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이별의 곡' 1968, 1970

배호~쇼팽의 '이별의 곡' (김광빈 편곡)
쇼팽의 이별곡~1968 아세아 레코드
이별의 곡~1970 지구레코드
폴란드 작곡가 쇼팽의 Etude NO 10, 제3곡 E장조
쇼팽 자신이 "이처럼 아름다운 곡을 써본적이 없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우아한 작품이다.
배호도 본곡을 2회 취입하였는바, 당시 뮤직영상도 남겨져
현재 본채널에 게재한바 있다
아마 배호도 본곡을 사랑하였는 듯 하다.
음색이 서로 다른 두곡이 그저 환상적이다

Пікірлер: 25

  • @user-yg6gw1hc8t
    @user-yg6gw1hc8t Жыл бұрын

    외국 번안곡인데 너무잘어울리세요 그리운님 배호님 펜들은 잊지않아요 100년이지나도 당신처럼 노래잘하는 가수는 나오지않는다는걸 그리운 목소리

  • @user-vb2cd5uu3o
    @user-vb2cd5uu3o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배호님 늘 추모 하며 사랑전합니다 그대는 늘 우리에 벗이며 사랑입니다 내 삶도 75 년을 살아써요 그래도 그대 당신에 모습과 노래가 그리워서 늘 불러요 정말 멋있어요 그대는 영원하시신 초고엿 써요 이밤 꿈에서나 다녀 가시면요 김미림 푸로님 그대의 열정에 감사드려 요즘 ❤❤❤❤❤❤❤💚

  • @user-lf6rp1ku9p

    @user-lf6rp1ku9p

    10 ай бұрын

    70세 넘으면 배호님 다들 아실거여요 낙엽이 떨어저 겨울을 제촉한 어느날 선배언니가 노래너무 잘해서 다니면서도 우물에 다니면서 노래를 했던언니 보고십어요 초겨울 쌀쌀한 어느날 그말을듣고 마음이 우울하고 슬퍼던 기억이 세록새록 그런데도 한번가신 님들는 영영가신 마지막길 슬퍼집니딘

  • @maria22yh
    @maria22yh Жыл бұрын

    쇼팽의에뛰드ㆍ 님보다 열살이나 더 살으셨던 피아노의 시인. 가황이신 우리의 그리운 님 멋진 차림의 영상이 떠오르는 이별의 곡이 가슴이 설레이고 더욱더 사랑스럽게 다가오네요. 나의 순정을 받아주소서.~♡

  • @user-gn2sm8wf5x
    @user-gn2sm8wf5x Жыл бұрын

    봄비처럼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배호님의 이별의 곡 감미로움과 우하함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어 영혼을 흔드니 어찌할까요. 같은 곡인데도 이토록 신비롭게 들리니 이렇게 부를수 있는 분은 배호님 단 하나 뿐이겠죠. 배호님 노래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김프로님 고맙습니다.

  • @KiyongTrotTV
    @KiyongTrotTV Жыл бұрын

    10번째로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감상 잘 하였습니다 👍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고단한 삶 휑한 바람이 불었겠지요 바람에 갈대 숲이 누울 때처럼 먹구름에 달무리 질 때처럼 외로웠겠지요. 아름답고 가슴시린 명곡. 들을때마다 감동을 주며 귀한 음원 올려 주셔 고맙습니다 행복하소서!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주야에 흐르거든 옛 물이 있을손가 인걸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는 것은.........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청산은 내 뜻이요 녹수는 임의 정일레 녹수 흘러간들 청산이야 변할손가 녹수도 청산을 못 잊어 울어예어 가는고.........

  • @user-fs4xq7wd3q
    @user-fs4xq7wd3q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늘 새롭기만한 님의 노래는 날이 갈수록 눈물겹게 감동으로 제 마음을 울립니다. 세상에 홀로 남은듯 적막해도 님의 노래가 옆에 있으니 아무것도 바랄것이 없어 마음을 비우고 살아 갑니다. 아직도 님은 살아 계신듯 아직도 님은 우리곁에 계신듯이 생생한 님의 노래가 온집안을 울리며,마음을 울리며 저의곁에 계십니다. 만인의 연인이신 그리운 배호님이시여!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고여사님!!! 반갑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햇살이 따사롭고 버들개지 푸르게 물이올라 기다리지 않아도 올것은 오네요. 세월이 흘러 모든것이 묻히고 덮여지니 지는 해는 잡을수가 없습니다 늘, 공감의 훌륭하신 글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고맙습니다!

  • @user-tv2gp2iw4n
    @user-tv2gp2iw4n Жыл бұрын

    쇼팡의 Etude(이별의 곡)이 이렇게 재탄생하네요. 너무너무 좋아서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왜 지금에서야 생전처음 들을수있었을까요? 너무 일찍 세상과 이별하신 배호님과 딱 맞아 떨어지는 그런 노래네요. 이런 이별을 미리 예견하고 이 노래를 부르셨던건 아닌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뭏든 너무 제 가슴을 울리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명복을 빌겠습니다

  • @user-uz5hl3nu4g

    @user-uz5hl3nu4g

    5 ай бұрын

    아까우신분... 시대를잘못타고나셔서 잃었네요

  • @user-te7tf1vi3v
    @user-te7tf1vi3v5 ай бұрын

    불멸(不滅)의 가수 매혹(魅惑)의 가수 양심(良心)의 가수 천상(天上)의 가수 번안곡(飜案曲)쇼핑 의 이별곡 감상(感想) 고맙습니다. 고해(苦 海)를 벗어나 편안(便 安)히 쉬소서 !!! 형님 의 영원(永遠)한 팬 정 법거사 드립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떠도는 구름 다시 볼수 없네 늙은이 머리에 흰서리 내리고 봄은 오고가고 하건만 늙음은 한번 오면 갈줄을 모르네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하네 그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서로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치마폭에 덮고 감싸안고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임.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않는다. 그대 사랑이 클수록 내 소망은 작아지고 내 사랑이 클수록 그대 번뇌는 작아졌지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구름 한 점 없는 만 리 푸른 하늘에 달이 두둥실 산꼭대기에 뜨네 세상 사람들은 다만 찼다가 다시 이저러지는 것만 알 뿐 밝은 달이 밤마다 둥근것을 알지 못하네 달 밝아 온갖 시름 사라지고 인생살이 물좋고 정자좋은 곳은 없는 것 같구료.......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못해준 것만 생각나는 것. 사랑은... 모든 것을 다 줘도, 하나도 주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 사랑은... 받는 이 보다 주는 이가 더 행복한 것. 사랑은... 내미는 손 길이 더 아름다운 것. 사랑은... 헌신받기 보다는 헌신하는 것. 그렇게 사랑은 드리는 겁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진정으로 가슴으로 부르는노래!! 가슴으로 받을 선물입니다!!!,

  • @user-fs4xq7wd3q

    @user-fs4xq7wd3q

    Жыл бұрын

    ​@@user-td9et5xt6c 더이상 아름다울수 없도록 아름다움으로 한점,흐트러짐없는 완벽한 노래로 쓰러져 가면서도 피눈물을 안으로 숨기며 부르신 님의 명곡들은 너무나도 소중하여 혼자 있을때 조용히 듣고 들어요. 님의 비~인 자리가 쓸쓸하여 늘 그리움으로 애닮픔에 겨운 마음을 담담하게 채워주며 위로를 주시니 감동입니다. 배호님 그리움으로 생이 다하는날까지 님의 노래만을 듣겠지요. 언제까지나 건강 하시옵소서.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user-fs4xq7wd3q 고여사님!!!! 어서오세요 건안하셨지요? 늘, 염려와 힘이되는 글월 주심에 감사드리며 든디 잘 챙겨드시고 꼭 건강하세요 이 나이에는 건강이 최고의 선물이며 힘입니다 화사하고 생동감넘치는 춘삼월!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사랑합니다!!

  • @user-cm3hv7yw9s
    @user-cm3hv7yw9s25 күн бұрын

    쇼팽 자신이 이처럼 아름다운 곡을 보지 못했다 할 정도로 최고로 멋진 곡임.

  • @user-cm3hv7yw9s
    @user-cm3hv7yw9s7 ай бұрын

    배호씨는 이 곡을 두 개(아세아(쇼팡의 이별곡), 지구(이별의 곡))음반사에서 번안 곡으로 취입했습니다.

  • @user-uz5hl3nu4g

    @user-uz5hl3nu4g

    4 ай бұрын

    두곡다좋은데 개인적으로1970년에 부르신곡이 더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