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사세는 힐링 그자체

부루마블을 거의 병적으로 하다보니 아직도 증서가격은 물론 건물 건설료와 임대료까지 외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늘 사연이 넘 반가웠다 덕분에 아는척도 해보고 ㅎㅎㅎ 언제부턴가 n사세가 힐링코너가 되었음 ㅎㅎ

34:28 ㅎㅎㅎ 종범작가 아무렇지도 않게 마법의 가을 쓱 껴넣는거 너무 좋다 ㅎㅎㅎ 나는 설명을 해야한다 생각해서 실생활에서 못하는거 당당하게 탁 치고 지나가는 쾌감이 있네.

@doowoplayground

Ай бұрын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thepodium5918

Ай бұрын

저는 이게 인상깊었어요.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33:00 그 피해자 중 한 명... 또르륵..... ㅜㅜ

@ytj_4ever

2 ай бұрын

그래도 삼성라이온즈 팬인 저보다야 훨씬 나을겁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프로야구 개막 원년부터 거의 매년 가을야구를 나가다시피 했지만 정작 한국시리즈 첫 우승은 한국프로야구가 시작된 1982년 이후 무려 20년이 지난 2002년에서야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으니... 게다가 더 어이가 없었던건... 저는 그 당시에 최전방 GOP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던 시절이라 삼성라이온즈가 첫 우승하는 순간을 티비로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초소 근무를 나갔다가 들어온 사이에 극적인 승부가 끝났더라구요...😅😂😢 이승엽의 동점 쓰리런에 이은 마해영의 끝내기 홈런... 삼성 라이온즈가 첫 우승을 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죠 삼성라이온즈 팬으로서... 아마 먼훗날 내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될 때 천추의 한으로 남을 순간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못즐겼던것 보다 삼상라이온즈 첫 우승의 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것...이게 더 화가 납니다😅😅😅)

10년에 한번 우승. 기아타이거즈네 ㅋㅋ 그런데 야빠들의 중론은 10년에 한번이라도 우승하는게 좋다인데. 백날 가을 야구 해봤자 우승 못하면 스트레스 더 받는 다는게 중론 차라리 욕기옥 모아서 한번 우승 하는게 낫지 배디랑 털작가는 진성야빠가 아니라서 그 감성을 이해 못하네. 한x나 롯x 처럼 만년 하위팀에 대입하면 그럴수 있겠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우승이 최고임

@ytj_4ever

2 ай бұрын

섬성라이온즈도 한국 프로야구 개막시즌 후 무려 20년이 지난 후에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했었습니다. 프로야구 원년시즌부터 거의 매년 가을야구에 나가다시피 했지만 가을야구에서 매번 고꾸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말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근데 정작 2002년에 삼성라이온즈가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때 저는 최전방 GOP에서 근무하고 있었을 때라 우승하는 장면을 생중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천추의 한으로 남아있는 앞으로도 그럴것 같은 순간이죠...😅😅😅 그래서 제 결론은... 가을야구 여러번보다 우승 한 번이 훨씬 낫다! (제 개인적으로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못즐겼던것 보다 삼상라이온즈 첫 우승의 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것...이게 더 화가 납니다😅😅😅

43:20 이게 그 예전 에피소드였던 엘베에서 그 친구의 부모님을 만난 그 친구 얘기구나 몇학년때 우리아이 좋아했니? 3학년이요 아~ 너가 그럼 성재구나

@vernadetes

2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