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혼이 서린 석조문화 / YTN 사이언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불교가 들어온 삼국시대.
당시, 불교의 부흥 곧 사상과 건축, 공예 등의 발전과도 함께 했다.
서역에서 중국으로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로 전파된 불교는 저마다 색다른 양식으로 탑과 불상이 조성되었다.
동아시아 최초의 석탑국 백제!
전탑의 나라 중국, 목탑의 나라 일본 보다 한발 먼저 석재로 탑을 만든 백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술과 양식으로 석탑을 조성했고, 우아함과 기품있는 표정을 짓는 부처님의 모습을 구현해내었다.
불교를 받아들인 후 도교사상이 전파된 고구려, 백제보다 150년이나 늦게 불교가 전파된 신라는 상대적으로 석조문화가 더디 발전하게 된다.
7세기경 백제가 세운 미륵사지 석탑과 정림사지 5층석탑은 백제 석조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가 되었다.
특히, 백제의 석조문화의 중심이라 불리는 곳은 전북 익산!
아직도 이곳엔 질좋은 화강암인 황등석과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석공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백제 석공의 후예라 자처하며 전통방식의 석조작업을 고수하고 있다.
백제의 뛰어난 석조문화는 신라와 일본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
아스카 문화를 꽃피우는 기반이 되었고, 신라의 목탑을 세우는 기술자로도 초청이 되었다.
이처럼 백제의 석조문화는 타국에서도 배우고 싶은 기술이었던 것이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자, 백제의 석조문화는 그대로 흡수되었다.
백제 석공의 기술력과 통일신라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지자 한민족 최고이자 최대의 석조유물이 탄생되었다.
바로 석굴암과 불국사.
전세계가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불세출의 석조문화!
백제인들의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혼이 담긴 석조문화를 함께 들여다본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co.kr/program/p...

Пікірлер: 27

  • @user-mp4fd2to4l
    @user-mp4fd2to4l3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을 그리고 미륵사상을 흠숭해온 그 마음은 바로 4판3000년에 이른 삼신모계시절의 흔적이며 전승이다. 세상은 갈수록 여기서멀어지고잇으나 이제 우리가 다시백제혼을 온절시 입어서 온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구현해야한다 알것지, 후손들이여

  • @sundae494
    @sundae4944 жыл бұрын

    나의 고향 서천이네 ^^

  • @user-bs3dd4gy6i
    @user-bs3dd4gy6i24 күн бұрын

    충남 서천 거를 춘천까지 가져가야 하나?

  • @user-tv9mh1yc5c
    @user-tv9mh1yc5c Жыл бұрын

    근데 석조는 앙코르나 동남아 아닌가/

  • @qnseksrmrqhr
    @qnseksrmrqhr4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그 위대함을 인정하게 되는 우리의 유적과 유물입니다..........

  • @user-cd2no1wv7e
    @user-cd2no1wv7e5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옛날 사람들이 쓰는 말이면 통용되어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럼 사투리고 표준어고 구분할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 ㅋㅋㅋ 가르키다도 맞는 말이라면 명사형 가르침을 가르킴으로 써도 된다는 말이네요. ㅎㅎㅎㅎ 개인적 추측르온 가르치다+가리키다= 가르키다 ㅎ 우리말 부터 제대로 알고 씁니다.

  • @etymologist1976

    @etymologist1976

    5 жыл бұрын

    표준어 라는것은 국문학자라는 자들이 만든것입니다. 그런기준 자체가 없습니다. 사투리를 시골방언으로 치부해 역사를 지우려는 의도입니다. 사투리 어원은 소리 라는 뜻입니다. Story 와 사투리는 ㅅㄷ,ㅅㅌ 즉 ㅆ 나 ㄸ 발음됩니다. 스토리는이야기 즉 사람들이 하는 (말)소리를 의미하며 장날 장사꾼이 떠리친다는 용어도 물건을 팔기위해 소리친다는 뜻입니다. History 는 해이야기 , 해소리를 의미합니다. 고대에는 해의 씨를 천자라했으며 고대 해들의 이야기가 히스토리=역사입니다. 현재 배우는 역사 국문 모조리 조선사편수회 주도로 왜곡시킨 교육을 100여년간 받고 계신것입니다. 뎐아도,충청도 사투리는 마한의 사투리입니다. 《모두 마한으로 알고있는 韓나라 역사》 백제가 산동지역 요서지역 까지 진출했다는 썰은 조선사편수회 주도로 왜정시대 대륙 점령지인 現 중공대륙 동부 와 만주 그리고 現 반도지형에 한(韓)의 역사는 중공 노비에게 던져주고 韓을 구성했던 부여한 과 古구려한은 만주에 실라한은 반도에 그리고 왜놈 역사인 백제사를 임나일본부설 과 같이 반도에 이식시켰습니다.

  • @user-mj4jp7lw4g
    @user-mj4jp7lw4g3 жыл бұрын

    새만금에 일본공단을 만들어서 일본기업을 많이 유치하면 전국적으로 일자리 넘처나는 대한제국이 될수가있다...태안반도에서 웅진반도까지의 국토개조를 준비해서 전세계공단을 구상할때다..전세계인이 같이사는 천조국을...국가예산 천조시대를...

  • @seokinsong3892
    @seokinsong38925 жыл бұрын

    교수라는 사람이 가리키다와 가르치다를 구분 못하네.ㅎ

  • @etymologist1976

    @etymologist1976

    5 жыл бұрын

    같은겁니다.

  • @seokinsong3892

    @seokinsong3892

    5 жыл бұрын

    @@etymologist1976 욕을 한 것은 내가 잘못한 거고... 근데, 무슨 말씀이신지... 같은 거라니요?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아님 다른 의도이신가요? ㅎ 어이 없네요.

  • @etymologist1976

    @etymologist1976

    5 жыл бұрын

    @@seokinsong3892 어원을 근거로 가르치다=가르키다. 모두 맞는 용어입니다. 어릴적 어르신들 또한 두개의 용어 모두 사용하셨습니다.

  • @kakalotto

    @kakalotto

    5 жыл бұрын

    다릅니다. '가리키다'는 손가락등으로 방향을 나타내거나 어떤 대상을 꼭 집어 나타낼 때 씁니다.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능,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의 뜻입니다. 즉 뜻이 다르므로 반드시 구분해서 써야죠. 참고로 '가르키다'는 '가르치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표준어를 정하는 것은 어원이 아닙니다.

  • @etymologist1976

    @etymologist1976

    5 жыл бұрын

    @@kakalotto 현재 표준어 정한것 자체가 학자들이 무지해서 옛 어르신들 말씀들을 묵살하고 제멋대로 표준어라 오류를 범한것이지요! 표준어 라는것은 국문학자라는 자들이 만든것입니다. 그런기준 자체가 없습니다. 사투리를 시골방언으로 치부해 역사를 지우려는 의도입니다. 사투리 어원은 소리 라는 뜻입니다. Story 와 사투리는 ㅅㄷ,ㅅㅌ 즉 ㅆ 나 ㄸ 발음됩니다. 스토리는이야기 즉 사람들이 하는 (말)소리를 의미하며 장날 장사꾼이 떠리친다는 용어도 물건을 팔기위해 소리친다는 뜻입니다. History 는 해이야기 , 해소리를 의미합니다. 고대에는 해의 씨를 천자라했으며 고대 해들의 이야기가 히스토리=역사입니다. 현재 배우는 역사 국문 모조리 조선사편수회 주도로 왜곡시킨 교육을 100여년간 받고 계신것입니다. 뎐아도,충청도 사투리는 마한의 사투리입니다. 《모두 마한으로 알고있는 韓나라 역사》 백제가 산동지역 요서지역 까지 진출했다는 썰은 조선사편수회 주도로 왜정시대 대륙 점령지인 現 중공대륙 동부 와 만주 그리고 現 반도지형에 한(韓)의 역사는 중공 노비에게 던져주고 韓을 구성했던 부여한 과 古구려한은 만주에 실라한은 반도에 그리고 왜놈 역사인 백제사를 임나일본부설 과 같이 반도에 이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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