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애국, 신파 이러고도 망해? [영웅 리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뮤지컬 영화는 다신 안하시는 걸로 ^^...

Пікірлер: 4 300

  • @user-ei7nk9lw5z
    @user-ei7nk9lw5z Жыл бұрын

    친일극우 김채호 깔걸까야지 에휴

  • @FilmB

    @FilmB

    Жыл бұрын

    님 ㅈ을 깔 순 없잖아요..

  • @yee99

    @yee99

    Жыл бұрын

    @@Film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c7rp4kn6s

    @user-lc7rp4kn6s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관련은 무조건 어화둥둥 하는게 애국이면 애국자 시켜줘도 안 할련다

  • @user-jo9lf8dz7g

    @user-jo9lf8dz7g

    Жыл бұрын

    ???:널 깔순 없잖아......

  • @junepark6631

    @junepark6631

    Жыл бұрын

    우린 저걸 국가 망신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Resen_
    @Resen_ Жыл бұрын

    딴거는 다 괜찮다고 치더라도 진짜 이 빌어처먹을 왕만두는 쉴드 불가임ㅋㅋㅋㅋㅋ

  • @user-xx4ce9ne2r

    @user-xx4ce9ne2r

    Жыл бұрын

    인정 ㅋㅋ

  • @healingasmr-rc8cp

    @healingasmr-rc8cp

    5 күн бұрын

    민씨 올려치기 해주는것도 역겨움

  • @user-sr3um6rs5i
    @user-sr3um6rs5i Жыл бұрын

    뜬금 없는 설원, 흐름 오지게 깨는 만두 타령, 굳이 왜 넣은지 모르겠는 러브라인... 보는 내내 아쉬운 졸작. 인생은 아름다워는 진짜 영화 내내 노래 부르고 뻔한 스토리인데도 진짜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았고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는데 영웅은 진짜 웃음,슬픔 등 감정을 쓰기도 아까운 작품. 차라리 수요음악회에서 영웅 부른 거 찾아보는게 더 감동적임.

  • @user-ti5ey1oy8g

    @user-ti5ey1oy8g

    Жыл бұрын

    ㅇㅈ인생은 아름다워 그건 오글거리긴 해도 심하지도 않고 뭉클해서 감정이입이 되었음 맨 마지막 장면도 노래를 부르면서 죽은 아내와 춤을 추는게 차근차근 감정을 쌓은 다음 잔잔하게 터트려서 여운이 남았던건데 영웅은 김채호띠가 말한 그대로 결의결의결의;;; ㅎㅎ.....

  • @toenjoytherailroad

    @toenjoytherailroad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거 ㄹㅇ 만두랑,박진주 죽는씬, 죽을때 사랑노래 부르면서 뒤지는건 왜 처넣은건지 모르겠음 보는 내내 이게 뭔가 싶었음...

  • @fym543

    @fym543

    Жыл бұрын

    나 처음으로 영화본거 아까워함..

  • @woonyeo7081

    @woonyeo7081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될수도 있군요... 저는 만두 씬이 단순히 다같이 만두를 나눠먹는 걸 넘어 제각기 다른 고향에 가족들을 두고 타지로 와 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친 투사분들을 담은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외롭고 힘들지만 이에 반대되는 밝은 악상이 이들을 더 대단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 @Nin_hu_r_sag

    @Nin_hu_r_sag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아름다워 엄마가 보자해서 가족끼리 갔었는데 내가 영화 보다가 운적은 처음이였음 ㄹㅇ 반면에 이건 나쁘진 않았는데 굳이 이 장면을 넣었어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냥 진지하게 갔었으면 훨씬 좋았을듯 너무 국뽕신파원툴이였음

  • @user-ly4fk5hj1f
    @user-ly4fk5hj1f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불편한 분들께 이 유튜버는 안중근 의사를 비판한게 아니라 안중근 의사 라는 훌륭한 소재를 가지고도 영화를 이런식으로밖에 못만들어? 라고 비판하는겁니다 비유하자면 요리사가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했음에도 인스턴트급의 요리를 만든거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 @NOnibbon

    @NOnibbon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정 만들면 자전적이고 입체적인 안중근의 역사 한 페이지를 볼 수도 있을 영화를 가지고 그냥 국뽕으로 만들어서 썩 좋게 보이지 않아요. 하긴 뭐 흥행을 위해서 자극적인 게 필요한다지만 좀 더 담백하게 만들어도 되지 않나 싶어요.

  • @bohemianwandering

    @bohemianwandering

    Жыл бұрын

    캐비어로 알탕 끓인건데 욕먹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것

  • @tysung8950

    @tysung8950

    Жыл бұрын

    ​@@bohemianwandering 비유딱이네요 ㅋㅋ 캐비어로 알탕에 트러플오일로 간장계란밥까지

  • @siriyamulzomzua

    @siriyamulzomzua

    2 ай бұрын

    돌돔까스, 돌돔 매운탕 생각하면 됨

  • @brokengnjgnjgnj

    @brokengnjgnjgnj

    Ай бұрын

    머리 깨진분들에게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감히 반일영화에 불평을??? 그것만으로도 친일인증 끝난겁니다. 보배드림이나 클리앙 가보세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갈겁니다. 성역화된것은 그것뿐 아니라 그에따른 파생품들도 절대 건들면 안됩니다. 마치, 위안부 할머님들이 다 돌아가셔도 소녀상이 그분들을 대신하는것 처럼요 그리고, 그 소녀상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도 소녀상과 같은 대우를 해야 합니다

  • @anstjddnd97
    @anstjddnd97 Жыл бұрын

    레미제라블은 대부분의 씬에서 배우들이 카메라를 응시 하지 않아서 나와 극을 떨어뜨리고 볼 수 있었는데 영웅에선 시도때도 없이 배우들이 뮤직뱅크 무대위 아이돌 마냥 카메라를 쳐다봐서 내가 저기 껴야해..? 하는 불편함이 들었던점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만두송) 누가 죄인인가는 정말 멋진 넘버인데 연출도 최악이고 카메라 앵글도 너무,, 뮤지컬 장르를 정말 사랑하는데도 오글거려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뮤지컬의 영화화에 대한 시도가 이뤄지는 것 자체가 넘 감탄스러워요. 다음에 또 영화화가 된다면 프랑켄슈타인도 참 영화에 착붙을것같은데

  • @tufflghkd

    @tufflghkd

    Жыл бұрын

    아이돌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e4mj1rf3x

    @user-pe4mj1rf3x

    Жыл бұрын

    @@HYJJJJJJJJJ 그걸 국제시장마냥 한국적으로 각색을해서 들고와야지 그대로 쳐 갖고오는건 까이는게 맞지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HYJJJJJJJJJ 베끼면서도 양식도 어설프고 주인공은 헌신적이고 희생적인데 젊은애들은 양아치로 묘사하니까 의도가 빤해서 문제였죠. 포레스트 검프는 장애가 있는 주인공이 미국 현대사 모든 순간을 겪는 걸 담담히 보여줬지.

  • @say_ya001

    @say_ya001

    Жыл бұрын

    그걸 따라 하라고 받아들인 머리는 좀.... 에휴

  • @I_LOVE_Strokes

    @I_LOVE_Strokes

    Жыл бұрын

    ​@@HYJJJJJJJJJ 배끼는거 자체가 문제지 어줍잖게 일침하려고 하노

  • @blackdown1
    @blackdown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참 신기함. 역사랑 조금이라도 관련되면 성역화하고 절대적으로 만듬. 이러니 대충 만들어도 흥행되는것 때문에 감독이 영화 대충 만드는건데, 멍청한 국민들은 실드치기 바쁘고 비판적인 발언은 물타기로 싹다 묵살해버림. 근데 이걸 '애국'이라는 행위로 알고 있더라...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엄복동 흥행실패로 성장한 줄 알았더니 위인을 다뤄서 실드를 받는다는 비겁한 수를 쓸줄은 몰랐죠. 인생은 아름다워나 조조 래빗이 최고급 재료로 미슐랭 5성급 요리를 만든거라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물 대다수는 랍스터로 개사료 만들고서 이거 랍스터니 혹평하지 말라는 격...

  • @user-fp2pj4ph5l

    @user-fp2pj4ph5l

    Жыл бұрын

    역사랑 관련된걸 성역화하는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임 애초에 위인을 화폐에 새기는게 서양에서 넘어온건데 뭔 ;;

  • @user-rz6hj6uu5v

    @user-rz6hj6uu5v

    Жыл бұрын

    뭐가 대충만들었는데요 미흡할수는 있는데 니가 뭔데 대충만들었다고하는지

  • @sym960123

    @sym960123

    Жыл бұрын

    어떻게보면 애국국뽕소재 치트키 써놓고 개망한거라

  • @user-ms4qv8un3z

    @user-ms4qv8un3z

    Жыл бұрын

    @@user-rz6hj6uu5v 그럼 잘 만들었다는 기준은 뭐죠? 다 주관적인 판단 입니다

  • @user-dt9iq7ry2e
    @user-dt9iq7ry2e Жыл бұрын

    이 감독이 영화 만드는 법은 "이 쯤에서 이렇게 관객을 웃기고 이쯤에서 울리고" 이런식이라던데 정말 변하지 않았네요

  • @fly-gon59

    @fly-gon59

    Жыл бұрын

    심지어 해운대 상영 당시 인터뷰에서도 전문가들에게 이런 류의 망언을 대놓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초반에 코미디로 관객들을 실컷 웃기게 한 후 후반에 쓰나미로 등장인물들을 하나씩 죽이면서 울리면서 극장을 떠나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따고...

  • @ahg126

    @ahg12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서 천만찍고 성공했으니 감독 탓을 하기는 뭐한 듯

  • @junchun2424

    @junchun2424

    Жыл бұрын

    @@ahg126 좌파 선동이 그만큼 안먹히고 인기를 잃었다는 말이 되는거죠 그땐 국뽕 선동으로 봤는데 이젠 안통한다는거 그런 마케팅은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연출 방식 저질이네......

  • @user-nn7eu6yu2n

    @user-nn7eu6yu2n

    5 ай бұрын

    베끼는데도 도가 튼거 같음.. 짜깁기 제왕

  • @user-cx5wu9bv6n
    @user-cx5wu9bv6n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대향한 나의꿈 장면 김고은배우 노래 너무 잘하고 연기잘하고 좋은데 정말로 한국판 버젼으로 알라딘 영화 스피치리스 장면 보는느낌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스피치리스다 했어요 주변 인물들 시간멈추는 연출하며 마지막에 최고 정점부분에서 울부짖으며 불에 타들어가는 연출까지ㅋㅋ 그냥 존똑 빼다 박아놓으셨더라구요.. 심지어 곡분위기랑 곡전개도 스피치리스임..

  • @user-eq2xp6og5u

    @user-eq2xp6og5u

    Жыл бұрын

    저도욬ㅋㅋㅋ 이생각함 너무 똑같

  • @ayoon8033

    @ayoon803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이런 생각 들었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 @JWJerry

    @JWJerry

    Жыл бұрын

    영화 시작부터 반 쯤 머리 비운 상태로 계속 봤는데, 그 부분 나올 때 스피치리스랑 진짜 너무 똑같아서 저도 모르게 혼자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 @user-dn9jj3yx8m

    @user-dn9jj3yx8m

    Жыл бұрын

    받고 진주 죽을 때도 레미제라블의 에포닌 죽을 때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Жыл бұрын

    @@user-dn9jj3yx8m 그 장면은 애초 영웅 뮤지컬이 레미제 상당히 참고해서 만들었기에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웅 초연시부터 나온 불만 중 하나였습니다

  • @skz_nae_sarang
    @skz_nae_sarang Жыл бұрын

    영웅이 영화로 나온대서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기다린 뮤덕임 만두송은 참.. 원작에서 나온 넘버를 영화의 분위기나 흘러가는 내용에 맞게 편곡을 하고 스토리를 각색해서 더 자연스럽게 만들었음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음 '배고픈 청춘이여(만두송)'처럼 뮤지컬에서 쇼스토퍼란 정말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굳이 애써 잡아가던 감정을 파괴하면서까지 원작뮤지컬을 각색영화에 그대로 담아야 했을까🤔 싶었음 오히려 링링이라는 캐릭터를 각색해서(원작에서는 안중근을 짝사랑 함으로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담음(((사랑이라 믿어도 될까요))) 영화에서 마진주 캐릭터) 유동하랑 러브라인으로 엮은것은 갠적으로는 또 스토리의 흐름을 망치는 요소였다고 봄 결론:영화로 재탄생하면서 각색이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여러모로 무리수가 많아 몰입이 어려워씀..😭 크게 뇌리에 탁 박히는 장면도 딱히 없었음

  • @user-ll4lw6zr4h

    @user-ll4lw6zr4h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네요

  • @skz_nae_sarang

    @skz_nae_sarang

    Жыл бұрын

    @혜비sol 저도 재미는 있었어용! 근데 기대한거에 비해 좀 아쉬운점이 많았어요ㅠㅠㅜ

  • @Raetia

    @Raetia

    Жыл бұрын

    이유 다적어놧는데 왜요는 좀

  • @skz_nae_sarang

    @skz_nae_sarang

    Жыл бұрын

    @@LeeKangIn01 그게 잘못됐다구요 그따구로 영화를 만들어서 이 꼴이 난거죵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user-qv4ri9cq8b 댓글 안 읽음?

  • @SeungsuKING
    @SeungsuKING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화 그 자체로의 완성도로 평가받으려 하지 않으려는 점... 안중근이라는 영웅을 주제를 가져갔으면 영화를 못 만들었을 때 욕을 더 먹어야 정상인데 영화를 못 만들어서 먹는 욕인데 감히 한국인이 안중근 영화를 욕해? 식으로 영웅을 방패막이로 가져감 여러 PC 영화의 행태와 다를 바가 없음...

  • @user-yn4hk7rw7b

    @user-yn4hk7rw7b

    Жыл бұрын

    미리 알고 만들었을거 같음 망해도 비판하는 여론은 매국노로 취급할 수 있어서 대충 만들어도 본인 커리어애는 타격이 없음 못먹어도 고 한거지 뭐

  • @IJARI_GOGUMA

    @IJARI_GOGUMA

    Жыл бұрын

    민족감정도 pc와 다를 바 없음 역사와 사회를 감정으로만 바라보는 맥락은 같음 민족팔이=나치

  • @user-xl2ox4ji1k

    @user-xl2ox4ji1k

    Жыл бұрын

    이토 히로부미는 사실 조선을 식민지배 하는데 부정적이었다고 하는데 안중군이 저격해 죽이는 바람에 일본 군부가 조선을 식민지배 하는 쪽으로 급 선회 했다는 군요

  • @user-hunwoo

    @user-hunwoo

    Жыл бұрын

    @@user-xl2ox4ji1k 라는건 헛소리고 실제로는 이미 청일전쟁때부터 매우오랫동안 혹은 일본의 이익선.보호국으로 둔다고 결정해놨고.오히려 군부가 폭주안했으면 미국이랑 전쟁안하고 그냥만족해서 우리독립못하거나 20세기 후반에나 가능했음.

  • @inhukj7875

    @inhukj7875

    Жыл бұрын

    @@user-xl2ox4ji1k ㄴㄴ 이미 먹혔을 때임 철저히 먹으려한 건데 일본이 발끈해서 오히려 반항심 더 키움

  • @Un2Dhyper
    @Un2Dhype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만두송은 엄청난 무리수로 손꼽을 수 있는 최악의 장면이고 목숨 걸고 작전에 임한 다른 독립운동 영웅들을 안중근 올려치기 위하여 병풍으로 희생하고 조롱하며 가볍게 다루는 최악의 독립 운동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나문희 장면은 개인적으로 꼽는 몇 안되는 명장면이지만 두 번이나 슬퍼하는 것은 과하고 옷과 편지를 함께 보내 슬픔을 더욱 담백하게 전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허구헌 날 빙글빙글 도는 카메라 움직임이며 피투성이로 노래부루는 것만 찍어 놓은 장면이며 이 영화 감독의 연출에 한숨을 내쉬어야만 했습니다. 여로모로 아쉬운 영화입니다.

  • @user-xh3pc6vp5v

    @user-xh3pc6vp5v

    Жыл бұрын

    첫줄의 독립 영화가 장면이나 노래로 바뀌어야될듯용

  • @_phdae

    @_phdae

    Жыл бұрын

    ㄹㅇ로 아니 그나마 본인은 안중근 의시 란 인물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영화 관람하러 가서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야발 만두 뮤지컬이 개 어이없어서 이게 맞나.. 하면서 봄

  • @user-kp6ls1iv5f

    @user-kp6ls1iv5f

    Жыл бұрын

    뮤지컬영화인데......

  • @내이름은여덟글자

    @내이름은여덟글자

    Жыл бұрын

    @@user-kp6ls1iv5f 그 독립영화가 아니라 독립운동 영화를 말하는거겠죠 알잘딱 좀

  • @user-ye9pw6sm2l

    @user-ye9pw6sm2l

    Жыл бұрын

    만두송이 뮤지컬로 볼땐 참 분위기 환기되고 중국인도 조선의 독립 운동가를 돕는다란 느낌이 들뿐더러 안중근과의 재회를 감동적으로 만드는 노래인데... 영화는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 @mistalche7867
    @mistalche7867 Жыл бұрын

    와 리뷰 진짜 제 생각을 대변해주는것 같아요 영화 재밌게 봤지만 아쉬운 부분이 만두송이 갑자기 감정 약간 파괴하는 것도 그렇고 그날을 기약하며 하기전에 갑자기 독립투사들 사진 보여주면서 시대에 맞지 않는 연출 (그 당시엔 누가 독립운동 하는지 모르던 시절 비밀리에 활동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다같이 왠 길거리에서 합장하는 장면 보면서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아마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를 오마주 하려던게 아닌가 싶네요 누가 죄인인가도 노래랑 연기가 좋아서 좋게 봤지만 레미제라블 영화처럼 그런 다양한 상황들 보여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희 마지막 기차씬도 약간 뜬금 없었습니다 배우들 연기와 노래랑 좋아서 더 뜰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네요😢 이래서 영화 만들때 감독이 누구냐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 @matkim-acappella
    @matkim-acappella Жыл бұрын

    만두송은 발리우드의 그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오글오글했습니다. 감독이 '쇼 스토퍼'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았구요... 원래 작품의 분위기가 지나치게 무거워 지는 타이밍에 관객들이 과몰입에 힘들어하는 것을 방지하고 '자 이제 숨 쉬세요~' 하면서 이후에 있을 하이라이트로 달려가는 서사에 추진력을 주기 위한 장치가 쇼 스토퍼죠. 만두송은 애초에 뮤지컬을 위해 태어난 쇼스타퍼이기에 조금 과장되고 오글거리고 의도적인 유치함을 섞어 놓은 넘버입니다. 그래서 뮤지컬에선 뜬금없이 등장해도 관객들이 아무런 거부감이 없어요. 그도 그럴 것이 뮤지컬은 결국 '쇼 비즈니스'입니다. 관객들이 이 순간 만큼은 단순한 일방향적 '시청자'가 아닌 뭔가 같이 박수도 치고 배우들과 상호작용 하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참여자'가 되기 때문이에요. 쇼스타퍼는 그 단어의 뜻 그대로 잠시 작품에서 벗어나 관객들로 하여금 내가 현장에서 '쇼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증폭시켜줍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결국 관객과 무대 사이의 벽이 살짝 허물어지는 지점이 있기 때문에 오그라드는 상황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다는 거에요. 어쨋든 쇼스타퍼는 뮤지컬이라는 쇼 비즈니스 세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럼 영화는요...? 영화에도 물론 쇼 스타퍼적인 요소가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영화는 그저 스크린 속에 존재하고, 어떻게 잘 연출한다 한들 결국 우리는 그저 일방향적 '시청자'입니다. 벽이 허물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오그라드는 장면이 나오면 '쟤네끼리 뭐하냐?'가 되는거죠. 게다가 영화는 뮤지컬 수준의 강도높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없어요. 영화는 영화만의 문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그저 타짜의 유해진과 같은 감초역할이 가끔 재미를 준다거나, 범죄도시의 마동석 같이 간간히 애드립을 넣은 개그씬을 짧게 넣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죠. 그리고 잘 만든 영화들은 이런 장면들 마져도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녹여내거나 스토리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만들죠. 솔찍히 100번 양보해서 뮤지컬 원작을 이미 본 사람들은 '아 이게 그래도 원작에선 꽤나 재밌던 넘버이니 버리긴 아까웠나보다'하고 이해나 해줄 수 있을지 모르죠. 게다가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밝은 느낌의 넘버니까요. 하지만 이 작품을 영화로 처음 본 사람은 '도대체 이렇게 스토리랑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가사에 오그라드는 장면은 왜 넣은거지?'라고 생각할 겁니다.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연출이고 어거지로 끼워맞춘 것 같단 말이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뭐 저는 좋았습니다. 캣츠 같은걸 보면 헐리우드라고 꼭 다 옳은 건 아니더라구요...?ㅋㅋ 한국은 이제 첫 발이기도 하고... 앞으로 더 발전해서 뮤지컬 산업도 더 발전하고 다른 한국 오지리널 창작 뮤지컬도 많이 영화화되었으면 좋겠네요.

  • @baey5264
    @baey5264 Жыл бұрын

    캣츠, 영웅으로 지랄난거 보니 항상 느껴집니다 시카고, 레미제라블 영화는 시대를 앞서간 명작이구나..

  • @YObith

    @YObith

    Жыл бұрын

    레미제라블은 진짜 초딩때 나온 건데도 한 그때 진짜 재밌게 봐서 10번 이상은 돌려본 듯

  • @BooomJooon0109

    @BooomJooon0109

    Жыл бұрын

    브로드웨이 원작 뮤지컬 영화는 거의 다 재미있어요. RENT, Jesus Christ Super star, Producer, Chicago, West side story (옛날 버젼) 등등 오히려 뮤지컬로는 할수 없는 것들을 영화에서 더해주면서 풍성해지는 명작들이 정말 많습니다. 심지어 개인적으로 레미제라블은 그 이전 영화들에 비해서 좀 아쉬운 점이 많은 정도니까요. 그에 반해..... 하..........

  • @quarizmi9887

    @quarizmi9887

    Жыл бұрын

    퇴보하는게 아닌가.. ㅋㅋ

  • @dbrudtjs2

    @dbrudtjs2

    Жыл бұрын

    캣츠는 확실히..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해서 다행이지.. 이걸 윤제균식으로 한다고 생각해봐욬ㅋㅋㅋ

  • @kikikukuk6038

    @kikikukuk6038

    Жыл бұрын

    @@YObith 애기네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으로 극장에서 jk 영화, 그것도 윤제균 영상물이 망하는 걸 드디어 보네. ㅅㅂ 진짜 개꼬시다. 아바타 2와의 경쟁에서 흥행하겠다는 자신감은 어디가셨나?ㅋㅋㅋㅋㅋㅋㅋ

  • @NOT_SU_RE

    @NOT_SU_RE

    Жыл бұрын

    J(ㅈ)k(까) 영화

  • @user-qf3pq1si6u

    @user-qf3pq1si6u

    Жыл бұрын

    @@NOT_SU_RE ㅋㅋㅋㅋㅋㅋㅋㄲ

  • @black_magic119

    @black_magic119

    Жыл бұрын

    얘는 어디에든 있네 ㅋㅋ

  • @khd5031

    @khd5031

    Жыл бұрын

    jk영화가 뭐임?

  • @user-hl1sm8qx8r

    @user-hl1sm8qx8r

    Жыл бұрын

    @@khd5031 말 그대로 jk 필름에서 만든 영화

  • @user-cx7gv1lg3h
    @user-cx7gv1lg3h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고 몇번씩 봤던 작품이라서 몇년동안 기대 했던 영화입니다. 채호님이 말했던 모든 생각 공감합니다. 헛웃음이 나오는 장면도 많이 있었고, 뮤지컬 안보고 영화를 처음접했던 사람들의 마음은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딱 하나 정성화의 표정 연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만족 했던 것 같습니다. 누가 죄인인가는..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을까? 라는 생각과 만두송과 사랑이라 믿어도 될까요는 하.. 진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영화 좋게 보신분들 뮤지컬 꼭 보세요!! 정말 꼬오오오오옥 보셔야 하는 작품입니다.

  • @nothinghave1094

    @nothinghave1094

    7 ай бұрын

    뮤지컬도 개븅신인데 먼 소리임 맞는 내용이 단 하나도 없음 그리고 꼭 봐야 하는 영화나 뮤지컬은 단 하나도 없다

  • @user-ix9tt3lv1j
    @user-ix9tt3lv1j Жыл бұрын

    요약 : 이거 보느니 뮤지컬 보셈 ㅇㅇ

  • @itznae

    @itznae

    Жыл бұрын

    이거거르고 저번에 뮤지컬봤는데 ㄹㅇ 재밌었음 ㅇㅇ

  • @kkllllllkkkkkk9748

    @kkllllllkkkkkk9748

    Жыл бұрын

    뮤지컬 개꿀잼

  • @Rocket_Raccoon__

    @Rocket_Raccoon__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 @user-zeltengi

    @user-zeltengi

    Жыл бұрын

    비싸...

  • @user-ji9ee8gw6k
    @user-ji9ee8gw6k Жыл бұрын

    정말 잊히지 말아야할 소재긴 한데.... 시대에 맞게끔 더 잘 만들어줬으면... 그냥 국뽕이라고 대충 만들지 말고....

  • @sonhwiung1428

    @sonhwiung1428

    Жыл бұрын

    개같이 만들어도 국뽕이랍시고 빨아주니까 그런듯

  • @OoOo0o0O

    @OoOo0o0O

    Жыл бұрын

    잊히지 말아야 한다는걸 극한으로까지 이용해먹은건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역화의 나라에서 멍석말이 당하기 싫으면 악으로깡으로 버티면서 기립박수만 치라고 ㅋㅋㅋㅋㅋ

  • @user-jh6wd5nm1j

    @user-jh6wd5nm1j

    Жыл бұрын

    @@OoOo0o0O 사전조사 없이 만든 좀도둑을 영웅으로 만드려 시도한 국뽕 UBD를 기억하시나요?

  • @fireice460

    @fireice460

    Жыл бұрын

    이런쓰레기 신파영화는 잊혀져야될장르가 맞다 역사는역사일뿐 이딴쓰레기같은연출로 돈이나빨아먹을 생각뿐인데 잊혀지는게맞음

  • @DC-jt7ye

    @DC-jt7ye

    Жыл бұрын

    @@OoOo0o0O 성역은 개뿔 음식물쓰레기통

  • @Un2Dhyper
    @Un2Dhyper Жыл бұрын

    오 이건 진짜 킹정이지 윤제균 제발 다시는 메가폰 잡지는 않기를

  • @user-jm2zl1ut7x

    @user-jm2zl1ut7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메가폰 잡지 말아야 할 사람 부산 출신 윤제균 곽상택

  • @sh080317

    @sh080317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똥일줄 알았는데 설사 였어요 그것도 매번

  • @wnsdyd0628

    @wnsdyd0628

    Жыл бұрын

    (구)신동엽, (현)신재호 감독도 포함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Жыл бұрын

    @@user-jm2zl1ut7x 곽경택 아님?

  • @TV-yr7px

    @TV-yr7px

    Жыл бұрын

    제작도 하지 마라...베끼는 것도 유분수지... 얕아 빠진 놈

  • @nobrain3131
    @nobrain3131 Жыл бұрын

    볼 줄만 아는 일반 관객입니다. 이 리뷰 영상을 보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영화와 뮤지컬을 둘 다 보고 느낀 점 적어봅니다. 뮤지컬 영웅을 보기 전에 영화부터 봤는데, 저는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면서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부분들이 있었지만요ㅋㅋ 우선 영상에 언급된 것처럼 만두 노래 나올 땐 '이 노랜 뭐지...? 그냥 빼도 상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토 히로부미 다음에 설희의 노래가 바로 이어지는 파트에선, '뭔가 디즈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박진주 배우님이 죽는 파트에선 뭐랄까...이현우 배우님과의 서사가 좀 애매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죽으면서 울면서 노래를 부르니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영상에서 지적한 것과는 다르게 '누가 죄인인가' 파트에선 살짝 울컥하기도 했습니다.(이 부분은 연출의 힘이라기 보단 노래의 힘이 컸습니다) 제 와이프는 나문희 배우님이 부른 노래 파트에서 울먹이더군요. 여튼 다 보고나서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기도 했고, 이해되지 않는 연출도 있다고 느꼈지만, 뮤지컬 영화 특성인가?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영웅을 봤습니다. 정성화 배우님 출연하는 것으로요. 보고 생각했습니다. 아...영화가 뮤지컬을 그대로 만들었구나... 물론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군 앞에서 연설하며 부르는 노래는 영화가 더 웅장하고 멋졌습니다만, 이건 영화에서 사람들을 오와 열 맞춰서 대규모로 데려다 쓰니 당연한 부분인 것 같더라고요. 그 외의 것은 뮤지컬을 그냥 영화로 찍은 것 같아서 씁쓸했습니다. 영화로써 창의성을 발휘했어야 하지 않나 싶더군요. 이럴 거면 그냥 뮤지컬을 보죠;; 뮤지컬은 실시간으로 배우들이 연기하고 노래를 부르니까요...만두 노래는 뮤지컬에선 무대장치나 앙상블 배우들 의상 및 소품을 전환할 시간을 벌어줄 겸, 왕웨이와 동생 링링을 비롯한 독립군들이 첫 등장하는 파트로 캐릭터들을 재밌게 설명해주는 용도로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반 분위기를 좀 가볍게 풀어줄 킬링파트도 겸해서요. 하지만 영화에선 전환할 시간을 벌어줄 필요가도 없고, 왕웨이와 링링을 한국인으로 바꾸고 시작부터 등장시켜줬으니 사실상 필요 없는 파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를 풀어줄 용도로만 쓴 거 같은데, 갑자기 그럴 만두하지 이러고 있으니 몰입이 와장창 깨지더군요;; 정리하자면 뮤지컬 영화를 만들면서, 뮤지컬 영화를 공부하지 않고, 뮤지컬을 그대로 카메라로 찍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 @user-dw6mq5mk4k
    @user-dw6mq5mk4k Жыл бұрын

    만화이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원작이 있는 슬램덩크가 같은시기에 극장에 걸린게 또 비교를 하게만드는 부분인데 슬램덩크의 경우 원작내에서 엄청나게 비중있는 대사들을 극의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날렸음(가자미.정말좋아합니다.등) 영웅도 그런 고민을 좀 해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 @user-qq2qn8tz3y
    @user-qq2qn8tz3y Жыл бұрын

    애국심? 그거 군대에 두고옴ㅋㅋ

  • @user-zz8ez1my9t

    @user-zz8ez1my9t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n2hw4rw5t

    @user-sn2hw4rw5t

    Жыл бұрын

    군대다녀온 남자가 국뽕이면 그건 정신병자임 ㅋㅋㅋㅋㅋ

  • @JackPot-fn8ub

    @JackPot-fn8ub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ㄹㅇ

  • @ibsenschmitt2155

    @ibsenschmitt2155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의병제대때 두고옴

  • @DC-jt7ye

    @DC-jt7ye

    Жыл бұрын

    애국심 생길리가? 정부는 개변비

  • @user-uy7ih5ug3j
    @user-uy7ih5ug3j Жыл бұрын

    영웅이 영화로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한건 웅장한 연출, 각 캐릭터를 더 매력적이게 만들어줄 스토리텔링, 특히 기대한건 누가 죄인인가를 레미제라블의 look down처럼 주인공만 부르는게 아닌 조선사람들이 다같이 일본을 향해 소리치는 듯한 연출을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왔어….

  • @wine_golf_Lover

    @wine_golf_Lover

    Жыл бұрын

    인정.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연출 또한 학예회 수준

  • @SCORE100_wang

    @SCORE100_wang

    Жыл бұрын

    주인공(안중근)이 툭하면 슬픈표정으로 무릎만 꿇어

  • @Northwestyouth

    @Northwestyouth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것도 팩트가 아니라서 오히려 조선미화라서 더 욕먹었을 지도

  • @user-wd1uv6pv4n

    @user-wd1uv6pv4n

    Жыл бұрын

    레미제라블까진 아니더라도 웰메이드를 바랬는데...

  • @user-lu4cc3cc5h

    @user-lu4cc3cc5h

    Жыл бұрын

    나왔지않나요..? 연출은 잘 못했지만 다같이 부른 장면은 나왔던 거 같은데

  • @playthejazz5281
    @playthejazz5281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이 리뷰를 꼭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리뷰에서 던지는 물음표에 스스로 답할 수 있는 감독인지도 확인했으면 좋겠다.

  • @user-lu7ls9mw3k
    @user-lu7ls9mw3k Жыл бұрын

    ..영웅 어제 본 한 초등학생입니다. 초등학생이 봐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상이 나오는 것처럼, 장면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고 뚝뚝 끊기는 감이 있으며.. 허구헌 날 계속 돌기만하는 카메라 무빙까지.. 참^^ 재밌게는 봤지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JamesLee-tu1ti

    @JamesLee-tu1ti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인데도 영화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 @user-mv5xv3le2h

    @user-mv5xv3le2h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도 이렇게 깨어있는데 다 큰 어른들이...

  • @NOnibbon

    @NOnibbon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미안해ㅐㅐ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Youyouhee1014
    @Youyouhee1014 Жыл бұрын

    윤제균은 반드시 웃기고 울리겠다는 강박증이 있는게 틀림없다.

  • @codedizain

    @codedizain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걸 못하는 게 문제죠

  • @k70_opx

    @k70_opx

    Жыл бұрын

    신파를 할거면 신파만 하던가 이상한 웃음을 중간에 넣음

  • @olla5856

    @olla5856

    Жыл бұрын

    그걸 적절히 버무려야 되는데 완벽히 따로따로 노니까 ㅈ같은 맛이 남 ㅋㅋ

  • @super-etendard

    @super-etendard

    Жыл бұрын

    너무 피곤 ,,, 개피곤

  • @theuuk

    @theuuk

    Жыл бұрын

    신파 장면보면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웃는 나와 우는 나, 함께 중첩된 양자얽힘상태가 되서 기부니가 ㅈ같거든요. 세계최초 양자역학 감독임.

  • @menzzanu9572
    @menzzanu9572 Жыл бұрын

    진짜 넘버 나올 타이밍마다 제발 노래부르지 말라고 애원하고 싶던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이 얼마나 명작인지 깨달았습니다.....

  • @user-cc5jd3xp4b

    @user-cc5jd3xp4b

    2 ай бұрын

    저도 .. 제발.. 설마 또 노래불러? 조마조마

  • @user-lw6ke4po8u
    @user-lw6ke4po8u Жыл бұрын

    나름 재밌었는데ㅠ 전 마지막 장부가 부분이 가장 좋았어여😂 다음엔 뮤지컬도 보고싶더라고용

  • @nowbird
    @nowbird9 ай бұрын

    역사에서 위대한걸 찾는다면 지금 처럼 10대 경제 대국이 된게 국뽕이지 강제병합되고 저항항게 국뽕이야? 수치스러움이지

  • @Horangeeee
    @Horangeeee Жыл бұрын

    ㄹㅇ 감독 능력의 한계를 절실히 보여줌..진짜 윤제균은 헐리우드 카카시해서 로컬라이징하는거말고 오리지널리티의 능력이라곤 1도없는 감독이다

  • @YADDOLAN

    @YADDOLAN

    Жыл бұрын

    카카시를 음해하네 카카시는 그래도 베끼는 것은 완벽함

  • @DC-jt7ye

    @DC-jt7ye

    Жыл бұрын

    @@YADDOLAN jk는 AK-47로 조져주면 아주 좋다.

  • @Jaenun_eat_snowcrab

    @Jaenun_eat_snowcrab

    Жыл бұрын

    카카시는 잘배끼자너 ㅋㅋ

  • @sellsoa1205

    @sellsoa1205

    Жыл бұрын

    네? 할리우드 사카시요?

  • @dammsonchaosuser6187

    @dammsonchaosuser6187

    Жыл бұрын

    그렇구만....

  • @dbrudtjs2
    @dbrudtjs2 Жыл бұрын

    12:05 와.. 확실히 레미제라블에 누가죄인인가를 넣었는데 어색하지 않은 이 느낌은.. 확실히 잘만든 영화라고 느껴지는부분이다..ㄷㄷ

  • @user-uj9co8ij7d
    @user-uj9co8ij7d Жыл бұрын

    안중근 의사님을 이렇게 밖에 못 표현한게 레전드

  • @NIS007
    @NIS007 Жыл бұрын

    '안중근 의사'를 다룬만큼 기대하고 봤는데 영화가 끝날때쯤 몇몇 우는 관객들 사이에서 몰입을 못한 건 '내가 공감능력이 부족한 탓, 감정이 메마른 내탓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이 영상을 보니 이유가 있었네요😭 만두송 장면은 보면서 '만두CF 노리고 만든건가..' '저기에 광고하는 만두 이름만 넣으면 딱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user-jejewanggok
    @user-jejewanggok Жыл бұрын

    윤재균 감독이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 흥행 안됐다고 '아바타2때문에 어쩔 수 없었네'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바타2 없었어도 이 영화는 욕 한바가지 먹어서 그리 흥행 못했을텐데..

  • @Xndjdjelakjfbd
    @Xndjdjelakjfbd Жыл бұрын

    저거 보러갔는데 중간에 뭐 터지는 씬에 자다가 화들짝 놀라는 것 빼곤 매우 잘잤습니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봤을 때도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자본 적은 없었는데 상영하는 내내 자게 만든 영화는 "영웅"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잠 깼을 때도 아버지가 깨워주셔서 깼는데 안 깨워 주셨으면 그냥 계속 잤을 것 같습니다.

  • @user-qIinl7il2qO4z

    @user-qIinl7il2qO4z

    Жыл бұрын

    불면증 환자에게 추천하는 영화

  • @fredi818

    @fredi818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오타난줄 알았는데 잘잤습니다였네ㅋㅋㅋㅋㅋㅋ

  • @user-zr1bd6op5s

    @user-zr1bd6op5s

    Жыл бұрын

    우와 저 영웅 뮤지컬 보러 갔을 때도 진짜 미친듯이 잤거든요. 근데 영화도 그렇다구요?

  • @Anti-FreedomD.P.R.ofSouthKorea

    @Anti-FreedomD.P.R.ofSouthKorea

    Жыл бұрын

    ??: "이런 매국노.. !! 감히, 나라를 위해서라도 조금이라도 깨어있지 못하다니- 깨어있는 시민이 되지 못할지언정 안중군 장군을 위한 영화서도 깨어있지 못하는 구나 !!! 친일 매국 !!"

  • @redrose6567

    @redrose6567

    Жыл бұрын

    오반데

  • @user-ih4jw1qp7h
    @user-ih4jw1qp7h Жыл бұрын

    상업 영화로 만들었으면 영화로서의 비판을 받아들여야하고, 뮤지컬영화를 만들거였으면 뮤지컬에 대한 이해가 한참 부족해보이는 영화를 만들때부터 각오를 했어야지.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눈감아주고 찬양해주는건 중국이랑 다를게 뭐임. 게다가 영화로 애국을 강요하는건 북한이나 나치에서나 하는 짓인데 ㅋㅋㅋ 나라이름과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를 비판하면 안되고 팔아주는거야말로 매국 아니냐 ㅋㅋㅋ 친일파만도 못한 사상

  • @user-mv5xv3le2h

    @user-mv5xv3le2h

    Жыл бұрын

    이거지

  • @user-ci8ry8xw2f
    @user-ci8ry8xw2f Жыл бұрын

    윤제균은 진짜 한국영화의 수치임 ....

  • @DC-jt7ye

    @DC-jt7ye

    Жыл бұрын

    수치가 창피할 정도로 쓰레기임

  • @user-vn3mp7bl4f
    @user-vn3mp7bl4f Жыл бұрын

    재밌는건 윤제균이 맡은 영화는 평타 이상은 치기 때문에 투자금 회수에 용이해서 투자자들 사이에선 매우 선호도가 높음

  • @kingbang0987

    @kingbang0987

    Жыл бұрын

    소재만 봐도 밎는 말임.

  • @skek635

    @skek63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정신못차린 관객이 많다는거

  • @user-lj8dm2ek7g

    @user-lj8dm2ek7g

    Жыл бұрын

    대가리 깨진 관객들이 아직도 많다는 점 아바타에게 쳐 발렸지만 이른 바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 점?

  • @Wish-Ender
    @Wish-Ender Жыл бұрын

    코코는 코코가 개드립치거나 울지 않아도 이미 슬픈 영화이다

  • @nuguri45

    @nuguri45

    Жыл бұрын

    갓픽사니까 ㅋㅋㅋㅋㅋ

  • @HipposDayan
    @HipposDayan Жыл бұрын

    이 감독은 제발 영화 안만들면 안됨???? 제발 영화계에서 사라져주지 제발

  • @김자운

    @김자운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영화 망하게한 주범

  • @ecogniard
    @ecogniard Жыл бұрын

    정작 느끼는 것 1. 원작 공연 본 사람들 : 아 뭐야… 재탕이야? 2. 글로벌시장 : 노래, 억지눈물 호소 말고 볼 거 없네…

  • @hr2060
    @hr2060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느꼈던걸 다 정리해주신거 같네요... ㅋㅋ ㅠㅠ 영화를 보면서 '영웅' 넘버 장면에 빡쳤었는데... 뮤지컬 보고 나니 최애 넘버를 영화에서는 망쳐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누가 죄인인가' 넘버 장면도 웃긴게... 아내분은 어떻게 오신건지... 밖에 있는 시민들은 어케 오신건지... 너무 뜬금없고... 영화를 잘 몰라서 제대로 말을 못하겠는데 계속 어이 없는 영화인듯요... 특히 만두씬... 전 영화관에서도 중간광고 도입한줄 알았습니다... 비비고 왕만두 아니냐구요... 곧 CM송으로 쓸듯... 뭔가 익숙하다 했는데 극한직업에서 수원왕갈비통닭 만드는 장면같고... 그러더라구요... 영화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영화 연출이 어쩌네 감독이 어쩌네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영화를 잘 모르고 뮤지컬을 좋아하는 제가 이렇게 느꼈을 정도면... 영화 잘 아시는 분들은 속이 더 터졌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닷... + 영화 본 다음날에 뮤지컬도 보러 갔었는데 영웅 작품 자체도 솔직히 중간에 읭스러운 장면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훅훅 지나가는 느낌도 들고 굳이 왜 있나 싶은 장면들도 있고... 아무리 그래도 '영웅' 넘버 장면에서 성당 문 열었는데 CG 다 티나는 눈밭은 선 넘었지 씨앙 심지어 하늘 바라보니까 뭔 빛이 내려와...;; 계시 받았냐구요... 생각할수록 빡치네여 제일 좋아하는 넘번데... 아오!!

  • @user-op1pt6mg6c

    @user-op1pt6mg6c

    Жыл бұрын

    전 영화를 보면서 아내분이 어떻게 오신게 문제가 아니라 아내분 왼쪽 약지손가락에 반지자국이 더욱 눈에 띄더군요. 남편을 위해 영화 초반 남편을 타박하던 반지의 부재.그게 영화의 시나리오적 연관성보다 그 당시 부인의 절박함이 더욱 인상에 남았습니다.

  • @user-ce1nq4qv7z

    @user-ce1nq4qv7z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날아오냐? 순간이동하냐 요즘 놈들은 생각하지를 않아 ㅉㅉ

  • @Hoectun

    @Hoectun

    Жыл бұрын

    @@user-ce1nq4qv7z 요즘 놈들이 아니라 영웅 제작진이겠지 ㅋㅋㅋ

  • @user-ti4he8dj5c

    @user-ti4he8dj5c

    6 ай бұрын

    계시 받은거죠 도마 안중근 안중근 호가 도마인 이유 천주교 신자 입니다 원래 토마스.. 안중근

  • @user-wg9xn2ei5g
    @user-wg9xn2ei5g Жыл бұрын

    역사적 배경을 다 아는, 그 시대의 억울함과 서러움을 공감할 수 있는 우리가 봤기에 그나마 가슴에 울림이 있었던 것이지 영화 자체로만 보면 추천할 만 한 작품은 아니다에 공감함. 국뽕 없으면 별로긴 함ㅋ

  • @takesforever

    @takesforever

    Жыл бұрын

    ㄹㅇ 한국은 내수시장 성공률이 확실한 반면 불닭 볶음면 마냥 자극적이고 싸구려 입맛의 시리즈물 뽑아내는 데는 도가 튼거 같음.. 예전과 다르게 김채호의 리뷰처럼 더 나은 맛과 고급진 취미를 가진 문화인 비중이 늘어나서 이 작품은 jk의 또다른 불닭볶음면 시리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건 정말 긍정적인 동향

  • @user-uj3dy3vu2m

    @user-uj3dy3vu2m

    Жыл бұрын

    존나 재미없었다 . 내용 뚝 뚝 끊기도..

  • @user-lj8dm2ek7g

    @user-lj8dm2ek7g

    Жыл бұрын

    ㄹㅇ

  • @seungjoonlee8993

    @seungjoonlee8993

    5 ай бұрын

    아니 그걸 감안해도 저 영화는 용서가 안되요. 저 영화는 쓰레기고 저걸 보고 감동받고 우는 인간들은 인간쓰레기임 ㅋㅋ

  • @niliriya
    @niliriya Жыл бұрын

    4:05 딱 제가 관람 후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한 생각이랑 같네요ㅋㅋ 진짜 영화가 시간상 반도 진행이 안됐는데 이걸 보고 있는 시간이 아까운 건 처음이었어요. 같이 갔던 일행이 아니었다면 도중에 나왔을 겁니다. 중반부턴 속으로 '아 이젠 노래부르겠네', '아 이젠 울어제끼겠네' 이럼서 봤어요ㅋㅋ 나중엔 '그래 뮤지컬 비싼데 싸게 주고 뮤지컬 봤다 생각하자' 이러고 합리화했죠

  • @user-fz4jq3xg9f
    @user-fz4jq3xg9f Жыл бұрын

    배우 연기 및 성량으로 끌고 감...솔직히 채호형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했으면 흥행 했을듯 ㅋㅋㅋㅋ

  • @DOLEKIM
    @DOLEKIM Жыл бұрын

    윤제균 감독…10년 전엔는 윤제균식 할리우드 베끼기 와 신파가 통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사람들도 다 알아본다. 이제 신파도 재미가 있어야한다. 포레스트 검프 어설프게 따라하고 세대갈등 유발과 괴랄한 주제의식의 국제시장 보고난 후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세대갈등은 없다고 생각하고, 주제의식이라기엔 영화가 영화가 아니라 웅변에 가깝긴해

  • @DOLEKIM

    @DOLEKIM

    Жыл бұрын

    @@patrickchoi9120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전 영화 초반과 후반에 감독이 젊은층을 그리는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세대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rh6iv6um3i
    @user-rh6iv6um3i Жыл бұрын

    어머니와 오랜만에 새해 겸 시간내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감독을 보지 못한 채 둘 다 뮤지컬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만두에서 정말 나가고 싶었고 연출 하나하나 이렇게 쓰레기같구나 싶은 영화가 ,,, 정말 ,, 정성화 배우님과 이토역 김승락님 노래아니면 만두랑 흐느끼는 소리밖에 못들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노래만이라두 듣고 싶었는데

  • @AsAs-sf6fj

    @AsAs-sf6fj

    2 ай бұрын

    근데 영상속 만두얘기에서 뭔 일제가 아니었으면 평범했을 거란 헛소리 실려있는데 정작 실상은 일제 아니였으면 그냥 노비 내지 일개 백성 하층민으로 궁핍한 삶을 살았을 거임 조선인들이 근대문물을 맞이하고 기회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 것도 일본이 중화권을 박살냈기 때문임은 부정할 수 없음 애당초 독립문부터가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함 여기 주인장도 좀 많이 모자란 듯

  • @user-qh2mq2lt3g
    @user-qh2mq2lt3g Жыл бұрын

    하...뮤지컬 영화 절대 그냥 노래만 겁나 부르는 오그라드는 장르 아닌데....맘마미아, 레미제라블, 시카고, 다 개 쩌는데....사람들이 이거 하나만 보고 뮤지컬 영화는 원래 다 그런거라고 생각 안했음 좋겠다

  • @PenganZi
    @PenganZi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예방주사를 맞고 기대치를 한껏 낮추고 본 덕분인지 그럭저럭 괜찮게 보고 왔네요

  • @zzimgod887
    @zzimgod887 Жыл бұрын

    K-신파...멈춰!!!!!

  • @seedfootbaby

    @seedfootbaby

    10 ай бұрын

    왜 좋아요가 적지

  • @KR-or4nz
    @KR-or4nz Жыл бұрын

    와 민비를 거기에 껴놓는다고? 양심이 어디에 있냐?? 진짜 역사 아는 사람이라서 통탄할 마음이다(아니 민비 미화를 한다고? 장난하냐고.... 진짜 와.....)

  • @user-nn8ll6ug1h

    @user-nn8ll6ug1h

    Жыл бұрын

    민비를 죽인게 죄가 되는 유일한 이유는 민비는 우리 백성 손에 직접 죽었어야 했었다는 점

  • @mcjoky3500

    @mcjoky3500

    Жыл бұрын

    와 민비를 넣었다고???? 개망작 ㅊㅋ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Жыл бұрын

    총체적 난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ew1sj7uf8t

    @user-ew1sj7uf8t

    Жыл бұрын

    미화까진 아니었음

  • @user-zq1zt3np5b

    @user-zq1zt3np5b

    Жыл бұрын

    @@user-ew1sj7uf8t 저 ㅆㄴ이 실제로 저기 있다면 애기들 먼저 죽이라할 ㄴ이여서 이정도면 신파 맞음

  • @user-nx5mc7bj9h
    @user-nx5mc7bj9h Жыл бұрын

    근데 노래는 진짜 다 좋긴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로는 깔게 하나도 없음 집와서도 찾아서 계속 듣고 있음ㅋㅋㅋ

  • @pn1026
    @pn1026 Жыл бұрын

    이토의 야망에서 설희 노래로 이어지는 시퀀스가 그나마 좋았는데 이것도 알라딘에서 따온 거였군요...

  • @user-qg4zc3fe3b
    @user-qg4zc3fe3b Жыл бұрын

    진짜 만두송이 제일 아쉬웠어요ㅠㅠ 왕웨이를 독립군에 넣어버리면서 광복군이 아니지만 고문당하면서도 친구와의 의리를 위해 입을 다무는 장면의 의미가 없어졌지요... 진주랑 류동하도 아예 없었으면 더 몰입되고 좋았을 듯하고...

  • @junyoddakan8737

    @junyoddakan8737

    Жыл бұрын

    기존에 왕웨이의 만두 장면은 어지러운 시대상 중 국적을 초월한 친구와의 우정으로, 암울한 앞날이 보이기에 그 기쁜 장면마저 안타까워보이는데 영화에서 만두 장면은 그냥 존재 자체가 안타까움;

  • @user-ok9fk3ci3b

    @user-ok9fk3ci3b

    Жыл бұрын

    원래 뮤지컬에서는 제가 기억하기로 진주역할 링링은 유동하랑 러브라인이 아니고 안중근을 짝사랑하는 역할인데 진주랑 이현우랑 둘이 이루어질수없는 슬픈 사랑을 만들어놨더라구요

  • @user-ye9pw6sm2l

    @user-ye9pw6sm2l

    Жыл бұрын

    @@user-ok9fk3ci3b 맞아요 링링이 안중근을 짝사랑 한다 라는 형태는 이루어질수 없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뮤지컬을 여러모로 풍부하게 만들어줬는데... 진주가 류동하를 좋아한다는건 캐릭터 2명을 전부 다 망쳐놨죠...

  • @user-xb4zv3so4v

    @user-xb4zv3so4v

    Жыл бұрын

    이거 뮤지컬도 이제 유동하 좋아하는 걸로 바꼈어요 ㅠㅠ 솔로 넘버도 듀엣되고...

  • @user-ok9fk3ci3b

    @user-ok9fk3ci3b

    Жыл бұрын

    @@user-xb4zv3so4v 증말입니까..?

  • @user-sw2qp3th2d
    @user-sw2qp3th2d Жыл бұрын

    영알못인 저도 극장에서 보면서 어딘가 루즈하거나 이상하다는 느낌이 수시로 들었습니다. 보면서도 굳이 이런 장면을 넣었어야 했나 하는 부분도 제법 있었고 영화 장면 중 안중근의 판단으로 전체 부대가 위험에 빠지는 사건이 있었음에도 원망하는 사람이 없다던가 하는 등의 각 장면 간의 개연성도 떨어져서 영화보다는 그냥 뮤지컬 장면을 잘라놓은 걸 띄엄띄엄 보는 기분이었어요. 뮤지컬 영화가 아니라 그냥 뮤지컬 같았습니다. 아무리 기존 뮤지컬을 기반으로 했더라도 영화로 찍은 거라면 연출이 좀 더 다양해져야 했다고 생각했어요. 배우분들의 연기력과 노래를 제외하면 솔직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어요. '누가 죄인인가' 노래도 참 좋아하고 영화 이후 정성화, 김고은 배우가 부르신 노래들은 또 찾아듣는 등 노래가 나왔던 장면만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좋은 점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참 아쉬웠습니다.

  • @YYYEEESSS

    @YYYEEESSS

    Жыл бұрын

    영화 웬만하면 다 재밌게 보는성격인데 원래 뮤지컬에 비해 좀...

  • @각별한각프
    @각별한각프 Жыл бұрын

    제발 재호님이 감독해서 영화한번만들어줬으면 진짜 멋있을거같은데 갓작나올거같은데ㅔ

  • @bestvox82
    @bestvox82 Жыл бұрын

    14:07 이토 나와라! 나오세요!! 나와서 암살 당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verglow1767
    @everglow1767 Жыл бұрын

    인서울 뮤과 졸업생인데 애초에 영웅 뮤지컬자체가 굉장히 짜치는 장면이 많습니다 그래도 넘버는 좋아서 아직도 입시곡으로 많이 하지만요.. 영상화된다고 했을 때 윤제균 묻는다해서 아.. 뻔한 플롯으로 가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나인가보네요. 개인적으로 영웅이 작품성으로 호평받기 위해선 링링같은 다분히 중국시장을 노린 말 같지도 않은 캐릭터 말고 안중근을 위시한 애국주의가 아니라 영웅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영웅 안중근과 일본의 영웅 이토히로부미, 이런 신념의 대결로 가야한다고 봐요. 이미 신파요소는 충분하거든요 + 프로타고니스트의 드라마가 강해지려면 그만큼 안타고니스트의 무게감이 강해져야합니다 이것이 드라마의 기본입니다 그럼에도 소수의 분들. 저에게 어떤 열등감이나 억하심정이 있으셔서 제 말의 진의를 곡해하시고 비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혐오라는 감정으로 똘똘 뭉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일본에 대한 어떤 특정한 감정, 그런 프레임으로 남의 언어에 입마개를 채우려 하는 행위가 결국 당신의 가방끈과 편협한 사고만 돋보이게 한다는걸 기억하세요.

  • @everglow1767

    @everglow1767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정성화님의 연기가 점점.....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리마이연기, 심각한 연기, 주인공 연기 이쪽으로 노선이 박힌 느낌이에요 예전의 적당히 유머가 있는 그런 특유의 멋진 캐릭터가 그립고 너무 평면적인 연기를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러면 다른 미중년배우나 양준모처럼 끝판왕의 가창력을 가진 배우에 비교해 절대우위에서 밀릴뿐일텐데요

  • @everglow1767

    @everglow1767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는 안봤지만 말같지도 않은 링링과 로맨스, 뜬금없는 만두가게씬, 따로노는 명성황후 궁녀 플롯, 뇌절을 거듭하는 어머니를 향한 신파 이모든게 영화에 답습됐을지 궁금하네요

  • @be734

    @be734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영웅 끼리의 대결

  • @quarizmi9887

    @quarizmi9887

    Жыл бұрын

    @@be734 그게될까

  • @mjk2432

    @mjk243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영웅 안중근과 일본의 영웅 이토히로부미 대결구조로 갔다가 이토히로부미 올려치기라고 욕먹고 사라진거 아니었나요?

  • @user-fz8lw4uk5l
    @user-fz8lw4uk5l Жыл бұрын

    미국은 그만큼 라스베가스 등 뮤지컬 역사가 깊고...뮤지컬 영화에 뮤지컬에대한 이해도가 높은데...우리나라는 이해도 없는 연출진이 준비나 이해도 없이 모험적인 실험을 했으니...헐리웃 뮤지컬을 배끼지도 못한거네요....이제부터 영화의 완성도의 부족함을 국뽕이나 신파로 매우려는 시도는 없어져야한다

  • @user-es6hl8ub7c

    @user-es6hl8ub7c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약간 정석적인 느낌인데 미국은 진짜 바닥부터 시작해서 정상까지 간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쇼맨쉽이 진짜 미쳤음... 한국의 뮤지컬은 아쉬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돌을 뮤지컬 무대에 세우는 게 가장 대표적인 거고

  • @smd3494
    @smd34948 ай бұрын

    이런 작품은.. 애국은 아닌거 같음.. 속상하다 진짜, 힘든 삶과 역경을 해쳐가는 독립투사들의 삶을 주제로 자극적이지 않게 잘 꾸려내더라도 최소한 본전은 찾지 않았을까 하는데..

  • @user-qn7vy4st4g

    @user-qn7vy4st4g

    8 ай бұрын

    애국으로 만든영화가 아니니까

  • @user-wj9pz2ow4k
    @user-wj9pz2ow4k8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거 보면 레미제라블은 진짜 잘 만든거네

  • @00shl14
    @00shl14 Жыл бұрын

    13:06 존나 시원하게 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ebruary3071
    @february3071 Жыл бұрын

    진짜 하고싶은 말 다 해주시네요...ㅋㅋㅋ 원작 뮤지컬 팬인데 영화보다가 울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속이터져서

  • @hea_gang
    @hea_gang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영화관에서 느낀점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완전 속시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욕하면서 나왔어요 진짜 내인생최악이었어 와 내수시장만 노린건줄 알았는데 세계시장을 고려한거라고?? ㅋㅋㅋ 세계시장에 묻히고 싶어서인가

  • @jibgagosipdamodunagajusaeyo
    @jibgagosipdamodunagajusaeyo Жыл бұрын

    뮤덕으로써 나쁘지 않게 봤는데, 막상 이 영상 보니까 말씀하시는 장단점 다 공감됩니다 ㅋㅋ 다른 채널에서 억까하는건 공감이 안됐는데 여기 영상은 공감되네요

  • @user-jk8ud1fc1x

    @user-jk8ud1fc1x

    Жыл бұрын

    오 시체관극 하시나요?

  • @Alone_Gay_Mer

    @Alone_Gay_Mer

    Жыл бұрын

    @@user-jk8ud1fc1x 헉.... 그 언냐들은 이 채널 안봐 ㅠ

  • @jibgagosipdamodunagajusaeyo

    @jibgagosipdamodunagajusaeyo

    Жыл бұрын

    @@user-jk8ud1fc1x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비꼬세요ㅠ 조금속상하네

  • @jibgagosipdamodunagajusaeyo

    @jibgagosipdamodunagajusaeyo

    Жыл бұрын

    @@user-jk8ud1fc1x 머 제가 속상하든 말든 신경쓰시진 않을 것 같네용 저는 가만히 보는 편인데 벨소리가 아닌 이상 남들한테 신경쓰는 타입도 아니에요 그것보단 대화 핀트 못잡고 딴소리하는 뚫린 입이라고 다 입이 아닌 분들을 더 싫어합니다 !!

  • @OoOo0o0O

    @OoOo0o0O

    Жыл бұрын

    @@user-jk8ud1fc1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n6qt6eg6i
    @user-in6qt6eg6i Жыл бұрын

    뮤지컬은 무대 위에서 무엇이든 펼쳐질 수 있다는 걸 제작자와 관객이 모두 알죠. 뮤지컬을 볼 때에는 뒷배경을 세워두면 그 공간에 들어왔다고 창작자와 수용자 모두가 합의합니다. 때문에 고정적인 배경 속에서 원래라면 일어나지 않을, 법정의 단체 안무나 바람 없는 눈보라같은 배경도 무대 구성이나 음악, 역동적인 안무로 커버칠 수 있고, 관객도 그걸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뒷 배경은 어디까지나 배경이고, 감정 전달의 핵이 되는건 배우들이니까. 하지만 영화는 엄연히 배경이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보이는 시점이 무대 밖에서 무대를 보는 관객이 아니라 극 내에 들어간 카메라니까요. 카메라는 감독의 의도대로 움직이며 영화는 관객이 직접 돌려볼 수 있는 360도 VR/AR 영상이 아니기에, 카메라는 확실하게 배경을 잡아줘야 합니다.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환경 묘사와 CG 깎는 노인이라 불릴 정도로 배경에 집착하는 것도, 크리스토퍼 놀란이 3년간 옥수수 밭을 만든 것도 그게 "자 이건 판도라야" "자 이건 옥수수밭이야" 라고 퉁치고 대충 대충 넘어갈 수 없는 배경이기 때문입니다. 마블조차도 배경에 대한 설명은 디테일하거나 현실이죠. 오히려 마블이 CG로만 만들어진 가상 세계의 이야기를 많이 할 때마다 마니악해지고, 흥미를 조금씩 잃어가기도 한다는 점에서 볼 때 생동감 있는 배경은 필수 중 필수입니다. 뮤지컬 영화는 때문에 이미 훌륭한 원단이 다 있는 대신에 원단을 해치지 않도록 예술적으로 뮤지컬적 요소와 영화적 배경 묘사를 접목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원작 소설이 있고 탄탄한 서사 구조가 있었던 위대한 쇼맨, 레미제라블은 배경 설정과 적절한 효과로 좋은 수확을 거둘 수 있었고 캣츠같은 작품은 되도 않는 CG와 서사 구조가 없다시피 빈약한 원전의 한계를 극복할 궁리 없이 찍어서 개같이 멸망했죠. 그렇게 배경에 목숨을 걸고 그걸 어떻게 하면 뮤지컬 맛을 살릴까 고민을 해도 모자랄 마당에 이런 식으로 퉁친다? 윤제균 감독님은 하다못해 뮤지컬 영화 카피가 아닌, 영화 "도그빌"을 보고 배우면 어떨까 싶습니다. 도그빌의 배경은 매우 특이하거든요. 도그빌의 무대는 큰 건물이나 랜드마크 하나 없는 가상의 동네 도그빌이고, 그냥 바닥에 대충 선 긋고 글씨 쓴걸로 "자 여기 동네가 있어" 하는 영화죠. 이러한 무대 구성은 건성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설계입니다. 흔히 말하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서사극'에 가까운 연출이죠. 간단히 말하면, 영화같이 직접 보여주며 공감을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관객을 작품 밖으로 밀쳐내고 고민해보게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팬&틸트(양옆이나 상하로 움직이는 앵글), 클로즈업, 트래킹 등 영화적인 촬영기법을 통해 공감하지 말라고 밀어내면서도 나름대로 관객을 자신이 세운 가짜 동네와 독특하고 난해한 서사로 이입시키려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작품에서 사람들을 밀어내고 고민할 거리를 던져주면서도, 적절히 "이건 영화니까 이런 노력은 해야 해" 라는 듯이 무대에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촬영. 이런 노력이 없으면 그냥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러 가지 뭐하러 영화관에서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를 통해 설명도 부족한 영화를 보고 있을까요? 스스로 영화에 걸맞게 배경같은 '기초적인 예술 기법'을 자아낼 수 있는 감독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런 뮤지컬 영화를 감동팔이로만 만드는 것은 원작에 대한 리스펙이 없는 일이니까요.

  • @abunnynextdoor

    @abunnynextdoor

    Жыл бұрын

    우와... 대박입니다

  • @Bung_Eo0

    @Bung_Eo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CG 아쉽긴 했음

  • @Kimhaegun

    @Kimhaegun

    Жыл бұрын

    와 도그빌 ㅎㅎ 진짜 저 이거보고 엄청 충격받았었는데... 영화사적으로 진짜 위대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의견 역시...대부분 공감합니다. 단지 우리나라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의 시초라는 점에서는 충분히 칭찬하고 그 시도가 가상하다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결과물이 너어어어어어무 아쉬워서 안타까울뿐입니다.

  • @mrmark3465

    @mrmark3465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전작인 국제시장보다 훠어어얼씬 퇴화했다고 봐요. 전 솔직히 국제시장 나쁘지 않다고 아직도 생각합니다. 비교적 단순한 서사 구조 이지만 애초에 타겟이 복잡한 서사와 연출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홈 비디오를 돌려 보는 것처럼 '아 맞아 그땐 그랬지' 하는 식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사람들이였으니까요. 떄문에 군부 미화다 신파 감성팔이다 하고 말이 많을 때 전 오히려 잠재 수요층에 맞춰 정확히 조율한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주영 씬 같이 너무 뻔한 작위적인 씬이 있긴 했지만 뭐 그게 황정민의 삶을 크게 좌지우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던 것이 아니고 그저 우리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인생의 '카메오'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되었습니다. 결말 부근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는 고딩들을 우격 넣는 건 얼탱이 없긴 했지만 파견광부시절 느꼈던 서러움을 통해 그들에게도 공감하는 '꼰대'황정민 이라는 점에서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습니다. 차라리 이해하지 못 하는 뮤지컬 대신 원래 하던대로 만들었으면 최소한 퇴보했다라는 최악의 평가는 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repier8817
    @repier8817 Жыл бұрын

    영상 극공감 ㄹㅇ;; 12분 망상 연출처럼 해야 영화지 이게 영화냐 진짜 그냥 뮤지컬 갓다 붙인거지

  • @user-fp5cy2vj5m
    @user-fp5cy2vj5m Жыл бұрын

    김채호님은 영화가 ㅈ같다 했지 역사가 ㅈ같다 한적이 없습니다. 무차별 비난성댓글은 좋을거 하나없습니다. 에초에 뮤지컬을 영화로 제현하면서 영화만이 보여줄수있는 그 분위기와 표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부분을 깐건데 왜 비난성 댓글을 답니까. 새로나온 짜장라면 맛이 이상하다고 리뷰를 찍은 유튜버한테 무구한 역사와 변화를 거듭나 탄생한 짜장면을 욕한거냐고 비난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 @renojeong2773
    @renojeong2773 Жыл бұрын

    원작 공연을 본 사람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 실망 시켜주시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JK필름이라 안봤거든요

  • @SeparationAnxiety.

    @SeparationAnxiet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는 뭐 ㅋㅋㅋ 님 거의없다 님 구독자일 확률 대략 80퍼 이상일듷

  • @renojeong2773

    @renojeong2773

    Жыл бұрын

    @@SeparationAnxiety. 맞음요 ㅋㅋ 근데 진심 jk필름 영화 한번도 본적없음 그냥 포스터부터가 안땡겨요 ..

  • @user-om9rf8li7r
    @user-om9rf8li7r Жыл бұрын

    어중간한 느낌이 들긴했지만 나름 잘 보고왔어요 ㅎㅅㅎ 이런 시도로 앞으로 더 다양하고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eddy3777
    @eddy3777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보는게 아니라 고사포 앞에두고 사상검증 영상 보는 기분인듯. 어떻게 로컬라이징 라인업이 반박시 매국노밖에 없냐.....

  • @user-nh1io6so5d
    @user-nh1io6so5d Жыл бұрын

    솔찍히 원작 뮤지컬 안본 사람으로써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설희 장면은 저도 알라딘 생각 나는 장면이라 너무 흡사한데 이렇게 생각하긴 했죠. 영화라는게 깔 수 있음 이것 저것 꼬투리 잡아서 깔수 있고, 내가 만들면 이렇게 할꺼 같은데 상상은 할 수 있을꺼 같아요. 한정된 시간내에 모든걸 담아야 하기에 영웅보고 재미 면에서는 반감되는게 있긴했지만, 안중근에 대해 무지했던 저한테는 나름 역사공부 하는 느낌으로 보고, 음악도 괜찮아서 한번은 봐줄만 했습니다.

  • @amdw17
    @amdw17 Жыл бұрын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욬ㅋㅋㅋㅋ 저도 뮤지컬 좋아해서 레미제라블 기대하고 갔는데 꽤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ㅎㅎ

  • @user-nk8uy4th6g
    @user-nk8uy4th6g Жыл бұрын

    영화 연출 + 촬영쪽에 꿈을 가지고있는 학생입니다. 학교가 영상쪽이라서 항상 영화 관련해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그러는데 이 영화 보면서 그냥.. 제가 생각하는 영화라는건 한 이야기가 있으면 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서 관객이 물흘러가듯 볼수있도록 해주는게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아바타도 보다보면 3시간이 금방 흘러가잖아요, 뮤지컬영화는 이야기에 흐름에 따라 상황과 감정을 음악으로 전달하는게 장점인데 정말 이야기도 뜬금없고 노래도 뜬금없습니다. 그래도 누가 죄인인가 장면에서는 기대하면서 봤는데, 그냥 돌아가고 교차하는 장면만 보고 실망했습니다. 콘티를 도대체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촬영 감독님은 편하셨겠어요...ㅎㅎ.. 신파도 정말,,, 슬픈데 울면 자존심상해서 못울었습니다. 그정도입니다.

  • @user-do9vn6tc9k

    @user-do9vn6tc9k

    Жыл бұрын

    슬픈데 울면 자존심상하는 영화라니 최악 그 자체네요 ㅋㅋㅋㅋㅋ

  • @LASERIAN

    @LASERIAN

    Жыл бұрын

    아바타는 3시간인데 3시간이 아님 ㄹㅇ 이건 보면서 노래한번 끝날때마다 핸드폰 시간체크함

  • @StaffYJ

    @StaffY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행주 쥐어짜기 식 눈물장면

  • @DC-jt7ye

    @DC-jt7ye

    Жыл бұрын

    윤제균은 병균 감독이 목표인가 보다. 이딴 쓰레기만들었으니 ㅋㅋㅋ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몇 넘버 영상만 봐도 앞장면하고 부드럽게 안이어지던... 만두송은 분위기까지 갑자기 뒤바뀌어서 그래요.

  • @enfpo0o885
    @enfpo0o885 Жыл бұрын

    진짜,,,, 되게 감동받고 일찍 내린것에 의문을 가졌었는데 이런 이유가

  • @user-yq4hq2hj2f
    @user-yq4hq2hj2f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는만큼 보이시네요 가슴한켠 답답했던걸 이렇게 일일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아직 멀었네

  • @42_cloud
    @42_cloud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보면서 생각했던거 다 말해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m5or9ee3q
    @user-im5or9ee3q Жыл бұрын

    누가 죄인인가~ (감독) 누가 죄인인가~ (감독) 누가 죄인인가~ (감독) 누가 죄인인가~ (감독)

  • @khd5031
    @khd5031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 반감이 더 커진건 다른것보다 레미제라블같은 대명작이랑 같은 장르이기때문인것도 있을테고 이미 뮤지컬로 오랜시간 공연되온 작품이라 그럴수밖에 없을듯

  • @demi5898

    @demi5898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보이시네 ㄷㄷ...

  • @khd5031

    @khd5031

    Жыл бұрын

    @@demi5898 그정도는 아닌뎅

  • @demi5898

    @demi5898

    Жыл бұрын

    @@khd5031 겐신영상에만 보이시다가 솜사탕아재 영상에서 보이니까 신기해서 그랬읍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DC-jt7ye

    @DC-jt7ye

    Жыл бұрын

    결론]재활용 안되는 개똥

  • @OP-cl9iq
    @OP-cl9iq Жыл бұрын

    수리남과 영웅 두가지의 선택지가 있다면 나는 고민하지않고 수리남을 선택하겠다.

  • @iloveyou_1240

    @iloveyou_1240

    Жыл бұрын

    난 고민하지 않고 영웅 ㅋ

  • @Gyeonghooooo
    @Gyeonghooooo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다른 시점으로 보는 영상 재밌고 유익하네요

  • @user-yo4ss6yv2t
    @user-yo4ss6yv2t Жыл бұрын

    와 채호님 저도 만두 왜나온거지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ㅋ

  • @user-gg5hx1dh3v
    @user-gg5hx1dh3v Жыл бұрын

    아니, 2023년에 친일 극우 타령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 시대를 사는 거야?? 너무 고루하고 지루해서 어이가 없을 정도..

  • @godsu_
    @godsu_ Жыл бұрын

    일개 유튜버의 상상보다도 못한 천만감독의 기획력 ㅋㅋ

  • @user-yo2xl8hb2p
    @user-yo2xl8hb2p Жыл бұрын

    본 사람으로써 ㅈㄴ 공감됨 심지에 재밌게 봤는데도

  • @user-ln4vi2hu4s
    @user-ln4vi2hu4s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감동적이다 울었다 하는 사람 -정상- 이 영상보고 공감하고 별로였다 하는 사람 -정상- 대한민국 역겹다 하는 사람 -비정상- 친일파니 채호님 친일극우니 너가 뭔데 평가하느니 하는 사람 -비정상-

  • @coolman-ordinaryman
    @coolman-ordinaryman Жыл бұрын

    10:33 그러고 보니 레미제라블에도 비슷한 부분이 있었죠 영화(2012)에는 테나르디에 부인이 어린 코제트를 학대하고 윽박지르면서 노래를 부르는 씬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한국에서 한 뮤지컬(2013)에서는 테나르디에 부부의 악역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개그스러운 면이 강한 부분으로 승화시킨 적이 있었죠

  • @user-bx1nl3pl4m
    @user-bx1nl3pl4m Жыл бұрын

    이 분 영상 첨보는데 말씀 진짜 재밌게 하시네 구구절절 공감했어욬ㅋㅋㅋㅋ 다만 나머지 말씀하신건 다 동의하는데 13:07 애초에 장부가에서 장부가~~ 부분은 "오늘이 과거로 바뀌는 이 순간 난 무엇을 생각하나" 나레이션 후에 나오는, 즉 사형 당하는 순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노래라서 오히려 사형장에서 할법한 노래지 어머니를 부둥켜 안고 할 노래는 아닌 것 같아요 별개로 윤제균이 영화를 드럽게 못만든건 동의합니다 내 영웅이 이렇게 될줄은...

  • @musical_duck1073

    @musical_duck107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형당할 때 심정을 서술한 넘버라서 수의 입고 어머니 만나서 하는건..좀 더 이상했을 듯 해요 근데…만두송이 ㅠ 너무 이상해졌어요 ㅠㅠㅠㅠㅠ 캐릭터 설정을 왜 바꿔가지고

  • @seedfootbaby

    @seedfootbaby

    Ай бұрын

    @@musical_duck1073 영화 영웅 내에서 보면 외국인들이 그 나라 언어로 말을 하는데 (일본인들이 일본어로) 원작 뮤지컬에선 왕웨이가 중국인 캐릭터다 보니까 영화로 넘어오면 노래도 중국어로 부르게 될 듯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 @musical_duck1073

    @musical_duck1073

    29 күн бұрын

    @@seedfootbaby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가 너무 뮤지컬적으로 생각한것도 있고 그냥 어쩌면 왕웨이가 한국어가 되는 인물로 그냥 한국어로 불러도 된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것 같네요

  • @user-ih4jw1qp7h
    @user-ih4jw1qp7h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는 내내 한숨만 대차게 나왔는데 그 부분들 정확하게 다 짚어줘서 아 ㅅㅂ 이영화는 대중성 작품성 어느하나 조져버리지 않은게 하나 없다는 게 맞다는 걸 확신함

  • @user-wl5yb1cd2c
    @user-wl5yb1cd2c Жыл бұрын

    0:11 이젠 미제가 아니라 일제인 슬램덩크와 스즈메한테 개같이 발리는게 현실임 무려 '항일'영화가

  • @mayochamchi
    @mayochamchi Жыл бұрын

    안중근의사를 개트롤로 만들어놨음ㅋㅋㅋㅋㅋㅋ마지막 이토히로부미 암살을 극적으로 표현하려고 그랬나 걍 안중근이 지나온 길에는 동료들이 한명이상 뒤져버림 .. 근데 동료들은 대장이라고 계속신뢰함ㅋㅋ 개연성은 그저 jk해버렸다!

  • @fortnitegood
    @fortnitegood Жыл бұрын

    9:45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x4ce9ne2r

    @user-xx4ce9ne2r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ㅋ

  • @abunnynextdoor

    @abunnynextdoo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잘하셔서 더 웃겨

  • @MrReuse-nl1ul
    @MrReuse-nl1ul Жыл бұрын

    영웅 뮤지컬 본적있었고, 이번 예고편에 낚여서 "아 이거, 레미제라블 같이 만들어서 국뽕 좀 차오르게 만들었겠구나" 해서 첫날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로 보여줄수 있는 리얼리티도 없고, 그런다고 라라랜드마냥 무대공연을 퀄리티 올려서 촬영한것도 아니였습니다... 씨발. 내가 이걸보고 "캣츠"를 재평가 하게 될줄은 몰랐다. 존나...

  • @TL-hu5hr
    @TL-hu5hr Жыл бұрын

    영화 그냥 뮤지컬이고 한국이고 첫 시도고 그런거 다 감안해서 보는데 너무 감정선을 다 끊어서 좀 몰입하려하면 장면전환 야 울어 울어 하고 바로 ㅇㅋ 울었지? 하는 느낌 이야기가 매끄러운것도 없고 안중근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 하나로 보고 또 종종 노래만 찾아 듣네요. 아쉽다 쉽헐.. 안중근은 업적에 비해 미디어 매체에서 별로 다루지도 않아서 기대 많이했는디

  • @ddd-yu5nh
    @ddd-yu5nh Жыл бұрын

    뮤지컬 이해도가 높으시네요 그래서 리뷰가 더 공감되요

  • @호랑좌
    @호랑좌 Жыл бұрын

    이러다간 뮤지컬이 재미없다는 편견만 자리잡는 게 아닐까...

  • @user-mq4ds9zm4q

    @user-mq4ds9zm4q

    Жыл бұрын

    ㄹㅇ....

  • @dy6248

    @dy6248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좆노잼임

  • @namchangp.1721

    @namchangp.1721

    Жыл бұрын

    재미없음

  • @user-mr7ce2xl4m

    @user-mr7ce2xl4m

    Жыл бұрын

    위에 님들아 ㄹㅇ어쩌라고;

  • @herbtea8994

    @herbtea8994

    Жыл бұрын

    뮤지컬 보단 뮤지컬 영화가 또 나오긴 힘들것같음

  • @hamsDDotG
    @hamsDDotG3 ай бұрын

    노래파트 나올때마다 알 수 없는 어색함이 느껴졌는데 채호님이 너무 시원하게 긁어줬다

  • @user-iw9zy2zm7n
    @user-iw9zy2zm7n Жыл бұрын

    처음에 감독님 얼굴 합성되서 나왔을때 권성동인 줄 알았음

  • @kyh3519
    @kyh3519 Жыл бұрын

    영화 "영웅"은 노래를 부각시키려는게 문제인것 같음. 독백 생기고, 배경 어두워지고, 옆 사람 사라지고, 감정선이 특히 두드러지는 장면 나올때마다 "어어?! 쟤 노래한다" 이생각밖에 안듦 레미제라블이나 사운드오브 뮤직 같은 선례를 보면 장면이 진행되는 중에 노래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스며드는데, 이 영화는 노래랑 스토리랑 분리된 느낌

  • @user-vm1ts2sz5b
    @user-vm1ts2sz5b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웃음이 모든걸 정리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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