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탄생 배경, 작가가 살았던 러시아의 역사 배경을 예쁜 목소리와 톤으로 잘 설명해주시어 작가와 그의 작품을 더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어떻게 러시아에 대문호들이 존재했는지, 어떻게 러시아는 문화와 예술의 나라가 되었는지 북클럽비바를 통해서 러시아를 알게되고 이해하고 느낄거라는 생각에 너무 설레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책 이야기를 들은 분들이 지금 러시아는 어떤지 궁금해하며 자연스럽게 모스 언니에게 들렀으면 좋겠어요.^^ 뱅기 타고 가지 않아도 거리를 다 볼 수 있으니 새삼 신기합니다. 공들여 생생하게 만든 영상 보러 저도 자주 들러요, 샘♡♡ 고맙습니다.^^

비바샘~ 반가워요. 드디어 드뎌~ 안톤 체홉이군요. 비바샘 아니었다면 안톤 체홉의 희곡과 소설을 읽을 기회도 없었을 겁니다. 이번 동영상으로 그의 의사 체험, 가족 환경, 그리고 그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을 상상하게 되니 그의 작품에 대한 느낌도 새로워지는 것 같네요. 참, '한국의 체홉'을 언급하셨는데, 일본에는 있을 거 같아요. 머 근거가 있는 건 아니고, 그런 작가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지만, 희곡 작가 중에서 대중적으로 유명한 사람들도 많아서입니다. 아무튼 앞으로의 동영상이 매우 기대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며 날마다 새로운 **생활도 듬뿍 누리시길요. 예~이~~

체호프의 단편집을 30년이 넘은 시간의 공백을 가지고, 기억의 서랍속에 넣어두었지만, "사랑스런 여인"과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겠군요. 고맙습니다.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제가 감사합니다. 기억을 다시 꺼내 보는 것도 문학이라고 생각해요^^ 북클럽비바를 이따금 들어보시는 시간이 부디 유익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어쩜 이리 재밌고 알차고 조리있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들을때마다 놀랍니다!😍👍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휴우. 그렇게 느끼셨다니 천만다행요!!!^^♡ 감사합니다.

전쟁과 평화 매일 조금씩 한달만에 이제 겨우 1권 봤네요 천천히 읽어보려합니다.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오, 대단하십니다. 맞아요. 천천히 천천히 읽은 만큼 즐기는 게 "전쟁과 평화"를 잘 읽는 방법밀 거라 생각합니다. 편안하게 즐기시길요!!!^^♡

희숙샘 덕분에 체홉 입문입니다 무척 매력적인 작가로군요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네넹.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체홉^^♡

와! 최근에 체호프의 책을 한 권 읽고 두 권째 읽는 중인데 너무나도 시의적절한 콘텐츠가 올라왔군요 😋 유익하게 잘 보겠습니다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오옷. 텔레파시인가요?^^♡ 감사합니다.

전쟁도 끝내기 전에 체호프 따라가려니 마음만 급해지네요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개문발차는 우리 조선민족의 특장점 아니겠습니까?!^^ 일단 옆에 선로 하나 더 까시고...🤣🥰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하하. 지금 샘 댓글 다시 읽고 오, 전쟁중인 나라에 가셨나? 하는 나는 바보...^^;;;

요즘 안톤체홉 작품 읽고 있는데요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ookclub_bbar

Жыл бұрын

제가 고맙죠. 영상 보아주셔서^^♡ 도움이 된다니 기쁘네요!

이제 미뤄두었던 북클럽비바 정주행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bookclub_bbar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즐겨주세용!!!

의사 출신 작가 압니다. 닥터 지바고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아하!!! 이런 고급 퀴즈를 맞추시다뇨🤣 설령 작품 속 인물이라해도...^^!

반갑습니다. 선생님^^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체호프는 짧은 삶 속에도 의사에 세계적인 작가로 성공하였는데 나는 뭐꼬 이룬것 없이 나이만 먹고 ㅠ.ㅠ... 그래도 이제 체홉 입문입니다.....

@bookclub_bbar

2 жыл бұрын

불비타인 불비타인!!!^^😅🤣 이 분들과는 아예 비교조차 않는 게 상책같아요. 그냥 나는 잘하는데 체홉이나 똘스또이는 못하는 뭔가가 있겠거니, 하고...^^;

아래 체홉의 티 용품사진입니다.

@bookclub_bbar

Жыл бұрын

앗. 근데 사진이 안 올라왔어요^^ 매우 궁금!!!♡

저도 안톤 체홉을 좋아해욤

@bookclub_bbar

Жыл бұрын

아...체홉 좋아하는 분들 뵈면 넘넘 반가워요. 마음의 가족이랄까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하나 있어 여쭙니다. 미국에서 최근 안톤 체호프의 "Fifty-Two Stoties"라는 제목의 단편집이 하나 나와 있는데요. 혹시 우리말로도 번역되어 있는 작품들인지 알 수 있을까요? 작가께서 워낙 다작이시고 번역본에 따라 제목들도 다르고 해서 일반인으로서는 알 수가 없네요

@bookclub_bbar

Жыл бұрын

그 영어단편집은 아마 체홉의 단편 중 52편을 고른 선집일 거예요. 그걸 그대로 번역한 우리말 책은 없을테고요. 민음사, 창비, 펭귄, 작가정신 등에서 나온 체홉 번역에 대표작이 있습니다. 서로 수록된 작품들이 엇갈리니 두루 보시고 맞춰보면 대략 30편 이상은 기존 번역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즐건 독서 되시길요!!!♡

@richardryu1945

Жыл бұрын

회신 감사합니다^^

러시아 문학 전공자신가요?

@bookclub_bbar

9 ай бұрын

넵. 전공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