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Музыка
KBS2TV 1991 가요대상 - 1991년 12월(19911230)
박정수 -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KBS2TV 1991 가요대상 - 1991년 12월(19911230)
박정수 -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Пікірлер: 150
잊지못할 명곡입니다.
세월이 흘러도..명곡은 명곡이네요
나이먹고 들으니 이렇게 다르네 캬
가사가 완전 시적인 가사고 홑이불 처럼 사각거리며~~~ 엄청난 표현이다.
@user-xz3pr6jh2b
Жыл бұрын
저의상 마이크 이노래정말 좋아했는데ᆢ 남자가 어깨퐁 정장에 마이크도 앙ㆍ아이스크림 장난감 같네요
전방 철원에서 군대시절 일병휴가 끝나고나서 자대복귀할때 이 노래가 내무반에서 흘러나왔죠.당시에는 빼치카로 난방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휴가 복귀하기가 정말로 싫었는데 이 노래하고 같이 하늘에서 눈이 엄청내리고 있었죠.순간 복귀신고 하지말고 도망갈까도 생각했는데 이 노래 가사 들으며 눈물을 머금고 행정반으로 들어가서 복귀신고 하던시절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목소리ㄷ어떻게 이럴수가있죠
한국 가요 사상 가장 특출난 선율의 곡
지금들어도 전혀.촌스럽지.않은. .아름다워요.
그대품에~얼마나 조아하는지 수십년째 듣고있네요~^^ 예쁜가사와 예쁜소년 그리고 아름다운 음성 넘나 사랑합니다^^♡
진짜 명곡입니다
독보적 음색이다.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요새는 절대로 나올수없는 깨끗하고 순수한 노래....
와ㆍ찐 명곡 ㆍ 눈물 이 나네요ㆍ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라ㆍ캬
마음이허전해저요.
박정수의 촉 촉 한 목소리 의 노래 는 감미롭습니다 마음을 차분 하게 하는 아름다운 목소리 👍 👍 👍
아름답다.. 가사와 미성의 ♡조화
이제 40대 중반이 됐어요. 아직도 낯선 이 나이..근래 다시 라디오 들으며 잠드는데 이 곡이 나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음 😢
혼이불 사각거리며^^
울면안되는데..자꾸 울컥해지네ㅜ.ㅜ
넘좋은ㆍ명곡입니다.멋들어진ㆍ시한편입니다.가슴이저려옵니다~최고!!!!!
홑이불 처럼 “사각” 거리는..크으....
새벽에 정수님의 노래를 들으며 출근합니다 당신과 같이 나이들어 가는 시간이 감사합니다
이시대는 라이브시대였지요..그래서 더욱 돋보입니다.라이브실력이 2021년보다 더나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박정수님만의 특유의 음색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목소리 참 좋네요
이사람 내가 몇번 봤지만, 참 인성이 착하고 선비같아요ㆍ 🙂
@user-db6jm6bp4j
10 ай бұрын
얼굴에 순수함이 나타나죠
가사 하나하나가 시네요~~♡♡
진짜 좋은곡ㅠㅠ 이분 요즘 뭐하시나요ㅠ
라디오통해 30여년만에 다시 들엇는데.... 참... ㅎㅎ
또 보고싶땅 울아파트 왔었는뎅 나 이노래 엄청좋아함
가사가 너무 이쁘다
사랑합니다.넘잘들었어요.마음이편한해지내요.가사처럼 사랑하는사람곁에있고싶네요.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어디지 모르게 자기의 마음을전하는겄같은 가사와 음성이노래속에 묻혀버리는겄같내요
가사도 좋고 ㅠ
새벽송돌때가생각남
잔잔한호수같은목소리로 분위있는명곡..... 가수님모습과넘잘 어우러집니다❤
가사도 사각거리고 가수님 목소리도 사각거리고... 이런표현이 또 있을까요? 홑이불처럼 사각거린다는... 추억여행합니다~♡
안개비 내리는 날, 생각나서 찾아들었습니다 ..
공연을 봐는데 목소리가 너무고운 노래였습니다 최고 가수가되셔야 되셔야하는데 왜안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어쩜 이리 서정적이죠? 어린왕자가 떠오르네요.
눈물나는 명곡입니다
좋아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여기 숨어 있었네. 좋은노래!
나고딩때 광주 와서 본적있었는데...이런 독특한 음색과 노래실력을 가진가수가 그리 빨리 사라진건 너무 안타까운거같다. 너무좋아!!
@rachelpark5759
2 жыл бұрын
혹시 사직공원? 인가요 ㅋㅋ 그땐 너무 어려서...지금은 어느덧 42네요
@melonmusk3313
2 жыл бұрын
소속사를 잘 만났어야 되는데,,이 노래 음색도 너무 좋아서 25년도 더 된 곡을 지금도 가끔 찿아 보네요
목소리 예쁘네요
내 고등학교 학창시절 그해 그겨울이 생각나네요 가슴이 저밉니다 1992.....
너무 좋아요.. 오늘 죙일 듣고 있다요..저도 낙서 좀 하는 사람인데, 이 노래 가사 보고 절망했어요..’그에게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이노래 만든사람 우리집에 놀러오소..수제비, 맛나는 커피, 캔맥주..무한 리필..
이노래 오랫만에 듣습니다 ㆍ한편의 시 같은 노래 ㆍ 🎶 고맙습니다
머리가 맑아져요 좋아요^^♥
40중반인데 박정수님 얼굴 처음봄 ㅠ노래 안지는 30년 가까이 되는데
노래가 참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요즘도 활동하는구나. 서태지 바람에 사라진 가수가 한둘이 아니지
오호~^^ 희귀한 고화질의 라이브영상이네요
음색 대박...
아씨~내가20대초반때 첫여친이랑한참사귈때 내애창곡임.ㅎㅎ
무슨 남정내 목청이 이리도 곱다냐.
가사가 시적이다.
품에 잠들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좋으시겠네요 나도 그랬던 사람들 있었는데 그런 사람 있는거 행복인거 같아요 저는 없을거 같아요
90년대는 진짜 문화부흥기라고 할까요 진짜 저 시절이 그립네요.
수십년이지낫어도~ 가끔들으면, 가슴시림니다,❤
너무좋아요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내 생이 끝날때, 누군가의 생이 끝날때 그 생을 담담하게 바라 볼 수 있는 노래.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ㅎㅎ
박정수님! 보고 싶네요.
추억을 소환하는 참 감미롭고 기억에 남을 명곡 입니다❤❤
92년 겨울 추운 포천의 군부대에서 힘든 작업하면서도 부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너무 감미롭던곡...아련합니다.
@rockerdelic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는 잠을 많이 자고싶어서 더 감미롭게 들렸을것 같네요 ㅋㅋ
@jedenxtr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충청도 횡단하는 전령차에서 자주 들었습니다. 안부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가사도 좋고 오랜만에 이렇게 옛노래 들으니 너무좋네요 요즘 노래는 가사도 모르겠어요
신선하네요. 95년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22년 다시듣습니다. 목소리가 커피모카처럼 달달하네요.잘계시죠?
@user-cf7oj4eg5w
2 жыл бұрын
나는 덕분에 잘지낸다네ᆢ고맙네
젊은날의 박정수님을 봅니다! 예전에 듣던 노래를 우연히 다시 접하고 완전 팬이 됐네요~ 언제 모습인지 나이든 중후한 박정수님을 보고서 세월을 느끼게 되어 아주 살짝 속이 상하기도 했지만 누구든 세월을 비껴갈 수는 없지요! 부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정수씨 신곡 내주세요 노래 더 듣고 싶어요
가사도 참 예술입니다.
처음 라디오에서 듣고 반했던 노래...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진짜로 사각거리는 미성과 아름다운 가사 진짜 너무 명곡이네요.
요즘에 나온 음악인줄... 목소리가 일본 가수 스핏치 밴드랑 목소리랑 너무 비슷해서 한국어 음악을 했나 싶어서 막 찾아봤음..그런데 옛날 노래였어요~ 어렴풋이 뭔가 생각 나네요~
2021.5.15 음색미쳤다...불후의명곡
이노래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얼굴은 기억 안났어도, 목소리는 기억하는 분 입니다. ^^ tv 보다는 카세트 테이프랑 라디오 많이 들었을때라 그런가 봐요 ^^
99년 17사단 군인의날에서 봤어요 ㅋ 전 금관악기를 불었죠 ㅋㅋ 17사단 출신 가수 십니다 ㅋ 꿈의 17사단 이라 불렀던 그때 ㅋ 그런 제가 벌써 42살이 되었네요 그때 말 걸어주셨는데 딱 목소리가 기가 막힘니다 ^^
세월이많이 흘려갔네여 지금이분 뭐하시는지 20대때 유명한곡 지금50이넘었지만
가사가 "시"여서 더욱 좋았던 노래...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 나네요.. 라디오 버리면서 테잎도 다 버려서 이젠 없지만... 한번씩 찾아 듣는 노래입니다.. 근황도 한번씩 찾아보는데 잘 계신듯~
국민학생이었지만 이 노래에 흠뻑 빠졌었다.
@user-ll5px6zi6e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고딩시절……추억의 한켠을 장식해주신 선생님…말안들어 죄송했어요. 이노래 불러주실때마다 감동이었습니다. 여전히 생각나고 부르고 있는 명곡! 나이가 드니 더 그리운 노래입니다.
덕분에 겨울에도 홑이불 덮고 잡니다. 이런 명곡 앞으로 절대 못나옴.
긴장 많이 하셨었네요 다시 보고싶어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좋은 화질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색이 참 좋네요
가사가 너무 아름답네요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요새 이런 음색은 듣기 힘듧니다.
@user-sm7oy2ed8p
Жыл бұрын
대형기획사들땜에 절대 안되요... 올드하다고 저렇게 못부르게 할겁니다... 그런게 대체 어딨는지.. 듣고 좋으면 그게 트렌드인건데...
@moe862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이런 음색~ 이후로 들어본적없어요 들을때마다 설레이고 아련한 미성^^
아.. 이 노래 참 좋았는데.. 아는 언니 동생분으로 기억합니다~
목소리보소 ㄷㄷ
명곡이죠
노래가 좋아 가수 박정수 님에 대해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1991년 4월 소리창조 2집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으로 데뷔하였다.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년 동안의 연습생을 거쳐 데뷔하였다. 데뷔와 동시에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으며, 약 8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나무위키에서 찾게 되었는데 1991년에도 연습생을 거쳐 완성된 가수로 데뷔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와 머여... 처음 들었는데 음색이 미쳤네...
박정수 이분 지금은 뭐 하고 있을지? 사람자체가 발라드이네요
@user-wm8oz4pc6k
8 ай бұрын
불광동
r&b 창법이 나올꺼 같은데 안나오면서 부른게 매력. 이 시대에 태어나 알앤비 창법을 불럿다면 크러쉬 정도...
92년 박정수님이랑 성남 기지에서 공군하사관 시험 같이보았습니다. 시험관들이 노래1절 시긴걸루 기억됩니다. 시험끝나고 세곡동까지 부대버스 같이 타고 집에 갔었는데. 결국 진주교육사 7월에 입대시 오지는 않으셨네요. 하사관 동기될뻔 했는데
@user-cq8gm5gs2i
11 ай бұрын
군악대 갔어요 저랑 같이 근무했습니다 93년도에. .
지금 들어도 가사가 감미롭고 부드럽다!^^😊😊😊
그시절 암울했던 내게 위로같았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