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상여 백영규, 이미숙(B&Lee)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 울음도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엮어진 꽃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꽃 상여는 떠나가네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내는 님도 서러워 걸음 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님 그리운 님 꽃 한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 가오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내는 님도 서러워 걸음 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님 그리운 님 꽃 한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 가오 남겨나 주고 가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릴 때 상여 나가는 거 2~3번 봤었는데... 마을 어귀에 있던 상여집 지날 때마다 소름 돋구... 2005년 무렵 이후 철거된 것으로 추정.. 백영규 님..."꽃상여"를 불렀구나....

@mytimelife7459

15 күн бұрын

상여는 이제 중장년 세대의 추억으로 남을것같습니다💮70년대 시골에서는 상여 나가는것으로 장례를 치렀고 곡을 하는 소리들도 구슬펐지요.😭 백영규님은 70년대 가수분이라서 7080정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고 7080세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가수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늘 평안하세요🍀🍀🍀

Lagunya sangat bagus kawan. Terharu mendengarnya. Latar belakangnya juga sangat indah.❤❤❤❤❤🎉🎉🎉🎉

@mytimelife7459

Ай бұрын

Bali Paradise, Terima kasih atas kunjungan Anda.😀 Saya senang mengetahui saluran KZread-mu.💙 Orang Bali adalah orang yang religius, hidup dengan suci dan damai.🌏🍃❤🍃 Teman, selalu sehat dan bahagia.🍀🍀🍀

전주가 너무길다.

@mytimelife7459

2 ай бұрын

맞아요~😀 5분 노래인데 엄숙하고 심각한 분위기로 이끌기위해서 그런듯 합니다. 💙 떠나는 이들을 위한 슬픔과 한을 그린 노래인데, 사연있는 분들이 들으신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좋은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