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rumba 앨범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곡입니다.

박주원은 이제 음악 그 자체가 된 것 같다. 무엇을 하던 뛰어난 소화력을 보인다. 정체된 줄 알았는데 국악을 통해 한 뼘 더 나아갔다. 가야금과의 협주도 마치 원래부터 해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조화롭다. 최근 들었던 국악과의 협주 중에서도 단연 인상적이다.

국악을 접목한 혁신적 시도도 너무 좋은데.. 그 국악이 가지고 있는 정서를 그대로 안고 기타로 몰아가네요. 너무 좋습니다!

이런 크로스오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국악의 정서도 살아있고 집시기타의 느낌도 살아있는, 어느 것 하나도 빠지지 않네요! 앞으로도 이런 콜라보 자주 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슬플때 들으면 위로가 된다. 주원이형 고마워요

기타를 잘모르지만, 경이롭습니다. 환상적인 "슬픔의 피에스타" 들은뒤로 계속 되새김중이예요. 잘 되시길.....

직장동료 추천으로 2020년에 박주원 님을 알게 됐습니다. 정말...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명연주 띵곡 많이 많이 알려졌음... 더 흥하길!! 박주원!!!~

진짜 처음보다 두번째 두번째보다 세번째가... 들을수록 좋은 뮤지션인듯...

판소리 들으니까 왜 눈물이나지...

지리고 오지고 렛잇고 익스프레스고

KBS 클래식 FM풍류마을에 선곡 되어 알게 되었네요 👍👏👏👏

@olenge5596

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서 듣고 왔네요 ㅎㅎ

@2SOLYEON

3 жыл бұрын

@@olenge5596 클래식 FM 애청자인데 국악도 좋아요😄

@tv-uf1wn

Жыл бұрын

저도 풍류마을에서 ㅎㅎㅎ

Awesome😊

진짜 개조아

Красиво 👍👍👍❤❤❤❤❤❤

야~~! 음악 좋다~~!

단순한 연주가 아닌 한 편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연주네요ㅎㅎㅎ 혹시 가야금 연주자분 성함을 알 수 있을까요??😂

후반부에 나오는 줄 한 개(?) 현악기는 이름이 무엇인가요?

@black66g

4 жыл бұрын

해금연주자 신날새씨네요

@LockerJackie

3 жыл бұрын

해금이라는 우리나라 전통악기이고 이 라이브에서 연주자는 잠비나이의 김보미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