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 Maria' (Giulio Caccini) - Sumi Jo (In Vatican)
Музыка
Soprano sumi Jo
In 1986, Jo made her European operatic debut as Gilda in Verdi's Rigoletto at the Teatro Comunale Giuseppe Verdi in Trieste.
This performance drew the attention of Herbert von Karajan, who proceeded to cast her as Oscar in Un ballo in maschera opposite Plácido Domingo for the 1989 Salzburg Festival.
Karajan's death during festival rehearsals prevented Jo from actually singing on stage under his baton (Georg Solti conducted the performances) but she did sing under Karajan in the studio recording of Ballo, made in the early months of 1989 for Deutsche Grammophon.
In 1988, Jo made her La Scala debut as Thetis in Jommelli's Fetonte. That same year she made her debut with the Bavarian State Opera and sang Barbarina in The Marriage of Figaro at the Salzburg Festival.
In 1989, Jo made her debut with the Vienna State Opera and returned to the Salzburg Festival to sing Oscar in Verdi's Un ballo in maschera.
That same year, she made her debut with the Metropolitan Opera, once again portraying Gilda in Rigoletto.
Jo would later reprise this role numerous times with the Met over the next fifteen years.
In 1990, Jo made her debut with the Chicago Lyric Opera as the Queen of the Night in Mozart's The Magic Flute.
The following year, she returned to the Metropolitan Opera for another performance as Oscar in Un ballo in maschera and made her Royal Opera, Covent Garden, debut as Olympia in The Tales of Hoffmann.
She returned to Covent Garden the next year to sing Adina in L'elisir d'amore and Elvira in I puritani.
In 1993, Jo appeared in the title role of Donizetti's Lucia di Lammermoor with the Metropolitan Opera and sang the role of the Queen of the Night at the Salzburg Festival and Covent Garden. The following year she made her debut with Los Angeles Opera as Sophie in Strauss' Der Rosenkavalier.
In 1995 she sang the role of Countess Adèle in Le comte Ory at the Aix-en-Provence Festival.
Over the next decade Jo maintained a busy schedule, singing Lucia in Strasbourg, Barcelona, Berlin, and Paris; La sonnambula in Brussels and Santiago, Chile; I Capuleti e i Montecchi with Minnesota Opera; Olympia and Rosina in New York; the Queen of the Night in Los Angeles; Gilda in Bilbao, Oviedo, Bologna, Trieste, and Detroit among others; Il turco in Italia in Spain; L'enfant et les sortilèges in Boston and Pittsburgh; Le comte Ory in Rome; and Dinorah in New York. She also appeared in performances at the Théâtre du Châtelet, Théâtre des Champs-Élysées, Opéra National de Paris, Washington Opera, the Deutsche Oper Berlin, Opera Australia, and the Teatro Colón.
In addition, she appeared with numerous symphony orchestras in concert, including the Vancouver Symphony Orchestra, the Cincinnati Pops, the Orchestra of St. Luke's, the Vienna Philharmonic, the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the Los Angeles Philharmonic, and the Hollywood Bowl Orchestra among others. Her work led her to sing under such conductors as Sir Georg Solti, Zubin Mehta, Lorin Maazel, James Levine, Kent Nagano, and Richard Bonynge. She also gave recitals throughout Europe, the United States, Canada, and Australia.
In 2002, Jo sang the theme song for the Korean Broadcasting System's broadcast of the 2002 FIFA World Cup, "The Champions".
In 2007, Jo performed her first Violetta in La traviata with the Toulon Opera and in the 2008/2009 season she was scheduled to perform the role of Zerline in Fra Diavolo at the Opera Comique and Opéra Royal de Wallonie.
In 2008, Jo participated in the Beijing Olympics with Renée Fleming and Angela Gheorghiu.
In 2011 Jo provided the singing voice of Veda Pierce in the HBO miniseries Mildred Pierce.
On 9 March 2018, Jo performed a specially-recorded duet with fellow vocalist Sohyang, the song "Here As One", during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18 Winter Paralympic Games in Pyeongchang, South Korea.
Пікірлер: 427
어느 누가 이만큼 부를 수 있을까..... 살아있는 전설을 이렇게 유투브로 무료로 볼 수 있는게 축복이다
@user-ep6ox8fp5y
3 жыл бұрын
이보셔 진지한평론사셔 개소리말고
@Fromiketch2
3 жыл бұрын
@@user-ep6ox8fp5y 님의 말뜻이 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왜 개소리인지 설명좀
@kimhyunok6901
2 жыл бұрын
@@user-ep6ox8fp5y ⁰
@kimhyunok6901
2 жыл бұрын
@@user-ep6ox8fp5y 00⁰
@kimhyunok6901
2 жыл бұрын
@@Fromiketch2 ⁰
와...미쳤다 진짜 ㅠㅠ 아마 현장에서 들었으면 성당안에서의 그 공명감과 함께 진짜 영혼까지 울리는 천상의소리였울듯 ㅠㅠ
@user-jc3gw4hj7d
5 ай бұрын
현장에서 직접 듣는 음악이 최고지요~!👍 스마트폰 스피커로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성 이냐시오 대성당도 처연하지만, 조수미의 목소리, 몸짓, 표정, 그리고 연주자들의 진심어린 박수 등을 보면서 사람이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하는 북받치는 감동에도 눈물이 났지만, 한편으로는 조수미에 대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조수미 나이 이제 우리 나이로 60세.. 이제 환갑을 앞둔 나이라서 살도 많이 빠지고 체형도 얇아지고, 키도 작아지고.... 조수미의 노래 인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모습에 눈물이 났지만....그러나 저 나이에도 저런 목소리를 내고, 그 끝없는 노력과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서 경외감과 더불어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답고 거룩한지....... 오늘 성 이냐시오 대성당에서 이미 성인으로 계십니다.
@user-ed2ds5xk8u
11 ай бұрын
조수미씨가 무슨 71생?ㅋ
조수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인데도 한국에서는 정말 대중적인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대중들이 듣기 편한 발성으로 노래해 주신다…그리고 우아한 척을 안한다 오히려 털털한 성경으로 더욱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는게 너무 좋은 예술인인것 같다.
@user-sz4ss6dv8g
8 ай бұрын
❤❤❤❤❤
조수미 옆 우리 태극기가 함께 있네요. 국가관이 뚜렷한 분 입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100년에 한번 나올수 있는 목소리 소유자 자랑스러워요.
@user-js7fu1pr9q
3 жыл бұрын
, ,,. . ㅅ5
@user-nc5ir7dq8t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서양에는 파바로티가 있고 동양에는 조수미가 있습니다
@sesanlioc4104
3 жыл бұрын
조수미가 파바로티 위라고 본다.
@user-ep6ox8fp5y
3 жыл бұрын
어이 니가 음악을아냐 개소리마라
@dbwognl103
2 жыл бұрын
@@user-ep6ox8fp5y 넌 아냐? 틀딱아?
실제로 저기 있었는데... 저 소리를 카메라영상이 다 담을수없어요 ㅠㅠ
@TV-di2rv
3 жыл бұрын
꼭듣고싶어요직접 부러워요
@user-hh7to4te2m
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기 계셨다니^^
@OperaSinger_Somi_Kim
3 жыл бұрын
@@catholicmusic_3082 저도 저 무대에서 선생님과 함께 연주했답니다^^
@user-zv2rd1ii6t
3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네요.. 들을수록 직접 느끼고 싶어져요
@utopiakim
3 жыл бұрын
@@OperaSinger_Somi_Kim 우와 대단하시네요! 멋져요👏🏽👏🏽👏🏽
60을 바라보는 나이에...저런 목소리가 나오다니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다른 성악가가 부른 거 듣다가 조수미씨 거 듣고 싶어 왔어요 '아베'하는데 가슴에 바위가 떨어집니다. 그냥 천상계
@user-nc5ir7dq8t
3 жыл бұрын
서양의 파바로티 테너 동양 n 소프라노 조수미 쌍벽을 이루 네 미션 넬라 판타지아 방금들린그대음성 시간 가는 줄 모르네....
태극기 옆의 같은 나라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럽고...같은 카톨릭 신자라서 더욱 기쁩니다. 주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을 다른 사람들을 힐링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조수미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나 마음을 울립니다 이 목소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했을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마음이 허기질때 들으면 공허한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같은 시간을 살아갈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kw9242
3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너무 이쁘게하시네요 ^^
@SkyHanool
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정말 예쁘게 여기 있네요. 동감합니다!
@pascalebroccolicchi2361
2 жыл бұрын
Génial sa voix parle à notre âme
@user-gj5vv8ow4b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합니다!!
@user-sz4ss6dv8g
8 ай бұрын
❤❤❤❤❤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ᆢ조수미님에게는 세월이 비껴갔으면 좋겠습니다
@user-sz4ss6dv8g
8 ай бұрын
❤❤❤❤❤
간절함과 기품이 넘치십니다. 젊으셨을 때와 또 다른 감동이 있고 더 성스럽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암튼 최고중에 최고십니다.
@hanh2505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젊을 때와는 다른 깊이가 느껴지네요...
없던 종교도 생길것 같은 경건함이 유튜브로도 느껴지는데 현장에선 어땠을지... ㄷㄷㄷㄷㄷㄷㄷ
조수미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건 음악적인 부분은 원래 천상계이시고 의상 헤어 표정 행동까지 그 모든게 공연에 딱 맞게 완벽하심. 완벽주의자에 철저한 준비성 , 성실함 거기에 미적감각과 센스 , 교양과 지혜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없음 ㅜ ㅜ
@noeliahoyos7111
6 ай бұрын
yes, she really is what you call yourself to be a singer
@jpslev2972
5 ай бұрын
Oui, vous avez raison. Sumi Jo est une Diva dont sommes nombreux à applaudir ses Performances. C’est vrai qu’elle est Géniale et elle est, pour ses nombreux fans, La Diva ! C’est la perfection. Les Spécialistes en la matière ne se trompent pas. Je n’attache aucune importance à l’origine de l’interprète, il suffit seulement d’écouter cette Voix Divine ! Merci Madame Sumi Jo pour votre extraordinaire Talent.
성량은 더 높아지시고 음색은 더 깊어지시고. 세월과 함께 더욱 성숙하고 계시네요. 영원한 팬입니다. ^^♡
@user-sz4ss6dv8g
8 ай бұрын
❤❤❤❤❤
She is amazing. God bless you and may he grant you eternal life.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소리👍
@june6753
4 жыл бұрын
찐인지 알고 깜놀할뻔...
들고있던 목탁을 내려놓고 묵주를 들었습니다.
@grazia736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2
@user-wb4vq7tl9w
3 жыл бұрын
뭐야 웃겨 죽는줄
@balance552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진짴ㅋㅋㅋㅋ
@ClaireShine-bj2e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SEK-ho1ei
3 жыл бұрын
센스쟁이 하하하하 넘 웃겨요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talent with all of us! Love from the USA 🇺🇸 💞
진짜 조수미 콘서트 함 가보는게소원입니다
@user-rt8jx8fq2v
3 жыл бұрын
무대를 쓰러뜨리고 청중을 쓰러지게 합니다.기립 박수를 안칠수 없죠~ㅋ 옆에 계신 할머니가 감동해서 감탄의 말씀을 하신게 생생하네요~^^
@vlc9189
3 жыл бұрын
아는분이 그러는데 ㅋㅋ 한달이 행복하드래요
@jini333
3 жыл бұрын
꼭 가보셔요. 감동자체예요. 캐나다에 오셨을때 보았는데 몇번을 앵콜을 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조수미 선생님 연세 생각하면 지금 보시는 이 공연 진짜 눈물나요. 너무 대단하신거 ㅠㅠ
@user-sw5vp1tq4o
3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수미쌤 공연 보는게 소원입니다
@MATSUDA_SEIKO
3 жыл бұрын
@@user-sw5vp1tq4o 공연 자주하세여 수도권도 자주오시고 지방도 자주가시고
와~~ 정말 어마무시하네. 아베마리아를 이렇게 성스럽게 부르는사람이 있을줄이야. 역시 조수미
문득 이런생각이... 세상의 아름다움 세가지를 가져오라는 명을 받는다면 하나는 조수미님 목소리를 고를것 같아요 귀가 녹아내리네요 ㅜㅠㅜㅠ
This performance brings me to my knees in appreciation of God's gifts. I think being in the Vatican gave Sumi Jo godly inspiration.
03:30 초고음에 놀라고 이게 호흡이한번이라 기겁..존경합니다정말
조수미씨 노래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혼을 다 넣어 부르시는 모습이 넘 감동이예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곁에서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세요
@user-sz4ss6dv8g
8 ай бұрын
❤❤❤❤❤
천상의 목소리! 깊어진 음색에 빠져드네요 태극기 옆 부르시는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The voice of heaven! Im addicted to deep& profound voice Im really proud of her
그냥 눈물이 난다.. 조수미님은 재능과 노력의 극점을 보여주십니다
정상이란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를 온전히 노래에 바치는 조수미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듣고 감동받아 연속 세번을 들었습니다 현악의 전주부터 가슴이 조여오는데 조수미님의 아베~~하는 순간 철렁 돌덩어리 같은 무언가 가슴에 떨어지듯 아파오고 숨은 쉬어지지 않을만큼 조수미님의 숨결에 집중하게 되는군요 고음에서는 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 감동 자체입니다 조수미님과 동시대를 살고있음에 신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를 여기로 인도하신 유튭 알고리즘께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받고 갑니다
알고리즘에 빠져 여기까지 왔네요 조수미님 존경합니다 당신의 삶 당신의 정신세계 무엇하나 버릴것이 없네요 당신은 만인의 연인 신이주신 우리의 선물입니다 사랑합니다
연이틀 앞이 보이지 않는 눈폭풍 속의 뉴욕, 이 노래 한 곡으로 길을 찾고 마음 속 천상을 찾습니다. 천국은 장소가 아니라 상태이다, 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연주이네요. 협연하시는 분들, 수미 선생님의 보이지 않는 피나는 노력이 지상에 천국을 임하게 하네요. 나도 세상에 아름다운 일을 하며 살아야겠구나!하는 좋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진정한 예술가의 바른 본을 보여주는, 조 수미 선생님은 💖입니다. 월드 클래스를 너머, 유니버스 클래스인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user-sz4ss6dv8g
8 ай бұрын
❤❤❤❤❤
조수미님은 대한민국의 국보입니다. 항상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 잘 하시고요^^ 깊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어느때의 아베마리아보다 더 웅장하게 부르셔서 감동ㅠㅠ
천사가 부르는거 같아요!!!
여전히 아름다우셔요
기도로 부르시는 조수미씨의 노래는 언제나 가슴 깊이 와 기도 속에 머루르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기도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뭔말이 필요할까요 그냥 박수나 👏🏻👏🏻👏🏻👏🏻👏🏻👏🏻👏🏻👏🏻👏🏻👏🏻
동 시대를 살아감에 감사하고감사합니다ᆢ 너무 아름답고 대단하네요ᆢ얼마나 노력하고 관리를할거란걸 생각하면 대한민국 모든국민들이 조수미씨에 감사해야할것같네요ᆢ
이 공연 영상은 언제나 소름이예요 소프라노의 순수한 영혼의 목소리가 하늘과 닿는것 같아요
신이 내린 목소리.. 세월이 갈수록 더욱 원숙해지고 너무나 아름답다.
Brava Sumi Jo! Your voice is Deep as a cliff, Pure as a Diamond🌟
조수미와 태극기 ,,,, 정말 자랑스러워 눈물난다.
연주, 노래, 관객...녹음까지 모두 완벽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것 듣다가도 다시오게됨.
60세면 거의 고음 불가 소프라노들 많은데 수미 선생님은 대단합니다
@younginsong984
3 жыл бұрын
마리아 클라스가 그래서 오케스트라를 멈추고 다시 하지 하고 했었지요. 공연중에...
@user-rv9vs9fr9g
3 жыл бұрын
@@younginsong984띄어쓰기를 맞추지 않으시니 뭔 뜻인지 궁금하나 모르겠네요 ㅠ
@younginsong984
2 жыл бұрын
@@user-rv9vs9fr9g 마리아칼라스가 노년에 고음이 나오지 않아, 공연중에 오케스트라를 멈추고 다시 않나왔던 고음을 부분을 하시려고 했다.
@memorino
Жыл бұрын
한국 종특 조수미 띄우려고 마리아칼라스 까네ㅋㅋ
죽기전에 이분의 노래는 직접한번 듣고싶다 이런마음은 처음 ...
대한민국의 보석 💎 🎶 😎 💕 너무나 자랑스럽고 귀한분 조수미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어게 보내주신 선물 🎁
조수미소프라노님 가슴을 울리고 영혼을 울리네요~자랑스럽습니다
저 연세에 저 폐활량 진정 인간이신가요.....전성기따로 없네요,,,,,소리 너무 멋져요
인간의 영역이 아닌듯...신이 자신의 목소리를 대신해서 그녀를 보내신 듯 하다..
정말 영혼을 울리는 거장. . . 대한민국의 보물 ❤❤❤❤❤❤❤
감동받았습니다
인간계 계시는 분 아닙니다 신의 축복 받으신 천상의 국보급 목소리 점점 더 너무 멋져서 감탄 감동입니다 세계 최고~!♡
이 공연영상을 보면 진심이 느껴져 항상 눈물이 나올것같아요
정말 음악은 말할것도 없지만 저곳의 분위기와 의상이 너무 매치가 잘되네요. 코디짱!
EXCELLENT 🎉
카치니의 작품이라 알려져 있는, 실제로는 소련의 작곡가 바빌로프의 아베마리아. 종교탄압으로 인해 본명으로 작품 발표조차 할 수 없었던 그 어두운 시절의 눈물과 절규를 담고 있는 세기의 명작. 이를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해석하시는 조수미 선생님. 오늘도 이 작품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chateaulatour2023
3 жыл бұрын
님의 해석은 너무 드라마틱한 해석이구요... 실제로는 바빌로프 사후 이 곡이 너무 좋았는데 바빌로프 이름으로 발표하면 세상 사람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것 같아서 바빌로프의 친구였던 음반 발매자가 바빌로프의 이름이 아니라 줄리오 카치니의 이름을 빌려 발매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종교탄압 때문이 아닙니다.
@chateaulatour2023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1970년대 소련에서는 고음악이 인기를 끌며 고음악 스타일의 음반이 쏟아지던 시기입니다. 님 말대로 종교탄압 때문에 발표조차 할 수 없었다면 어떻게 아베마리아 라는 곡이 1973년에 버젓이 국영레이블의 음반에서 발표가 되나요....
@user-oo1fl7cv2d
3 жыл бұрын
바빌로프의 곡은 카치니라는 이름을 차용한 곡이고 종교곡이 아닌 아베마리아라는 2단어를 사용한 미사중에는 부를 수 없는 보컬리즈 형식의 가곡입니다. 무엇보다 작곡된 양식과 기법이 카치니 시대의 기법과 양식이 아닙니다.
@nakwonchoi3046
3 жыл бұрын
@@chateaulatour2023 네. 저도 공식적으로는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제가 들은 이야기는 여기 토론토에 사는 우크라이나 이민자들이 직접 해준 겁니다. 물론 크라이슬러가 그랬듯 바빌로프 역시 자기 작품을 알리기 위해 카치니의 이름을 차용했다고 하더라도 그 뒤에 더 숨은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직접 만나뵌 사람 중에 실제로 바빌로프 생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도 있었어요. 그분이 해주신 말씀 중 일부를 차용했습니다. 그리고 소련에서 발매된 "종교음악" 음반은 내수용이 아닌 철저한 수출용이었으며, 서방 세계에 자신들이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전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 대표적으로 60년대 발매된 라흐마니노프의 Verpers가 있죠... 그치만 좋은 일침 고맙습니다.
@shc6615
3 жыл бұрын
오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알던 얘긴데 여기서 디테일한 부분들을 더 많이 알고가네요 감사합니다
또 왔어요,,,
목소리와 감정에서 사랑과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후의 슬픔, 깨달음 더 나아가 조수미샘의 모든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있는거같아서 감동적이에요ㅠ.
과연 신이 주신 목소리입니다👍👏👏👏조수미씨와 동시대에 살고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제 나이 28 초등학교땐 이승철,이승기 등의 발라드를 듣고 중학교땐 락&팝송에 빠져 린킨파크 노래만 듣고 고등학교땐 밴드 부활에 빠져 미친듯이 들었고 요즘은 오페라에 빠져 조수미씨 노래만 듣습니다 .... 진정 사람이 목소리로 낼 수 있는 아름다움은 여기가 종점이네요 아주 얇고 가늘게 음을 길~게 빼는 부분은 인간이 목으로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인거같네요 너무 거장이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죽기전에 꼭 콘서트 가보고싶습니다 ㅜ
@dreameroh4819
3 жыл бұрын
저도공감 갈수록 클래식이좋아져요~깊이가 감동!
@user-jl8bc4us2x
3 жыл бұрын
나이 28세~~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나이... 그나이에 다양한 쟝르를 섭렵하고 클래식의 진수를 안다니 너무 귀한 분 같아요. 내 나이 65세~~ 언니 오빠 덕분에 초등학교때 부터 팝송을 들었고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를 보면서 부터 클래식에 깊이 빠져들면서 지금까지~~~ 자녀들도 자연스레 음악의 길로 가게 됐지만 지나온 시간 돌아보니 클래식 애호가료 살아온 날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만나진 못하겠지만 마음도 아름다울 이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카치니 아베마리아 ~ 어느해 가을밤 예술의 전당에서 듣고 감동의 눈물 흘린 기억이 나네요~~~
@user-nu2rl7ue3r
3 жыл бұрын
@@user-jl8bc4us2x 와 너무너무 좋은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네요 감사해요 ㅎㅎ
@user-nu2rl7ue3r
5 ай бұрын
제 나이 31 벌써 8일이 지나면 32살이네요 아직도 틈틈이 들어요 작년 30살 12월 좋은 기회로 서울 혜화 새로 지어진 공연장 정말 코 앞에서 공연을 보았는데 인생에 정말 큰 충격을 주는 공연이었네요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한번 꼭 갈거에요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부터 자동으로 눈물이 흐르는 공연 너무 감동적이었네요
너무눈물나는 조수미님 노래에 또한번소름돋고가요
조수미님이 프랑스 공연에서 아버지의 타계 소식을 듣고 아버지를 위해 부르시던 아베마리아가 기억 나네요. 너무 슬펐습니다
멋집니다❤❤❤
명불허전 조수미선생님. 정말 최고세요❤️❤️
어떻게 이렇게나 성스러울수 있을까요? 듣는데 눈물만 주룩주룩 흐릅니다
언제 들어도 애잔하고 감동의 곡.. 아베 마리아 눈감고 듣고 있으면 눈물이.
마치 지금의 이 완벽한 깊은 원숙함을 갖기 위해 지난 수십년간 노래를 불러온것 같다
@byunghoonkim5355
Жыл бұрын
글은 이 정도로는 남겨야지.
천상의목소리너무좋아요.
어떡해 더 슬퍼졋어 목소리가 .. 최고에여.. 건강하세요... 첫소절듣자마자 눈물이납니다 경이로워요..
It is such a beautiful heavenly sound.
마음의상처가 치유되는 아름다운 신이주신선물 조수미님 감사합니다♡
조수미님의 성악이 이렇듯 아름다운지 이전의 나는 결코 알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 사랑합니다!!
조수미씨의 목소리가 마치 현악기가 울고 있는 소리 같아요.
수미샘의 아베마리아를 이쪽저쪽에서 보고듣게 됩니다 최고 최상 최강의 보이스 "조수미"😂 (오석환)
숨을멈추게 만드는 세계 최고의 Coloratura Soprano💕💕👍
조수미님의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처음 들었을때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이제야 영상을 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이렇게 알차게 살고 계신분은 또 없을 듯
역시 조수미!!!! 언제 들어도 그 깊이와 정확함은 이길 수 없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듣고싶어집니다 가슴이 저립니다
아..천상의 성모마리아님 ㅜㅜ 눈물이..
듣는 내내 경건해지지 않을수가 없네요. 조수미님의 노래는 마법처럼 관객을 빨아들이는 힘이 있어요.진정한 디바~!!!
Ella canta con el alma, sumado a su talento inigualable, es fabulosa.
@user-sz4ss6dv8g
8 ай бұрын
❤❤❤❤❤
첫소절에서 전율이 ㅜㅜ너무나 아름다운 소리 감사합니다.조수미님은 한국의 보물입니다.
Красавица, талант и гордость своей страны и всего Мира!!! Неповторимая , Любимая !!! Голос завораживает !!!
숨을 쉴쉬가 없다는게 이런거구나
조수미님 아베마리아 자꾸 듣게되네요ㆍ신이 내린 목소리
ㅡ조수미의 아베마리아는 영원이다ㅡ✨️ ㅡ목소리속에 신이 임하셨다ㅡ✨️ (이것은 사실이다)🌿 거룩한 목소리 ! 거룩한 해석, 이노래 여기서 듣고 있으면 지구 밖,우주 어느 다른 별에 있는 느낌. (우주 어느 별로 가고 싶은 마음)
눈물 납니다 너무 완벽한 감성으로 잘 불러주셔서 감동적이고 고맙습니다
실제 음성을 들으면, 잠시나마 천국을 느낀다. 대단함.
최고입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베마리아는 조수미님의 목소리여따👍🏻💕
깊고 맑은 소리가 남..나이가 60이시라는데..
너무감사해요 이런선물은 최고같아요 감동의 눈물 나네요♥️
멋진 조수미
이런거 잘 모르는데 조수미님의 노래 듣기만 해도 전율이 쫙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감동입니다!!♡ 같은 장소에 있었던 분들이 큰선물 받은 기분이었겠어요~ 부러~~~워요^^^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숙성 되어 31년 위스키가 아닌 싱글몰트 위스키 벨베니 처럼 깊고 진하다
전율... 소오름 ㅜㅜ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잡고 한시도 눈을 돌릴 수 없게 만드네요. 정말 만인의 연인, 신의 목소리입니다.
Sumi Jo sings brilliantly.
Beautiful.....역시 조수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