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당신" 감상평(2회)

배호~"당신"(원곡) 감상평 (연속 2회)
전우 작사 라규호 작곡, 1969 (배호 27세) 신세기 R
남산야외음악당 자료사진-1971 배호공연 가상재현
젤 처음 접했던 곡은 "마지막 잎새"였고
시대적으로 동떨어져 그닥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호기심반으로 배호 평전을 운좋게 읽게 되었어요
그 후로 몇몇곡들을 들을때마다 할아버지의 생애와
맞닿아 그냥 귀로만 듣게 되었어요.
그런 곡 중에 한곡이 "당신" 이곡이예요
표현할수 없는 뜨거움이 존재하게 되는 곡입니다
사랑합니다 (간략) ~2020. 9. 5 cloud~
지난날 남산에서 배호씨 모습과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때 "당신"을 불렀는데 레코드음보다 실제소리가
매혹적이었어요.
1971년 여름이었어요. 잊혀지지 않아요
누구도 비교할수 없었어요. 지금생각해보니 그때가
제일 아플때였네요.
그 목소리 잊을수 없어요
그리운 사람, 참 아까운 사람이었어요 (간략) ~2020 강영애~

Пікірлер: 46

  • @user-nx6ow3uk2z
    @user-nx6ow3uk2z9 ай бұрын

    너무나 아까운 우리배호님 노래마다 우리배호님 인생을 말하는거 같아요 너무나 가슴아파서 눈물이 😂흘러내림니다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을 떠나야하는 우리배호님 그를사랑한 팬분들 모두 가슴이 미여짐니다 그리운 배호님 너무나 아까운 우리배호님 사랑합니다 ❤❤❤❤❤ 😂😂😂😂😂 눈물이

  • @user-yg6gw1hc8t
    @user-yg6gw1hc8t Жыл бұрын

    ❤배호님 명곡 당신 배호님은 오십년전 펜들을두고 떠나셨지만 배호님 그목소리는 언제나 그립고 심금을울립니다 배호 배호 배호

  • @user-vu1rz4ut3f
    @user-vu1rz4ut3f10 ай бұрын

    배호 님돌아가시고 바로 태어난 머스마 입니다 돌아가신날이 벌써 제나이라니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가사 음색 팍팍 와닿네요 정말 짧은 시간에 수많은 명복을 남기고 ㅠ

  • @user-fs4xq7wd3q
    @user-fs4xq7wd3q Жыл бұрын

    인간도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수 있다는 것에 늘 감동하며 님의 노래를 앉으나 서나 들어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천상의 명곡들은 세월이 갈수록 새롭게 탄생되어 제 마음을 울리고 제 영혼을 울립니다. 눈물속에 그리운 배호님!

  • @kimyunbae2825
    @kimyunbae282510 ай бұрын

    배호형님의 노래를 오늘도 들어봅니다. 감히 그누가 흉낼수없는 고음과 저음의 애절함..너무 그립습니다

  • @user-jd7gy8dy8k
    @user-jd7gy8dy8k11 ай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역시 배호님에 음색에 푹빠져듭니다 참~아까우신 분입니다 그립고 보고싶운 님이에요

  • @user-sn9vc5uf1w
    @user-sn9vc5uf1w Жыл бұрын

    배호님 노래는 들으때마다 애 통한마음 그리움 슮픔에 흐느끼는 노래로 듣는이도 갔은 마음으로 더욱 그리운 배호 ! 그이름 잘감상하고 갑니다 ! ,♡

  • @user-yj1xu8fs5i
    @user-yj1xu8fs5i11 ай бұрын

    노래가가 측은지심을 일어나게 하네요 목소리 죽이네요

  • @Cheonan_BaeHo
    @Cheonan_BaeHo Жыл бұрын

    신세기레코드와대도레코드모두소장하고있습니다ㅡㅡㅡ

  • @user-wj3rj2ok6m
    @user-wj3rj2ok6m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슬픈 곡입니다. 머나먼 옛날이 그리워지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배호님 왜 그리 우리를 두고 먼저 가셨는지 애석하네요.

  • @maria22yh
    @maria22yh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님의 처지를 노래한것 같아서 더욱 안타깝고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다시못올 머나먼길을 어찌 찾을수가 있을지요? 어쩌면 우리모두의 머나먼그곳의 그길이네요. 다시는 못올 그 길목에서 님이 걸어가시며 남긴 향기를 따릅니다. 고맙습니다 ~♡ 배웁니다.

  • @user-zw7sf5cv8x
    @user-zw7sf5cv8x7 ай бұрын

    배호 선생님 노래 듣다 요즘나오는 머 가수들 신세대 무시기들 노래 못듣는다... 넘 싱겁지.... 요리로 말하면 최고의 맛있는 요리를 먹었는데 길거리 음식 생각 나겠나~ 나훈아 정도면 값은값으로 들어줄수 있지~~

  • @user-gn2sm8wf5x
    @user-gn2sm8wf5x Жыл бұрын

    애절하게 가슴 적셔주는 배호님의 명곡 당신 어떠한 힘으로 이렇게 듣는 마음에 심금을 주고 마음을 울리게 부르셨을까요 듣고 있는 이순간에도 저의 가슴은 벅차오르고 감동으로 주체할수가 없습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뿐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겠습니다 배호님 김프로 님 고맙습니다

  • @ilchongkim

    @ilchongkim

    10 ай бұрын

    😊😅

  • @ilchongkim

    @ilchongkim

    10 ай бұрын

    😊

  • @ilchongkim

    @ilchongkim

    10 ай бұрын

    😊ㅡ😊😊 😊 😅😅😅

  • @ilchongkim

    @ilchongkim

    10 ай бұрын

    😅😅😅😅😅😅😅😅😅😊

  • @ilchongkim

    @ilchongkim

    10 ай бұрын

    😊😊😅😊😊

  • @jgus225
    @jgus225 Жыл бұрын

    69년생인 저도 배호님을 이제알앗네여 배호배호 하길래 머가그리대단해 옛날가수겟지정도 ㅎ몇달전 유툽 보다가 배호님영상 클릭 그때부터 매일 듣게되네여 ~노래도좋지만 병걸려서 가족부양에 죽어라죽어라 하는 인생 이야기가 가슴아파서 첨엔 저도모르게 눈물펑펑 ㅎㅎ사랑할수잇다면 종소리가 딱 제취향 ㅋㅋ배호님 동네노는오빠스탈이셧던 끼많고 유머러스하셧을듯 ㅎㅎ그넘에 신장병이 발목을 잡지만 않았더라면 ~배호님 그곳에서도 노래부르면서 유쾌하게살고계시지유?, ㅎㅎ

  • @user-wb4er5rd1c

    @user-wb4er5rd1c

    6 ай бұрын

    69년생이시면 이제 오십세 쯤 이신 데 요 배호님노래에 눈물 흘리셨다니 제가 초등 때 부터 님의노래에푹빠진걸 생각해보면 그리놀라운 일 은 아닐것 같아요 제 가 고2때에 가을 배호님께서 돌아가셔서 밤 잠못자며 슬 펐읍니다 동감하신 댓글 님께 감사드림니다

  • @user-lf6rp1ku9p
    @user-lf6rp1ku9p11 ай бұрын

    50년이 넘어건만 엊그제같는 늬낌 감정이 복밭처요 사춘기시절 낙엽을 밣아가며 겨울을 제촉하는 시절 어쩌면 긔절 생생한지 선배언니가 배호 노래 남진 노래 나훈아 노래른어찌나 잘하니 특히 남진 우수를 그언니 연애할땐데 진짜 감탄이가게 잘해거든요 보고싶어라

  • @user-qz6wq3oi1p
    @user-qz6wq3oi1p9 ай бұрын

    80%는 대리 배호로 부르는 노래는 그렇고 그래요 우수에 젖은 배호 목소리는 중저음에서~째즈 고음 크라이까지 대단합니다

  • @user-lf6rp1ku9p
    @user-lf6rp1ku9p11 ай бұрын

    😢너무슬퍼 안볼려고 안들려고하다가도 처절하게 애절하게 부른 싱금을 울린 모창 힘도 안들게 저음도 고음도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애달픈 노래에 마음이 주저앉읍니다 어쩜 불쌍한지 저의엄마 만큼 슬픈 마음 눈물을 억제 하다가도 주르르 흘러요

  • @kch5510
    @kch55109 ай бұрын

    1971년 11월 7일 님의 별세 소식을 전해주던 라디오 음악방송 진행자의 목소리가 52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만인의 영원한 연인 배호 선생님의 영면을 기도합니다 _()_

  • @user-ux2xr7ts8m
    @user-ux2xr7ts8m Жыл бұрын

    드물게 젊은 친구가 배호님 노래를 아주 좋아하고 나이 많은 저 하고도 타 채널에서도 안부를 묻고 아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오석우 양 감상 평 이내요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은 석우양 앞날에 활짝핀 지금의 봄 꽃처럼 환한 웃는날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김프로님 께도 감사드립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길은 산에 오르는 길. 가파른 오르막 다음에는 편안한 내리막이 있고 오르막의 길도 덩달아 길어집니다 그래서 인생은 그럭저럭 살아갈만한 것..... 가난과 투병중에도 가슴과 영혼을 울리는 명곡 ,,당신 ,, 가슴으로 부르는노래 듣노라면 애절하고 서글퍼서 눈물납니다 보고싶은 배호선생님!!!!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늙고 육신에 한가지씩 고장이 날 때. 서글프고 괜스레 게을러진다. 평생을 홀로 씩씩하고 의연히 순항 했는데...... 세월탓인가? 내곁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그림자가 있다 힘을주고 용기를 주는 무언의 응원과 배려의사랑이 있지않는가!!! 새롭게 꽃피듯 내 자신을 내가 맑고 향기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있지않나요!!!! 고작 몇일동안 작아지고 있네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하늘 저편 한 점 구름이 가네. 꿈결인 듯 구름이 흘러가네. 어느새 많이 빛바랜 나의 인생. 내 목숨의 날들도 그렇게 가고 있겠지. 유유히 흐르는 저 말없는 구름 곁에 사무치게 그리운 그대 있을 텐데....... 뭔가를 움켜쥐고 키우고 감싸안고 튼실한 뿌리를 내리게 안달했던 나의 고단한 몸! 이제 사르르 펼쳐야 하리 내 남은 꿈도! 가슴속 애끓는 사랑의 그림자도 이제 가만히 내려놓아야 하리. 하늘 저편 구름처럼 쉬고 싶네요.....

  • @seon2401

    @seon2401

    Жыл бұрын

    ​@@user-td9et5xt6c 꿈꾸었던 고운꿈이 기필코 펼쳐지시길, 일상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서영선 드림~~~~❤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seon2401 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힘과 용기를, 사랑을 주셔 빙그레 웃게 만드시는 님! 세상은 아름답고 살만하군요. 염려와 행복까지 주시기에 앞으로 더 씩씩하게 많은 일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님의 뜰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빌며 꽃피는 계절에 더욱 어여쁘시길요! 사랑합니다! 😊

  • @jh-nr2ni
    @jh-nr2ni Жыл бұрын

    다시는못올 머나먼길을 너무나 일찍가신 배호님.. 안타깝네요..아까운분을 너무나빨리보냈다는게 그곳에선 아프지말고평온하게지내시길..

  • @user-yd6xj4fz8y

    @user-yd6xj4fz8y

    Жыл бұрын

    배호님은 노래 가사대로 살다 가셔버렸습니다,영화주제가지만 당신 이 노래도 이미 그분의 운명을 암시했던 곡입니다...

  • @user-yd6xj4fz8y
    @user-yd6xj4fz8y Жыл бұрын

    저는 배호님의 당신이라는 곡을 처음에 지구에서 나온 경음악으로 접했습니다 테이프에 당신과 누가울어는 경음악으로 되어 있기에 취입하지 못한 유작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다 후에 97년 가요무대에서 윤수일님과 태진아가 이 두 곡을 부르는 것을 봤는데 가사내용이 마치 배호님을 추모하는 듯한 노래였습니다 그러나 다 살아생전 한창 인기가도를 달릴때 부른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대도 신세기에서 취입한 곡들을 듣게되었는데 어쩌면 사람의 심금을 울리던지 처음 듣게 되었을 때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 @user-ry6xq2es5e
    @user-ry6xq2es5e Жыл бұрын

    저도 68년도 초등학교 졸업후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배호 행님 당신 첨들었던 기억이 그시절에는 라디오를 라듸오라 하든시절 라디오 없는 집도 수두룩 70년도 스피커 집집마다 달아주며 한달 백원 하든 시절 정말 배호님 노래에 어린내가 홀랑 반했으니까~~

  • @user-gb6yt4fc8p

    @user-gb6yt4fc8p

    9 ай бұрын

    저도69년국민학교졸업후여죠집집마다스피커달아줘죠근대저의집엔라디오가있어서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달빛은 알지요. 두고 가기 싫어하는 내 마음. 강물도 알지요. 어쩔수 없이 흘러가야 한다는 것. 강물도 다 알지요. 함께 가고 싶어하는 달빛 마음...... 그래서 달빛은 강물을 데리고 강물은 달빛을 데리고 굽이굽이 같이 함께 걷지요.......그리운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새롭고 무한 감동을 줍니다. 배호선생님의 귀한명곡 올려주셔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한 것은 매사에 긍정적 이다.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은 모든 것의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랑도. 다정한 눈빛도 가슴에서 싹튼다. 몇일째 오른쪽 눈 눈다래끼로 고생하고 있다. 잠시 쉬라는 듯 하여 불편을 참고 가슴앓이하고 있으려니 만감이 교차하며 작은것이라도 감사해야 함에 인생을 배우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강물이 흐르며.... 먼저 가려고 다투지도 않고. 처져 온다고 화도 안 내요. 앞서 간다고 뽐내지도 않고 뒤에 간다고 애탈 것도 없다면서. 탈없이 먼 길을 가자면 서둘면 안 된다고 다독여만 주는 그대. 낯선 물이 끼어들면 싫다 말고 받아 주고. 패랭이 꽃도 만나고 밤꽃 향기도 만나니 새들의 노래가 내 마음 흔들어도 그냥, 한눈 팔지말고 의젓하게 가랍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6 ай бұрын

    그리움이 몰려와서 샘이 터지듯 울고 싶은데 눈물에 젖기도 전에 마음에서 가슴에서 다가오는 사랑하는 그대 얼굴, 내곁에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들어주고 ,, 어이 이친구 코나 풀라며 손수건 내밀텐데....,, 그 가슴에 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 살아감이 허둥대다 갈 곳도 없이 나서고 싶은것은 그리움 때문, 먼곳에 있어도 슬픈 일 기쁜일 눈물속에 찾아내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삷에 주어진 대본을 읽으며 살아감의 용기를 갖는 것!! 세월속에 그리움만 차곡차곡 쌓이는구려!!!! 보고싶습니다!!!!

  • @jonginshin650
    @jonginshin6509 ай бұрын

    정말대단합니다 진정한 최고의가수입니다

  • @seon2401
    @seon2401 Жыл бұрын

    남산 야외음악당 사진과 강영애님 덧글이 자로잰듯 딱 맞춤이네요 처음본 노란셔츠의 사나이 배호님, 식지 않는 프로님 열정, 경의를 표합니다

  • @user-zl6ds9tc4k
    @user-zl6ds9tc4k10 ай бұрын

    여자가수 패티김 이미자 윤복희 세 분이 나왔으나 남자가수는 배호처럼 멋있는 소리의 가수가 안 나타나고 있는거 보면 배호가수가 대단하네요 나훈아 정도 노래를 잘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멋+발음+감정까지 포함된게 아니므로 배호 가수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거로 보이네요

  • @user-zl6ds9tc4k
    @user-zl6ds9tc4k10 ай бұрын

    한국가요 남자가수에서 이렇게 멋있는 소리를 가진 가수가 있을가요? 노래 잘 부르는 가수는 몇 명 있지만 목소리+감정까지 사람을 사로 잡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안 나타나는 것을 봐선 1942년생 배호가수는 불멸의 가수가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