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삼총사를 만나다] 전설의 마지막 발... 2004년 이후 17년, 신궁 3인방 근황
*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든든하게 지원했던 토종 브랜드, 르까프와 함께한 인터뷰입니다. *
대한민국 여자 양궁은 올림픽 8회 연속, 32년간 단체전 금메달을 따고 있습니다.
세계 역사에 유사한 사례가 있을까요?
2004년도 역시 여자 양궁 단체전은 우리의 무대였습니다.
다만 쉽지 않았던 결승전.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죠.
그 짜릿한 역전 금메달의 감격이, 여전히
박성현 윤미진 이성진 세 사람을 자매처럼 지내게 해 준 원동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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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에 보시는분??? 특히 10년연속 단체전 금따고 보시는분!!!
전성기의 박성현은 진짜 포스 자체가 달랐음..활 쏘려고 태어난사람같은 느낌
양궁은 무조건 금메달이 아니다. 매회 피말리는 승부... 대단합니다 추억의 인물
신궁커플 결혼한거 개신기했는데... 자식들은 최소 주몽이겠지..?
르까프대표 : 흐뭇......
선수들이 뭔가 은퇴 후에 얼굴이나 표정에서 편안해진 느낌입니다. 긴장. 상기된 모습 없으니 좋아보이네요
나 3살때의 영웅 ㄷㄷ
진짜 이경기 본 사람으로써 심장 쫄깃했음ㅋㅋ 세 누나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ㅠ
2004아테네 레젼드죠...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벌써 서른중반...아 세월아 ~~ 노는언니에 세분 나오셨음하네요 ㅎㅎ
난 아직도 박성현 선수의 마지막 10점 슛을 잊을 수가 없다ㅜㅜ
정말 그떄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한국선수끼리 결승에서 붙었죠... 금메달은 박성현 선수(2관왕), 은메달은 이성진 선수...
진짜.. 세계 최강의 여자들!
진짜 쇼트트랙이랑 양궁은 뭔가 믿음직---!!
이때 초등학생이었고 올림픽 경기 잘 챙겨보지도 않았지만 이분들 경기는 잊을 수 없어요 ㅜ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황올림픽 제작진 분들 섭외력 짱!!! 저렇게 세명 한꺼번에 섭외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사는곳도 다르고 직업이나 어러가지 이유로~ 개인적으로 윤미진 님 팬 이었는데~~^^ 마침 또 올림픽 기간이라 더 반갑네요~~!!
중1때 박성현 선수 좋아했는데 특유의 눈웃음 귀요미가 아직도 남아 계시네요
오 좋은컨텐츠네요.
진짜 멋있는 사람인거같아요 빛납니다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