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울기는 왜 울어

배호~'울기는 왜 울어'(이 곡은 빅히트 한다)
인성 작사 배상태 작곡, 지구 R
작곡가 배상태 선생은 이 곡을 발표하고,
빅히트를 기대하셨는데, 아쉽게도 배호님은 타계하고 말았죠...
배호님은 이 노래의 가사처럼 짧게 살다 가셔버렸죠.
~완주 경전 전라 장항 경춘선, 3년전 배호 팬)~
배호의 이 노래 만큼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
특유의 기가막힌 배호창법이 숨겨져 있다.

Пікірлер: 36

  • @user-fs4xq7wd3q
    @user-fs4xq7wd3q Жыл бұрын

    71년에 부르신 노래를 듣노라면 가슴이 먹먹하여 마음이 너무 아파요. 병색이 돌아 까칠한 얼굴로 힘없는 몸으로 그래도 너무나 사랑하는 명곡들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부르노라 피눈물을 흘리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의자에 앉아 부르신 배호님! 어린 나이에 애늙은이가 되어 29년의 짦은 생을 예술가로 음악가로 승화시킨 삶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님의 명곡들은 가슴깊이 마음으로 영혼으로 들을수 있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길이 보존해야 되는 보물입니다. 그리운 우리의 영원한 연인 배호님!

  • @aechopark3505
    @aechopark350511 ай бұрын

    묘전에가면 애송곡으로 불렀던 노래 였습니다 김프로님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우리 배호님께서 부르신 좋은 노래 많이 찾아 주세요 대 단히 감사를 전합니다

  • @minjung128
    @minjung128 Жыл бұрын

    울기는 왜울어 올리셨네요 가슴아픈 노래지요 이렇게도 절절하게 부를수 있는 가수는 배호님 단한분 뿐입니다

  • @user-tp5tq9ue8q
    @user-tp5tq9ue8q Жыл бұрын

    김미림 프로 님!!~~~ 반갑 습니다!! 배호님 의 " 울기는 왜 울어!" 1971 년도 발표곡 덕분으로 처음 접한 답니다! 즐감을 합니데이!! 그 당시 배호 님은 26세 가난 한 시절 !! 배호님 을 생각을 하며는 가슴이 쏴하게 온 가슴으로 아리어 를 온답니다!! 늘 잊지 않고 배호 님의 애잔함 을 가슴에 품고 있습니데이!! 평안 함을 빕니다!!@@@@@@@@ ❤❤❤❤❤❤❤❤

  • @user-gn2sm8wf5x
    @user-gn2sm8wf5x Жыл бұрын

    배호님께서 부르시면 다 명곡이 되네요 가슴 속 스며드는 애타는 절절하게 한 맺힌 큰 울림의 주어 많은 걸 주신 배호님 감히 몆마디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삶의 일부가 된 배호님과 배호님의 노래들 감사할 뿐입니다 애쓰신 김프로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Cheonan_BaeHo
    @Cheonan_BaeHo Жыл бұрын

    이노래의원곡가수는신일석가수이며신일석가수가1970년먼저불렀고ㅡ배호님은1971년배상태작곡가가다시편곡해서부른노래입니다ㅡ

  • @user-ul1vy9lw3w
    @user-ul1vy9lw3w Жыл бұрын

    늘 가슴이 저린 애뚯한 곡 들려주시는 김미림 프로님 감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

  • @user-se2ex7lt6y
    @user-se2ex7lt6y Жыл бұрын

    심금 울리는 배호님 목소리 이 노래는 더욱 애잔하네요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 @user-lf6rp1ku9p

    @user-lf6rp1ku9p

    11 ай бұрын

    저렇게 애절할수있을까 노래들을때마다 감외가 세롭게 들린건 어쩔수없그만요 몸관리을 잘하셔다면 가난이 뭐길래 먹지못하고 강행군을 했으니 어머니 말씀 들어더라면 노래가 너무좋아 목숨까지도 바꿔어야 되다니 가슴 아픈일이 아닐수없서요

  • @seon2401
    @seon2401 Жыл бұрын

    항상 기려주시는 열정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 @seon2401

    @seon2401

    Жыл бұрын

    배상태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재일 좋아하시는 곡 "향수"라고 하시어 다시듣기 하던중 덧글도 달아봅니다 고맙습니다 😅

  • @user-gq2vx8zz5d
    @user-gq2vx8zz5d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뵙게되네요 반갑습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산다는 것이 어디 맘만 같으랴, 바람에 흩어졌던 그리움 산딸나무 꽃처럼 하얗게 내려앉았는데 오월 익어가는 어디 쯤 함께 했던 날들 책갈피에 접혀져 있겠지 지금 만나도 무슨 말 먼저 해얄지 모르지만 바라만 보아도 좋을 것 같은 이름 석자 햇살처럼 눈부신 날입니다. 가슴적시는노래, 애달픈 감성, 역시 배호선생님!!!! 게시해주셔 고맙습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For so many years I always want you near me!!!!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행복해 지려면 자기를 버리고 남의 행복을 바라는 일이다. 행복은 항상 그대가 잡고 있는 동안에는 작게 보이지만 놓쳐 보아라. 그러면 그것이 곧 얼마나 크고 귀중한가를 알 것이다......

  • @user-yd6xj4fz8y
    @user-yd6xj4fz8y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듣노라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안타까운 배호님의 운명이었죠...

  • @maria22yh
    @maria22yh Жыл бұрын

    사나이답게 눈물은 흘리지 않아야겠지요. 헤어진 사람 그리워도 마음만 아파해야 되겠지요. 님의 신사다움이 참사랑의 진가를 보여주는듯 요즘은 더욱더 님이 그리워집 니다. 고맙습니다 ❤

  • @Cheonan_BaeHo

    @Cheonan_BaeHo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서가끔부릅니다

  • @maria22yh

    @maria22yh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잘하시구 님사랑도 유별하시구 많은 자료도 가지고 계시니 행복한 사람

  • @Cheonan_BaeHo

    @Cheonan_BaeHo

    Жыл бұрын

    네ㅡ이사진소장하고있습니다ㅡㅡ

  • @maria22yh

    @maria22yh

    Жыл бұрын

    부럽 부럽❤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수 없네! 늙은이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계절은 오고가건만 떠나간 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누나!!! 산천은 푸르르고 꽃은 다시 필날 있어도 인걸은 간곳 없어라...........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공전 절후!! 전무 후무!!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는 것은 당연한 진리, 분명한 것은 자연의 섭리. 이 분은 등떠밀리듯 떠나가셨지만 매혹적인 노래는 평생을 사네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추억은 회상할때 가장 아름답다, 겪을 때는 힘들었던 일도 막상 별거 없었던 일도, 심지어 너무나 슬펐던 일들도, 추억이 되면 아름다워 진다. 그 수 많은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냈다. 해저무는 황혼엔 가끔씩 꺼내보자! ,,즐거웠으면 추억, 힘들었으면 경험,, 그대에게 제가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heonan_BaeHo

    @Cheonan_BaeHo

    Жыл бұрын

    멋진글입니다~^^^행복한꽃길만걸으시길~~^^^^^^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Cheonan_BaeHo 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신록의 계절에 님의 가내 건안하심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비옵니다. 고맙습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어떤 모습으로도 멋과 조화를 이루어 매력이 넘치는 포즈!!! 감동입니다 노력하신 분의 수고로움과 설치예술이 돋보입니다! 목소리는 말할것도 없으며 모든 곡이 모두 명곡입니다 애쓰셨습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청춘이란! 아차 한번 놓쳐 버리기만 하면 영원히 얻을수 없는 보배!! 황혼이란! 인생(석양, 종말)의 황혼에 접어들면서 자꾸 지나온 내 생애를 뒤돌아 보게 된다. 황혼도 아름다운 것. 스스로 가꾸고 부단히 깨어있는 씩씩한 품위를 가진다면..........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계산되지 않는 것들을 많이 가질수록 인생이 풍부해진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좋은것은 계산 할수 없는 것들이다. 선행학습 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선행. 행복의 지름길과 늙어도 사람들이 모이는 비결!!!

  • @user-fs4xq7wd3q

    @user-fs4xq7wd3q

    Жыл бұрын

    차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님의 노래를 들어요. 늘 지극정성으로 배호님곁을 지켜주며 외롭지 않게 위로를 많이 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모든것 다 내려놓고 님의 노래만 들으며 남은세월 보내는 마음입니다. 님께서는 언제나 평안 하시기를 비옵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user-fs4xq7wd3q 고여사님!!!! 반갑습니다 건안하셨지요? 비가오니 세월가는 소리에 낙화를 안타까이 자주 내다보며 하는일이 밀려 리포트 하는 중입니다. 신록이 눈부시게 짙 푸르름을 보노라니 자연의 아름다움 경이롭고 신비롭습니다. 늘, 염려와 문안인사 감사드리며 든디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사랑합니다.❤

  • @user-jv7ht5kr1d
    @user-jv7ht5kr1d4 ай бұрын

    잠실복지관노래교실에서내가불럿던노래

  • @user-bh7jk7qz5k
    @user-bh7jk7qz5k Жыл бұрын

    내친구.배호떠난지도50넌이넘얻네.많이슬픗다.울얻다.망우리.여학생들밤세울고.울얻다

  • @Cheonan_BaeHo

    @Cheonan_BaeHo

    Жыл бұрын

    아그럼82세인가보군요ㅡㅡㅡ

  • @jh-nr2ni
    @jh-nr2ni Жыл бұрын

    가시든해에 나온곡이 울기는왜울어. 조용한이별. 영시의이별. 마지막잎새. 찾아온서울거리.비내리는경부선. 맞나요?

  • @user-yd6xj4fz8y

    @user-yd6xj4fz8y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71년 초여름에 배상태 선생과 다시 콤비가 되어 울고싶어 비내리는 경부선 조용한 이별 무엇하러 왔을까 이 순간이 지나면을 내놓았고 연어어 그해 7월에 마지막으로 녹음한 영시의 이별과 마지막 잎새 향수 울기는 왜 울어 찾아온 서울거리가 실린 유작을 발표하고 떠나셨습니다...71년 7월에 마지막 녹음을 한 후 11월 7일 세상을 뜨실때까지 신곡 취입이 이루어지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