했는데 군대생활이 기억나면서 갑자지 울화에 멘붕까지오네요

공익은 민간인 신분으로 일반법이 적용되고 방위는 군인 신분으로 군법이 적용되는 전혀 다른 체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방위는 상근과도 다른데 상근은 방위와 다르게 일반병과 같은 병장제대를 하게 되며 상근은 대대상근 동대상근으로 나뉘며 대대상근은 야간당직 야간경계 뿐 아니라 유격 혹한기 외 훈련 작업 루틴을 일반 현역과 함께 합니다 동대상근은 방위와 다르게 동사무소에서 주로 근무하게 되고요 방위는 현재 임무와 체계면에서 마땅히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으니 그냥 방위 옆에 추가 (공익)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수정하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woodman1590

Жыл бұрын

상근이 방위가 하던일에 대체하기위해 생긴걸로아는데 방위라고 다 동사무소 근무한게 아니고 해안경비 전투방위도 있었죠

@user-oz5zi4dr2p

Жыл бұрын

파출소 방위도 있었음 당연히 경찰서도 있고 70년대에 파출소 근무했습니다 아마도 최고로 편한 보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user-zr2zn9vh5z

Жыл бұрын

@@user-oz5zi4dr2p 파출소 방위는 원래 파출소 안의 무기고 (이게 파출소 것이 아니고 예비군용)경비를 서라고 편성된 건데 파출소나 지서에 경찰 직원이나 의경이 시위진압으로 줄다 보니 방위병들이 고생을 했었던 것으로 압니다. 동대장이나 면대장이 직급상 파출소장 보다 높지만 예비군이다 보니 관여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93년1월군번인데, 그때 까라면 까야되었던 군시절이 많이생각납니다. 어제처럼. 훈련빡쎈 8사단 오뚜기. 돌격입니다.

내가 87년 공군에 입대해서 헌병 보직 받고 제대한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이 영화는 리얼리티가 진짜 최고다. 비록 육군, 공군이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진짜 내가 생활했던 당시와 너무 흡사하다. 암울했던 군대시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영화 잘 만들었어요.

@user-mi1ul2uu2i

Жыл бұрын

나도 87년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근무한 사람인데, 같은 시기에 군생활한 사람을 만나니 반갑소. 참고로, 큰아들도 공군 출신이라오.

@tjgure00

Жыл бұрын

공군이 군대냨ㅋㅋ 87군번 육군한테 물어봐라 싸대기맞지.

@user-fn1hj6fv5z

Жыл бұрын

@@tjgure00 어익쿠 나도 방위였는데 나는 빠따 맛겄소ㅋ. 어딘들 편한데가 있었간디요 다 젊은 청춘 뒤로 하고 고생했으면 됐지. 혹시 님은 어디서?

@user-mi1ul2uu2i

Жыл бұрын

@@hopremium7650 저는 장교는 아니고, 사병이지만 30개월 꽉꽉차게 근무 했습니다. ㅎㅎ

@babymy2705

Жыл бұрын

@@user-fn1hj6fv5z 어디나 고생 했겠지만 기간에서는 방위가 훨 좋았겠지요 제대하니 나보다 늦게 간 방위친구들은 벌써 사회생활 중 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ㅋㅋ

띵작 인정!

저때 군대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저당시 군대 전역하신분들 존경합니다 ㅋㅋㅋㅋ

크~~~~~~~~~~ 최고다^^

인정 머리속에 오래남는 영화

90년대 초 육군 헌병대 출신입니다.디피보다 훨씬 실제와 가깝습니다. 충성구호에서 놀랐습니다. 뱃속에서 나오는 충~~~성. 그리고 복장 고증은 완벽하게 헌병근무때 사용하던것과 일치 합니다.

@messup2184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jameskim5933

Жыл бұрын

85군번 ebc 462.. 개구라 영화같은대.. ebc 몇기 ?

군대영화란...쓰나 구수하나 마치 된장찌개 같은 것. 어쨋든 오달수배우님 대단하신 분. 참 오랜만에 찡함을 느꼈습니다.

인정합니다. ㅎㅎ 근데 병장과 하사 이야기도 잼있을듯..

추억합니다~^

와 보기만 해도 짬내가 난다

우리나라 유명한 전쟁소설가분들 중에서도 방위출신이 많았죠..ㅎㅎ

@user-oc3br5jk2f

Жыл бұрын

홍준표 유용원도 바ㅇ위나옴

진짜 ㅈㄴ 잘만듦ㅋㅋㅋ

김민재 축구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연기도 잘 하네요! 16강 화이팅!

명작 정말 명작 !!

87군번 .. 엊그제 같은데 ㅠ

87년도에 군대 방위는 도시락 안싸다녔어요.

저 시절 방위는 지금 현역 보다 전투력이 더 쎌듯!

@kimtyui

Жыл бұрын

제일 개소리죠

@user-ig1sj7kf1l

Жыл бұрын

@@kimtyui 저시절 군기는 지금보다 십만배는 쎌듯 지금 저시절군대 가라고하면 어떻게든 군대빼려고 난리칠걸요? 맨정신으로 못버텨요

@hwi4832

Жыл бұрын

1987년 육군 기동중대 방위출신 훈련이란 훈련은 다 참가 하고 ,충정훈련 특공무술 이런거 했다고 하면 무슨 방위가 그런거 하냐 하더라고요

@TJR994

Жыл бұрын

라고 똥방위가 말합니다

@user-mi2xt8zj9i

Жыл бұрын

@@hwi4832 같은 년도 방위 출신 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 휴가를 나갔는데 얼마 전 입대했다던 친구가 제대했다면서 나를 반겨줬다.

내가 본부. 사격 포대장 때 만났던 3명의 행보관들은 정말 착하고 좋은 분들이었는데 ㅋㅋㅋ

송추에 있는 올림픽부대 송추방위는 특공방위라고 불릴정도로 현역병 저리가라 할정도로 훈련도 빡세고 군기도 ㅎㄷㄷㄷ 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70~90년초반에 북한군들이 방위병들 무서워서 남침을 못한다는 썰이....^^

@warrenshark

Жыл бұрын

72사단 ㅜㅜ 동계, 팀스비리트, 100킬로 행군

헌병 종행교에서 교육 받을 때 90년대 헌병대 대대장이면 원,투스타랑 맞먹었다고 들었었음

굿~영화^^♡

이영화 참 좋던데, 저 평가 받은 영화인듯 곽 감독님 친구이미지가 너무 강했음

@nampodong

Жыл бұрын

곽감독은 억수탕부터 이런 작은 사이즈 영화 잘 만들어요

와씨 그라나다 V6 어디서 구한거야

특전사에 일반병도 가기도하고 예전에는 방위도 특전사에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보통은 부사관들이지만... 특수보직들?? 박격포,취사 이런경우가 있었음.

@hwi4832

Жыл бұрын

방위들은 곳곳에 있었죠 공군방위 해병대방위 육군방위

이영화 명작임 꼭보세요 재미남

@pengsu-jt8ye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제목이 뭐예요

와 진짜 명작이다..

4분30초에 미수다출신 남아공 미녀 브로닌 멀렌씨 깜짝 출연!!!....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방가운 얼굴!!!...예전 9년전에 잠깐 실물로 본적 있었는데 정말 이뻤음!!!....브로닌 님 화이팅

2대독자라 6개월 방위근문했는데 새롭네요. 6개월근무하면서 1개월은 신병교육대에서 1주일은 유격훈련 또 한달은 대대대기 그리고 4개월 남았는데 동사무소 전령.. 뭐 서류를 대대본부에 전달하는거죠. 윗고참이 유명한 날라리인데 정말 좋은 친구들이었습니다. 허구헌날 본드불고 몸에 문신있는 친구인데 나한테만은 정말 잘해줬는데. 그래서 재대후 찾아가기도했습니다. 당시에 민주화 운동중이라 폭동진압훈련에 따로 차출되서 기동타격대애덜이라 폭동진압훈련 을 같이받고 5분대기하고 짧은 기간 많은 경험읗 했네요. 제대하고 나오는날 위병소애들이 눈 돌리는거 생각나네요 매번 들어갈때마다 갈궜는데 이제는 예비군으로 만날테니. ㅎㅎ 그리고 날 갈구던 현역병 그리고 조교방위들 예비군 받으면서 만났습니다. 아무도 아는척 안하고 눈 돌리고 ㅎㅎ 뭐 난 편하게 애덜 이름부르고 반말하고 그랬죠.

음 94군번 방위 출신입니다. 같은 대대에 귀속되서 같이 일(?) 해도 군방은 현역과 별도 생활합니다(했었습니다.) 부대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같은 대대여도 서로 "요" "요" 하며 상호 존칭 했었습니다. 현역고참이 방위 후임 갈구는일 없었지요

@user-fs2rm9cu5s

Жыл бұрын

같은 시절 군생활 하셨네요~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반가워서요 ㅎㅎ

@tomkim792

Жыл бұрын

저는 14년 12월 군번 상근입니다. 혹시 몇사단 출신이신가요? 저는 53사단 출신입니다.

@seungheelee9646

Жыл бұрын

@@tomkim792 94년 4월 군번 52사단(7273부대) 직할 공병대 출신입니다.

77년도 방위인데조금가장된것같네요 그때는방위라고 팔에방위라고노란띠에두르고다녔는데 그때는동방위 중대방위부대방위있었는데 방위중에는 부대방위가제일높은방위로 통했음.

@user-pz1ee1yj4q

Жыл бұрын

과장

@user-ue5jr9rf7s

Жыл бұрын

@@user-pz1ee1yj4q 아 네 잘못 썼네요

@user-xd3ld3wd2m

Жыл бұрын

전두환때 딱 저랬음 5공 진짜 무서웠음 현역 노리개가 방위였죠

@user-ue5jr9rf7s

Жыл бұрын

@@user-xd3ld3wd2m 박정희 대통령때근무했는데 나 소집해제되고나서 서거했네요.

@user-ue5jr9rf7s

Жыл бұрын

@@user-xd3ld3wd2m 전두환때는 진짜무서웠다고 생각함 국민 의식을 개조하려 했던거지 만 다만그것이 현실에서는 민주방식이 아니기에 문제가되지만 후진국의 사레를보며는 그나마 조금은생각을 달리하지않을까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6방 18방 26방 26방은 전방에서 상병까지 하다 고향 부대로 와서 현역하고 똑같은 훈련 작전 하는 상근 동사무소 읍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상근이 있었지

" Thank you for serving our country "

양중경 상사 연기짱! 보고싶네.

미인오리새끼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음

8090년대 전의경 고생많이했음. 물론 난 육군이지만~

미필저질영화 많은데, 경험담이었구나. 어쩐지 조온나 재밌더라 ㅋ

마크가 50사단 마크에 중간 가렷네요 50사단 위병근무햇었는데. 아침마다 출근하는 방위들 줄세워서 올려보내고 했엇음 . 6개월방위가 젤부럽긴햇음. 아 보안사방위는 머리도 장발이었음.

@hwi4832

Жыл бұрын

방위 상병때 위병소 조장 으로야간 근무할때 본부중대 현역행정병(일병) 얼차려 준기억이 나네

대위배우는 진짜 잘뽑은듯

행보관, 대대장 연기가 대박이지

90년대 암울했던 군생활이 생각난다

레이더 교란, 적에 밥을 축내는것 외에... 적장에 호적등본을 떼어오는 비밀임무도 있다고 들었음...

공익(사회복무요원)과 방위병은 성격이 다른 복무형태입니다. 방위병은 전투병으로 군부대에서 다양한 일들을 했고 숫자도 많았으며 징집비율 또한 엄청났었지요. 경찰의 보조 업무도 했었지요. 상근예비역이 방위병의 후배들에 가깝습니다.

@user-uf3zi3th6z

Жыл бұрын

공익은 군인이 아닌데 방위는 국방부소속이니

@tomkim792

Жыл бұрын

저도 상근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교통사고가 나서 발목이 아작나서 티타늄을 7개나 박았거든요ㅠㅠ.

@CJ-pc1ir

Жыл бұрын

@@tomkim792 저는 그냥 상근이었어요

ㅅㅂ 내가 군생활때네. 전방이라 방위는 10명내외 px도 현역이였다..ㅠㅠ

ㄷㄷㄷㄷㄷ 마더가 김성령 누님이햐? ㅎ 졸라게 부럽구만!

사단 현병대장 계급이 대령이 아닐텐데요, 중령인걸로 압니다, 군사령부 헌병대장이 대령이었고 헌병감이 준장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뚱뚜웅이

10 ай бұрын

옜날엔 저랬다고 하던데

@user-cl7vd9wd6v

10 ай бұрын

ㅎㅎ 옛날? 그래요? @@뚱뚜웅이

이가 개띵작임 권하사가 참 이뻤는데

저때 방위면 지금 해병대보다 빡세요..

제목이랑 감독 개봉연도 어디다 좀 써놓으면 안되나요?

사실 애국심 상실의 군사문화

돈스파이크 폼 미쳤다😱

양상사...영화 친구에서 영어선생으로 나왔던 분이네 ㅎ

인사계 행정관이 진짜 ㅋㅋㅋ 상당히 감초역에 제대로 샹꼰대느낌이 있었으나 ㅋㅋ 주인공이 방위인데도 굉장히 좋은걸 잘 보여줘서인지, 진짜 엄청 잘해준듯~~ 주인공 영창 억울히갔을때도, 중대장샊한테 왜 쳐넣었냐고 따져주고 잘챙겨주는게 참 무섭고도 멋진 아버지같은 사람이었음. 그외에도, 행자스님 기타등등 매력있는 역할들도 꽤됐던듯~

요즘은 방위를 상근이라고 해요. 저도 상근이었고요

4:29 브로니 너무 오랫만이다 ㅠ.ㅠ 지금은 한국에 없겠죠 미혼모인지싱글맘인지 되었다고 들은것 같은데

갸꿀잼ㅋㅋㅋㅋㅋㅋㅋ

낭만아~ 내아들 낭만아~

13:40 원빈..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