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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번화가 길 한복판에 있어요
밴쿠버 공항에 내려서 처음 잡은 숙소로 괜찮았던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 캐리어를 끌고가기 괜찮았어요
익스피디아로 예약 및 결제해서 걱정했는데
예약 및 결제 모두 잘 되었어요!
그래도 본인이 디테일하고 요구하신 건들이 잘 적용되었는지는
체크인 직전이나 직후 먼저 확인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도심 구경할 생각에 그런 소소한 것들을 챙기는 것을 놓쳐서
나중에는 물어보기 그래서 넘어간 것도 있어요 ㅎㅎ;;
23년 8월초 2박에 원화환산 757,000원 정도 (조식포함)나와서
금액도 다른 밴쿠버 호텔에 비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8월초에는 특히 해가 늦게 저물어서 도심에 숙소를 하면
들어왔다 나갔다 하기 좋고 밤 늦게까지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버스 막차 시간까지 ㅎㅎ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호텔체크인2시40분경 갔는데 해 주셨어요
카운더 친절하셨고
호텔이 작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내부 복도 엘레베이터 다 깔끔했어요
침대도 포근하고
청소상태도 좋았고
조식이 예상보다 매우 괜찮았어요!
2-3가지 조식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전부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밴쿠버 다시 간다면 다시 가고싶은 호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