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특선] 2018 한국 축구의 고백 2018년 12월 10일 방송분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최고의 해설위원인 안정환이 돌아보는 대한민국 축구의 변곡점.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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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200
@mbcsports014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를 2002년의 기억들.
@andyoh96284 жыл бұрын
학범슨 일본 결승전 인터뷰 오진다. 일본 결승전 전에 딱 한마디만 했다. 두 눈 뜨고 일장기가 태극기위에 있는건 절대 볼 수 없다..크......
@user-xv5gc9ir9c2 жыл бұрын
안정환은 남 눈치안보고 우리나라가 젤 못하는거 알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
@user-wt7bv6lu1q3 жыл бұрын
안정환의 뼈 때리는 한 마디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못했던 것 뿐이예요’
@seattledrew59563 жыл бұрын
1994년 부터 따라다닌월드컵, 이젠 70대에접어든 재미교포입니다. 제일기억에 남는것은 2002년, 2018년... 좋은영상을통해 안정환선수의 모습과 고백, 한국축구의 모습 잘보앗습네다. 깜짝놀란것은 이영상속에 저에 얼굴이 찍혓네요, 영광..ㅎㅎ 땡큐! 늘응원하며, 지켜봅니다. 대~한~민~국~ 카타르에서 봅세다!!!
@user-yf5nk9vg6e4 жыл бұрын
30:12
@moitoi21724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영상을 보니까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의 노고를 다시 느낍니다. 국가 대표로 선발 되었다는 이유로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국제 무대에서 저렇게 많은 책임감을 지고서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항상 팬들의 요구를 다 채우진 못하지만 비판이 아닌 비난은 자제해야 될것같아요. 물론 그 중심엔 논란을 만드는 기사가 있겠죠.
@user-kr3ud2ml5f3 жыл бұрын
30:10
@user-is6jj8ds2y3 жыл бұрын
36:36
@user-hy30104 жыл бұрын
투톱에서 좋은 모습 보였던 이근호 부상, 442에서 좌재성 우창훈으로 압박과 역습에서 전술의 중심이었던 권창훈 부상, 후반전 세트피스 상황에 교체 투입할 만한 왼발 키커 염기훈 부상, 또한 442에서 빠른 역습을 위해 필요했던 왼쪽 윙백 김진수의 부상, 당시 센터백으로 거론되었던 김민재 부상... 플랜 A를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본선을 맞이했죠... 그러니까 문선민, 이청용, 이승우가 깜짝 발탁으로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고, 본선에 나가서는 1차전 전반전 끝나기도 전에 왼쪽 수비 박주호의 부상... 운이 지지리도 안 따르는 월드컵이었습니다 정말
@user-gt9mr2xk7p3 жыл бұрын
흥민아 너무 자랑스럽다 같은92년생으로써 너가 대한민국 선수라는게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22년에는 꼭 더 좋은성과내자!
@yj-wt2zc2 жыл бұрын
감동~~ ㅜㅠ
@jong-gulee31144 жыл бұрын
애매했지 월드컵 예선 막바지에 감독교체, 주전선수들 부상, 최악의 조편성...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은 확실한 플랜A의 부재, 불안한 수비력... 이에 따른 전방 공격수들의 잦은 수비 가담이 손흥민을 묶어버림
@W.O_O.K4 жыл бұрын
독일전보면 충분히 싸워볼만한 경기였는데 스웨덴전이나 멕시코전이나 너무 여론 압박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주눅들었던거 같음
@user-yg6bw2fp3i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서 2018년을 돌아보니까 험난했지만 얻은건
@corwin9588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입니다. 다들 힘내요!
@Meunuaru4 жыл бұрын
37:51
@user-qz7fm4jk8q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열악한 상황과 조건을 쥐어주고 감독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건 잘못됐어
@user-yg5dl6uw5n4 жыл бұрын
43:01
@user-en1cm5jk4r Жыл бұрын
팬들에게 쏟아져나오는 비판의 소리는 한 순간이지만....과정의 어려움을 알기에 마음 속엔 항상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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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를 2002년의 기억들.
학범슨 일본 결승전 인터뷰 오진다. 일본 결승전 전에 딱 한마디만 했다. 두 눈 뜨고 일장기가 태극기위에 있는건 절대 볼 수 없다..크......
안정환은 남 눈치안보고 우리나라가 젤 못하는거 알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
안정환의 뼈 때리는 한 마디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못했던 것 뿐이예요’
1994년 부터 따라다닌월드컵, 이젠 70대에접어든 재미교포입니다. 제일기억에 남는것은 2002년, 2018년... 좋은영상을통해 안정환선수의 모습과 고백, 한국축구의 모습 잘보앗습네다. 깜짝놀란것은 이영상속에 저에 얼굴이 찍혓네요, 영광..ㅎㅎ 땡큐! 늘응원하며, 지켜봅니다. 대~한~민~국~ 카타르에서 봅세다!!!
30:12
오랫만에 영상을 보니까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의 노고를 다시 느낍니다. 국가 대표로 선발 되었다는 이유로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국제 무대에서 저렇게 많은 책임감을 지고서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항상 팬들의 요구를 다 채우진 못하지만 비판이 아닌 비난은 자제해야 될것같아요. 물론 그 중심엔 논란을 만드는 기사가 있겠죠.
30:10
36:36
투톱에서 좋은 모습 보였던 이근호 부상, 442에서 좌재성 우창훈으로 압박과 역습에서 전술의 중심이었던 권창훈 부상, 후반전 세트피스 상황에 교체 투입할 만한 왼발 키커 염기훈 부상, 또한 442에서 빠른 역습을 위해 필요했던 왼쪽 윙백 김진수의 부상, 당시 센터백으로 거론되었던 김민재 부상... 플랜 A를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본선을 맞이했죠... 그러니까 문선민, 이청용, 이승우가 깜짝 발탁으로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고, 본선에 나가서는 1차전 전반전 끝나기도 전에 왼쪽 수비 박주호의 부상... 운이 지지리도 안 따르는 월드컵이었습니다 정말
흥민아 너무 자랑스럽다 같은92년생으로써 너가 대한민국 선수라는게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22년에는 꼭 더 좋은성과내자!
감동~~ ㅜㅠ
애매했지 월드컵 예선 막바지에 감독교체, 주전선수들 부상, 최악의 조편성...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은 확실한 플랜A의 부재, 불안한 수비력... 이에 따른 전방 공격수들의 잦은 수비 가담이 손흥민을 묶어버림
독일전보면 충분히 싸워볼만한 경기였는데 스웨덴전이나 멕시코전이나 너무 여론 압박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주눅들었던거 같음
2022년에서 2018년을 돌아보니까 험난했지만 얻은건
너무 감동적입니다. 다들 힘내요!
37:51
저렇게 열악한 상황과 조건을 쥐어주고 감독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건 잘못됐어
43:01
팬들에게 쏟아져나오는 비판의 소리는 한 순간이지만....과정의 어려움을 알기에 마음 속엔 항상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 화이팅 하십시요~~~