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짧은 한 장면의 대화가 얼마나 가치있고 위대한 음악가들의 대화인지를 알려주는 영상물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지요! 조수미님 그대는 거인을 만나셨고 그분의 놀라운 한 마디로 한 눈에 비범한 천재를 알아보셨지요.
@user-jh4jq6xp6j11 ай бұрын
수미 누나의 저 자신감. 넘 좋아요.
@BBB-yn8wu3 жыл бұрын
밤의여왕 음반 녹음할거같은데 감독이 누구냐고묻자 모른다니까 카샘이 바흐 책을 머리에 대고 아이고 얘야..하시네요ㅎ 그 곡 녹음하고 돈은 좀 받겠지만 어느센가 목을 상하게하니 조심해라 조언하시니 감사하다고. 앞에도 칭찬하는 장면있고, 밤의여왕 소절부를땐 호~ 하면서 카샘이 쳐다보네요. 조수미샘 원래 출중하시지만 이 영상으로 유럽 음악계에 널리 알려지죠.
@Hadesne
Жыл бұрын
아니야, 지휘자가 누구냐고 물었어. ㅡㅡ
@bluegreen61794 жыл бұрын
조수미의 힘있고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 정말 좋네요
@user-vy5yq6kk4e3 жыл бұрын
카라얀 눈에 꿀 떨어짐... 내가 다 뿌듯함..^^
@MisterMarvin2173 жыл бұрын
"Oh I don't know, I'll sing Rigoletto... or Queen of the Night maybe" "Yeah, I'm going rock climbing... or maybe hit up Mount Everest or something idk"
@helisala52176 ай бұрын
If Sumi Jo (조수미) had been born earlier, she must left many exellent stages and records with von Karajan.
@jeanparke93735 жыл бұрын
Finally, an HD version! Thank you.
@xavierrichard8274
2 жыл бұрын
InstaBlaster...
@jineev7140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video! It’s very pleasing☁️
@asadal65743 жыл бұрын
이건 마치 장수가 명검을 얻었을때 흡족감?
@cieobt213 жыл бұрын
Wow, look at that face: wise, deliberate, playful, yet sincere in his caring manner. I still don't see how he did so much and explored so many avenues in his compact accomplished life. Glad I came around at a time when I could enjoy his work and his work with many wonderful others in this short dance of life. Gracias a la vida.
@frenchsk810 жыл бұрын
That was fabulous ! Bach and Mozart is a source of eternal passion.
@j6ngt
10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commet I agree with you totally. Herber von Karajan is often seen with prejudice as he financially successed too much. However this film shows his true enthusiasm for music. He was a with no doubt virtuosic maestro.
@user-rq7xk7px4e4 ай бұрын
천재음악가 조수미님은 폰 카라얀을 만나서 인생을 바꾸셨고 그 기를 싸그리 받을려고 욥은 조수미님을 꼬실려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중임. 이러한 고귀한 자산을 확대재생산할수있고 또한 역사적으로 영원히 남기려는 욥을 기억하소서!
@user-fb2me3th6z3 жыл бұрын
4:18
@mozart74594 жыл бұрын
She is korean.
@joejo41903 жыл бұрын
@4:22 Surprise !!
@shawnhampton85038 жыл бұрын
Who was the tenor who walked in ?
@kedemberger8773
7 жыл бұрын
Robert Gambill
@mozart74594 жыл бұрын
0:10 여기서 조선생님께서 아~~~ 고음을 높게 불렀는데 거장이 약간 딱딱하다고 해서 1:14 에 다시 불렀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첫소리가 부드럽게 모아지면서 나오는 소리 차이인가?
@franciscokim3570
4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체적인 흐름인거 같아요. 영상 초반엔 준비되기전에 소리를 내서 프레이징보단 음을 내는데 집중햇다면 그 뒤에는 준비가 된 상태에서 프레이징이 더 살고 프레이징안에서 고음을 내서 좋앗던거 같아요
@@franciscokim3570 그니까 폭발적인 성량에서 소리가 말끔하게 나오는 소리를 내라는거군요
@user-oo1fl7cv2d
3 жыл бұрын
미끄러져 들어가지 말고 한번에 음정에 도입해서 그 모어진 파장이 마치 폭발하듯 터져나가게
@es_ist_unmoeglich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더 딱딱하게 어택하라고 하셨어요
@user-ro4bo4zr6p3 жыл бұрын
이거 끝까지번역좀해주세요~~~~~~
@comeorshine
3 жыл бұрын
제가 번역해서 영상 새로 올렸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kzread.info/dash/bejne/rKmA05aOnr3XhLg.html
@user-ro4bo4zr6p
3 жыл бұрын
넘.감사요♡♡♡
@wolfie712313 жыл бұрын
what movement of the bach mass is she singing here?
@demipliefsh9126
3 жыл бұрын
B minor
@felixfourcolor
2 жыл бұрын
et in unum dominum
@user-gu5bd7fe2k3 жыл бұрын
3:39 요부분 어떤 곡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제가 중딩때 키메라 테이프로 들은 오페라 메들리에 있던 곡인데 그후로 처음 들어봐서요,,,, 그때도 하이라이트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도 역시 소름끼치게 멋있네요.
@user-iz4nu1uf6v
3 жыл бұрын
위 영상에 3분 25초부터 나옵니다
@yoojinkim6076
3 жыл бұрын
o zittre nicht, mein lieber sohn 인거 같네요
@-ian-xd4eq
3 жыл бұрын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1막1장 앞부분에 나오는 곡입니다. 밤의 여왕이 타미노 왕자에게 딸을 구해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콜로라투로 입니다! O Zittre Nicht, Mein Lieber Sohn 입니다 조수미님이 부른 링크 올려드립니다 ~ kzread.info/dash/bejne/ZWWssbCfe6Wop5c.html 중학교 때 키메라 들으셨다니 저와 비슷한 나이신가 봅니다 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키메라가 화려한 눈화장에 라이브 공연으로 엄청 높은 손바닥 모양의 조형물에서 노래 부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user-gu5bd7fe2k
3 жыл бұрын
@@-ian-xd4eq 설명과 링크 감사합니다.^^
@user-nx7xd1wq7p3 жыл бұрын
번역좀 ㅠ
@byk8733
3 жыл бұрын
몇주전에 오라온 번역본 있어요 찾아보세요~~
@denlojuheabelhpy7 жыл бұрын
바르톨리는 저 때도 통통했네.그래도 얼굴에 살 안 찌는 서양인의 특성 상 얼굴은 샤프하고 이쁘다.
Пікірлер: 43
カラヤンが水のように澄んでいる声と言いましたがまさにその通り。 本当に美しい声! カラヤンとのお話も良かった! カラヤンの音楽への情熱が伝わって来ます。 そして、スミさんの素晴らしい声、感動しました✨
이 짧은 한 장면의 대화가 얼마나 가치있고 위대한 음악가들의 대화인지를 알려주는 영상물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지요! 조수미님 그대는 거인을 만나셨고 그분의 놀라운 한 마디로 한 눈에 비범한 천재를 알아보셨지요.
수미 누나의 저 자신감. 넘 좋아요.
밤의여왕 음반 녹음할거같은데 감독이 누구냐고묻자 모른다니까 카샘이 바흐 책을 머리에 대고 아이고 얘야..하시네요ㅎ 그 곡 녹음하고 돈은 좀 받겠지만 어느센가 목을 상하게하니 조심해라 조언하시니 감사하다고. 앞에도 칭찬하는 장면있고, 밤의여왕 소절부를땐 호~ 하면서 카샘이 쳐다보네요. 조수미샘 원래 출중하시지만 이 영상으로 유럽 음악계에 널리 알려지죠.
@Hadesne
Жыл бұрын
아니야, 지휘자가 누구냐고 물었어. ㅡㅡ
조수미의 힘있고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 정말 좋네요
카라얀 눈에 꿀 떨어짐... 내가 다 뿌듯함..^^
"Oh I don't know, I'll sing Rigoletto... or Queen of the Night maybe" "Yeah, I'm going rock climbing... or maybe hit up Mount Everest or something idk"
If Sumi Jo (조수미) had been born earlier, she must left many exellent stages and records with von Karajan.
Finally, an HD version! Thank you.
@xavierrichard8274
2 жыл бұрын
InstaBlaster...
Thank you for the video! It’s very pleasing☁️
이건 마치 장수가 명검을 얻었을때 흡족감?
Wow, look at that face: wise, deliberate, playful, yet sincere in his caring manner. I still don't see how he did so much and explored so many avenues in his compact accomplished life. Glad I came around at a time when I could enjoy his work and his work with many wonderful others in this short dance of life. Gracias a la vida.
That was fabulous ! Bach and Mozart is a source of eternal passion.
@j6ngt
10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commet I agree with you totally. Herber von Karajan is often seen with prejudice as he financially successed too much. However this film shows his true enthusiasm for music. He was a with no doubt virtuosic maestro.
천재음악가 조수미님은 폰 카라얀을 만나서 인생을 바꾸셨고 그 기를 싸그리 받을려고 욥은 조수미님을 꼬실려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중임. 이러한 고귀한 자산을 확대재생산할수있고 또한 역사적으로 영원히 남기려는 욥을 기억하소서!
4:18
She is korean.
@4:22 Surprise !!
Who was the tenor who walked in ?
@kedemberger8773
7 жыл бұрын
Robert Gambill
0:10 여기서 조선생님께서 아~~~ 고음을 높게 불렀는데 거장이 약간 딱딱하다고 해서 1:14 에 다시 불렀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첫소리가 부드럽게 모아지면서 나오는 소리 차이인가?
@franciscokim3570
4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체적인 흐름인거 같아요. 영상 초반엔 준비되기전에 소리를 내서 프레이징보단 음을 내는데 집중햇다면 그 뒤에는 준비가 된 상태에서 프레이징이 더 살고 프레이징안에서 고음을 내서 좋앗던거 같아요
@user-od3oi7lq9v
3 жыл бұрын
0:50 보시면 something explodes 라고 하시는데 폭발하듯 성량이 커지는걸 주문한것 같네요
@mozart7459
3 жыл бұрын
@@franciscokim3570 그니까 폭발적인 성량에서 소리가 말끔하게 나오는 소리를 내라는거군요
@user-oo1fl7cv2d
3 жыл бұрын
미끄러져 들어가지 말고 한번에 음정에 도입해서 그 모어진 파장이 마치 폭발하듯 터져나가게
@es_ist_unmoeglich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더 딱딱하게 어택하라고 하셨어요
이거 끝까지번역좀해주세요~~~~~~
@comeorshine
3 жыл бұрын
제가 번역해서 영상 새로 올렸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kzread.info/dash/bejne/rKmA05aOnr3XhLg.html
@user-ro4bo4zr6p
3 жыл бұрын
넘.감사요♡♡♡
what movement of the bach mass is she singing here?
@demipliefsh9126
3 жыл бұрын
B minor
@felixfourcolor
2 жыл бұрын
et in unum dominum
3:39 요부분 어떤 곡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제가 중딩때 키메라 테이프로 들은 오페라 메들리에 있던 곡인데 그후로 처음 들어봐서요,,,, 그때도 하이라이트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도 역시 소름끼치게 멋있네요.
@user-iz4nu1uf6v
3 жыл бұрын
위 영상에 3분 25초부터 나옵니다
@yoojinkim6076
3 жыл бұрын
o zittre nicht, mein lieber sohn 인거 같네요
@-ian-xd4eq
3 жыл бұрын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1막1장 앞부분에 나오는 곡입니다. 밤의 여왕이 타미노 왕자에게 딸을 구해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콜로라투로 입니다! O Zittre Nicht, Mein Lieber Sohn 입니다 조수미님이 부른 링크 올려드립니다 ~ kzread.info/dash/bejne/ZWWssbCfe6Wop5c.html 중학교 때 키메라 들으셨다니 저와 비슷한 나이신가 봅니다 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키메라가 화려한 눈화장에 라이브 공연으로 엄청 높은 손바닥 모양의 조형물에서 노래 부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user-gu5bd7fe2k
3 жыл бұрын
@@-ian-xd4eq 설명과 링크 감사합니다.^^
번역좀 ㅠ
@byk8733
3 жыл бұрын
몇주전에 오라온 번역본 있어요 찾아보세요~~
바르톨리는 저 때도 통통했네.그래도 얼굴에 살 안 찌는 서양인의 특성 상 얼굴은 샤프하고 이쁘다.
@jeanparke9373
5 жыл бұрын
음 근데 지금은 얼굴에도 살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