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과 의사들이 가장 돈도 믾이벌고 존경도 받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생명과 멀수록 의사들이 유무형적 보상을 많이받음. 이 당연하고 기본적인 문제에 직면하는것이 가장 중요함

금닥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젊은의사들도 더이상 사명감 따위는 사라지고 서로 맞고소 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아니 왔습니다.ㅠ

@user-wy9so6yd8p

11 күн бұрын

사명감은 지금도 없어요

@d4575

10 күн бұрын

@@user-wy9so6yd8p 사명감으로 버텼던겁니다.. 이젠 그것마저 사라져 포기하고 밖으로 나온거지민

@user-wy9so6yd8p

10 күн бұрын

@@d4575 정부 정책 낼때마다 사명감이 업어지나? 의사도 아닌 학생들은 뭐냐?

@lezmaniac

9 күн бұрын

@@user-wy9so6yd8p 정부 정책이 나오는 것마다 이래도 바이탈과 할래? 하고 있으니 그렇지.

@d4575

7 күн бұрын

@@user-wy9so6yd8p 초반에 필수의료 인력이 부족하니 2000명 늘려서 낙수효과로 어떻게든 지금보다 괜찮아질거다라고 했던거 기억안남? 바이탈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마치 경쟁에 뒤쳐쟈서 낙수되어 과 선택한 것 처럼 해놓고 네이버 켜서 기사보거나 티비 틀어서 뉴스 볼때마다 전국민이 의사/의대생 욕하는데 너 같으면 사명감이 안없어지겠니? 2

참,, 질병은 골든타임과의 싸움입니다. 누굴 탓할 것이 아니지만 제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남탓을 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국립대학병원 재직중인 의료기사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서 양가감정이 듭니다. 의사를 포함한 국가, 정책등에 매우 영향을 받는 직종이다 보니 힘쓸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면서 요즘은 이 직종을 선택한 것에 회의감마저 들었습니다. 저조차 이러한데 의사분들은 어떨까 싶기도 하고.. 제가 대병에서 직접 겪고 지켜본 의사란 직종은 돈을 많이 버는 만큼 책임감, 스트레스, 건강의 문제도 무조건 동반하는데 그저 의사들의 밥줄 잃을까봐 이런다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보면 이기적인 것 같고, 환자입장에선 괘씸할 것 같기도 하고, 답답하네요. 얼른 하루 빨리 원만히 해결 됐으면 하네요

@user-vx2le1sr2e

11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한국은 껍데기만 민주주의, 선진국이지, 까보면 공산주의/사회주의 저리가라에 후진국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의사가 돈은 많이 벌어도 얼마나 고달픈 직업인데. 돈많이 번다고 까이는거 보면 어이없음. 미국의사는 한국의사보다 3배 많이 벌어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업임. 사람 생명을 살리는 Front Line- 소방관, 경찰관, 군인, 의사 대접해주는 사회가 선진사회임.

@user-cx7tz3rr7v

11 күн бұрын

왜 미화원은? 기술지들은? 미국은 배관공이 의사와 수입이 비슷해.. 한국은 최저임금 아니면 일당 재

@user-durur33

11 күн бұрын

피부과 의료개방을 하건 간호법을 하건 뭐 대안을 제시해야지 오로지 밥그릇지키기에 매몰된 당신들의 행동은 돌아보지 못하나 보구려

@HK-xk9qd

11 күн бұрын

@@user-cx7tz3rr7v 한국은 대학병원, 필수의료과 의사는 부족하고, 개원의는 미어터짐. 의사 수 늘린다고 "자연스레" 필수의료로 가지 않음. 외국의사 들여오고, 간호사 의사 만들어도 필수의료로 가지 않음. 가장 문제는 비현실적인 "의료수가". 수술하면 비용 70%로만 쳐주니 수술하면 수술할수록 병원은 적자 아님? 이국종 선생이 왜 아주병원에서 쫒겨났는지 찾아보고 의사 밥그릇 타령 하셔. 지금 건강보험, 보건복지부가 20년간 해야할일 안해놓고 의사를 욕받이 방패로 쓰고 있음을 국민들은 인지해야함.

@user-ov1pn1hr1v

11 күн бұрын

​@@user-cx7tz3rr7v그럼 미화원, 배관공 처우를 개선해달라해야지, 다른 직종 소득을 깎아서 비슷한 수준 맞추라는게 정상적인 사고임? 민주주의,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에서? ㅋㅋㅋ

@user-cx7tz3rr7v

11 күн бұрын

@@user-ov1pn1hr1v 의사라고 높은 연봉 이 정상은 아니라는거야 그럼모든 직업으 고액 연봉 으로가면 평등은 홰지겠지만. 그게 공산주의 아님?

바이탈 왕관.. 웃기지도 않습니다 낙수과로 매도하고 폄하하는 이 나라에서 바이탈을 누가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탈바이탈은 지능순이겠지요 이제

@user-durur33

11 күн бұрын

대안제시도 못하면서 ㅋㅋㅋ 으휴 밥그릇충

질투심과 베알꼴림에 흥분한 사람들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의대증원과 필수패키지가 미래세대에게 어떤 의료환경을 물려주는건지 이해도 잘 못하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언젠가부터 갈라치기, 내려치기 이런 걸로 빠르게 삭막해져가는 것 같아 맘이 아파요.. 왤케 갈등만 부추기게 되는지ㅠㅠ 서로 존중하고 위할 줄 아는 마음이 있다면 좋을텐데..

@user-durur33

11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ㅠ 의사들 지들 밥그릇만 생각하는거 역겨워요 ㅠ 좀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1이라도 있었으면 ㅠ

@user-vx2le1sr2e

11 күн бұрын

@@user-durur33 정부가 나빠요 앞으로 의료보험 지금보다 몇배 더 올라갈텐데 걱정이네요

@vvvjh5893

10 күн бұрын

아니진시 이리어려운시기에 3억버는거 2억정도벌면 아니 1억벌면 굶어뒤지냐? 이기주의는 타파하는거다 갈등을일으키고 학벌주의를일으키고 소득격차의주범인 의사야 ㅋㅋㅋ갈등의근본원인이 니네 봉급이야 근데양보할생각이없어? 근데 국민보고 의사이해좀해달라고?말이됨? 의사가사회를존중안하는거지 ㅋㅋ

@user-md4xq6tu5w

10 күн бұрын

@@user-durur33 단순히 욕심,이기심 때문만은 아니라고 봐요..! 잘못이 아니어도 소송 걸려서 감방 갈 수도 있는 법체계나 낮은 수가 문제로 대학병원에서 흉부외과 같은 생명 살리는 과 인원을 많이 고용할 수 없어서 전공 못 살리고 나가는 전문의분들도 많고..ㅠ 증원한다 해도 그 분야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들이 해결 안 될 텐데 파이 갈라먹기만 되고, 종국에는 이렇게 혼란만 커지고 ㅠㅠㅠ 저도 개원한 의원 다니면서 이 의사는 나를 고쳐주고 싶긴 한 건가...ㅜㅜ 나를 돈으로 보는 건가 ㅜㅜ 하는 걱정과 의심이 들어 맘고생하기도 했어서 마냥 의사 편만 들고 싶진 않지만요 🥲

@user-fy3fk4tu9u

9 күн бұрын

​@@user-durur33네가 갈라치기 하면소 뭘 역겨워. 그게 갈아치기야. 역겹다😊

이미 자리잡은 개원가가 아닌 필수과 응급과 의사분들은 미국으로 가시는게 나으실수도 있습니다.

닥터형 왤케 성숙해진거같죠... 옛날에는 장난기 가득이였는데 왤케 다크해졌어요ㅠ

@user-jx1ff5bu8p

12 күн бұрын

정확하고 스마트하게 얘기하는거죠

@user-bi6rq3ud2t

10 күн бұрын

페이가 주는데 웃겠냐 ㅋㅋㅋㅋㅋ

@user-tb4zt5yb2w

8 күн бұрын

​@@user-bi6rq3ud2t그놈의 페이 얘기좀 그만하지 어휴

대한민국 필수의료는 망했다..

보호자들이 그리 말하지 않을겁니다. 본인 과오는 어떻게든 숨기고 의사에게 덮어씌우려 하겠지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 다시 간호학과에 진학한 현재 간3 만학도 학생입니다... 제가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아마 현 상황을 잘 모르고 의사분들을 비난 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임상 실습을 하면서 본 병원 상황은 정말 한계에 다다랐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공보의&군의관 분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으려나 싶을 정도로 업무는 과중되고 있었고 간호사 분들은 무급휴가와 타 병동 파견&부서이동으로 내몰리고 올해 졸업한 4학년 선배들의 합격취소 or 갑자기 기약없는 웨이팅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러다가 병원의 줄도산으로 국내 의료가 붕괴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부모님 두분 다 지병이 있으셔서 달에 1번 이상은 꼭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계세요ㅠ) 끝까지 환자 곁에 남아 일하시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그 외 직원분들은 너무 많이 고생하고 계시는 걸 보니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근거 없는 의대&간호대 학생 증원을 반대합니다!!!

@user-ol4go2xv1s

12 күн бұрын

저도 간4 학생이지만 의료계 모든 분들이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현장을 멀리서 보다 보면 고쳐야 할 부분이 정말 많은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방법은 잘 못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user-tj3lj6zq4h

12 күн бұрын

간호대 정원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서 그만둬도 다시 들어올 대체자원들이 많으니 처우가 개선될리 만무하죠 사람들이 간호사는 증원할때 가만히 있었는데 의새 너네는 왜 그러냐 비난하는 걸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간호사들이 정부의 개여서 고분고분 증원에 따랐겠습니까 힘이 없으니 그렇지요... 제발 국민들이 제대로 알고 판단해주길

@YM_Haegyu

12 күн бұрын

병원에 간호사가 아직도 부족하다면서 간호대 증원하겠다는 말 듣고 귀를 의심한 의대생 1인.. 진짜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lauren29877

10 күн бұрын

간호법 = 사무장 병원법인거 아시나요... 간호사들이 주장한 처우개선 및 일반 간호사 1인당 환자수 제한 등은 다 빠져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이 정책을 추진한 간호사 분들이 계셨으나 간호협회에 막혔습니다. 간협은 절대로 일반 간호사들을 위하지 않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나라는 답이 없습니다. 어서 미국으로 도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남아있는 분들도 소송 빔 맞으실 것 같습니다.

@user-gj1lf8wy5c

10 күн бұрын

저기 그러니깐 의사. 증원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요??

솔칙한 의견 감사합니다

공교육에서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죠. 이제는 스승과 제자는 옛날 말이 된 지 오래 예요. 녹음하고 증거 남기고 기록하고, 메뉴얼에 맞게 하고, 학생의 앞길보다는 피해 받지 않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다 그런거죠.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네요.ㅠ 힘네세요~~~♡

금닥터님 너무 공감합니다 영상으로 생각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딱 이번사태 이후의 미래입니다. 이젠 바이탈과에 대한 미래도 한 줄기 희망도 없습니다. 의료시스템에 대한 미래도 암울합니다. 언급하기 민감한 부분에 대해 소신발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급실 동기들이랑 열받아서 하던 아무말이 현실이 될까 두렵네요. 지가 늦게 모시고 와놓고 의사를 고소하겠다고 날뛰는 보호자들이 많았거든요. "너무 늦게 온 환자는 보호자를 노인학대로 고소하자. 선빵필승이다."

ㅜㅜ원래 내과 지망이었는데 이번 사태 겪으면서 이제 뭘 해야할지 아예 모르겠어요….

@ksch1007

12 күн бұрын

내과는 하지마세요 저처럼 후회합니다

@user-nz8sj6dq3u

12 күн бұрын

절대로 하지 마세요. 알고도 선택한 길이지만 지금 생각하니 제가 미쳤었나 봅니다.

@YM_Haegyu

12 күн бұрын

정말 내과가 좋으시면 USMLE 준비 해보세요! 미국에서 IMG; International medical graduate을 가장 잘 받는 과가 내과입니다.

@YM_Haegyu

12 күн бұрын

끝까지 가보기만 하면 합격률은 약 60%. 꿈이 있다고 했을 때 충분히 도전 가능한 수치라 생각합니다. 실패해도 일본도 있고 호주도 있고 영국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user-vz2so5sg7w

12 күн бұрын

​@@ksch1007그럼 진검 방사선 핵융합과가 나을까요?

의료보험 재정이 어려워서 필수과 수가가 낮은 줄 알았더니. 한방 첩약 보험 하는 꼴 보니. 정부의 입장은. 중병 걸리면, 보험료 쓰지 말고 얼른 사망하라는 뜻.

사람 살리는 일이 쉽다 어렵다하고 쉽게 판단하고 얘기할 영역이 아닌데도 참... 어찌 의사분들과 환자 환자의 보호자까지 가슴에 큰 바위 하나씩 더 얹어버리는 생각을 하는걸까요...더 삭막해지겠죠 그간의 보여지는 사태만 봐도 가까운 미래에 대한 답은 나올텐데...아직도 패기 바쁜게 참..안타깝습니다.

용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처음엔 의사들을 비난했었는데 정책들 찾아보고 슬의생도 얼마전 다시보면서 걍 그런 생각이들더라 우리가 뭐라고 의사들에게 강요아닌 강요와 이기적이다고 할 수 있는가 다 그들도 입장이라는게 있고 이유가 있는건데.. 솔직히 다 맞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이 가장 환자와 맞다아 있고 정책과도 가장 밀접한데 그들만큼 절박하게 환자를 생각하고 또 정책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건데.. 너무 의사들을 역적 취급하느건 잘못되었다고 봐요.. 다만, 의사들만을 옹호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다보니 안타깝고 이번에 대응방법이 좀 옳지 못했던것 같아요 좀 지혜롭게 여론도 만들고 ㅠ 의사들의 입장을 시민들에게 좀더 이해되게 조성했다면 더 좋은 방향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쨌든 전국의 의사선생님들 힘내시구요👍🏻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어떤 관계에 있어서라도 사회적 유대가 이렇게 무너지게 되는건 정말... 돈을 엄청 들여서 되돌린다해도 안되는 것일텐데요. 어째서 국가가 주도해서 모든 관계를 뭉개놓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간의 이해의 부족. 틀어진 선로 위에서 달리는 느낌. 사회적으로 보아도 바로잡아야한다는 생각의 힘이 세지 않아서 묵살되어버리고 그냥 틀어질대로 틀어지고 서로 싸우거나 부추기거나 방관할 뿐. 그래서 그 일말의 무형적 가치를 추구하던 사람마저 무기력으로 나가떨어지게 만들어버리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냥 현상유지라도 했으면 이정도까지는 나빠지지 않았을텐데요. 어쨌거나 직업이라는 차원에서 느끼시는 감정이 얼마나 크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존경받아야하고 병원 내 어느 누구보다 가치가 높은 분들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나아지시길 기원합니다.

기존 바이탈과 의사들도 하루 빨리 탈출하고 싶어합니다. 대단한 정부이고 불쌍한 국민들입니다.

솔직히 대학병원말고는 병원 넘쳐나잖아. 그러면 대헉병원으로 돌아가게 유도책만 나오면 되는건데. 대한민국처럼 의료비 접근성 의료인수준 다 갖춘나라가 지구상에 있나? 있어도 장담하는데 대한민국이 탑임. 맹장터지면 우리나라는 택시타고 5분컷 해서 50만원 언저리 내면되는데 미국은 5천먼원임. 그냥 총선용으로 했다가 나락간거다. 절대 민주당은 안뽑지만 보수도 개판이다

@user-tb4zt5yb2w

8 күн бұрын

아뇨 박민수차관이 산부인과 다망하게 만든거래요 포괄수가제로 박차관이 포괄 만든거고 박차관이 문제임 그리고 윤석열도 우파아닌거같음

공감합니다.. 사실 폐암걸린 환자도 담배 피운 본인탓이고 심근경색 온 환자도 혈관 막힐때까지 살찌운 본인 탓이지 왜 남 탓하고 못 살렸을때 의사한테 돈 내놓으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그 잠깐의 식욕도 담배에 대한 욕구도 못 참고 건강보험 재정의 돈을 빼서 쓴거니 징벌적으로 보험료를 더 내야죠. 데이트 통장에서 급하다고 몰래 돈을 빼서 썼으면 본인이 다시 채워넣어야죠. 안 그러면 범죄죠 도둑질

@alvinch.5200

10 күн бұрын

???: 멀쩡히 걸어들어온 사람이 왜 죽어! (사실 온갖 만성질환 달고 오면서 침대로 누워온 경우가 허다함)

@victorchoi8102

10 күн бұрын

그말이 아닌데... ㅎㅎㅎ 의사 본인의 법적 과실이 잇냐의 문제입니다.

@user-tb4zt5yb2w

8 күн бұрын

​@@victorchoi8102그쵸 의사의 과실이나 고의를 따지는거죠 원댓글은 본질을 벗어난 얘길하시네요

금닥터님 힘내세요

참 안타깝습니다. 영상 마음 아프게 봤네요. 솔직히 말씀하신대로 될 거 같아요. 이러면 바이탈 누가 갈까요 정말 ㅋㅋ...

방어진료가 기본

@user-ty2jp8zo7f

7 күн бұрын

학교도 이미 그렇죠 방어교육 ㅋ

의대생들, 전공의분들 지치지마시고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잘 버텨주세요... 힘이되는 어른이 되질못해서 미안합니다ㅜ

너무도 현실적이네요~~ 아~ 의료마저 인간 존중의 관계가 끝길 정도가 됬으니~~ 나라가 미쳐갑니다

국가는 뭣도 모르고 후려치는 제주가 있죠 자기네들이 후려치면 그것대로 될 줄 알고…

바이탈과 기피현상은 결국 돈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의료가 비영리라 하지만 사람 살리면서 적자나면 병원 입장에서도 바이탈과 의사들을 압박할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의료수가 현실화로 왜곡된 구조를 바꿔서 마음 놓고 사람 살릴수 있게 의사들을 격려해야 나라가 살수 있습니다. 국가가 해야 할일을 병원과 의사에 떠넘기지 맙시다.

@iIiiililliiiliI

7 күн бұрын

+ 소송

솔찍히 공장도 그렇고 생산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모든 것이 저 품질로 귀결됩니다.. 소비자(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맞지요. 고객에게 월급을 받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어진 나라임. 탈조선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요새 부쩍 생각이 듭니다

전 간호사지만 이렇게 무턱대고 수늘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기하급수적으로 간호대정원 늘린거도 실패로 돌아갔거든요 늘리더라도 점차적으로 늘리고 환경이 조성된다음에 늘려야지 처우개선도 정확한 계획도 무 인력도 무 물리적 공간도 부족하면서 머릿수만 늘린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늘리지말자고 가 아니라 계획성있게 실현가능성있는 숫자로 했으면 싶네요...그래도 전공의들 돌아오셨으면하네요 😢

국민들이 이기적이고 의사에 대한 존중도 없고 시기에 쩔어 있고 돈 못 븰길 바라는걸 안 이상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잘 들었습니다❤❤

의료에 대해 ㅇ도 모르면서 멋대로 아는 척 지껄이는 사람들의 댓글에 부디 상처받지 마시길~~ 축구선수 대우, 축협 썩었다고 얘기하면 손흥민 주급이 2억 넘는다고 얼마나 더 받고 싶냐고 따지는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의 무지가 자식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주게 될 지 알면 그런 댓글 못달겠지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이 법이 통과되면 고3수험생들은 국내 의과대학을 갈 실력이 안되는 학생들이 중국의과대학으로 대거 유학을 떠날 것입니다. 아니면 엄마아빠가 병원을 가지고 있는데 자식을 의대에 보내어 병원을 물려주어야 하는 경우에 부의 세습을 물려주기 위해서 중국의대를 대거 선택할 것입니다. 인력유출이 대거 발생할 것입니다.

형,, 국시 준비는 하고 있어야겠찌?? 본4야..

이제 이나에서 서민들에 의료혜택은 없겠죠 뚜벅뚜벅 간데요 내리막으로 가는 것은 막아주세요 중심부터 차곡차곡 무너지는 것 같아요

미국가자~

마음이.. 아프네요..

이 영상에서 유독 잘 생겨보임

공무원을 늘리면 국민이 반대한다. 의사를 늘리면 의사가 반대한다.

지금도 밖에 나가면 로컬 및 병원 광고가 넘침. 의사가 과연 부족한가??

한국은 이공계출신 접어야 합니다.. 병원에는 병원 청소부들이 진료할겁니다. 건설현장은 이미 노가다꾼이 기술자랍니다...만인에게 열려 있는 자격증입니다. ..공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서민들은 초등학교만 나오는 사회.. 곧 그런 시대가 열립니다 ..빨리 한국을 탈출하세요 ^^ 그게 최선입니다..

오르비 운영자 이광복씨가 쓴 '불신의 비용'이라는 글이 떠오르는군요

이 영상에서 왜 이렇게 잘 생겨보이지? 쿨톤이신가

댓글 하트 눌러져서 지웠구나.. 잠이나 더 자야겠다.

이렇게 최고의료가 낙락어로

모든걸 자기 아래 두고 통제하려고하고 자신들이 틀린게 아니라 따르지않는 사람이 틀렸다 생각하는 오만함이 뿌리가 된 정책들로 나라가 어지러움

이렇게 잘 말해도 악플이 달리는 걸 보면 더더욱 바이탈은 희망이 없네요

이제 필수과 누가 가겠어요? 필수과고뭐고 수련자체를 안 받을수도 있다는게 많은 의대생들 생각입니다.

민사는 더 두텁게ㅡㅡ

많이 마르셨네요

의대 박살 가즈아~😊

성하시는분도 핵심을 말씀하셔야지... 자꾸 사실을 왜곡하시는 듯 행위에 대한 법적 과실입니다.

선진완전무상의료합시다 세금보다무거운건보료안 내도됩니다

돈벌레로 변하겠지. 카프카 변신의 그레고리 잠자처럼. 잠자의 변신이야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해보니까 의사선생님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알겠더라구요..그런데 제가 이제껏 봤던 대부분의 의사는 상당히 감정적이고 무례합니다. 야간에 담당환자 특이사항 보고 전화하면 화내고 전화 끊어버리기 일쑤이고요 id 비번 간호사한테 넘겨서 대리처방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안하는 병원 없을걸요??그럴거면 pa 합법화는 왜 반대하나요?? 명문화 시키면 자기들 밥그릇 뺐길까봐 그런건가요?? 맨날 바빠서 밥도 못 먹었다 입에 달고 사는데 이게 다 의사가 많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부 사명감 있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의대증원은 필요합니다. 병원에 있는 자기 동료들도 설득 못시키면서 무슨 방법으로 국민들을 설득 시킵니까??

@ordovices7440

10 күн бұрын

전공의들이 같은 월급에 의사 더 뽑아 달라고 하면 병원이 뽑아 주나요? 병원도 영리 단체예요 값싸게 오랜 시간 일 시켜야 돈이 남는 구조라구요 듣기로는 PA 간호사 연봉이 전공의들의 3배 정도라고 하던데 병원이 과연 전공의를 PA 간호사로 대체하려 할까요? 지금도 제대로된 수련이 아니라 잡일이 대부분이라던데 전공의 수만 늘면 수련의 질은 더 나빠지겠죠 수도권에 새로 생기는 6600병상 때문에 한동안 전공의에 대한 수요는 늘고 증원된 인력도 채용은 잘 될거예요 그러나 그 이후 늘어난 전문의들은 누가 고용하나요? 전문의들 비싸다고 필수과는 적자 난다고 병원은 전문의를 안 뽑습니다 전공의만 하고 그 다음은 백수 되라는 거예요? 지금 개인병원들도 대출 못 갚아서 연체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예요

@user_pwrmhrb10

10 күн бұрын

PA가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거는 의료계라면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근데 지금 현 상황에서 PA합법화가 되면 병원에서 PA를 교수 대신 채용하지 전공의 대신 채용하지는 않을꺼에요. 전공의 싼값에 굴려먹어도 적자네 마네 하는 판국에 PA를 고용해서 전공의 일을 덜어준다니 병원입장에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을 얘기죠 ㅋㅋ 결국 전공의 로딩은 그대로고 병원은 (특히 수술과는) 교수+전임의+간호사+전공의 시스템에서 전임의+PA+간호사+전공의 시스템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정부가 수가를 안늘려주기때문에 남는거 주워먹느라 생기는 갈등이에요 ㅡㅡ;

교대 입결이 떨어진이유와 비슷하죠 수요(학생수)에 비해 공급(교사)이 앞으로 더 많아질테니 그만큼 취업과 연봉도 낮아질거구요 똑같이 의사도 비슷해요 대한민국인구는 저출산때매 장기우하향으로갈텐데 그만큼 건강보험낼 청년들은 사라지고 의사수는 전보다 많아지니 지금 의사들의 수입도 반토막날겁니다 그래서 의협에서 의대증원을 막으려하는거죠

의사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는데 의료서비스 이용자 입장에서는 법적 강제 제도가 필요할 수가 있어요. 지식에 대한 정보비대칭 때문에 지금은 오로지 의사의 말만 믿고 애타게 기도하는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실제 보호자가 빨리 데려왔으면 더 나았던 상황에서도 그렇게 말을 안해주면 보호자는 그런걸 모르고 넘어가버리고...어떻게 보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상황이지 않나요. 세상에는 선생님처럼 양심적이고 열정적인 의사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법적 유인으로 서비스 질이 보장이 되는 것이 부작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혹은 이상의 장점도 존재할 수도 있어요. 이분법적으로 무조건 옳다 그르다 할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lauren29877

10 күн бұрын

미국가서 그런 말씀 하시길... ㅎㅎㅎㅎㅎ 세계 어느 나라도 의료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ordovices7440

10 күн бұрын

요새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의료 정보 차고 넘치는데요 더 이상 정보 비대칭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인공 지능한테 물어만 봐도 다 대답해 줍니다

@iIiiililliiiliI

7 күн бұрын

그런 정보 비대칭 문제는 의사 수가 많냐 적냐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user-fv9bj4zi8p

2 күн бұрын

이야기에 이분법은 없었고요, 님이 말해둔 '부작용'을 말하는 거겠죠. 법적 유인으로 서비스 질이 보장되기에 앞서 전문성이 무기가 되고 서로 칼을 겨누게 되는 역치가 낮아진다는 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의 장점도 있을 수 있어요,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말하지 마시고, 생각하시는 실체를 말씀하세요. 어떻게 보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게 한다는 건, 한켠 당장 무너져 있는 사람에게 당신 잘못이다, 더 빨리 데려와야 했다 쐐기를 꽂으라는 무감정하고 삭막한 인간이 돼라 강제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문성은 존중되어야 하는 양상이 있고, 정보량이 적은 소송을 거는 사람은 그렇다면 의료대리인과 변호대리인 둘을 세우는 방향으로 가면 되겠네요. 더 건전할 테니까요. 더 확실하게 겨눌 수 있고요. 그런데 지금 전문성에 대한 존중이 세워질렵니까? 전문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의대 증원은 의사들의 거품 라이센스를 부수는데 있습니다

@chn2534

9 күн бұрын

ㄹㅇ 인력 자체가 적으니까 사퇴 퍼포먼스에 대응을 못하잖아 다른 직업이었으면 사퇴 하자마자 자리참

@leesky8

9 күн бұрын

님 직업이?ㅋ

@user-bi6rq3ud2t

9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의사가 대학정원에 관여하는게 맞는거임 ㅋㅋㅋㅋ?

@leesky8

9 күн бұрын

@@user-bi6rq3ud2t 그러니깐 너 직업이 뭐냐고 딴소리하지말고 ㅋㅋ

@leesky8

9 күн бұрын

@@user-bi6rq3ud2t 그래서 직업이?

한번 반박해보시죠 ‘일개 의사가’ 정부의 대학 증원에 이렇게 대응하는 국가가 있나요? 반박해봐요 일개 이익집단이 어떻게 대학 정원에 관여하나요? 이해관계가 없다고 판단되는데요?

@semi6654

9 күн бұрын

‘일개 레임덕 정부‘가 의사 정원을 1년만에 70프로 늘린 국가가 있나요? 반박해봐요.

@yoooyp_vyuoi

8 күн бұрын

어떤 나라도 의대증원을 국가 단독으로 정하지 않아요..여러기관이 몇년씩 심사숙고 하여 증원이나 감원을 하며 우리나라와 가장 비슷한 일본도 의사비율이 3분의2 정도 되는 위원회에서 의대계획을 함께 정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대책없이 싸지른 2천명..그리고 노예로 만드는 의료패키지. 현장 시스템은 전혀 모르는 졸속정책은 의료개혁이 아닌 의료농단 입니다.

@user-bi6rq3ud2t

8 күн бұрын

@@yoooyp_vyuoi 이해를 못하시네요 이해관계자가 아닌 이익집단에서 왜 권한을 행사하냐는거죠 간호사협회에서 간호대 증원 막나요? 이공계정원 올해 엄청 늘었는데 반대하는 협회가 있나요?

@semi6654

8 күн бұрын

@@user-bi6rq3ud2t 이공계정원이 늘어나면 산업의 파이가 커지니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 간호사도 개원가든 대학병원이든 월급을 받고 일하지만 의사는 월급을 주는 입장이니 반대하는거지 뭐 이런 저능한 ㅋㅋ

@user-zn1dr5rw4i

8 күн бұрын

다 나중에 님한테 업보로 돌아올겁니다~ 두고보세요~

그런데 왜 다른 직업들이 탄압받고 불합리함에 반대해서 시위할때는 왜 가만히 있으셧나요?

@user-qw1po9dg4d

7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직종이 다 불합리함으로 가득차있는데요?

@user-wi3um5gc4u

4 күн бұрын

너무 멍청한 댓글이라서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모르겠다.

@user-wi3um5gc4u

4 күн бұрын

한의머생은 무당수업이나 열심히 들으러 가세요 나중에 자진모리장단으로 CPR치면 한대맞는다

@user-qw1po9dg4d

4 күн бұрын

@@user-wi3um5gc4u 반박은 못하고 인신공격하는 수준 ㅋㅋ

말로는 책임을 지지만 법으로 책인은 안 졌죠 그래서 비양심적인 의사들도 많았죠 그건 인정해야죠

백번 똑같은 말 해도 안통하는 의사들.. 밥그릇 지킨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야. 밥그릇을 환자 돌보면서 주장해야지 그걸로 협박하면서 지키려고 하고 또 밥그릇 지키는거 아니라고 핑계대니까 그게 우스운거다. 여기는 의사채널이니까 또 이렇게 댓글쓰면 다들 달려들겠지만 ㅎㅎ

@ordovices7440

5 күн бұрын

밥그릇 지키는 거 맞음 밥그릇 지킨다고 욕하면 안 됨 인간 그 누구도 밥그릇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음

@BL0o0o

5 күн бұрын

@@ordovices7440 그건 맞음. 대신 환자를 볼모로 파업하면서 밥그릇 지키는건 선넘음.

정부의 보건정책+국민의 건보료+보건계열의 노동으로 완성된 게 의료체계인데, 그 중 극히 일부인 전공의들이 마치 자신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 마냥 떠들어대는게 보기 좋지 않네요

의사를 단순히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미용시장(의사들의 안정적인 수입 하방선)을 경쟁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느 시술까지는 간호사한테 열어주든지 해서 필수과로 의사들이 돌아오게 하는게 맞다고 봄

담담 외과의사의 과한자신감으로 항생제조차 처방못받고 흉터가 남은 제 입장에서는 그냥 컴플레인도 걸지마라는건 ㅈ같네요 나도 돈내고 봉합받은건데 다해쳐드세요

@lauren29877

10 күн бұрын

항생제와 흉터의 연관성...

@user-ni5lc6bf3i

10 күн бұрын

염증이요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보상은 못해주겠다했지요 보통 봉함하면 봉합부위에 염증을 막기위해 항셍제 등 먹는 약을 준답니다 본인은 잘봉합했기에 덧나지 않을거라 처방안해줫지요 결론은? 봉합부위가 염증이생겻습니다 ㅎ 조금만 조심성이있었어도 이렇게 안됫겠지요 염증으로인해 흉터가 심하게남았고 저는 평생 보고 살아갑니다 소송이요? 배보다 배꼽이 크지요 몇백받아받짜 변호사 수임료가 더들겠네요 일반인이 연예인도아니고

솔직히 다 툭까놓고 말하면 정부는 수가 안올리고 의사 값싸게 더 쓰고 싶어서 의사 정원 늘리는거고 의사는 자기 밥그릇 적어지니깐 반대하는거고 근거니 합리니.. 포장해봤자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거지 이것에 죽어나가는건 실제로 죽어나가는 국민들뿐 둘 어느쪽에도 손을 들어주고 싶지가 않다

@user-fm2jo2nd1v

12 күн бұрын

그럼 기본적인것도 보장해주지 않는데 누가 가만히 있습니까.,.

@janeseo98

12 күн бұрын

의사도 다른 직업과 똑같은 그저 하나의 직업인데 도대체 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면 안되나요? 정부가 2천명의 근거가 되는 회의록도 내밀 수 없을 정도로 아무 근거 없이 느닷없이 정원을 2배로 늘리겠다는데 발벗고 시위나서지 않을 직종이 있을까요? 의사도 그냥 하나의 직업이라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user-ei5op8tz1b

1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의사들 돈 많이 벌기때문에 대우는 확실하다고 봄. 밥그릇 빼끼니까 뷰티과 언급하는거지.

@janeseo98

12 күн бұрын

더불어 단순한 밥그릇 싸움 아닙니다. 증원을 내세워 감추고 있는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들어보셨나요? 찾아보시면 상세히 나옵니다. 그 정책들은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의료보험을 붕괴시킬 정책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단순히 증원 문제였다면 이렇게 모든 의사들이 반대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멀쩡한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킬 대책없는 정책들이니 이렇게 다 들고 일어난 겁니다.

@user-ei5op8tz1b

12 күн бұрын

@@janeseo98 사람의 목숨을 볼모로 삼는게 맞나요? 주수호 : 의료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 이게 현실적으로 맞나요? 우리나라가 이례적으로 타협하는거지 전세계 어느국가도 정원에 대해서 타협하지 않습니다.

의사들의 주장을 정리하면 결국엔 수가 올려달라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이미 충분히 많이 돈 받고 있는데 여기서 수가를 어떻게 더 올려줍니까? 고생하는거 알겠고 사람 살리는 직업이니 귀한 직업도 맞는데 그렇다고 모든 의사가 연봉이 몇억씩 되어야하는건 아닙니다. 인력 부족하다는데 증원을 안하면 뭐 어떻게 해야되나요? 증원해서 손해볼 곳은 의사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의사들이 파업하고 그러는 것이죠. 증원한다고 건보료가 오릅니까? 아닙니다. 증원한다고 진료비가 오릅니까? 아닙니다. 그저 그대들의 연봉이 깎이고 그대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뿐입니다. 금닥터님 굉장히 존경합니다만 솔직해 집시다. 국민들이 멍청해서 증원에 찬성하는게 아닙니다. 누가봐도 의사들이 이기적인 행동을 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lezmaniac

8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수가랑 의사 연봉이랑 관련이 없어요... 거참. 이걸 이해 못하니 맨날 제자리인데... 증원해도 진료비는 안 오릅니다. 왜냐면 한국은 당연지정제로 다 묶여있기 때문에 급여에 해당하는 진료비는 국가가 정한데로 받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15년 뒤에 의사들 경쟁이 치열해지긴 하겠죠. 근데 그 경쟁은 어떻게 호갱을 끌어들이나 하는 비지니스적인 서비스 경쟁이 되고 의료 기술은 의사당 보는 환자가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도 수련이 제대로 안 되는 곳이 천지인데 더 엉망이 되겠죠. 지금 현업에 있는 의사들은 앞으로 나올 의사들이랑 애초에 경쟁 상대가 아니에요. 다들 은퇴하고 본인들도 환자가 될 입장이고 가족들, 친척들 걱정인 거죠. 건보료요? 건보료는 오를 수도 있고 안 오를수도 있죠. 이것도 국가가 정하니까. 근데 고갈 속도는 훨씬 빨라질 겁니다. 이건 실험까지 해서 나온 결론이에요. 행위별 수가제 하에서는 의사들은 과잉진료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의사 수가 늘어나는만큼 건보재정은 빨리 소모되죠. 그럼 결국 건보료 올릴 수밖에 없겠죠? 다들 다른 사짜 직업 변호사 늘려서 변호사 이용하기 좋아졌다 그러죠? 근데 국민 전체 소송비는 얼마나 늘어났는지는 알고 있을까요? 소송비야 100% 자부담이지만 의료비는 건보 재정이 60~70% 담당하니 당연히 문제 되겠죠? 애초에 보건복지부 보고서에도 건보재정 고갈 위험 때문에 의대 설립을 허가제로 바꾸고 신규 의대 설립은 안 해준다고 했고, 지금 문제 해결에 의사 수 늘리는 것은 소용 없다고 나온다고요. 생각 좀 해보세요. 그 좋은 의사 다른 나라들은 왜 의사들이 의사 늘려달라고 늘려달라고 난리치는데 왜 안 늘리겠어요? 필수과든 전공의든 누가 자기 연봉 올려달라 하는 거 봤습니까? 전부 바이탈과 수가를 정상화 해달라고 그러죠. 이국종 교수가 연봉을 수십억 받아쳐먹어서 아주대에서 수술도 못하게 막고 결국 쫓아냈겠어요? 이 문제에선 국민들이 멍청한 게 맞습니다. 물론 애초에 국민들은 이 문제에 대해 이해하기도 힘들고 국민들 입장에서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런 걸 조율해야 하는 게 정부인데 정부는 무슨 속셈인지 이런 사정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있는 상황이죠.

@lezmaniac

8 күн бұрын

참고로 의사들 연봉 반토막 내도 바이탈과 급여 진료 대부분은 수가가 비정상입니다. 보전률이 원가의 70~80% 수준인데 의사 급여는 10% 남짓이에요. 의사 급여 반토막 내면 75~85% 보전률이니 여전히 25~15% 적자라구요. 적어도 원가의 100%를 맞춰주든 자기부담금을 늘리든, 아니면 문케어로 늘려버린 급여 보장 범위를 다시 줄이든가 하지 않는 이상 의사들은 수가 정상화를 계속 이야기할 수밖에 없어요.

@psvyd8163

2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수가가 월급인줄 아는 사람있네… 지금 수가를 올려달라는 과들은 개인 병원에서 진료 못보는 대학 병원들에 있는 과입니다. 이 과들에서 특정 진료를 보았을 때 나라에서 주는 돈+환자가 내는 돈의 양이 정해져있는데 이 돈이 치료에 드는 원가의 절반도 못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대학병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 과 의사 수를 줄이게 되고, 줄어든 의사 수만큼 업무가 과중해집니다. 과중한 업무+바이탈 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병원 눈치 보면서 꾸역꾸역 버티던 사람들이 더이상 못하겠다는 겁니다

@psvyd8163

2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의사 더 뽑으면 건보료 오릅니다… 변호사 숫자 늘고 소송에 들어가는 비용 총합이 엄청 증가했잖아요. 의사 늘어나고 늘어난 진료 횟수만큼 의료에 드는 비용은 증가할 겁니다. 그 중 일정 비용 이상을 건보료가 감당해야하는 구조지요…

@psvyd8163

2 күн бұрын

당장 의대 증원하는 데도 세금을 무지막지하게 써야할 거고요. 의대 안의 교육은 다른 과의 교육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학생 한 명당 필요한 교수, 실습도구, 실습 시간의 양이 완전히 다릅니다

애초에 소수의 사명감있는 의사와 대부분의 돈미새의새들만 가득하던 곳 아니었나요? 이번사건떄문에 돈미새의새들이 좀더 얼굴에 철판깔고 당연하게 돈미새 의새짓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뿐이겠죠. 애초에 소수의 사명감있는 의사들이 이끌어가던곳이었는데 뭔 ...

@ronnylee3029

12 күн бұрын

그건 당신 망상이자 바램이고~

@user-ot4lq6bz8i

12 күн бұрын

@@ronnylee3029 내가 왜 의새들이 돈미새들이 많길 바라겠노... 의새들 선호 전공 보면 돈미새인거 다 알거같은데 갑자기 정부때문에 자발적 돈미새가 되겠다고...? ㅋㅋㅋ 애초에 공부못하는애들이 선호과 못가고 바이탈 가는거아니었노?

@user-lq5zh3tp8b

12 күн бұрын

돈미새의새면 증원하는거 찬성해야함 ㅋㅋㅋ 부려먹을 노예가 늘수록 본인 수입이 커지는건데?ㅋㅋㅋ

@user-ot4lq6bz8i

12 күн бұрын

@@user-lq5zh3tp8b 이건 진짜머리가나쁜거 같노... 경쟁자를 줄여야 밥그릇에 들어갈 쌀알이 많아지는거지....

@user-eh9ru6bz7t

11 күн бұрын

@@user-lq5zh3tp8b이거진짜 맞음 돈미새의새들은 보통 의사를 고용하는 위치니까.. 국민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돈많은 의사들은 지금 사직도 안했고 돈 쓸어담으며 침묵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사직은 잘못된거같습니다

@lauren29877

10 күн бұрын

혹시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연봉은 어떻게 되시나요? 휴가는 가시나요? 정규직이신가요? 사직하면 기존 대출 연장 거부되나요? 사직하면 출국 거부 되나요? 사직하면 재 취업 금지되나요? 최저시급 지켜지시나요? 직장에서 마이너스인데도, 힘들다 하면 추가 고용해주는 직군인가요? 일할 노예들 늘어나는대도 족족 직장에서 다 취업시켜주나요? 월급 안 후려치나요? 일하다가 소송으로 17억 배상해야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의사보다 더 나은 직업과 넘사벽 워라벨 이시겠죠?

@ordovices7440

10 күн бұрын

파업하면 잡아간다고 하니 사직한 거죠 다 정부가 자초한 겁니다 외국 의사들도 파업합니다

@lezmaniac

8 күн бұрын

이건 법적으로 사직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놔서 그렇습니다. 4년 전 증원 시도 때 파업으로 무산된 후 금고 이상 형사처벌 받으면 면허 박탈+재취득 어렵게 법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이전까진 파업을 하면 했지 이렇게 사직을 하진 않았죠. 지금은 파업을 하면 진료 개시 명령을 내리고 이를 거부하면 형사처벌에 이은 면허 박탈행이라 사직을 한 것이죠.

난 이런 의사들 영상볼때마다 의대증원을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듬..이유를 들어보면 낙수과로 폄하되었다고 하면서 자존감, 사명감 무너졌으니 세전 1200~1500의 월급받는 일은 안한다는건데..솔직히 기가막힘..그외 다른과가 얼마나 상대적으로 좋으면 이러겠음 다른과는 개원만 하면 2000~3000은 기본적으로 번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배부른 소리가 나오지

@user-uj6cr2vo8b

7 күн бұрын

지금 병원 나간 1만명의 전공의가 세전 1200~1500 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뭣도모르니깐 의대증원 더 하자 이러고있네. 그리고 그 기본엔 의사들에 대한 부러움과 적대감이 가득차있네 의사증원되면 좆되는건 의사+ 일반 국민이에요

@ssssssj1808

5 күн бұрын

증원된 만큼 증가하는 건보료는 니가 다 ㅊㅓ 내는거지? 낙수과하다 소송 당하고 소송비용도 니가 다 ㅊㅓ 내주는거지?

@ordovices7440

5 күн бұрын

싸고 좋은 건 없어요 앞으로 의료 서비스 질 많이 떨어질 겁니다

현대차가 자동차 급발진 사고 났는데 법적인 책임 귀책할 근거 없다고 아 운전자 잘못만은 아니에요 ㅠㅠ 이러고 내부 설계결함 조사 안 한다는거 아닌가요? 좀 역겹네요

윤도영 선생님 왈: 우리나라는 의사라는 라이센스 하나로 인해 많은 돈을 번다. 의사 정원은 의사가 정하는게 아니고 국가가 정하는겁니다.

@user-ev7no7rc4q

12 күн бұрын

윤도영이 죽으라면 죽을거야?

@user-ei5op8tz1b

12 күн бұрын

@@user-ev7no7rc4q 맞는말이라 긁혔어?

@user-ei5op8tz1b

12 күн бұрын

@@user-ev7no7rc4q 사람 목숨 갖고 업무태만에 태업하니까 의사 정원에 예민한거야. 본인들 업무하면서 시위하면 덧남? 솔직히 증원하든 말던 상관 없는데 태업은 어이없더라.

@good-ingredient

12 күн бұрын

@@user-ev7no7rc4q의견은 반박못하고 비꼬기만하시네요

@miyongsi1

12 күн бұрын

@@user-ei5op8tz1b 그 업무 하면서 시위하려고 했는데 정부가 단체 행동 일체를 불법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사직의 자유를 행사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을 뿐인데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종합 병원 대부분은 현재 환자를 받는데 큰 문제가 없고, 대학병원들도 교수들의 노고 덕의 아직까진 선진국 대부분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뭘 더 바라십니까. 다른 나라는 평시에 이만큼보다 더 많이 죽습니다. 의료체계의 붕괴가 언급되는 이유는 전공의들을 갈아넣지 않고서는 유지될 수 없는 기형적인 저수가 때문이고요. 받을 돈을 국가에서 너무 낮게 통제하니 적자 때문에 버틸 수가 없대요.

별로 공감이 안되네. 의대증원과 상관없이 10년전에도 싸가지없는 의새들은 환자 기분 잡치게 말해왓고 서비스정신 좋은 의사들은 환자 기분 맞춰주며 말해왓다.

파업 그만두시고 병원으로 복귀하세요

@user-jt7pd1qd6l

11 күн бұрын

니가 뭔데 남한테 일을 해라마라야

@sewoung190

11 күн бұрын

니가 돈 주냐?

@user-fh7gh6xy4y

11 күн бұрын

의사들 복귀하고 싶어도 정부가 돌아올 길을 막고있는거 같은데요...

@shy-oc2ku

11 күн бұрын

사직이라니까 이해를 못하는 지능을 가진건가요

@shh4335

10 күн бұрын

생존 그만하시고 지옥으로 가주세요

의대증원은 국민의 명령입니다. 그리고 기피과 지방의료 복구에 대해 너도 안내려가면서 왜 의사한테만 내려가라고하냐 등 개소리만 해대다가 민주당 국힘 다 등돌리게 만든 그대들의 선배들탓을 하시오.

@lauren29877

10 күн бұрын

이기적이고 의사에 대한 존중도 없고 시기에 쩔어 있고 돈 못 븰길 바라는 분들이 의대증원 명령하셨나요? 나는 적게 일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지만 의사는 그래서는 안된다 뭐 그런건가요? 본인의 노력과 성과는 가치 있고, 그에 따른 보상은 정당하지만 타인의 노력과 성과는 평가절하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이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분은 아니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본인의 확고한 소신에 따라 쓴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존중합니다.

@user-fu7nw7kj8k

10 күн бұрын

국민의 명령은 정부에 해라..의사도 국민인데 국민이 국민에게 뭘 명령함??

@ordovices7440

10 күн бұрын

오늘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정부안 50프로 전면 재검토 49프로 나왔습니다만

의새가 되는거죠.

뭐가 박살이 났다는거야 환자들 다 내팽개치고 도망친주제에

그만 찡찡대라 너 없어도 의료계 잘 돌아감 꼬우면 다른 업계로 가세요

@user-lsmxni

10 күн бұрын

이게 맞음 하기 싫은 사람은 안 하면 됨

@user-pt2dw3me5z

6 күн бұрын

굳이 이런 댓글을 ㅠㅠ 내과 전공의로서 상황을 말한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