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꿈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그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시절 어린꿈이 생각나네. Wa! A! A! A!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다해 A! 내 모든게 다 해맑았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time baby, A!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시절 어린꿈이 생각나네. A! Yah!!! 아주 오래된 또 퇴색되어 있는 흑백 사진속에 철모르게 뛰노는 내가 있어 너무 쉽게 낡아가는 세상에 또 시간속에 A! 난 지금 어디에 서있지! 어디에서 날 찾을수 있을지! 어린 나를 자라게 하던 꿈속으로 그 시간속으로 가고싶어. A! Yah! A! hey y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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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꿈 하늘빛 닮은 내 눈망울은 희뿌연 먼지처럼 흐려져 버렸어 푸른색 내 어릴적 꿈도 애처로운 거짓 눈물 새겨지고 잃고 싶지 않은 내 꿈을 다시 한 번 꾸고 싶어 풀 냄새 나는 언덕에 누워 파란 하늘을 쳐다 보다 잃어버린 내 선한 눈망울에 하늘색 꿈 간직 하고 싶어

@mytimelife7459

3 ай бұрын

김석산 시인님~♡ 어릴적 해맑던 시절의 추억을 회상시키는 아름다운 문장이 담긴 한편의 시를 남겨주시니 진심 감사합니다 ❤ 노래가사를 추가로 보완해주며, 가슴이 확 트이는 석산 시인님의 해맑은 시 한편 덕분에 힐링과 평화를 느끼는 분들이 계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영혼들의 인생길 여행은 각 사람들마다 사연들이 다르겠지만, 석산시인님의 시는 사막의 오아이스와 같이 목마른자들에게 마실 물을 제공해주는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_________________ 좋은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