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이스탄불, 다시 만날때까지 (설명참고)Goodbye Istanbul, until we meet again

아름다운 이스탄불에서 38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조지아 트빌리시로 가기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하루는 선착장의 많은 인파에 놀라 알아보니 희생제라는 연휴기간 이었네요. (중후반 영상)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지만 관광지는 곳곳에 열어 둔 곳이 보였습니다.
희생제 연휴는 이슬람력으로 12월10일부터 시작되며,
24년은 6월 16일부터 6월19일까지였습니다.
희생제(쿠르반 바이람)
이슬람교의 종교적 행사로 이슬람 세계 전역의 중요한 기념일이다.
예언자 이브라힘(성경의 아브라함)이 신에게 자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희생하려 했던 사건으로, 신은 그의 순종을 인정, 대신 양을 희생하도록 했다.
이 사건을 기념해 무슬림들은 매년 양, 염소, 소 등을 희생하여, 가족과 이웃 등 가난한 사람들과 나눈다.
튀르키예에서도 전국적인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모든 지역의 공공기관과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Пікірлер: 1

  • @twoking2546
    @twoking25467 күн бұрын

    즐겁게 여행을 하고 계시는 군요. 9월 초에 16일간 이스탄불에 여행을 합니다. 구시가지 와 신시가지 아시아 지역 3곳에 숙소를 지금 예약 하고 있습니다. 여행에 참고가 되어 여행 하신 곳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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